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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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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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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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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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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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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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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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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2' 레전드 군텐츠의 저력! ‘반응 뜨겁다’
    [강원뉴스] ‘신병2’가 레전드 군텐츠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가 단 2회 만에 웃음 기강 확실히 잡고 그 저력을 과시했다.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부임과 동시에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은 신화부대원의 고군분투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극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완벽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으로 변신한 김지석은 진지하면서도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는 절묘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일병 진급에도 여전히 서툴고 어리바리한 ‘박민석’으로 돌아온 김민호, 그리고 신병즈의 빈틈없는 코믹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웃음과 공감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이날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의 등장은 신화부대의 평화를 깨뜨렸다.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읽던 오승윤은 신화부대 개조를 결심했다. 군기 확립이 부족하다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선전포고는 광기 그 자체였다. ‘FM 빌런’도 울고 갈 한 끗 다른 원칙에 신화부대는 비상이 걸렸다. 병영 식당 앞 제식 체크, 두발 단속, 사제품 사용 금지는 시작에 불과했다. 알통 구보로 아침을 연 병사들은 단독 군장으로 집합하라는 명령에 또 한 번 영혼이 털렸다. 위장크림까지 손수 발라주는 오승윤의 카리스마는 어제와 다른 대격변의 병영 생존기를 예감케 했다. 중대장 오승윤의 원칙에 병사들이 혼란한 가운데, FM 빌런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만큼은 달랐다. 롤모델을 발견하기라도 한 듯 존경의 눈빛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는 계속됐다. 2중대 103명 중 73명이 특급 전사인 것을 알게 된 그는 ‘진짜’ 특급 전사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특급 전사가 아닌 인원은 휴가를 제한하겠다는 폭탄 발언에 중대원들의 불만도 폭주했다. 특급 전사를 가리기 위한 체력 측정에서 오승윤은 극대노했다. 리스트에 있는 73명의 특급 전사 중 ‘진짜’는 단 5명뿐이었던 것. 특급 전사가 될 때까지 쉴 생각도, 휴가도, 외박도 없다는 중대장의 엄포에 2중대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대장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 프로젝트는 거세게 휘몰아쳤다. 유격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중대장 오승윤. 강철 군인 오승윤의 훈련에 중대원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승윤과 교관들의 의미심장한 눈빛 교환은 이들에게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한편, 강찬석(이정현 분)의 복귀는 2중대를 뒤흔들었다. 오승윤을 찾은 강찬석은 2중대로 돌아오고 싶다며 눈물로 애원했다. 부조리도 없애고 죽은 듯 조용히 살겠다는 그의 다짐에도 복귀를 불허한 오승윤. 하지만 대대장의 전화를 받은 그가 강찬석을 받아주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강찬석의 컴백으로 2중대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돌아온 강찬석은 달라져 있었다. 늦은 밤 김동우(장성범 분)를 깨워 밖으로 나간 강찬석. 그는 김동우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강찬석의 복귀가 여전히 불편하고 힘들었던 김동우 역시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응어리를 푼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돌아온 ‘신병2’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먼저 계급별 위장크림 스킬이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단 두 줄로 짧고 굵게 위장크림을 바른 오승윤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년 병장의 ‘짬’이 녹여진 투명도 다른 병장 최일구와 김상훈(이충구 분). 그리고 일병 임다혜(전승훈 분), 박민석, 차병호(강효승 분) 순으로 진해지는 위장에서는 상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병은 계속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3화는 오는 4일(월)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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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케플러, 9월 25일 미니 5집 'Magic Hour'로 컴백 확정…글로벌 상승세 잇는다!
    [강원뉴스] 그룹 케플러(Kep1er)가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황혼이 지는 듯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가 어우러져 마법같이 펼쳐진 하늘빛 색채 위로 컴백일인 9월 25일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새겨져 있다. 그간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증명해 온 케플러인 만큼 미니 5집을 통해 또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명처럼 케플러가 케플리안(팬덤명)과 함께 만들어 갈 마법 같은 시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로 총 5만 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KCON LA 2023'에 참석해 2년 연속 무대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이들은 신규 자체 콘텐츠 'Kep1erving(케플러빙)'을 론칭해 숨겨둔 반전 매력과 꿀 케미스트리,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해 왔다. 한편 케플러는 9월 컴백에 이어,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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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 백 번을 이겨야 하는 남자 ‘왁희’의 고군분투기...왁희 역에 곽범!
    [강원뉴스]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티박스’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월) 공개된 ‘골프왕 왁희’ 3화에서는 골프를 향한 왁희(곽범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앞선 1화에서는 어떤 대결에서도 승리를 해야 하는 왁희의 어린 시절부터 20대의 모습이 그려지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패배를 몰랐던 왁희가 2화에서는 효린(김민정 분)과의 대결에서 첫 패를 했고, 썸과 쌈을 오가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3화 방송에서는 골프를 전혀 모르는 왁희가 도인(공태현 분)을 만나 골프 대회 우승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인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왁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스윙 백 번을 해야 하는 상황과 빗자루, 제초기로도 스윙을 연습하는 장면은 배꼽을 쥐게 했다. 특히 왁희는 영상 말미 “반드시 우승해야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거야”라고 말해 골프 대회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며 다음 화를 기다리게 했다. 이처럼 ‘골프왕 왁희’는 'B급‘과 ’병맛‘ 코드를 추구하는 웹드라마로 보는 이들에게 빅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골프왕 왁희’는 지난 2012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코미디언 곽범이 주연 ‘왁희’ 역을 맡았다. 코미디 연기의 대가로 잘 알려진 곽범은 개성과 재치를 담은 리얼한 연기로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해냈다. 또한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왁희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너무 재밌고 실제로 골프를 좋아해서 더운 여름이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우 김민정(효린 역)뿐만 아니라 프로골프선수 공태현(도인 역), 정찬민(도인 친구 역), 이태희(도인 친구 역)가 특별출연하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월) 첫 공개된 ‘골프왕 왁희’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승부에서 오직 승리만을 위해 무엇이든 불사하는 희대의 악동 캐릭터 ‘왁희’의 이야기다. 게다가 17일(목)에는 동명의 주제곡을 제작한 뒤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골프왕 왁희’를 제작한 ‘미스터로맨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지난 9일(수)에 디즈니+에서 공개된 ‘무빙’을 공동 제작하며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인 ‘티박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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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강원뉴스] 가늠할 수 없는 장동건과 이준기의 대격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대륙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아스달의 대군과 아고연합군의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두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이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능력치를 사전 분석해봤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의 재림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의 완벽한 능력치가 시선을 끈다. 타곤의 명을 따르는 최정예부대 ‘대칸부대’가 존재하는 한, 아스달 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은 그 어떤 세력도 쉬이 무너뜨릴 수 없다. (아스달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여덟신 중의 하나. 아이루즈의 아들로 세상에 내려와 아사신의 가르침을 받고 아사신의 사자가 되어, 아스달로 돌아가 아스달 연맹을 세웠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인물) 또한 타곤은 어릴 적부터 숱한 전쟁에 참전하며 연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활약, 지략과 전술 부문에 있어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타개하고 전화위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제는 세월의 힘까지 보태져 경험과 노련미, 리더십까지 축적, 아스달이 강한 이유엔 타곤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인정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8년 간 칼을 갈며 아스대륙에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고족 리더 은섬의 능력치도 화려하다. 아라문해슬라를 이기고 아고족의 신이자 영웅이 된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는 은섬은 과거 여리고 철없던 모습에서 완전히 알을 깬 상태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으로 재림한다는 전설을 남기고 죽었다. 은섬이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획득했다. 현재는 은섬을 일컫는 말) 특히 8년의 세월 동안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스달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들의 단단한 투지를 알 수 있는 바. 그 중심에 선 은섬이 얼마나 강인한 리더로 성장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능력치만 봐서는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스달군과 아고족연합군의 대전쟁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영원한 맞수인 타곤과 은섬, 은섬과 타곤의 전쟁이 몰고 올 아스대륙의 미래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장동건과 이준기의 끝장 전쟁이 기대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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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강원뉴스]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K-POP 팬들을 만났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3 토론토 K-POP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밴쿠버·토론토 2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10개월 만에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날 저스트비는 약 1시간 동안 'Get Away'(겟 어웨이), 'DAMAGE'(데미지), 'RE=LOAD'(리로드), 'Try'(트라이), 'ME= (나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 'DOMINO'(도미노), '밤공기',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ASH!'(대쉬!)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저스트비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KCON JAPAN 2023'에서 선보인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커버 무대도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25일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아침 뉴스 채널인 'CP24 BREAKFAST' 생방송에 출연했다. 저스트비는 'CP24 BREAKFAST'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신했다. 또한, 'ME= (나는)' 무대와 포인트 안무에 대한 소개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CON LA 2023' 쇼케이스 무대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이번 캐나다 일정으로 북미 K-POP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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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승환,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 시작!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 예정!
    [강원뉴스] 이승환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그룹 ‘원더나인’ 출신이자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승환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ONLEE(온리)’라는 활동명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9일(오늘)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승환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이승환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그룹 ‘원더나인’ 출신으로 이후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약했다. 지난 7월에는 한국 첫 단독 팬미팅 ‘HWANDERLAND MT IN SUMMER’를 개최하여 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에 일본 팬미팅 ‘2023 LEE SEUNG HWAN FANMEETING "NEW CHAPTER" IN TOKY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주도하는 레이블 올블루레코즈와 함께 음악 콘텐츠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운영하며 이승환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방면에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승환은 인연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이승환은 가수 ONLEE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도전하여 만능 엔터테이너로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승환의 소속사인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등 여러 분야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김지호를 비롯해 김희정, 박정아, 정재성, 송지호, 한지완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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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SNL 코리아' 윤가이,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만능 크루로 맹활약
    [강원뉴스]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가이는 지난 2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선데이 90',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 등 다양한 코너를 빛냈다. '선데이 90'에서 윤가이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속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로 등장해 X세대 연기를 펼쳤다. 레트로 룩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윤가이는 기자에게 옷 지적을 받자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거를 뭐 개성이라고 한다. 동일한 패션 따위는 정말 싫다"라며 90년대 포즈를 소화했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대기를 하던 중 인기 가수였던 소방차, 심신이 온다는 말에 "완전 캡숑 짱이다"라며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방차랑 심신이 아니라 소방구차랑 실신이잖아? 그짓말쟁이들이야 그냥" 등 90년대 특유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살리며 극 분위기를 띄웠다. 또 윤가이는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에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응웨이로 등장했다. 헤드셋을 낀 윤가이는 "지금 뭐 듣고 있어?"라는 현영의 질문에 트로트를 불렀다. 이어 "케이팝은 마스터했고 요즘은 트로트에 빠졌어. '케뽕' 매력 쩔어"라며 서툰 한국말과 딕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킹카 정혁이 헌팅 포차에 등장하자 윤가이는 여자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갑자기 취한 척을 했다. 정혁의 어깨에 기대며 혀 짧은 소리를 내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윤가이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생동감 있고 능청스럽게 구현해 내며 'SNL 코리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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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김현수-이민재-강나언-고성민 캐스팅 확정!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학교 폭력의 현실 비춘다!
    [강원뉴스]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두 번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현실에 있을법한 학교 폭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김현수는 가해자 편에 선 서강은 역을 맡는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1, 2, 3’,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등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오! 영심이’, ‘일타스캔들’, ‘트롤리’ 등에서 신 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이민재는 정은호 역으로 분한다. 정은호는 오로지 학업 성적만 중요한 인물. 회피가 일상이고, 남들에겐 관심조차 없는 은호가 의문의 휴대폰 메시지를 받으며 일상의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을 그릴 이민재의 섬세한 표현력이 기대된다. 강나언은 학교 폭력 피해자 강민주로 변신한다. 무시와 조롱은 기본, 다양한 가학을 당하는 학생으로서 폭력을 입는 동안 많은 친구와 눈이 마주치지만, 그들은 민주를 방관한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일타스캔들’, ‘블라인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강나언이 이번 ‘우리들이 있었다’를 통해 어떤 열연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장미맨션’, ‘옆집 마녀 제이’, ‘또한번 엔딩’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고성민은 학교 폭력의 주동자인 주희연 역을 맡는다. 극 중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민주를 괴롭히는 위치에 선다. 주희연이 펼칠 가해자 연기가 극에 리얼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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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9월 1일 컴백' 에일리, 신곡 '잡아줄게' 라이브 티저 영상 공개…흉내 낼 수 없는 '보컬 여신'
    [강원뉴스] 가수 에일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 등에 출연해 대체 불가한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났다. 데뷔 10년 이후 또 다른 10년을 시작하는 첫 신곡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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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7인의 탈출' 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몰입...돈과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 ‘살벌’
    [강원뉴스]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독선적인 ‘금라희’ 역을 맡았다. 금라희는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금라희의 비범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분위기 속 강렬한 카리스마에선 성공한 제작사 대표의 유능한 면모가 엿보인다. 도도한 얼굴을 지우고 누군가를 쏘아보는 불같은 눈빛이 독살스럽기까지 하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그는 ‘독버섯’ 같은 여자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했던 과거 금라희의 선택들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이목을 집중된다.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황정음은 “‘악역인데 해볼래?’라는 작가님의 제안을 받았다. 작가님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작품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소감도 밝혔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분이다. 또한, 그것이 계속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작에서도 합을 맞춰오신 작가님과 감독님을 믿고 따랐다. 제작진의 엄청난 열정과 땀이 만들어 낸 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금라희’에 대해 “굉장히 당당하고 저돌적이고 사업가 기질이 아주 강한 인물이다. 그래서 강인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른 면이 많다. 이번처럼 무게감 있고 묵직한 악역은 처음이라 사전에 많이 노력했다”라며 “대본을 열심히 분석하고 집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위해 행동과 말투, 제스처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라고 전해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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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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