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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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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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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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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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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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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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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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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新 예능 ‘메소드 클럽’ 곽범, 코미디계 장산범이 왔다! 이경영, 정우성에 이어 조인성까지 폼 미친 패러디로 ‘밈 스틸러’ 등극!
    [강원뉴스]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때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도 ‘오열 중’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조인성을 그대로 복제한 듯한 곽범의 디테일한 연기에 ‘곽경영’을 잇는 제2의 부캐가 나오지 않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 외에도 유행어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를 남긴 ‘사랑과 전쟁’ 명장면을 모사한 이수근, 의학 드라마 ‘블러드’의 허공 시선 연기를 선보인 이수지, 한류 드라마 ‘상속자’들의 “나 너 좋아하냐?” 심쿵 고백 장면을 패러디한 ‘뷰티풀 너드’ 전경민, 일명 ‘부부 젤라’ 익룡 연기를 선보인 ‘쉬케치’ 황정혜까지 ‘메소드 클럽’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열연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 이수지는 명불허전 희극인답게 종잡을 수 없는 어색함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이 중에도 단연 압권은 ‘정우성 삼킨 곽범’으로 큰 화제를 모은 ‘빠담빠담’ 장면 패러디. 곽범은 “사과해요 나한테!”를 외치며 감정 연기의 정점에 도달, 광대를 치솟게 한다. 그가 선보일 선을 넘나드는 ‘미친 디테일’ 감정 연기는 ‘메소드 클럽’의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 KBS 2TV '메소드 클럽’은 오는 8월 26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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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감춰둔 가정사 최초 고백!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
    [강원뉴스] '원조 디바' 손담비가 그동안 감춰뒀던 가슴 아픈 가정사와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최초로 고백한다. 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이는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서는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라고 밝힌다. 또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불안감을 호소한다. 손담비가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이제야 밝히는 손담비 엄마의 속사정까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구도 몰랐던 손담비 모녀의 이야기는 7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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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다! 9월 4일 CGV 개봉 & 런칭 포스터 공개!
    [강원뉴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4일 재개봉을 앞두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 출연: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ㅣ수입: ㈜퍼스트런ㅣ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9월 4일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고흐의 삶과 죽음을 조사하는 ‘아르망'의 여정을 통해 고흐의 마지막 순간들을 조명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러빙 빈센트'는 실제 화가들이 직접 그린 약 6만 5천 점의 유화로 구성해 고흐의 독특한 화풍과 그의 작품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재현했다. 2017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관객상과 제30회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흐의 명작들이 단순한 배경으로 그치지 않고 스토리 속에 녹아듬과 동시에 예술과 서사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 평단을 비롯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고흐의 삶을 이해하고 작품에 대해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아트버스터로 열광한 것. 여기에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반 고흐의 특유의 화풍을 새롭게 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센트 반 고흐의 깊은 눈빛과 선명한 색채, 격렬한 필치가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그려갈 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 예술적 감성과 그가 느꼈던 고뇌에 대한 궁금증 높일 뿐 아니라,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게 될 고흐의 작품들에 대한 반가움마저 증폭시킨다. 여기에 "그래, 내 그림들, 그것을 위해 난 내 생명을 걸었다"는 고흐의 명대사가 겹쳐지며 그의 강렬했던 예술 세계에 대해 다룬 사려 깊은 스토리텔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고흐에 의한, 고흐를 위한 걸작 '러빙 빈센트'는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고흐의 예술과 삶의 깊이를 조망하며 9월 4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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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제4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독립시대', 9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강원뉴스] 전 세계 씨네필이 사랑하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가장 큰 야심작 '독립시대'가 오는 9월, 제작 30년 만에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진상기, 금연령 | 수입: ㈜에이썸 픽쳐스 | 배급: ㈜디스테이션, ㈜에이썸 픽쳐스] 전 세계 씨네필이 사랑하는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가 오는 9월, 제작 30년 만에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립시대'는 1990년대 타이페이,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인 ‘치치’, 이들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틀간의 낮과 밤을 그린 작품. 에드워드 양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인 '독립시대'는 90년대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도시와 충돌하는 가치, 얽히고설킨 감정과 관계의 민낯을 감독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994년 개봉 당시, 제4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같은 해 개최된 제31회 금마장 영화제에서도 12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는 것은 물론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총 3관왕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만 뉴웨이브를 주름잡는 거장임을 몸소 입증했다. 여기에, 감독의 대표작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하나 그리고 둘' 등을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진상기와 금연령이 상반된 매력을 가진 ‘치치’와 ‘몰리’ 역으로 분하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더해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큰 야심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렬하고 도발적이다.”(Time Out), “에드워드 양의 야심차고 풍자적인 영화”(Chicago Reader), “이 세상의 약육강식 방식에 대한 우화”(Films Fatale), “욕망과 기대 사이의 섬세한 경계”(The Film Stage), “이 훌륭한 영화는 직접 봐야 한다.”(IMDb) 등 대만 사회에 대한 사색적이고 관조적인 시선과 탁월한 연출 감각을 드러낸 에드워드 양 감독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지난 2022년 개최된 제79회 베니스 영화제 클래식 부문에서 리마스터링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전 세계 씨네필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켰는데, 제작 30년 만인 9월 국내에서도 첫 리마스터링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반가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남녀가 서로를 껴안은 채 애틋함을 나누는 장면을 한 발자국 떨어져 관망하듯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품에 안겨 얼굴을 가린 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는 두 남녀의 모습에 따뜻한 색감이 깃들어 있어 에드워드 양 감독만의 서정적인 영상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가 풀어낼 섬세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내 씨네필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첫 리마스터링 개봉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독립시대'는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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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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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미스트롯3' 강자 옆에 또 강자? 살떨리는 3라운드 데스매치! 마스터 군단 집단 심사 거부?
    [강원뉴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예측불허 반전 쏟아진다! TV CHOSUN ‘미스트롯3’ 마스터 군단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에 심사를 거부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5회는 강자 옆에 또 강자가 있는 살떨리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1, 2라운드 몸풀기만으로도 세상을 꺾고 뒤집은 가운데, 칼을 제대로 갈고 나온 참가자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강 실력자들만 살아남은만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맞대결은 레전드 무대들을 쏟아낸다. 마스터들은 누구 하나 선택할 수 없는 초박빙 승부에 집단으로 심사를 거부한다고.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장윤정은 경연 녹화 당시 “어떻게 선택해야 해?”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붐과 은혁은 “이건 못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가 하면, 안성훈과 박지현도 서로에게 심사를 떠넘기며 재미를 선사했다. 마스터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예상 밖 반전이 쏟아진다. 지금껏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내공을 다지던 뉴페이스들의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가 찾아온다. 함부로 경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절대 강자가 없는 팽팽한 대결이 전율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미스트롯3’는 지난 4회에서 ‘감성 천재’ 빈예서와 ‘파워 보컬’ 지나유의 예측불허 데스매치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빈예서는 문연주의 ‘도련님’으로 상큼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또 한 번의 변신에 성공했다. 무엇보다도 지나유가 최악의 컨디션에도 짙은 호소력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로 안방을 울리면서 승패가 안갯속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대결의 결과는 5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5회는 오는 1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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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환상연가' 한은성, 호위무사 役 완벽 몰입…화려한 무술 X 듬직한 카리스마…캐릭터 완벽 해석
    [강원뉴스] 배우 한은성이 호위무사로 디테일한 연기를 펼쳤다. 한은성은 지난 15,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에서 지전서 역으로 출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한은성은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인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지전서는 태자의 두 번째 인격인 악희까지도 책임감 있게 지키는 충성심 높은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성은 꺾이지 않는 충심으로 이중인격 태자를 호위했다. 특히 호위무사의 역할을 맡은 만큼 캐릭터 해석이 돋보이는 디테일한 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경계를 놓치지 않는 철두철미함과 세심한 관찰력, 듬직한 표정 등 캐릭터 성격을 오롯이 담아내는 등 세심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 지전서는 능내관(우현 분)과 함께 사조 현의 호위무사로서 역할을 다했다.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신당을 찾거나, 벌판을 가로지를 때에도 주위를 세밀하게 살피는가 하면, 능내관이 사조 현에게 타박을 받을 때에도 묵묵히 그 옆을 지켰다. 이후에도 지전서는 사조 현을 살뜰히 모셨다. 두 번째 인격 악희가 나타나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고, 그의 곁을 계속 따라다니며 충심을 보였다. 특히 악희가 된 사조 현을 먼발치에서 계속 뒤쫓으며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지전서는 연월(홍예지 분)을 지키려던 악희가 살수들에게 공격을 당하자 빠르게 나타나 "태자전하의 옥체를 지키러 왔을 뿐입니다"라고 말한 뒤 화려한 무술로 살수들을 상대하며 악희와 연월을 보호했다. 한편 한은성이 출연하는 KBS 2TV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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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김중희, 강약약강 과장 완벽 소화...얄미운 감초 역할 톡톡!
    [강원뉴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김중희가 얄미운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이 속한 팀의 과장으로 강한 사람에게는 쩔쩔매고 약한 사람에게는 큰 소리 떵떵치는 밉상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더했다. 김중희는 특히 무능력한데도 부하 직원들에게는 자격지심 가득한 고집스러운 성격의 김경욱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한국대 출신인 강지원을 못마땅하게 여긴 김경욱은 강지원에게 자신의 차를 다시 주차하라는 심부름을 시키며 “한국대 급에는 맞지 않은 일인가?”라고 비아냥거렸다. 게다가 강지원과 함께 휴게실에 있던 직원들에게 “회사에 놀러들 왔어?”, “휴게실을 폭파해버리든지 해야지”라며 최강 꼰대 상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김경욱은 강지원의 밀키트 기획안을 본인의 이름을 달아서 진행하겠다며 강지원에게 통보하듯 말했다. 그러자 이의를 제기하는 강지원에게 “넌 여기서 빠져”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고, 김중희는 이런 밉상 과장 김경욱 역을 익살스럽고 자연스럽게 연기해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부장인 유지혁(나인우 분)과 자신의 유일한 연줄 왕흥인(정재성 분) 상무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아부하다가도 자신보다 직급이 아래인 강지원과 양주란(공민정 분)에겐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며 윽박지르는 강약약강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후 강지원의 아이디어를 쏙 가로채고 왕흥인을 앞세워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공할 기미가 보이자 “얼굴 되고 능력 되는 이 U&K 아이콘이 우리 왕상무님밖에 더 있겠습니까”라고 굽실거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킹 받는다’고 표현할 정도. 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장착한 김중희는 역대급 꼰대 빌런 김경욱을 실재하는 인물처럼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 매주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김중희가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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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닥터슬럼프' 박신혜 패밀리가 출격한다. 장혜진X현봉식X윤상현 스틸컷 공개!
    [강원뉴스] ‘닥터슬럼프’ 박신혜 패밀리가 출격한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7일, 극중 이보다 현실적일 수 없는 ‘찐’ 가족 케미스트리로 ‘꿀잼 치트키’ 활약을 펼칠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위트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남하늘의 엄마 ‘공월선’으로 분한 장혜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녀에게는 딸 남하늘이 유일한 자랑이고, 보물이고, 자부심이다. 일찍이 남편과 사별한 후에도 시누이들의 등쌀에 치이고, 서른이 다 되어 가도록 취업 준비생인 아들 때문에 분통 터져도, ‘잘 키운 딸’ 남하늘이 공월선의 인생에 커다란 위안이 되어주었다. 그런 딸이 병원을 나와 의사를 관두자, 내심 속상하면서도 서툰 위로를 건네는 엄마다. 장혜진은 맛깔나는 사투리로 생생한 캐릭터를 그리며, 박신혜와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자매 같은 모녀(母女)로 호흡을 맞춘다. 현봉식은 남하늘의 외삼촌 ‘공태선’ 역을 맡았다. 독보적인 개성과 강인한 포스와 달리, 그는 손맛 좋기로 소문난 밀면집의 주방장이자 사장님이다. 누나 공월선(장혜진 분)이 두 남매를 데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할 때, 조카들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함께 따라왔다. 남하늘과는 가장 말이 잘 통하는 아빠 같은 존재.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온 현봉식의 유쾌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남하늘 패밀리’의 마지막은 신예 윤상현이 장식한다. 그는 바로 남하늘의 남동생 ‘남바다’를 연기한다.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 누나와 당연히 비교당했고, 졸업 후에는 대책 없이 해맑은 장기 취준생(취업 준비생)으로 구박과 비난을 받는 ‘청년 백수’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 멘털의 소유자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윤상현의 합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그리고 박신혜가 함께하는 ‘남하늘 패밀리’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는다. 특히 이들의 현실적인 가족 케미가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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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종영]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변치 않을 사랑 완성했다! 가슴 벅찬 해피엔딩!
    [강원뉴스] 지난 16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최종회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서로를 선택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써내려 가며 오랜만에 만난 ‘귀한 멜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눈빛과 손끝으로 그려진 차진우, 정모은의 이야기는 설렘 이상의 울림을 선사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정우성과 신현빈이 있다. 멜로 장인 다운 깊이 있는 연기로 우연에서 시작되어 운명처럼 이끌리는 차진우, 정모은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진가를 증명했다. 두 배우의 감성 짙은 연기는 서로와의 소통을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빈틈없는 몰입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를 완성한 제작진들의 진가도 빛났다. 전작에서 증명한 감성 연출로 기대를 모았던 김윤진 감독은 이번에도 달랐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서로 다른 세계가 겹쳐지는 과정, ‘소통’과 ‘이해’라는 주제를 밀도 있고도 아름답게 담아낸 연출은 더할 나위 없었다. 매회 깊이 다른 내레이션으로 외로움과 소통,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 김민정 작가의 필력도 특별했다. 남혜승 음악 감독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때로는 인물들의 언어와 감정을 대신한 음악들은 몰입감을 자아냈다. 이날 정모은은 차진우와의 이별 후,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욕심을 직면했다. 자신이 어느 순간부터 차진우가 해줄 수 없는 것을 바라왔다는 것. 그의 이야기를 듣던 윤조한은 “나도 그런 적 있어. 그냥 조금 서툴렀던 거야. 너도, 나도.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자”라며 조심스러운 위로를 건넸다. 그 안에 담긴 윤조한의 진짜 감정을 깨달은 정모은은 거절의 말 대신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 내 걱정도 그만하고. 우리 지금을 잘 보내주자”라는 응원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차진우는 미국으로 향하기 전 모친 고우희(차미경 분)의 병실을 방문했다. 고우희는 차진우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는 못했지만, 대신 그에게서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얼굴을 발견했다. 이에 차진우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눈물 짓는 것뿐이었다. 그날 밤, 술에 취한 차진우는 이 모든 기적을 있게 해준 정모은을 향한 그리움에 젖어 들었다. 어느 순간 눈앞에 나타난 그의 환영을 향해 “모은아”라며 소리 내어 불러보기까지 한 차진우. 그는 결국 정모은을 잊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했다. 그 무거운 마음을 안고 들어선 공항에서 차진우는 그토록 보고싶던 정모은을 발견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이내 엇갈리고 말았다. 그리고 일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의뢰를 받아 한국에 돌아온 차진우는 홍기현(허준석 분)부터 아트센터에서 가르치던 학생들까지, 반가운 얼굴들을 하나하나 찾아갔다. 그런 가운데 학생들로부터 연극 티켓을 선물 받아 공연장으로 향하게 된 차진우. 그곳에는 어느덧 당당히 주연 배우로 선 정모은이 있었다. 연극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언젠가 정모은이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때와 똑같은 위치에서 마주하게 됐다. 그 순간 두 사람은 스카프에서부터 시작된 추억들을 떠올렸다. 정모은은 연극이 끝나자 마자 차진우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차진우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차진우입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라며, 언젠가의 정모은처럼 인사를 건넸다. 끝나지 않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인연의 시작이었다. 맞잡은 손과 함께 “사랑해, 모은”이라고 마음 속으로 되뇌는 차진우의 고백은 가슴 벅찬 해피 엔딩을 수놓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정우성은 소리 없는 세계를 살아가는 청각 장애 화가 차진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음성 언어를 벗어나 깊은 눈빛에 더해진 세밀한 표정들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자아낸 포인트였다. 그런가 하면 신현빈은 정모은이라는 인물이 지닌 매력을 배가한 감성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차진우라는 인물을 만나며 맞는 내적 변화와 배우라는 꿈을 향한 성장기 모두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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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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