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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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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드라마 중 최고 선호도
[강원뉴스] ‘부부의 세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선호도 9.1%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스터트롯’(선호도 11%)이 차지했으며, 3위는 ‘나 혼자 산다’(3.7%). 4위는 ‘나는 자연인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6%), 6위는 ‘아는 형님’(1.9%)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세계’는 4월 조사에서 신규 진입했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첫방송된 ‘부부의 세계’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25.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연 배우 김희애 박해준의 열연과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담아내며, 화제성에서도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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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 세상의 끝에 도착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홍성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9주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시작해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피츠로이까지 이어진 대장정을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강하늘이 부득이한 스케줄로 먼저 떠나게 되면서 아쉬운 이별을 맞기도 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첫 여행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다시 돌아가 여행을 마무리하는 강하늘의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서 여행을 끝내게 된 안재홍과 옹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비록 마지막은 따로 하게 되었지만, 안재홍과 옹성우는 강하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우수아이아의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경험했다. 특히 우수아이아의 대표 명물 ‘킹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방’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펭귄섬에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꼈고,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슬픔을 묻고 오는 장소로 등장했던 ‘세상의 끝’ 등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소회를 밝히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기도 했다. 강하늘은 한국으로 떠나는 그 순간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알찬 여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번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중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던 ‘레콜레타 묘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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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지용 프로듀서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강원뉴스]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지용이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용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부터 팝, 일렉트로니카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는 “한국에서 크로스 오버 부문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팬텀싱어3’와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 흥분되기도 하고, 한 그룹의 탄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용은 지난달,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한 74인과도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굉장히 놀라운 분들이 있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각자 가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좋았다.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 기술과 상관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추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용은 “제가 고려하는 부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잘 구성되었으며, 잘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라며,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이 그냥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지가 아니라, 소울을 담아 진심으로 의미 있게 노래하는 것”이라고 프로듀서의 기준을 전했다. 그는 ‘팬텀싱어’의 매력을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으로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왔다. 각자 특정 한가지 장르로 잘 훈련된 분들이었는데, 다른 장르로 도전 해야한다. 전혀 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가 궁금한데 그 점이 팬텀싱어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지용은 “‘팬텀싱어3’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소울도 각자 가진 표현의 범위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재능을 펼치는지 보고 싶다. 이것이 시청자에게도 흥분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JTBC ‘팬텀싱어3’는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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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캠핑!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트래블러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피츠로이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과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걷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시켜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 서로 자신이 더 무거운 가방을 메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로도 틈날 때마다 더 무거운 가방을 메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여행 내내 넘치는 배려심을 자랑하던 세 사람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캠핑장에 나타난 모기 때문. 트래블러들의 예상과 달리 캠핑장에는 많은 모기가 있었고, 세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에 붙은 모기를 잡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세 사람 사이에 모기가 없는 데도 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규칙까지 세우게 됐는데, 안재홍의 재치 넘치는 제안에 옹성우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폭력을 부른 모기 사건은 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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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강원뉴스]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진행자 이시준(신하균 분)이다. 그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고장 난 마음이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예요”라며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시준의 메시지는 팟캐스트를 통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도 전해진다. 한우주는 이어폰을 통해 이시준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어 이시준은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수선해드리겠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는 ‘수선공’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드라마 제목인 ‘영혼수선공’은 극 중 이시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이다”라며 “영상 속 이시준의 이야기처럼 일상 속 보통 사람들의 지치고 고장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신하균-정소민이 전해줄 따뜻한 시선과 위로 메시지를 기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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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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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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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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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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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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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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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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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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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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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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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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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이승기,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와 손잡고...뒤돌아 음흉한 미소? “배신은 쉽다” 파란 예고!
- [강원뉴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전날 사냥 미션처럼 ‘군인팀’과 ‘국가대표팀’이 연합한다. 그러나 군인팀장 이승기는 “배신은 쉽다”며 국가대표팀의 뒤통수를 칠 것을 예고했다. 11월 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1R 마지막 대결, ‘깃발전쟁’이 펼쳐진다. ‘깃발전쟁’에서는 다른 팀의 깃발을 감시탑 화로에 가장 먼저 태우는 팀이 1등을 차지한다. 또 개인마다 깃발이 주어지는데, 그 깃발을 빼앗기면 그 순간 탈락해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는 지리적으로 ‘피지컬팀’과 ‘국가대표팀’ 양쪽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팀과 연합을 결정했다. 연합을 위해 국가대표팀 생존지로 가던 중 강민호는 "이건 좀 너무 못됐나?"라며 은밀히 국가대표팀에 대한 ‘배신 작전’을 세웠다. 확실한(?) 필승 전략에 이승기는 “배신은 쉽다. 앞으로 신뢰 회복이 어려울 뿐이다”라며 잠시 고민했지만, 생존을 위해 ‘배신’을 선택했다. 국가대표팀과 마주한 군인팀은 “피지컬팀은 무조건 올 거다. 물로 침투하자”라며 연합을 제안했다. 혼자서라도 강물 우회 전략을 펼치려던 정대세는 솔깃했고, 결국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가 군인팀과 손을 잡았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되자 정대세는 무언가 느끼기라도 한 듯 “배신하기 없기다. 배신하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이승기는 “배신은 무슨...”이라면서도 음흉한 미소를 지어, 곧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신과 연합, 선제공격과 방어 전략까지 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채 시작된 1라운드의 마지막 대결 ‘깃발 전쟁’의 승리를 과연 누가 가져갈지는 11월 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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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이승기,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와 손잡고...뒤돌아 음흉한 미소? “배신은 쉽다” 파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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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민기의 화려한 손기술부터 한지현의 명품 액션 연기까지 다 담았다! 1회 방송 핵심 포인트 공개
- [강원뉴스] ‘페이스미’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오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1회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민기의 화려한 손기술! 웰메이드 메디컬 드라마의 탄생 이민기가 연기하는 차정우(이민기 분)는 수술 장인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화려한 손기술을 가진 인물이다. 상처 부위만 보면 단번에 치료 방법을 떠올리는 그는 메스를 드는 순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수술 집도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를 연기 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 자문을 구하고 거듭 연습을 한 이민기의 손맛을 첫 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성형외과 수술의 면면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 각자의 사연을 지닌 다양한 환자들의 이야기! ‘페이스미’는 첫 회부터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KSH 성형외과를 찾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 어떤 환자 앞에서도 감정 없이 칼같이 선을 그어 버리는 정우가 그들로 인해 정의로운 의사로 거듭나게 될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첫 방송의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한지현의 파격 변신! 찰떡 액션 연기 ‘페이스미’를 통해 처음으로 경찰 역에 도전한다는 한지현은 역할에 200% 녹아들기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투혼을 불살랐다. 시작부터 잠복 수사에 돌입하는 이민형(한지현 분)은 숨은 범인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수사 과정에서 범인과 얽히며 선보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하며 시청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6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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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 그동안 오디션하면서 후회했어! “스타성과 잠재력이 있는데 노래 못해서 떨어트리는거 싫었다”
- [강원뉴스] KBS2 신 예능 ‘더 딴따라’의 박진영이 그동안 오디션에서 후회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더 딴따라’의 박진영이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맡으면서 후회를 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스터들이 처음으로 상견례를 하던 자리에서 차태현이 박진영에게 대뜸 “난 박진영이 이걸 왜 하지? 라고 생각했었어”라고 밝히자 박진영이 그간의 고민에 대해 털어놓은 것. 박진영은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할 때 분명히 스타성이 있지만 노래를 못해서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어”라더니 “그게 항상 속상했어”라며 참가자에게 압도적인 스타성이 있음에도 노래 실력 때문에 떨어트려야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박진영은 “그래서 그냥 스타성을 이유로 뽑으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딴따라’를 시작하게 됐어”라고 전해 지난 오디션의 후회가 ‘더 딴따라’의 시작이 됐음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 뿐만 아니라 차태현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차태현은 “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봐”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차태현은 고정 오디션 마니아였던 것. 연예계 활동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참여하는 차태현은 부푼 기대를 가득 드러내며 “포크로 찍듯 참가자들을 찍을 거야”라며 활활 타오르는 의욕을 밝히고, 스페셜 마스터 영탁은 “JYP 오디션 광탈 경험이 있다”며 박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고. JYP 오디션 탈락의 경험으로 ‘더 딴따라’의 참가자들에게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하늘 마스터가 차태현 마스터에게 당차게 반기를 든다고 해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참가자의 무대 후 모든 마스터들의 평가가 마무리될 때쯤 김하늘이 돌연 “전 아닌데요?”라고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파란이 펼쳐진 것. 사건의 중심에 선 김하늘의 반기가 왜 이루어진 것인지, 참가자에게 어떤 결정이 내려졌을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은 “’더 딴따라’는 기존의 노래 실력으로 뽑는 오디션이 아닌 참가자의 끼와 잠재력만으로 판단하는 오디션이다”라며 “첫 회의 녹화 분위기부터 완전히 달랐다. 한층 편안한 분위기에서 더욱 솔직해진 이야기가 오고 갈 ‘더 딴따라’를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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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 그동안 오디션하면서 후회했어! “스타성과 잠재력이 있는데 노래 못해서 떨어트리는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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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발라드 계절에 돌아왔다! 오늘(1일)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발매
- [강원뉴스] 가수 임창정이 반가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를 발매한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오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18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표현했다.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임창정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여기에 임창정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한다. 특히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라는 가사에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앞둔 임창정은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3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선공개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로 리스너를 먼저 만나며 발라드의 계절을 진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8집 선공개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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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발라드 계절에 돌아왔다! 오늘(1일)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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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작가,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로 선정
- [강원뉴스] 대한민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가 아동청소년 문학계 세계 최고의 상 후보가 됐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 고정욱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의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됐다. ALMA는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아동문학상으로, 스웨덴 정부가 작고한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 창설했다. 고정욱 작가는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며 한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특히 장애를 주제로 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그의 글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 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영감과 도전정신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욱 작가의 에이전시인 1인1책 김준호 대표는 “고 작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 및 ‘작가와의 만남’ 등의 강의 주제로 1년에 수백회의 강연을 한다”며 “고정욱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 그의 가치관을 밝혔다. ALMA 후보에 오름으로써 고정욱 작가는 아동문학의 국제적 명성과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후보 선정에 대해 고정욱 작가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낸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ALMA 수상자는 2025년 4월에 스웨덴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전 세계 문학계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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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작가,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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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150만뷰 음색 여신' 최여원 · '신생 밴드' 페투페, 선곡 불안·팀 불화 딛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 [강원뉴스]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본선 2라운드의 치열한 경쟁들 속에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넋을 잃게 만드는 화려한 무대들로 매회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 2라운드는 '연합 미션'으로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꾸미지만, 결과는 각각 주어지는 잔인한 라운드다. 2라운드 경연곡의 선곡 방식은 랜덤 뽑기로, 50곡의 미션곡 중 하나를 뽑아 정해진다. 결과는 심사위원 7표 중 4표 이상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150만뷰 음색 여신' 최여원, 'MZ표 트렌디 사운드' 양치기소년단은 '목장 속 여원양'이라는 팀명으로 연합했다. 이들은 초고난도 록발라드인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선곡해 걱정을 자아냈지만, 원곡의 매력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전혀 새로운 느낌의 곡을 탄생시켜 극찬을 받았다. 김이나는 "고음 샤우팅의 매운맛을 기타가 충분히 해소해 줬다. 이 조합에서 이 곡으로 낼 수 있는 유일한 정답이 아니었을까"라고 평가했다. 최여원은 7표 만점, 양치기소년단은 6표로 합격했다. 섬세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포크 청년' 김동혁, '반말마의 암흑 군단' 헤비메탈 밴드 인피니트는 '동철밴드'로 뭉쳤다.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를 선곡한 이들은 노래 도중 난데없는 샤우팅과 헤드뱅잉으로 웃음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심사위원석에서는 '아방가르드 편곡', '아트 록'이라는 신선한 평가가 이어졌다. 김태우는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5표로 합격했지만, 김동혁은 2표를 받아 불합격했다. '계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박솔, 'MZ 그루브' 여리밴드가 합친 '셔리밴드'는 로커스트의 '내가 말했잖아'로 무대를 꾸몄다. 여리밴드는 듣는 재미를 주는 기발한 편곡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박솔은 음역대에 비해 낮은 키로 "오디션은 양보하다가는 집에 간다"라는 따끔한 조언을 받았다. 박솔은 5표, 여리밴드는 6표로 합격했다. '빨간 안경' 팀은 1라운드에서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여준 '서울예대 신생 밴드' 페투페, 감미로운 음색과 노련한 무대 매너의 '숨은 실력자' 이문규가 함께했다. 이들은 건아들의 '금연'을 선곡, 깜찍한 연기까지 더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기발랄한 무대를 완성했다. 김형석은 "노래와 연기라는 각자의 재능을 잘 나눈 보기 좋은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이문규는 4표, 페투페는 7표 만점으로 합격했다. 뛰어난 감정 표현의 '확신의 배우상' 황건우, 맑은 음색과 청춘 비주얼로 '풋풋함의 정석'에 등극한 스무공일은 '구구와 공일이'로 뭉쳤다. 이들은 1983년 발매된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OB 군단'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하면, 보컬 황건우와 윤경빈의 환상적인 목소리 합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황건우는 7표 만점, 스무공일은 4표로 합격했다. 파워풀한 보컬의 '락친자들'(락에 미친자들) 칵투스, '이선희를 닮은 목소리' 비전공 실력파 이유정이 연합한 '버닝 하트'는 이소라의 명곡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두 보컬의 합이 아쉽다는 평가와 함께 디테일한 듀엣 연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유정은 4표로 합격했지만, 칵투스는 2표를 받아 불합격했다. 화제의 연합 '세대 차이'는 최고령 참가자 '두 딸 아빠' 손효종, 07년생 막내즈 '노래하는 돌+I' 오이스터즈가 함께했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음악으로 뭉친 이들은 정수라의 '환희'로 모두를 흥분시킨 펑크 록 무대를 보여줬다. 김이나는 "서로의 다름을 완벽하게 인정하고 멋있는 어울림을 만들어낸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손효종과 오이스터즈 모두 5표를 받아 합격했다. '록 보컬' 이동현, '재즈 보컬' 상현, '뮤지컬 실력자' 김민규가 뭉친 '올라갈 결심'은 개성 강한 세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보컬 삼국지'와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이 부른 정훈희의 '안개'는 윤상으로부터 "끝날 때까지 넋을 놓고 봤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형석은 "전혀 다른 색깔들이 모여서 또 다른 색깔을 냈다"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이동현, 상현, 김민규 모두 7표 만점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주에는 심사위원 '집단 심사 거부'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3라운드 '선곡 맞교환전'이 베일을 벗는다. 회를 거듭할수록 피 말리는 승부로 긴장감이 높아지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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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150만뷰 음색 여신' 최여원 · '신생 밴드' 페투페, 선곡 불안·팀 불화 딛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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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의 ‘친모 찾기’ 돕기 시작한 김소연, 로맨스 급물살? 예상치 못한 포옹 엔딩에 설렘 폭발
- [강원뉴스]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의 짜릿한 꿀밤 정의구현을 실현했다. 또한, 그녀에게 시나브로 스며든 연우진이 포옹 엔딩으로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시청률은 수도권 5.1%, 전국 4.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7회에서 동창생 경식(심우성)이 체포된 후, 한정숙(김소연)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네 사람들 입에 이혼 소식이 오르내렸고, 가뜩이나 조용한 마을에 분란 일으킨 사업이라는 말도 많았기에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숙은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왜 찾아갔냐”, “처신을 잘했어야지”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악몽을 꿨다. 작은 소리에도, 남자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트라우마도 생겼다. 결국 방문 판매도 펑크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상가상, 형사 나성재(정순원)의 입방정으로 경식이 사건은 동네에 퍼졌고, 이는 ‘방판 씨스터즈’의 귀에도 들어갔다.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는 몹쓸 인간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정숙이 오히려 자신을 탓하니, 마음이 아팠다. 게다가 경식모가 탄원서와 진술을 부탁하고 다녀, 슈퍼(박옥출), 철물(주인영), 정육점(박지아)이 경찰서에 간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잘못 하나 없는 사람을 궁지로 모는 게 사람이 할 짓이냐”며 분노했다. 이에 정숙을 위해 ‘방판 씨스터즈’는 정의구현을 결심했다. 경찰서에 가기 전, “초반 기싸움에 승패가 결정난다. 무조건 쎄보여야 한다”며 ‘쎈언니’ 메이크오버도 마쳤다. 그때, 정숙이 나타났다.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처럼, “잘못한 게 없는 사람이 왜 숨어 지내냐, 부딪혀서 다칠망정 맞서봐야 한다”는 아들 민호(최자운)와 “힘들더라도 마주하고 부딪히면서 바로잡는 게 맞지 않냐?”라는 형사 김도현(연우진)의 충고가 정숙을 일깨웠다. 짙은 아이라인, 새빨간 립스틱, 그리고 ‘이글 아이’까지 장착한 정숙까지 합세, 완전체가 된 ‘쎈 씨스터즈’ 4인방은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숙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줄 알았던 마을 사람들이 “정숙은 세상 참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왕년의 고추아가씨 진이 뭐가 아쉬워 경식이 같은 놈을 유혹하냐”며 정숙의 편에 선 것. 오히려 “야시시한 옷 보여주면서 유혹했다”는 경식의 경악스러운 막말에 한 마음으로 이들의 분노 버튼이 힘껏 눌렸다. 이 와중에도 경식이 가소롭다는 듯 피식 웃자, 간신히 붙잡은 정숙의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 있는 힘껏 “그만!”이라고 포효한 그녀는 경식에게 온 힘을 다해 꿀밤 스매싱을 내리쳤다. 꽉 막힌 속을 뚫어준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폭발한 순간이었다. 정숙은 늦었지만 자신을 구해주고, 걱정해준 도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모 찾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도현은 정숙을 집으로 데려가, 그동안 모은 관련 자료를 보여주며, 30년 전 금제에서 발생한 방화 유괴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편히 잠든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매일 같은 악몽을 꾼다는 도현의 팔에 남은 화상 흉터까지 보게 된 정숙은 안쓰러운 마음에 더욱 성실한 의지를 불태웠다. 도현 역시 사건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문 판매할 주부 고객 대상으로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했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다 뒤늦게 귀가한 정숙은 메모를 해놓은 수첩을 두고 왔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도현의 집으로 다시 돌아간 정숙은 소파에서 잠들어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도현을 발견했다. 그런데 도현이 자신을 흔들어 깨운 정숙을 힘껏 껴안았다. 로맨스 급물살을 예감케 하는 포옹 엔딩에 설렘과 더불어 다음 회에 대한 기대도 폭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화로운 금제 마을에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서현식(서현철) 반장조차 “피곤해지겠다”라고 예측한 범죄자 이두석(장격수)이 출소한 것. 그런데 그가 세상으로 다시 나오자마자 찾은 사람이 다름아닌 영복의 남편, 박종선(임철수)이었다. 게다가 “같이 작업하나 같이 하자”며 아이가 넷인데다 단칸방을 벗어나지 못한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쳤다. 무능은 해도 사람 좋고 사랑이 넘치는 남편인 종선은 두석과 어떻게 얽혔는지, 금제 마을에 어떤 풍파가 몰려올지 궁금해지는 ‘정숙한 세일즈’ 8회는 오늘(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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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의 ‘친모 찾기’ 돕기 시작한 김소연, 로맨스 급물살? 예상치 못한 포옹 엔딩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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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영화 '청설' 컬래버 음원 가창 참여…오늘(3일)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발매
- [강원뉴스] 가수 신예영이 영화 '청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신예영이 가창한 영화 '청설'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에너지 있는 편곡,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신예영은 담백하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보컬을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이끌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 잊혀져 갈 숱한 날들 /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 변하지 않겠죠" 등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울림을 선사한다. 신예영은 지난 2019년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데뷔해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혼잣말 獨白', '우리 만날까'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꽃선비열애사', '열녀박씨 결혼뎐' 등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예영이 가창한 영화 '청설'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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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영화 '청설' 컬래버 음원 가창 참여…오늘(3일)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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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힙합 그룹 909,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 합류! 오늘(1일) ‘윈드밀’ 발매!
- [강원뉴스] 혼성 힙합 그룹 909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909의 ‘윈드밀(Windmill)’이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에 이어 오늘(1일) 909의 ‘윈드밀’이 공개된다. 909는 트릴리언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 힙합 그룹으로,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힙합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9F의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이 있다. 이번 OST ‘윈드밀’은 이러한 팀의 결속력과 에너지를 한층 강화한 곡으로, 9F, 임석원, ATO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윈드밀’은 곡의 경쾌한 리듬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메시지가 결합돼 힙합 팬들을 넘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909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에게 ‘힙합’은 삶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주는 놀라운 예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뜻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힙합’ 20주년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피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힙합, 록, R·B 등 다채로운 장르와 많은 아티스트가 힘을 보태 그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909가 참여한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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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힙합 그룹 909,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 합류! 오늘(1일) ‘윈드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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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화사-에일리-거미-이영현-쏠-인순이, 이 라인업이 말이 된다고? ‘관심 집중’
- [강원뉴스] KBS 2TV '싱크로유'에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디바들의 보컬 차력쇼를 공개한 가운데,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7회는 ‘디토’를 부른 AI 박명수의 애드리브로 반전을 꿰차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2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8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가창력 디바’ 특집으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창력 디바들이 대거 출동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중 화사는 ‘내 눈물 모아’, 에일리는 ‘FEARLESS’, 거미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영현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쏠은 ‘큐피트’, 인순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찰떡같은 선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적은 “오늘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하고, 조나단은 “듣는 것만으로 귀 호강이네요”라며 시작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 가운데 에일리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찰떡 소화, 소름 끼치는 전율의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에 과연 에일리는 AI인지 진짜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거미가 이적 버전의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이적은 “박자가 약간 빨리 들어갔다”라며 원곡자의 예리함을 발휘해 거미가 왔음을 확신한다는 전언. 특히 유재석은 쏠의 ‘큐피트’ 커버 무대에 “느낌이 확 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이적이 “버튼 하나 드려요?”라며 추리단의 판정 버튼을 MC 유재석에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현은 폭풍 성량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를 선보여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커버 무대를 소화하자, 유재석은 또 한번 “왔다. 왔어”라며 무대에 쏙 빠져든다고. 특히 이날 이용진은 “사상 최초로 6명이 다 나오나?”라며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무대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역대급 라인업과 스페셜 MC 가비, 파트리샤의 활약이 담길 ‘싱크로유’ 8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월 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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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화사-에일리-거미-이영현-쏠-인순이, 이 라인업이 말이 된다고? ‘관심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