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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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권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 논의한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권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 등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는 1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종합병원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마련한 이번 자리에서는 특히 춘천시 종합병원의 3차 의료기관 지정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3차 의료급여기관이다.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정된 강원도 내 상급종합병원은 강릉아산병원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2곳이다.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되면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진단과 처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종 감염병 대비 지역네트워크 구성과 지역종합병원 발전,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시의 역할 등을 논의될 예정이다.
    • 사회
    2023-01-12
  • 춘천시,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시민 불편 최소화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보건소가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 운영계획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 보건소는 4개반 8명으로 근무반을 편성해 응급진료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서 선별검사를 한다. 무엇보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원은 24개소, 약국은 43개소로 연휴 기간 대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설 연휴 전 미리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확인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강원대 병원과 한림대 성심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한다.
    • 사회
    2023-01-12
  •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강원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오는 1월 18일,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forestoutlook.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1-12
  • 농림축산식품부, 강원 철원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림축산식품부[강원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11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2,369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1월 5일에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의 가족농장으로, 포천시 발생농장의 가족농장에 대한 추적 정밀검사(1차: 1.6, 2차:1.11.) 과정에서 강원도 철원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강원도 철원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방역조치를 추진한다. 이 농장에는 기존 1월 5일에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돼지농장 외에 추가로 3개의 가족농장이 있어, 발생 농장(2,369여 마리 사육)과 가족농장(14,070여 마리 사육, 3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전국 돼지농장(5,355호) 대상으로 발생상황 전파 및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 가용자원 257대를 동원하여 경기·강원 35개 시·군 농장 및 주변 도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1월 11일 기준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33만 마리이며, 이번 살처분 대상인 돼지 16,439여 마리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5% 수준으로 장·단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 라이프
    • 건강
    2023-01-12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국가보훈처[강원뉴스] 현재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별로 발급하고 있는 15종의 국가보훈신분증이 올해 6월부터는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개선됩니다.  또한, 휴대전화에 저장하여 신원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이 도입되고, 국가보훈등록증을 공인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나 ▲ 신분증 통합 대상 별로 각기 다른 15종의 보훈신분증 명칭과 색상을 1종의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 디자인 개선 ▲ 모바일 신분증 IC칩을 탑재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신원증명이 가능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병행 발급 ▲ 공인신분증화 지자체·은행 등에서 공인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변조 방지 기능 강화,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 구축 및 법령 개정 추진 언제부터 발급되나 2023년 6월 이후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에서 순차 발급 ▲ 2023년 3월 말까지 - 국가유공자법 등 7개 보훈관계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 2023년 4월 ~ 5월까지 - 지방 보훈관서 1개소 시범 발급 ▲ 발급 대상 -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유족 총 66만 명 원활한 발급을 위해 대상·연령·지역별로 별도 안내 예정
    • 라이프
    • 생활상식
    2023-01-12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강원뉴스] 2023년 1월 1일부터 개인·단체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원하는 보험을 중지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본인이 가입한 개인실손보험만 중지 신청이 가능했지만 보험계약자(법인 등)가 가입한 단체실손보험의 피보험자(종업원 등)도 단체실손보험 중지신청이 가능해지며, 납부 대상 보험료도 환급 가능합니다. 기존에 실시되던 개인실손보험 중지 제도의 경우, 중지 후 재개시 ‘재개시점에 판매중인 상품’뿐 아니라 ‘개인실손보험 중지 당시 본인이 가입한 상품’도 선택 가능합니다. 중복가입해소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법인등)뿐 아니라 피보험자(종업원 등)에 대해서도 직접 안내하겠습니다.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시, 피보험자(종업원 등)에게도 실손보험 중지제도 관련 사항을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중복가입된 단체 혹은 개인 실손보험 중 하나를 중지 신청하는 경우 1계약당 연평균 약 36만6천원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손보험중지제도 신청방법 · [단체실손보험] 단체실손보험 보험계약자(법인 등) 또는 해당 보험회사 콜센터에 문의 · [개인실손보험] 해당 보험회사의 담당 보험설계사 또는 콜센터에 문의 유의하세요! 실손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보장내용, 자기부담비율, 보장한도 등이 달라 실손보험 중지로 보상범위가 축소될 수 있어 중복가입 중인 실손보험별 보장내용, 보험료 등을 잘 살펴보고 중지신청 여부 및 어떤 상품을 중지할 지를 잘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체·개인실손보험 중지 제도가 실손보험의 소비자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는 제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손보험 중복가입여부는 한국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에서 확인하세요!
    • 라이프
    • 생활상식
    2023-01-12
  • 문화체육관광부,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위촉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1일,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3년(2023. 1. 1.~2025. 12. 31.)이며, 비상임이다.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른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문체부 2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3명,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추천 각 1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7기 위원회 위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신문에 관해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위촉했다. * ▲ 김진호 전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 ▲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 윤재준 전 경인일보 부사장, ▲ 이용성 전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전영식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 정윤경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정일용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가나다순) 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7기 위원회는 1월 11일, 첫 회의를 열어 김찬영 위원장과 한관호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병극 제1차관은 “지역신문이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연결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3-01-11
  • 환경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진
    [강원뉴스] 환경부는 설 연휴 동안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며, 전국 5,6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감시 단속은 설 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연휴 전인 1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2만 7,6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업체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등 5,600여 곳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 400여 곳에 대한 현장 확인도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하천)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상류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집중 운영하며,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 연휴가 끝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종윤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11
  • 질병관리청,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23.1.5. 0시 기준) [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와 임신부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에 참여하기를 적극 권고했다. 특히, 7~12세 어린이 연령대는 현재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아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권장되며,임신부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유산과 조산,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임신부는 일반환자에 비해 감염 시 입원율과 사망률(5배)이 높으며, 유산 가능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부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할 경우 인플루엔자 발병이 36%~70% 정도 감소하고, 출생아도 함께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을 얻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임신부 접종이 권고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수십년의 임상적 경험을 축적하여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다. 또한 계란 아나필락시스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는 시 ․ 도별로 지정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증빙서류 를 지참하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세포배양 백신의 접종이 가능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이 정점을 향해가고 있고, 통상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들은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건강
    2023-01-11
  • 춘천시 치매관리율 34.1%→71.6% 대폭 상승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의 치매 관리율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를 보면 2022년 12월말 기준 춘천시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은 71.6%다. 이는 2021년 치매관리율인 34.02%보다 37.6%가 향상된 수치다.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은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률,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 서비스 이용율 3개 분야를 합산해 평가한다. 그동안 시는 치매안심약국, 치매안심미용실 등을 지정 운영하면서 치매 인식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병.의원, 춘천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종교시설, 동호회 단체 등 지역사회 다양한 보건.의료 및 복지 기관과 연계해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발굴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치매 치료관리비 5,086건 기저귀 등 조호물품 1만502건 지원은 물론 치매환자 183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1,151회 운영했다. 이 밖에도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치매안심팔찌 지원 770명과 낙상예방을 위한 경사로,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도, 가족의 돌봄부담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치매 안심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더 많이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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