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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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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4-22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강원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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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21
  • 소방청, 무인빨래방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주의사항!
    [강원뉴스] 무인빨래방은 무인이라는 특성 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소방청은 무인빨래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도 주의사항을 명심하여 안전까지 깨끗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 Ⅴ 세탁물 넣기 전 화재 예방! · 라이터, 화학물질 등 열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물품 확인하기 ·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확인하기 ·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하기 · 세탁물은 기계 사양을 넘지 않도록 넣은 후 작동하기 Ⅴ 무인빨래방 에티켓을 지켜요! · 세탁물은 건조가 끝나면 바로 찾아가기 · 빨래방 내에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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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17
  • 소방청, 등산가기 딱 좋은날! 안전하게 등산하자!
    [강원뉴스] 봄 정취를 느끼며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에 몸도 풀리고 꽃 등 볼거리도 풍부해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도 많은 편인데요. 등산 시 안전수칙 숙지하고 안전산행 하세요! 등산사고 원인 최근 3년간(2021~2023)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처리)건수는 총 3만3236건으로 연평균 1만1078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봄철인 3~4월과 가을철인 10월에 다른 기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1위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실족(32%) - 2위 조난(27%) - 3위 신체질환(17%) 봄철 등산 시 안전수칙 ① 기상정보, 등산코스별 거리나 난이도 확인하기 ②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③ 낙엽과 돌 등을 최대한 밟지 않기 ④ 절벽이나 협곡을 지날 땐 낙석에 유의 ⑤ 등산화 착용 및 여벌의 옷과 장갑, 보온용품 준비 ⑥ 해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일몰 2시간 전에는 하산 ⑦ 음주 산행은 절대 금물 ⑧ 최소 2명 이상 동행 및 산악위치표지판·국가 지점번호 확인 그리고! 흡연, 취사 등 화기 사용 금지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산행!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더욱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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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질병관리청,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강원뉴스]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인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4월 15일(월)부터 시작합니다!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뭉뚝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을 매개체로 합니다. - 증상 :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Ⅴ SFTS 매개 참진드기 -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입니다. - 국내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참진드기를 피하는 방법 ①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②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③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며, 씻을 때 잘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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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16
  • 다빈워텍,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 개발 “주목”
    [강원뉴스]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를 개발해 급식노동자들의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다빈워텍(대표, 박길재)이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식실 조리흄 흡배기 장치 환기시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반 조리흄 흡배기 환기시설은 조리대에서 후드까지 공간이 상당하기에 조리흄과 유증기가 조리공간으로 확산할 여지를 준다. 이에 후드 중심 방향으로 강한 흡입장치가 필수적이다. 또 필터교체 및 청소도 용이하지 않아 조리흄과 유증기의 노출이 많을수록 조리실 내부 온도 상승과 유해물질로 근로자(조리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다빈워텍 박길재 대표는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는 조리흄과 유해가스 노출공간을 최소화 해 조리원의 호흡영역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그리고 조리원의 눈 높이에 맞게 주흡입관을 상하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유지망(필터) 탈부착과 기름받이 청소도 용이하다” 고 말했다. 거듭 그는 유해가스 농도에 따라 풍량 풍속 조절이 가능해 흡배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매쉬망 304 재질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빈워텍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늘상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급식노동자들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조리흄, 유증기가 발생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흡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식 노동자들의 호흡 영역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유해가스를 신속하고 확실하게 제거해 급식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다빈워텍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팀살균시스템, 칫솔 살균양치대 등 세균 걱정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정화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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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신기술
    2024-04-12

실시간 라이프 기사

  •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행
    [강원뉴스]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며 해당 지자체는 기금사업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합니다. 기부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쉽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방문 없이 기부 - (오프라인) 지자체 및 지정 금융기관(농협 5,900여 개) 방문하면 친절하게 안내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드립니다. 기부자가 답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① 답례품 확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 ② 답례품 선택 - 지역특산품, 상품권 등 ③ 답례품 수령 -지자체 선정 공급업체 배송 • 지자체는 지역 상품으로 답례품을 준비합니다. - 지역에서 생산·제조한 물품(농·수·축·임산물, 제조물품 등) - 지역에 통용되는 상품권 등 유가증권(고향사랑 상품권 등) -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물품(숙박·관광 등 서비스 상품)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드립니다. •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 10만원 초과시 16.5% 공제 *예시) 5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6만 6천원과 답례품 15만원 총 31만 6천원 혜택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쓰입니다. 지자체에서 고향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용합니다. 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② 청소년 육성·보호 ③ 문화·예술·보건증진 ④ 시민참여, 자원봉사지원 ⑤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⑥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 고향과 국민을 잇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둡니다.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합니다. • 지방재정 확충 - 매력있는 답례품과 기부자의 마음을 담은 기금사업 추진 -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 지역경제 활성화 - 농·축·수·임산물, 관광·숙박 등 서비스 상품권 제공 - 태어난 고향, 마음의 고향의 발전 • 국가 균형발전 - 관계인구 형성 - 도시와 지역을 잇는 균형발전 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기초·광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지 증진사업 등에 사용하는 제도 (기부 한도 : 연간 최대 500만원) • 기부자 혜택 - 세액공제 :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 답례품 : 기부금의 30% 내 지역특산품 등 제공 • 기부금 사용처 - 주민복리 증진사업 :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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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3-01-02
  •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 맞이하는 해 될 것”
    [강원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이 2022년을 소회하고 2023년 계묘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자철 회장은 30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3년 화두로 ▲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것이다.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하겠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철 회장은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역시 2023년의 주요 추진 과제라고 이야기했다. 구자철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과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겠다.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도 개최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 회장은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구자철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도 KPGA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KPGA는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완벽히 극복해냈으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먼저 올해는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합리적인 계약으로 투어 경쟁력 강화, KPGA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투자,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게 되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2023 시즌이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도 갖출 것입니다. 각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할 것입니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교류를 이어가 KPGA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KPGA 회원들은 대한민국 골프 산업 내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인 KPGA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암-프로 오픈, 주니어리그, 주니어 선수권대회 등 KPGA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의 개최뿐만 아니라 KPGA와 회원이 주축이 된 여러 콘텐츠도 육성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폰서와 파트너, 팬과 선수,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KPGA 통합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울일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근면하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통했습니다. 올 한 해 저를 포함한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다가올 KPGA의 영광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아가겠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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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KBO 허구연 총재 2023년 신년사
    [강원뉴스] 사랑하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KBO 리그가 새로운 40년에 첫걸음을 내딛는 해입니다. KBO를 대표하여 그 시작을 팬 여러분께 알리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지난해 KBO는 4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KBO 리그’라는 40주년 브랜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발해 그 뜻을 기렸습니다. 지난 40년간 축적된 KBO 리그의 위대한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다음 40년을 위해, KBO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첫번째로 ‘팬 퍼스트’는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모범적으로 팬 서비스를 한 선수에게 주는 팬 퍼스트 상을 신설하여 시상했으며 고등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MZ세대 위원회를 운영하여 젊은 세대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야구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야구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육성 응원과 취식이 다시 허용되며 600만 명이 넘는 관중 분들께서 야구장을 찾아 주셨고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KBO 리그를 찾아주신 팬 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KBO는 올해도 변함없이 보여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발판 삼아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와 그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국제 경쟁력’ 강화입니다. 2023년은 3월 WBC, 9월 아시안게임, 11월 APBC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제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전력분석을 철저히 하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고 볼 수 있도록 잠실, 대전, 부산, 인천 등 프로야구장 신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유소년 캠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남해안 훈련 벨트와 야구센터 건립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번째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창출입니다. 국내 프로스포츠가 스포츠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유관단체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리그가 건강한 자생력을 갖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종전 수익은 극대화하며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수익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야구팬 여러분! 야구를 사랑한다는 것 자체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KBO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KBO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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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환경부, 사람 많은 등산로 피하는 방법
    [강원뉴스] 국립공원 방문 시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 총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해요!” [탐방로 혼잡도 확인 가능한 국립공원 리스트] 1. 지리산국립공원 2. 경주국립공원 3. 계룡산국립공원 4. 한려해상국립공원 5. 설악산국립공원 6. 속리산국립공원 7. 내장산국립공원 8. 가야산국립공원 9. 덕유산국립공원 10. 오대산국립공원 11. 주왕산국립공원 12. 태안해안국립공원 13. 다도해해상국립공원 14. 치악산국립공원 15. 월악산국립공원 16. 북한산국립공원 17. 소백산국립공원 18. 월출산국립공원 19. 변산반도국립공원 20. 무등산국립공원 21. 태백산국립공원 [집계방법] 공원 탐방로 면적 별 적정 인원 산정 탐방로별 혼잡도를 여유(초록), 보통(노랑), 혼잡(빨강) 3단계로 구분 [혼잡도를 확인하려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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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내년 K4리그 신규 참가 3팀 확정-부산아이파크B, 세종바네스, 고양해피니스
    [강원뉴스] 한국 성인 축구의 4부리그에 해당하는 K4리그의 내년도 신규 참가팀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K4리그에 부산아이파크B팀과 새로 창단한 세종바네스, 고양해피니스가 참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내년 K4리그는 이들 3팀을 포함해, 올해와 같은 17개팀이 참가하게 됐다. 올 시즌 K4리그의 상위 성적 3팀이 K3리그로 승격한데 이어 한팀(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해체됐지만, 신규 3팀에 K3리그 최하위 당진시민축구단이 K4로 내려왔기 때문에 팀 숫자는 변동이 없다. 부산아이파크B팀은 K리그2에 소속된 부산아이파크의 2군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강원FC,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에 이어 K리그 팀으로서는 다섯 번째로 2군팀이 K4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지로 새로 창단된 세종바네스의 홈 구장은 세종시민운동장이며, 고양해피니스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한편, 성인 축구 3부리그에 해당하는 K3리그도 올해와 같은 16팀 체제로 운영된다. 청주FC와 천안시축구단이 프로로 전환해 K리그로 올라간 반면, 올 시즌 우승팀 창원시청을 비롯해 K4리그에서 승격한 고양KH, 양평FC, 춘천시민축구단이 가세한다. # 2023년 K3리그 참가 16팀 : 창원시청, 파주시민, 경주한수원, 부산교통공사, 시흥시민, 화성FC, 김해시청, 양주시민, 대전한국철도, 포천시민, 강릉시민, FC목포, 울산시민, 고양KH, 양평FC, 춘천시민 # 2023년 K4리그 참가 17팀 : 당진시민, 평창유나이티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 거제시민, 전주시민, 진주시민, 서울중랑, 평택시티즌, 충주시민, 여주FC, 대전하나시티즌 B팀, 강원FC B팀, 대구FC B팀, 전북현대 B팀, 부산아이파크 B팀, 고양해피니스, 세종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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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작자의 확산과 창작자 성장의 요람이 될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 개소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26일 1인 방송 산업의 지역 거점 기반인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를 △ 부산, △ 대구, △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역 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지난 11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디지털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혁신 및 세계화 전략’의 3대 디지털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창작자방송 산업의 지역 확산과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구축‧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초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사업 계획의 구체성 및 효과성, 설치 후보 장소의 입지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시설 공사 및 장비 구비 등 준비과정을 거쳐 개소하게 됐다. 지역 센터는 수도권과 비교하여 콘텐츠 제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창작자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 1인 콘텐츠 제작 촬영실, △ 교육실, △ 창작자-기업 간 협업 공간 등 창작 기반시설을 제공한다. △ 부산은 개방형 촬영실을 포함한 중형 촬영실 3식을, △ 대구는 중형 및 개인 촬영실 6식과 협업 공간 등을, △ 강릉은 중형 촬영실 2식 등을 갖추었으며, 3개 센터 모두 카메라·조명 등 일체 장비도 구비했다. 지역 센터는 창작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표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지역 내 중소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 부산은 웹툰‧패션, △ 대구는 게임‧뷰티, △ 강릉은 관광·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22년에는 부산‧대구는 각 5편, 강릉은 11편 등 총 21편의 제작을 지원한다.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인 창작자를 기르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과 편집, 저작권 등에 대한 기초교육과 지역 내 유명 창작자의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전문 창작자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22년에는 부산 40팀, 대구 40팀, 강릉 68팀 등 각 지역별 40팀 이상씩 총 148팀이 대상이다. 과기정통부는 “창작자 경제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창작자가 우리 청년들의 희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시점에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에 1인 방송 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센터가 우리 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1인 방송 센터의 구축 및 운영 뿐 아니라, 1인 방송 산업 내의 새로운 직업군 발굴과 세계 진출, 창작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동·복지환경 개선과 법‧제도 정비 등 창작자 방송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1인 방송 산업을 규모확대 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지역 1인 방송 센터는 △ 부산은 영도구 지역산업복지센터(부산 영도구 대평남로8), △ 대구는 수성구 대구스타디움몰(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140), △ 강릉은 강릉소프트웨어융합센터(강원 강릉시 경강로2326번길4)에 위치하고 있다.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3월부터 자체 누리집 및 주요 포털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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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5
  • 질병관리청,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한달 새 2배 이상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 감시체계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22년 51주(12.11.~12.17.)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56명으로, 최근 5주간 신고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고된 환자 중 0~6세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한 경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구토물에 의한 비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먹고, 물은 끓여먹으며,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하여 사용하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씻기, 환자의 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올바른 절차로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배변 후 물을 내릴 때에는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의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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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휴머니글로벌의 분양7번가 정다혜 이사, 2023년도 부동산 분양사업 추진전략 밝혀
    [강원뉴스] 코로나 시대를 접어들며,경제침체로 대분이 힘들어 했지만 강남 분양시장은 하이앤드 오피스텔이라는 상품으로 나름의 선전을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고금리 환경이 형성되면서 부동산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이같은 상황은 2023년 상반기에도 이어질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다. 미분양시장을 살펴보면 2022년 10월말 기준 전국미분양 주택은 총 4만 7217호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는 작년말(1만7710호)와 비교하면 2배나 넘게 증가한 것이라 한다 힘든 분양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시행사나 분양대행사는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까? 올해 초 강남의 하이앤드 오피스텔을 4개월만에 단기 완판 시킨 분양대행사 휴머니글로벌의 3지사장 정다혜이사는 휴머니글로벌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분양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설수 있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즘 대세는 플랫폼이다. 부동산 분양 시장도 전문 매칭 플랫폼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예전에 매매,전세,월세 등을 무조건 공인중개사무실에서 거래했던 것을 요즘은 다방,직방등의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것처럼 부동산 분양도 모델하우스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전문적인 부동산 매칭 플랫폼안에 등록된 다양한 물건들을 골라서 진행할수 있다. 정다혜이사는 부동산매칭플랫폼 분양7번가에는 기본적으로 구인,구직부터 레져,매물방,분양정보,협력업체 등록 등을 통해 시행에서부터 PM,시공,신탁사까지 모든것을 부동산 매칭 전문 플랫폼안에서 해결할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내용이 담길 예정이고 공익성을 갖춘 분양미디어를 통해서도 분양인들의 고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매칭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막바지 작업중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오픈을 준비하고있다. 정다혜이사는 갤러리832 분양에 참여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했고 개인적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면서 행복한 2022년 상반기를 보냈으나,추운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분양시장이 하루빨리 좋아지기를 바란다며,마지막으로 분양 7번가에 분양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분양미디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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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신기술
    2022-12-22
  • 중앙아시아.아프리카 중고자동차 수출길 열다
    [강원뉴스]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오프라인상품등록 세계지원본부(주)' 대표이사 겸 'INGO-WGAC' 집행위원장 천지득 대표는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물류 운송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관계회사와 업무협약 한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INGO-WGCA 천지득 위원장은 2020년 COVID-19에 대비하여 중앙아시아 국가에 COVID-19 긴급 물자를 공급 추진한바 있다. 당시 한국의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진출에 관심을 두고있는 점과 중앙아시아 진출에 가장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물류운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이러한 장애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물류운송 원스톱(One Stop System)의 운송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고 이의 후속 사업으로 금번 '(사)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유통 수출입조합연합회' 정일수 회장,과 '△(INGO-WGCA)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오프라인상품등록세계지원본부' 천지득 집행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의 중고자동차 및 부품 수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유통 수출입조합연합회' 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대관업무를 추진하고있는 대관기관이며, '지식경제부', '관세청', '국토해양부', '국세청,'코트라','한국무역협회'가 지정협력 기관이다. 또한 국토해양부의 전국 중고자동차 자동차원부 실시간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중고자동차 구매에 큰도움을 주는 검색기능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합회 회원사들에게 제공되는 특전은 중고자동차 수출권한이 없이 수출을 하게되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나 연합회원에게 제공되는 회원증은 이러한 불법수출에 대한 대안책이 될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연합회가 일반적인 자동차 협회, 조합회 등과 다르게 국가기관의 대관업무를 하는 연합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연합회는 1980년 한국중고자동차 매매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장한평 매매단지에서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2002년 통상산업자원부의 인가로 사단법인 승인받은 약 40년의 연혁을 가진 공신력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연합회와 '(INGO-WGCA)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오프라인상품등록세계지원본부' 천지득 집행위원장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중고자동차 수출 및 중고차부품수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천지득 위원장은 연합회의 수출업무를 국제적으로 갖추기위한 2차 업무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강조한다. 천위원장은 연합회의 업무를 총괄하기로 했으며, 관련기관과 연합하여 대한민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차부터 수출까지의 원스톱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전문협력 기관과 구축하겠다고 하며, 해외 바이어들이 현지 자국에서 전산시스템으로 직접 구매하고 거래할 수있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방식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한국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등 수출의 가능성이 매우 열려있는 시장이며, 천지득 위원장의 물류시스템 제공은 이러한 기업 기관들의 진출의 디딤돌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수출의 첫 해결 과제인 물류 운송시스템을 원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으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하며, 한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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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질병관리청,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1,165개로 확대
    [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42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12.23.)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 따라, 매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을 지정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환자와 가족, 학회 등의 지정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희귀질환 전문위원회 및 희귀질환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42개 질환이 신규 지정되어, 희귀질환 목록은 기존 1,123개에서 1,165개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된 희귀질환은 국민건강보험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에 따른 요양급여비의 본인부담금 경감과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의한 저소득층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질환이 되어, 의료비 지출로 인한 과중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희귀질환에 대한 산정특례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고를 거쳐 2023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희귀질환 지정 확대에 따라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도 기존 1,147개에서 1,189개로 확대된다. 아울러,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가 신속한 진단을 통해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대상 질환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지정 절차가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비하고, 지정사업 개요를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한 지침서인 ‘희귀질환 지정 사업 안내’를 제정했다(12.5.). 그간의 심의 결과 후 미지정된 질환에 대해서는 공고 24개월 경과 이후에 재심의를 수행하여, 대기 기간이 길고(3년 이상) 재신청이 어렵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미지정 질환에 대한 재심의 대기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재신청이 용이하도록 개선*했으며,지정 심의 체계 등을 명확하게 규정한 지침을 마련했다. ‘희귀질환 지정사업 안내’는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 (helpline.kdca.go.kr)에 게재하여 국민들에게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질병관리청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확대 및 정비를 통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지정 심의가 명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짐으로써, 희귀질환 국가관리체계가 한층 더 고도화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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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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