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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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 2기 참여자 모집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 2기 참여자 모집[강원뉴스] 춘천시가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 2기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은 해당 질환의 예방 및 관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생활 습관 개선 및 자가 관리율, 지속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예방 교육은 춘천시보건소 별관 지하1층 교육실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건강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과 당뇨의 이해 및 관리, 고혈압·당뇨 환자의 운동·영양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와 교육희망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춘천시 보건소 방문보건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1기 교육은 지난 3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024-04-18
  • 춘천시, 2024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오는 20일 개최
    2023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강원뉴스] 2024년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조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명구)와 동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경)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해요, 희망 동산!’이라는 표어 아래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자생 단체, 동산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훌라후프 돌리기, 한궁, 어르신 큰 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마을별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춘천시장 표창과 춘천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등도 진행된다. 동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18
  •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550억 원 확대…5월·9월 10% 특별할인
    춘천사랑상품권[강원뉴스]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기존 400억 원에서 550억 원으로 확대된다. 전체 발행액 확대에 따라 월 발행액도 지류 7억 원, 모바일 26억 원에서 지류 7억 원, 모바일 36억 원으로 변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 7,600만 원이 확보됐다. 국비 지원에 따라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할인 발행액을 대폭 늘렸다. 할인율은 당초와 같이 7%를 유지하나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이 있는 9월은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할인율을 10%를 특별 적용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으로 기존과 같다. 판매처는 종이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2023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830억 원, 판매액은 806억 원으로 판매율은 97%다.
    • 경제
    2024-04-18
  •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사장 홍 영)가 4월 17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국민체육센터 등 고객접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의 날’ 일환으로 차량운행 문화개선을 위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며 보행자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한다.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춘천시청, 봄내극장, 한림대학교, 교동초등학교 앞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경영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한 시민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하여,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8
  •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육동한 춘천시장, 재발 방지 특단 조치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육동한 춘천시장, 재발 방지 특단 조치[강원뉴스] 최근 춘천 내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고, 또 같은 달 27일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의암 피암1터널 인근 도로에서 폭 1.5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각종 사고의 재발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춘천 내 있는 동일 시설물의 규모나 노후 정도를 고려한 표본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점검팀을 주축으로 소관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특별점검을 하게 했다. 이후 점검 결과를 소관부서와 공유해 시설보완 및 사고사례전파 등을 통한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적극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는 선제적 안전점검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주민 생활 밀접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과 집중 안전 시설점검 등 연중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 점검을 지속해서 시행해 시설보완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주체와 시민에게 사고위험 내용을 인지시켜 주는 교육효과도 큰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17
  • 두산연수원 개발 재개 움직임…매달 사업 진도 춘천시에 보고
    두산연수원 개발 재개 움직임…매달 사업 진도 춘천시에 보고[강원뉴스] 흉물로 방치돼 있던 두산연수원에 대한 개발 재개 움직임이 보여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공사 중단된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에 대해 시에 보고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측은 성공적이고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시도 관련된 모든 부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춘천에 부족한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두산연수원 공사 중단과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삼천동 두산연수원 건립은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천㎡부지에 연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렇지만 2017년부터 자금난 등으로 인해 7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연수원 공사재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연수원 사업이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숙박시설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공사 중단된 연수원 건축물을 활용해 호텔 208실, 콘도 285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예상 사업비는 약 6,700억 원이다. 2024년 9월까지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2025년 1분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진도보고와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 소방청, 무인빨래방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주의사항!
    [강원뉴스] 무인빨래방은 무인이라는 특성 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소방청은 무인빨래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도 주의사항을 명심하여 안전까지 깨끗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 Ⅴ 세탁물 넣기 전 화재 예방! · 라이터, 화학물질 등 열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물품 확인하기 ·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확인하기 ·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하기 · 세탁물은 기계 사양을 넘지 않도록 넣은 후 작동하기 Ⅴ 무인빨래방 에티켓을 지켜요! · 세탁물은 건조가 끝나면 바로 찾아가기 · 빨래방 내에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버리기
    • 라이프
    • 생활상식
    2024-04-17
  • 보건복지부,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식 참석
    보건복지부[강원뉴스]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새롭게 신축·이전하는 노숙인 요양시설 춘천시립복지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명선 강원도 부지사 등 주요 인사와 종교계,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춘천시의 개원 보고에 이어 보건복지부 축사와 개원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춘천시립복지원은 1961년 설립된 이래, 거동이 불편한 노숙인들을 위해 전문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 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약자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정부(62억 원)와 강원도(33억 원), 춘천시(46억 원)가 서로 힘을 합쳐 이날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정윤순 실장은 “춘천시립복지원 신축으로 노숙인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내 가장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7
  • 춘천시 전국 최고 수준 노숙인 복지시설 준공…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강원뉴스]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춘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2024-04-17
  •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가 4월 17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국민체육센터 등 고객접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의 날’ 일환으로 차량운행 문화개선을 위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며 보행자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한다.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춘천시청, 봄내극장, 한림대학교, 교동초등학교 앞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경영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한 시민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하여,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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