•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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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숲 속 캠핑장 여기 어때?’…전국 자연휴양림 추천 4곳
    산림청[강원뉴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숲 캠핑’ 숲 캠핑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안전 수칙과 함께 알려드려요. [숲 캠핑 안전수칙] - 정식 등록된 야영장 이용하기 - 전기릴선은 꼭 풀어서 사용하기 - 가스 조리기구 이용 시 버너보다 큰 불판은 사용하지 않기 - 취침 시 화롯대 잔불을 소등하기 ☞ ‘숲나들e 앱’으로 더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전국 168개소 자연휴양림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 ‘숲나들e’에서 예약 가능한 야영장 BEST4를 소개합니다. [숲 캠핑 어디로 갈까?] ① 국립 유명산 자연 휴양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031) 589-5487 야영 Tip. 제1야영장은 관리사무소를 지나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야영장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짐이 많은 캠퍼들에게 추천해요! 또한, 데크 사이가 넓어 주변의 방해를 피할 수 있고, 전기 배전함이 있어 편리한 캠핑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수용인원 : 1일 2,000 ~ 3,000명 - 숙박시설 : (객실) 43개, (야영장) 102개 - 온수 사용 : 샤워장 온수 사용 가능 - 전기 : 전기 사용 가능 (이용요금에 전기 사용료 포함) ② 국립 희리산 해송자연 휴양림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041) 953-2230 야영 Tip. 오토캠핑장인 제1, 4야영장과 일반 테크 야영장인 제2, 3야영장이 있어요. 이 중 제3야영장만 제외하고 모든 야영장에 전기 배전함이 있어 편리한 캠핑이 가능하다는 사실! - 수용인원 : 1일 500명 ~ 1,000명 - 숙박시설 : (객실) 24개, (야영장) 79개 - 온수 사용 : 샤워장, 취사장 온수 사용 가능 - 전기 : 전기 사용 가능 (이용요금에 전기 사용료 포함) ③ 국립청옥산 자연휴양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22-163, 054) 672-1051 야영 Tip. 취사장, 샤워장 등 위생 복합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캠핑족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타프를 설치하고 싶은 이용객들은 간격이 넓은 220번대 이후의 테크를 이용! 236번 이후 테크는 전기 사용이 안 되니 참고하세요! - 수용인원 : 1일 500명 ~ 1,000명 - 숙박시설 : (객실) 4개, (야영장) 156개 - 온수 사용 : 샤워장, 취사장 온수 사용 가능 - 전기 : 전기 사용 가능 (이용요금에 전기 사용료 포함) ④ 국립대 야산 자연 휴양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054) 672-1051 야영 Tip. 캐빈 1,2호는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이 있는 복합시설 앞에 위치하고 있어 인기가 많아요. 짐이 많은 캠퍼들이라면 차량을 캐빈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캐빈 6~10호를 추천합니다. 다만 텐트와 테이블을 제외하고 침구류, 식료품 등 필요한 물품을 꼭 챙겨 오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수용인원 : 1일 500명 ~ 1,000명 - 숙박시설 : (객실) 31개, (야영장) 10개 - 온수 사용 : 샤워장 온수 사용 가능 - 전기 : 캐빈 내 사용 가능 (이용요금에 전기 사용료 포함) 숲 캠핑, 안전 수칙도 지키고 숲나들e로 편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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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현대미술 가상숲 기획전시
    현대미술 가상숲 기획전시 [강원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올해 6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생생채움’(인천 서구 소재) 기획전시실에서 현대미술 방식으로 가상의 숲을 재현한 기획전시 ‘메타(META) 감각의 숲’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문화예술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기획하여 우리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사계절 숲의 자연 풍경들을 소재로 현대미술의 한 종류인 영상미술(미디어아트)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영상미술 분야의 현대미술 작가와 협업하여 색다른 문화예술 형태의 영상을 제작했다. 기존의 네모난 영상 모니터를 이용한 방식에서 벗어나 천 스크린에 투사하는 전면 영상 방식으로 선보이며, 거울을 활용한 무한한 공간에 작가의 눈으로 해석한 섬세한 자연 풍경을 작품에 담아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전시는 상호반응형(인터랙티브) 체험 방식으로 겹겹이 설치한 스크린을 통과하며 시각, 청각, 촉각으로 느껴지는 미디어 가상 숲을 통해 변화하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서재화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예술로 재해석된 공간에서 대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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