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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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4년 예산안 1,420억 원 정부안 확정
    [강원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 1일 국회에 제출되는 ’2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1,420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대통령 제2집무실(기본설계비 등 10.2억 원) 및 국회세종의사당(부지비 350억 원) 건립 사업비 등이 반영되어 실질적인 행정수도 조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12월에 개관예정인 어린이박물관 등 국립박물관단지 운영을 위한 예산(75억 원) 및 국립박물관단지(도시건축박물관・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국가기록박물관) 건립 예산(183억 원) 반영으로 행복도시의 문화・여가 기능이 보다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24회계연도 신규 사업으로는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교통체증 심화 등 미래 교통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금강 횡단교량 추가설치 예산(1억 원)이 반영됐으며, 내년도에는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행복도시-공주, 행복도시-회덕IC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건설 사업(170억 원)과 국가재난대응시설・평생교육원・과학문화센터 등 국가・지방행정시설 건립 사업(190억 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4개소, 242억 원) 등 계속사업들도 연차별 소요를 반영하여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정부 예산안 반영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안이 국회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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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김현수-이민재-강나언-고성민 캐스팅 확정!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학교 폭력의 현실 비춘다!
    [강원뉴스]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두 번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현실에 있을법한 학교 폭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김현수는 가해자 편에 선 서강은 역을 맡는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1, 2, 3’,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등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오! 영심이’, ‘일타스캔들’, ‘트롤리’ 등에서 신 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이민재는 정은호 역으로 분한다. 정은호는 오로지 학업 성적만 중요한 인물. 회피가 일상이고, 남들에겐 관심조차 없는 은호가 의문의 휴대폰 메시지를 받으며 일상의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을 그릴 이민재의 섬세한 표현력이 기대된다. 강나언은 학교 폭력 피해자 강민주로 변신한다. 무시와 조롱은 기본, 다양한 가학을 당하는 학생으로서 폭력을 입는 동안 많은 친구와 눈이 마주치지만, 그들은 민주를 방관한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일타스캔들’, ‘블라인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강나언이 이번 ‘우리들이 있었다’를 통해 어떤 열연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장미맨션’, ‘옆집 마녀 제이’, ‘또한번 엔딩’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고성민은 학교 폭력의 주동자인 주희연 역을 맡는다. 극 중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민주를 괴롭히는 위치에 선다. 주희연이 펼칠 가해자 연기가 극에 리얼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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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9월 1일 컴백' 에일리, 신곡 '잡아줄게' 라이브 티저 영상 공개…흉내 낼 수 없는 '보컬 여신'
    [강원뉴스] 가수 에일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 등에 출연해 대체 불가한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났다. 데뷔 10년 이후 또 다른 10년을 시작하는 첫 신곡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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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7인의 탈출' 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몰입...돈과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 ‘살벌’
    [강원뉴스]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독선적인 ‘금라희’ 역을 맡았다. 금라희는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금라희의 비범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분위기 속 강렬한 카리스마에선 성공한 제작사 대표의 유능한 면모가 엿보인다. 도도한 얼굴을 지우고 누군가를 쏘아보는 불같은 눈빛이 독살스럽기까지 하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그는 ‘독버섯’ 같은 여자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했던 과거 금라희의 선택들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이목을 집중된다.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황정음은 “‘악역인데 해볼래?’라는 작가님의 제안을 받았다. 작가님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작품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소감도 밝혔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분이다. 또한, 그것이 계속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작에서도 합을 맞춰오신 작가님과 감독님을 믿고 따랐다. 제작진의 엄청난 열정과 땀이 만들어 낸 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금라희’에 대해 “굉장히 당당하고 저돌적이고 사업가 기질이 아주 강한 인물이다. 그래서 강인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른 면이 많다. 이번처럼 무게감 있고 묵직한 악역은 처음이라 사전에 많이 노력했다”라며 “대본을 열심히 분석하고 집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위해 행동과 말투, 제스처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라고 전해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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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SKY 캐슬' 이주안, 김재중X세븐틴 정한·디노와 '요술램프' 출연…데뷔 후 첫 예능 도전
    [강원뉴스]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이주안이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라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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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하준 마음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 개시! 사랑의 주술 통할까?!
    [강원뉴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에게 예측 불가의 변화가 찾아온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9일,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을 개시한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장신유(로운 분), 윤나연(유라 분) 커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티격태격 ‘혐관’으로 출발한 이홍조와 장신유는 3백여 년 전에 봉인된 ‘목함’이 발견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신유의 저주를 풀어줄 열쇠가 '목함의 주인' 이홍조라는 사실은 전생으로 얽힌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 계약을 맺었다. 장신유는 금서가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서'라는 것을 알았고, 이홍조에게 주술 한가지만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 것. 한편 술기운에 권재경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홍조는 그의 거절에 괴로워했지만 곧 반신반의하던 '애정성사술'을 떠올리며 주술을 시도했다. 그와 동시에 피로 물든 '빨간 손' 환촉에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장신유의 아찔한 엔딩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정성사술' 작전에 돌입한 이홍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몰래 회의실에 잠입한 이홍조. 정책보좌관 권재경의 자리에서 포착된 그의 얼굴은 한껏 들떠 있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애정수가 될 것이니, 원하는 이에게 마시게하라”며 주술을 외는 이홍조에 이어 ‘애정수’를 권재경의 물잔에 채워 넣는 모습도 담긴 바,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물잔을 들어 올린 권재경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이홍조의 ‘애정성사술’이 통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홍조, 장신유의 만남도 흥미롭다. 만났다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어쩐 일인지 장신유를 바라보는 이홍조의 눈빛이 다정하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홍조와 무언가 못마땅한 듯 뾰로통한 장신유의 모습에서 미묘하게 달라진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워너비 커플’ 장신유, 윤나연의 달라진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윤나연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눈빛에는 미안함과 복잡한 감정이 담겨있다. 장신유에게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미소를 지운 윤나연의 심각한 표정에선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 장신유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주술을 행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고(?)로 상상도 못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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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 명품 스태프 라인업 공개! 섬세한 연출자 최지영 감독 합류!
    [강원뉴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에 한,중에서 다수의 작품을 경험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에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드림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OTT에서 공개되는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캐스팅에 이어 '두 남자'의 특급 제작진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킹'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섬세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잘 읽는 최지영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등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이용주 카메라 감독도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극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는 카메라 워크로 유명하다. 조명감독팀으로는 드라마 '피아노' 부터 '프라하의 연인' '찬란한 유산' '닥터 이방인' 등 수십편의 한류 드라마를 완성해 낸 전성근, 김남중 감독이 함께 한다. 이처럼 최고의 드림팀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남자'는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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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챔피언 4명 보유’ CJ, ‘구단 랭킹’ 17주 연속 1위
    [강원뉴스]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1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CJ는 지난 27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에서 김민규(22)가 공동 19위, 배용준(23)이 공동 33위에 오르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27,496.74포인트로 2위에 5,792.20포인트 차 1위를 기록했다. CJ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이어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찬민(24)과 임성재(25)가 연달아 우승을 거두며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이재경(24)과 최승빈(22)이 또 다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절대 1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한 시즌 구단 최다 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3승이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이 3승을 거뒀다. 서요섭(27)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2승을 작성했고 문도엽(32)이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우승했다. 한편 CJ의 뒤를 이어 우리금융그룹이 21,704.54포인트로 2위, 하나금융그룹이 21,636.94포인트로 3위에 위치했다. 우리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현재 구단랭킹 포인트 차는 67.6포인트로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LX 챔피언십’의 결과에 따라 2, 3위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존재한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수 랭킹 부문의 1위는 3396.53포인트를 쌓은 이재경이다. 이재경은 출전한 13개 대회서 우승 1회 포함 TOP10에 6회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2위는 team속초아이의 이정환(32), 3위는 CJ의 김민규다. 이정환과 김민규는 각각 13개 대회와 11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6회 진입에 성공했다.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페넌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는 ‘클럽 포인트’가 부여된다. ‘클럽 포인트’ 지급 대상은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는 전 구단의 소속 선수다. 대회 시작 전 참가 구단에게 출전 포인트 명목의 구단 포인트를 선 지급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구단 소속 선수마다 최종 순위에 따른 선수 별 포인트를 집계 후 지급한다. 이렇게 구단 별 포인트와 선수 별 포인트를 합산한 ‘클럽 포인트’를 적용해 매 대회 종료 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발표한다. 페넌트 레이스 종료 후에는 플레이오프인 ‘더 파이널(THE FINAL)’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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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LX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강원뉴스] · 2023시즌 14번째 대회,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LX 챔피언십’ - 2023 시즌 14번째 대회로 열리는 ‘LX 챔피언십’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은 6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경기 안산 소재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4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시드 2년(2024~2025년)이 주어진다. 지난해 신설된 ‘LX 챔피언십’은 LX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타이틀 방어 도전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DB손해보험)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지난해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당시 서요섭은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 이어 ‘LX 챔피언십’서도 우승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 서요섭은 “아무래도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남다르다. 애정 깊은 대회다”며 “올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팬 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선수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 한편 서요섭은 2022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63타를 작성했다. 이는 더헤븐CC 서, 남코스 코스레코드다. · 2023 시즌 우승자 9명 총 출전… ‘별들의 전쟁’ - ‘LX 챔피언십’에는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아너스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중인 고군택(24.대보건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로 ‘KPGA 군산CC 오픈’과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유빈(21.A)과 조우영(22.A,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백석현(33.휴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김동민(25.NH농협은행),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매치킹 이재경(24.CJ),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최승빈(22.CJ),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양지호(34)와 한승수(37.하나금융그룹)도 우승을 추가하기 위해 정진할 예정이다. - 이밖에 통산 20승의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 ‘이슈 메이커’ 허인회(36.금강주택), 통산 11승의 강경남(40.대선주조), 2020년 ‘제네시스 대상’ 김태훈(38.비즈플레이), 2019년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41.NH농협은행) 등 ‘베테랑’들과 지난해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신상훈(25.BC카드),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김민규(22.CJ), 2022년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자 배용준(23.CJ) 등 ‘영건’들도 우승을 향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 LX 챔피언십, 현장 관람 갤러리에 푸짐한 경품 이벤트 실시 -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입장권 가격은 2만 원이다. 갤러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먼저 선착순으로 ‘LX 챔피언십’ 우산과 경품권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세트, LG전자 공기청정기 에어로 타워, LG전자 올레드 TV 55인치 등도 준비됐다. 갤러리 주차장은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화훼단지(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마련돼 있다. 갤러리 셔틀버스는 1, 2라운드는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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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PREVIEW]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
    [강원뉴스] 2023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하늘(35), 이승현(32), 고진영(28,솔레어)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내며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김지현(32,대보건설), 박서진(24), 정슬기(28,휴온스), 김수지(28,동부건설) 등 감격의 생애 첫 우승자들이 나타나며 신데렐라 탄생지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해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총 120명의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제11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낸 황정미(24,페퍼저축은행)가 본 대회 첫 다승자에 오르기 위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황정미는 “최근 퍼트감이 안 좋았지만 지난주 대회 본선부터 퍼트를 교체했는데, 퍼트 감각이 많이 올라왔다.”라면서 “상반기에 비해 샷감도 많이 올라온 상태라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은 코스 자체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그린 공략과 퍼트를 과감하게 하려고 한다.”라면서 “우승했을 때의 좋은 기억을 살려서 올해도 꼭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주 ‘한화 클래식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을 여왕’의 복귀를 알린 김수지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김수지는 본 대회에 처음 참가했던 2017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톱텐에 들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김수지는 “상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우승할 수 있을 만큼 최근 샷감이 좋아졌다.”라면서 “또 좋은 기억이 많았던 가을이 와서 앞으로도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해 연장 끝에 준우승을 거둬 아쉬움이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다.”라면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은 바람을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신경 쓰려고 한다.”고 전략을 덧붙였다.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1위에 올라있는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이예원과 함께 2승 수확하고 있는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 박민지(25,NH투자증권) 임진희(25,안강건설)는 3승 고지를 선점함과 동시에 타이틀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이정민(31,한화큐셀), 고지우(21,삼천리), 박보겸(25,안강건설), 이주미(28,골든블루), 최은우(28,아마노) 등도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정윤지(NH투자증권), 이소영(26,롯데), 이소미(24,대방건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국가대표 출신 루키 선수들의 신인상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황유민(20,롯데)이 1,818포인트로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민별(19,하이트진로)이 1,772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언제든지 선두 자리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1,170포인트를 쌓으며 3위에 오른 방신실(19,KB금융그룹)도 선두 자리를 추격하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유현조(18)와 임지유(18)가 추천 선수로 참가해 골프 팬들 앞에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최사는 선수들을 위해 푸짐한 특별상을 마련했다. 우선 우승자에게는 ‘토레스’ 차량과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이 주어지고, 2017년 본 대회 2라운드에서 김지현이 기록한 코스레코드(10언더파 62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도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이 수여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모든 파3홀에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다. 먼저, 2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900만 원 상당의 ‘티볼리’ 차량이 주어지며, 5번 홀에는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4,100만 원 상당의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이 수여된다. 12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830만 원 상당의 ‘렉스턴’ 차량이 주어지고, 16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2,850만 원 상당의 ‘토레스’ 차량을 받게 된다. 아울러 처음 대회가 개최된 2011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버디 캠페인’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버디 1개당 5만 원, 이글이나 홀인원 1개당 10만 원의 금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인 ‘사랑의 버디 캠페인’의 기부 누적 금액은 지난해까지 4억 6,235만 원으로, 12년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골프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KG그룹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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