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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릿투홈 (주) , 2022 역대 최대규모 펫페어에서 길고양이 겨울집 과 급식소 후원 및 판매 진행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강원뉴스]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역대 최대규모의 펫페어에서 길고양이 겨울집 과 급식소를 후원 및 판매 진행했다고 스트릿투홈(주) 송인선 대표는 밝혔다. 길고양이 겨울집 과 급식소를 후원하게된 동기에 대하여 ' 비록 길에서 태어났지만 운좋게 구조후 접종을 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집에서 사는 아이들의 수명은 평균 15년 이상이지만 구조되지못한 길고양이들은 추위에 취약하고 특히 생후 1년미만의 어린 고양이들은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별이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송대표는 말했다..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최근 송대표가 돌보던 약 4개월된 길고양이들도 대부분 급감하는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별이되어 마음이 너무 아팠고 송대표 혼자의 힘으로 25마리이상 구조한 길고양이들과 8마리의 유기된 강아지들을 돌보다보니 더이상의 구조는 한계에 도달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길에서 생존 하더라도 바람을 피할수 있는 집과 열량을 채울 수 있는 사료만 제공된다면 아이들은 자연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 수 있을것이라 확신 했다고 한다. 송대표 혼자 힘으로는 한계치에 다달았지만, 함께 동참 한다면 많은 길고양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자연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므로 함께 할수록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와 질것이라는 취지에서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송인선 대표는 앞으로도 후원및 판매를 통해 매월 급식소를 필요한 지역에 제공할 것이고 이것이 스트릿투홈이 추구하는 지구의 환경과 생명이 공존하는 ESG활동의 취지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SBS 공채탤런트 이상은 이날 박람회 행사에 송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던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도 함께 후원및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22 역대 최대규모 펫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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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제1회 주한외국기업 ESG의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ESG 우수기업 표창 및 외국계기업 CEO 중심의 음악밴드 공연도 선보여...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강원뉴스] K-ESG를 선도하는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 주최로 2022년 12월12일 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제1회 주한외국기업 ESG의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되이었다고 협회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KOFA는 ESG 중 Social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과 사회기여 (CSR)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해 향후 매년 ESG의날 행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포상을 하기로 했다. 올해는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으로 스태츠칩팩코리아 ( 대표 김원규 ) 와 한국아즈빌 ( 공현정 인사팀장)이 수상 했고 양일간에 걸쳐 100여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매년 행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유기묘.유기견 보호단체 기부를 위한 바자프로그램을 통해 걷은 수익금을 유기동물 전문 보호기관인 스트릿투홈에 전달했다. KOFA는 올해 외국기업채용박람회 행사에 40여개의 유명 외국계기업 채용담당들을 유치해 역대최다기업 참여를 이끄는데 결정적 조력을 했고 10월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덕성여대와 KOFA가 공동주관하는 덕성여대 취업페스티벌 행사에 30여개의 유명외국기업들을 유치한바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고용노동부 및 서울시등과 덕성여대, 서울과기대를 비롯한 서울북부지역 대학들과 공동으로 연합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전국의 대학들과 연합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도 구상중이다.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이번 행사에는 외국계기업 CEO들과 인사팀장들로 구성된 KOFA 밴드의 음악공연도 첫선을 보였다. KOFA BAND - 어밴사는 주한외국기업에 근무하는 한국대표이사들과 인사팀장들로 구성된 음악밴드로서 어쩌다 밴드가된 사람들의 뜻으로 - 어밴사 -라는 애칭으로 활동 하고있다. 밴드창립의 취지는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소외된 이웃들과 소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버스킹을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고 내4월말에 덕성여대 민주광장에서 음악공연 버스킹을 통한 취업토크행사도 예정되어있다. 제1회 주한외국기업 ESG의날 행사 & 2022 KOFA Year end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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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책연구용 데이터 베이스(DB) 활용성과 공유' 세미나 개최
    질병관리청[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12월 19일, '코로나19 정책연구용 데이터베이스(DB) 활용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여, 분야별 정책 연구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한 코로나19 정책연구용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경제, 공간,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국립기상과학원, 한국환경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정부ž민간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5월부터 국내 코로나19 발생 정보를 연구용으로 가공하여, 19개 정부ž민간기관에서 정책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공유 및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경제, 공간, 사회, 환경, 기상·기후 등 다각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에 활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여러 정부·민간기관에서 정책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경제·공간·사회·환경 분야 등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체계를 견고히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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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국립세종수목원 등 산림관광지 6곳, 한국 대표관광지에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뉴스]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관광지를 조성하고 숲길을 정비하는 등 산림관광 분야에도 투자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제 산림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으며, 국민들은 일상에서 숲을 더 즐기길 원한다”라며, “우리의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산림문화자산을 국민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2-12-19
  • 크리에이터링,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KODAF, 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KODAF, 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 (사진=크리에이터링 제공) [강원뉴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KODAF, 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에서 ‘크리에이터링’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집행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지난 10월 한 달간 총 300여점의 작품이 응모했고, 6개의 대부문 내 17개의 소부문에서 우수한 광고 성과를 달성한 캠페인을 선정하여 공로자 및 우수 콘텐츠를 시상했다. '크리에이터링'이 출품한 ‘도전해 봐, 이지엔 푸딩헤어컬러 챌린지!’는 광고회사 및 광고주 등 디지털 광고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콘텐츠를 창출한 혁신적인 온라인광고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크리에이터링 송장헌 대표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지털 광고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크리에이터링이 진행한 ‘도전해 봐, 이지엔 푸딩헤어컬러 컬러 챌린지!’ 캠페인은 총 4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여 MZ세대에 최적화된 챌린지형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377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크리에이터링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 많은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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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춘천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교체 완료…처리량 40톤→75톤 증가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교체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건조해 자원화하는 설비로 지난 2011년 춘천시 환경공원 내에 구축했다. 당시 도내에서는 최초 가동했으며, 하수 찌꺼기 해양 투기 금지에 따른 사전 대비를 위해 만들었다. 그렇지만 10년 이상 사용해 처리효율이 떨어지고 보수비용 발생과 슬러지 위탁처리 예산도 과다 발생해 건조기 교체를 결정했다. 실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보수 비용은 2018년 1억9,900만원, 2019년 1억200만원, 2020년 1억600만원으로 매년 발생했다. 이번 사업으로 일일 슬러지 처리량이 기존 40톤에서 75톤으로 증가했으며, 보수비용 절감 및 슬러지 위탁처리 비용 감소 등 연간 15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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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춘천시, 일반회계 정기예금 재예치…이자수익 증대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일반회계정기예금 2,500억원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했다. 고금리 예금 재예탁에 따라 시는 내년도 이자 수입이 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은행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객들이 기존 상품을 해약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시도 여유자금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약정금리는 1년 만기 상품은 2%, 2년 만기는 1.55%~2.55% 수준이었다. 재예탁 금리는 3.10%대로 올해 이자 약 27억 원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에도 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예탁기간도 1년 이상이 아닌 6개월 단위로 가입해 추후 금리 인상 등을 반영,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9
  • 춘천시,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강원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는 1그룹 내 최고 성적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지방세 부과·징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올해 있었던 강원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수상하여 그에 대한 배점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시민의 높은 납세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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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질병관리청, 전국 곳곳 강추위, 한랭질환을 주의하세요!
    한랭질환[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2022-2023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22.12.1.~’22.12.14.), 저체온증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 4명을 포함하여 총 48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22.12.1.~’22.12.14.)는 전년 동기간 대비 60% 늘었고, 특히 추정 사망자는 같은 기간 전년 0명에서 올해 4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환자 중 절반 가량(52%)은 65세 이상 고령자였고, 저체온증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당분간 전국 곳곳에서 강추위가 예상되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기상청)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한파 시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모자·목도리·장갑 등을 이용하여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에도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한랭질환은 사전에 적절한 조치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특히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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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부동산 분양시장의 플랫폼 “분양7번가” 관심집중
    분양7번가 1지사 강희영 상무 [강원뉴스] 현재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경제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금리 인상 및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분양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아파트 뿐만 아니라 수익형(오피스텔. 지식산업센타)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안좋기는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현재 입주를 앞두고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대출 및 이자 부담 등으로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 가격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부동산 분양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꺾이면서 부동산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 됐다. 금리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은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장도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침체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들을 해제하기 시작했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성남분당, 수정, 광명, 하남, 과천)을 제외한 전 지역이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됐다.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지만 여전히 사업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플랫폼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 수도권의 하이엔드 부동산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분양대행사인 휴머니글로벌 1지사 강희영 상무는 수많은 현장의 분양을 해왔지만, 지금처럼 투자심리가 꺾인 적은 처음이라 말했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는 투자를 안하고, 분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일자리를 놓게 되고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실제로 이직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더 많은 정보의 공유가 필요 하고, 정확한 사실정보를 고객에게 오픈이 될 수 있게끔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에서는 오랫동안의 분양 경험을 통해 준비한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분양관련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양7번가라는 플랫폼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현재 여러가지 플랫폼이 존재 하지만, 시행사. 대행사. 광고. 인테리어업체 및 분양 구인.구직까지 네트워크로 구성이 되면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의 부동산 분양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정보 공유 시스템 완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더불어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어려운 국내부동산 상황을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 함으로써 2023년 미분양 해결 방안에 힘쓴다고 한다. 플랫폼은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첫째 공익성 강조다. 부동산 프로젝트의 인.허가 사항이나 PF사항, 계약서 발행예정과 시행사 광고일정 등을 공유해서 분양관계자들의 2개월 이상 오랫동안 사전영업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정보제공 할 예정이다. 비대면 모델하우스 근무로 휴직중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접속 매칭할 계획이다. 둘째 사실정보 제공이다. 분양관계자, 공인중개사, 광고사, PM사, 시행사, 건설사등 사실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타 플랫폼과 차별화로 수익구조가 플랫폼에만 있지 않고 구인.구직과 광고주에게 리턴 해주는 공동 수익구조이다. 이처럼 부동산 개발에서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분양,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으로 어려운 현 시국을 극복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7번가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이러한 현 상황에서 사실에 근거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올바른 부동산 분양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부동산 분양시장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023년 미분양 해결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 위기에 따른 증권사, 건설사, 시행사 등의 연쇄부도설로 부동산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출시하여,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 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의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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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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