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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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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드라마 중 최고 선호도
[강원뉴스] ‘부부의 세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선호도 9.1%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스터트롯’(선호도 11%)이 차지했으며, 3위는 ‘나 혼자 산다’(3.7%). 4위는 ‘나는 자연인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6%), 6위는 ‘아는 형님’(1.9%)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세계’는 4월 조사에서 신규 진입했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첫방송된 ‘부부의 세계’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25.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연 배우 김희애 박해준의 열연과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담아내며, 화제성에서도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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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 세상의 끝에 도착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홍성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9주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시작해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피츠로이까지 이어진 대장정을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강하늘이 부득이한 스케줄로 먼저 떠나게 되면서 아쉬운 이별을 맞기도 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첫 여행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다시 돌아가 여행을 마무리하는 강하늘의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서 여행을 끝내게 된 안재홍과 옹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비록 마지막은 따로 하게 되었지만, 안재홍과 옹성우는 강하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우수아이아의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경험했다. 특히 우수아이아의 대표 명물 ‘킹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방’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펭귄섬에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꼈고,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슬픔을 묻고 오는 장소로 등장했던 ‘세상의 끝’ 등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소회를 밝히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기도 했다. 강하늘은 한국으로 떠나는 그 순간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알찬 여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번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중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던 ‘레콜레타 묘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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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지용 프로듀서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강원뉴스]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지용이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용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부터 팝, 일렉트로니카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는 “한국에서 크로스 오버 부문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팬텀싱어3’와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 흥분되기도 하고, 한 그룹의 탄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용은 지난달,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한 74인과도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굉장히 놀라운 분들이 있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각자 가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좋았다.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 기술과 상관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추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용은 “제가 고려하는 부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잘 구성되었으며, 잘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라며,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이 그냥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지가 아니라, 소울을 담아 진심으로 의미 있게 노래하는 것”이라고 프로듀서의 기준을 전했다. 그는 ‘팬텀싱어’의 매력을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으로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왔다. 각자 특정 한가지 장르로 잘 훈련된 분들이었는데, 다른 장르로 도전 해야한다. 전혀 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가 궁금한데 그 점이 팬텀싱어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지용은 “‘팬텀싱어3’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소울도 각자 가진 표현의 범위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재능을 펼치는지 보고 싶다. 이것이 시청자에게도 흥분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JTBC ‘팬텀싱어3’는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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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캠핑!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트래블러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피츠로이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과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걷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시켜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 서로 자신이 더 무거운 가방을 메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로도 틈날 때마다 더 무거운 가방을 메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여행 내내 넘치는 배려심을 자랑하던 세 사람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캠핑장에 나타난 모기 때문. 트래블러들의 예상과 달리 캠핑장에는 많은 모기가 있었고, 세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에 붙은 모기를 잡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세 사람 사이에 모기가 없는 데도 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규칙까지 세우게 됐는데, 안재홍의 재치 넘치는 제안에 옹성우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폭력을 부른 모기 사건은 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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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강원뉴스]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진행자 이시준(신하균 분)이다. 그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고장 난 마음이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예요”라며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시준의 메시지는 팟캐스트를 통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도 전해진다. 한우주는 이어폰을 통해 이시준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어 이시준은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수선해드리겠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는 ‘수선공’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드라마 제목인 ‘영혼수선공’은 극 중 이시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이다”라며 “영상 속 이시준의 이야기처럼 일상 속 보통 사람들의 지치고 고장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신하균-정소민이 전해줄 따뜻한 시선과 위로 메시지를 기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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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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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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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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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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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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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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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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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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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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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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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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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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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남몰래 했던 기부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 [강원뉴스] 김희철이 남몰래 했던 기부를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7청춘 남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이어진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과 이로 인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춘 남녀들의 나라에서는 연예인들의 기부 자체가 기사화 되지 않을 뿐더러 기부를 밝히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의 기부 문화에 대해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의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연예인이나 개인이 기부할 때, 말은 해도 금액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라며 금액까지 공개되는 문화적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 얘기를 듣던 김희철은 지난 강원도 산불 당시 비공개로 기부를 했었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기부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77청춘 남녀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이유에 “믿을 수 없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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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남몰래 했던 기부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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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면', 오는 4월4일 대학로서 개막
- [강원뉴스] 지난 2015년 시즌 1을 통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물한 연극 ‘라면’이 4월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포문을 연다. ‘라면’은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 물의 양, 강한 화력,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 첨가하는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비법을 빗대어 사랑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연애를 막 시작했다면 라면을 끓일 때 강한 화력처럼 뜨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만 고집한다면 싸움이 잦아지게 된다는 형태의 5인극이다. 작품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만수와 그런 만수에게 멋진 프러포즈를 기대하는 은실, 일찍 가정을 꾸렸지만 여전히 철없는 경필과 그 남편에 사춘기 딸로 고민하는 희선 등 다섯 명의 인물들이 겪는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를 그렸다. 등장인물들의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라면과 비교했다는 점에서 기존 로맥틱코미디 연극과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연극이다. 수학 공식처럼 복잡한 사랑에 대해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연극 ‘라면’은 4월 4일부터 공연 개막하여 오픈런으로 진행하며,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를 포함한 모든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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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면', 오는 4월4일 대학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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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 [강원뉴스]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진행자 이시준(신하균 분)이다. 그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고장 난 마음이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예요”라며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시준의 메시지는 팟캐스트를 통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도 전해진다. 한우주는 이어폰을 통해 이시준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어 이시준은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수선해드리겠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는 ‘수선공’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드라마 제목인 ‘영혼수선공’은 극 중 이시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이다”라며 “영상 속 이시준의 이야기처럼 일상 속 보통 사람들의 지치고 고장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신하균-정소민이 전해줄 따뜻한 시선과 위로 메시지를 기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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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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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아웃' 허가윤, 생애 첫 주연 도전
- [강원뉴스] 생애 첫 주연을 맡은 허가윤이 '서치 아웃'에서 예측불허한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서치 아웃'으로 주연 배우에 도전장을 던진 배우 허가윤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2009년,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포미닛’으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모은 허가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녀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및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런 그녀가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 영화 '서치 아웃'을 통해 주연 배우로 우뚝 서며 관객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명석한 두뇌를 지닌 흥신소 해커 ‘누리’ 캐릭터를 맡은 그녀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IP를 추적하는 것부터 SNS상에 흩어져 있는 범죄 단서들을 모으는 등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걸그룹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은 물론 시크한 츤데레 스타일로 범인을 추적하는 ‘성민’과 ‘준혁’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숨겨진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영화 '서치 아웃'에서 보여줄 허가윤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과연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가윤의 탄탄한 연기력과 걸크러시 매력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탄생시킬 영화 '서치 아웃'은 4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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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아웃' 허가윤, 생애 첫 주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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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워너비’ 케이팝 레이더 사상 최초 3주 연속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 [강원뉴스] 걸그룹 있지(ITZY)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뮤직비디오로 3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끈다. 있지의 ‘워너비(WANNAB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13주 차 집계 기간(3월 22일~3월 28일) 동안 928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있지는 3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톱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하나의 뮤직비디오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 3주 연속 장기 집권한 것은 있지의 ‘워너비’가 최초”라며 “국내 인기 못지않은 탄탄한 해외 인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튜브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2월 29일 ~ 3월 27일) 있지에게 발생한 약 1억 5천7백만의 조회수 중 한국 내 비중은 약 12%에 해당하는 1천8백만 뷰이며, 이어 인도네시아 10%, 베트남 8%, 일본과 태국 각각 7% 등 아시아 전반에 걸쳐 조회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있지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13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온(ON)’이 592만 뷰를 추가하며 1억뷰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가 579만 뷰를 추가하여 11억 뷰를 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787만 뷰)를 비롯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656만 뷰),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Black Swan)’(614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599만 뷰), 블랙핑크 ‘붐바야’(437만 뷰), 방탄소년단 ‘DNA’(388만 뷰), 레드벨벳 ‘사이코(Psycho)’(377만 뷰) 등이 13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10에 올랐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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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워너비’ 케이팝 레이더 사상 최초 3주 연속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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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순애보 연기에 힐링 보이스 더한다!
- [강원뉴스] 가수 하현상이 tvN ‘반의반’ OST 첫 주자로 낙점됐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 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하현상의 ‘Slowly Fal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Slowly Fall’은 지난 1회 엔딩에 삽입돼 설렘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하원(정해인 분)과 한서우(채수빈 분)의 감정 연기에 힘을 실었다. 특히 하현상 특유의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그의 세련되고 섬세한 보이스 톤 역시 빛을 발해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최근 ‘반의반’은 첫 방송부터 ‘힐링 드라마’라는 극찬 속에 순항 중이다. 특히 하원의 계산없는 순애보와 채수빈의 리얼한 오열 연기 등이 안방 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등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밴드 호피홀라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하현상은 ‘반의반’ OST를 통해 풍부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Slowly Fall’은 몽환적인 기타와 첼로의 인트로로 시작돼 점점 빌드업되는 구성의 팝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면서 동시에 뭉클한 울림을 전달해 따뜻한 봄날에 내리는 봄비같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촉촉히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곡은 절제된 1절 벌스와 호소력 짙은 후반부까지 치닫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남혜승 음악감독과 B.a.B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tvN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OST Part 1 하현상 'Slowly Fal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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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순애보 연기에 힐링 보이스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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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보성, 역시 의리의 사나이!
- [강원뉴스] 김보성이 진정한 ‘의리’를 보여줬다. 3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 “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보고서’에서는 경제 전문 박연미 기자와 함께 코로나19가 초래한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제로 금리’시대를 연 한국의 경제 현황과 함께 주가 폭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세계 경제, 주식시장에 관한 전문가의 입장을 들어본다. 또한 77청춘 남녀들 각국 나라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한편,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또한 “주가 폭락으로 주식이 3분의 1 토막났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마스크 봉사 스토리와 위기를 맞은 세계의 경제 이야기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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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보성, 역시 의리의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