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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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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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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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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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교육경비 예산 '60억'…최고의 교육도시 기반 마련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올해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대한 교육경비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우수 인재를 키우고,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경비 예산은 60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45억원 대비 15억원, 약 33% 증액됐다. 교육 시설 신·증축 및 개보수 사업에 22억 7,000여만원을 지원하고, ▲방과후 학교 ▲문화예술 체험 ▲스포츠클럽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심리치료 등 교육지원청 주관 14개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25억 5,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상담심리치료 사업에 대해서도 3억원을 투입한다. 무엇보다 기존 학생과 교직원에 한정했던 지원 대상을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특성화 교육 과정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학교 부담도 사라진다. 시는 3,000만원 미만 특성화 교육 과정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했던 50%의 자부담 기준을 올해부터 100% 전액 지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전년도 1개교 1,500만원 지원에 불과했던 특성화 교육 과정 프로그램 지원이 올해 8개교에 2억 2,000여만원으로 늘어났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진로박람회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위기청소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제 강화 및 상담 연계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문화예술 체험, 방과후 학교 및 체육 분야에 대해서도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속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한 AI 분야 교육 등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방과후 학교 등의 일부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별 특성화 교육의 사업 내에 단편적으로만 존재하는 관련 교육을 확대해 반영할 수 있도록 춘천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춘천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시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춘천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새 학기 학교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등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2023-03-09
  • 춘천시,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운영시간 내달부터 정상화…행정예고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4월부터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운영시간을 정상화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행정예고를 공고하고,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운영시간에 따른 의견을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2월 20일부터 불법 주정차단속 CCTV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했다.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관련 조치가 일부 완화되면서 시는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운영시간도 정상화하기로 했다. 시행은 4월 3일부터며,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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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춘천시, 소나무류 고사목 1만 그루 제거…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이달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만 그루를 벌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잣나무의 잎이나 수피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처 부위를 통한 내부침입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제 없이 100% 고사해 소나무에이즈라고 불리는 병이다. 이에 따라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소나무류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또 땔감, 무단 이동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도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소나무류 취급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 및 관심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오랜 기간 가꿔온 산림을 빠른 기간 내 황폐화할 수 있는 무서운 감염병”이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방제에 적극적인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3-03-09
  • 춘천시, 강촌교 9일부터 31일까지 전면 통제
    춘천시, 강촌교 9일부터 31일까지 전면 통제[강원뉴스] 춘천시가 결함이 발견된 강촌교를 9일부터 전면 통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촌교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 교량교대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강촌 방향 교량 하부에 강재동바리를 설치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강재동바리 설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설치 기간 강촌교가 전면 통제된다. 긴급 안전조치 이후에는 차량 중량을 제한하는 부분 통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까지 시설물 보강계획을 수립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7월 말까지는 교량 보강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강촌교가 전면 통제되면서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한다. 또 강촌유원지~강촌1리마을 구간은 시내(마을)버스 운행이 일부 중단된다. 한편 강촌교는 총 연장 282m로, 1981년 개통됐으며 현재 32톤 이상 차량은 통행이 제한되어 있다.
    • 강원뉴스
    2023-03-08
  • 춘천시, 1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9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춘천시의 새로운 경쟁력,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메타버스 이해와 정의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농업정책의 혁신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농업·농촌의 변화와 시대 흐름을 파악하여 시정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3-03-08
  • 스물일곱 번째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뭘까?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추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닭갈비, 한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와인, 옥비누, 동물복지 무항생제 계란 등 26개 품목이다. 지난 2022년 12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담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춘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폭을 더 늘리고,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확대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공급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며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기타다. 공모 신청 시 업체가 희망하는 규격‧구성 및 기준 가격을 제시해 신청할 수 있으나, 반드시 3만원 답례품 1개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신청은 춘천시청 3층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도시팀을 방문하면 된다. 평가는 정략적 평가 및 정성적 평가로 이뤄지며 오는 31일 선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8일 춘천우체국과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춘천우체국에서 사용할 테이프에 춘천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구가 새겨지고, 춘천우체국도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춘천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선다. 한편 시에 따르면 6일 기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수는 313건, 기부액은 3,669만8,600원이다.
    • 강원뉴스
    2023-03-08
  • 마을버스 개편 '초읽기'…춘천시, 준비 태세 만전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맞춰 시도 친절서비스 교육을 마련하고 시설 정비를 하는 등 준비 태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일과 1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84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이 펼쳐진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2일 마을버스 개편에 앞서 개편사항 안내 및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마을버스 개편 관련 주요 추진상황 및 계획,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 사례 중심의 상황별 대응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정류장 설치와 시설 정비 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농촌 도로 개선 및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농촌 도로 환경 및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 운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을버스 개편은 지난 2022년 12월 10개 춘천시 관내 읍면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됐다. 중앙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선 연장과 읍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우선 조정 등 읍면 주민들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개편을 통해 마을버스의 중앙시장 진입 횟수를 기존 238회에서 145회가 늘어난 총 383회로 대폭 확대했다. 마을버스 기·종점을 기존 중앙시장 환승센터에서 중앙시장 인근으로 변경, 시장과의 접근성을 100m 이상 개선하여 고령층의 이용 편의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뉴스
    2023-03-08
  • 인제군가족센터, 관내 학원 『업무 협약식 진행』
    인제군가족센터, 관내 학원 『업무 협약식 진행』   인제군 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는 지난 6일 “학원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해법 영수 학원(대표 이수현), 미래학원(대표 차금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학원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중학생 4명을 선정하여 총 70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는 협약 교육기관과 공동의 노력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사업비의 일부는 협동조합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협력 기업인 울타리 코리아에서 후원하였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3-03-08
  •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인제군 민원상담관’에게 물어보세요
    인제군이 주민의 행정만족도 제고와 원활한 민원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올해 민원상담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상담관 1명을 배치해 시범 운영을 거친 인제군은 올해 본격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 지난달 2월 13일 행정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퇴직공무원 4명을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인제군 민원상담관들은 일일 1명씩 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 교대로 배치돼 민원업무처리가 낯선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원상담, 민원 부서 면담 일정 조율, 민원 처리 절차 안내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주민들이 불편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필요한 사항들을 각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인제군은 숙련된 민원상담관들이 단순한 민원상담부터 각종 제도 발굴 및 개선 건의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민원상담관을 경유해 처리된 민원 건수는 △건축, 개발행위 10건△토지지가 5건△건설,교통,도로,하천 4건△농업분야 157건△기타 89건 등 총 265건이다.   김명근 자치행정담당관은 “민원상담관 제도가 민원과 행정의 가교 및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도 퇴직공무원의 연륜이 잘 발휘되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자치행정담당관 행정담당 임혜숙 / ☎033-46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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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3-03-08
  • 원주지방환경청, 인제군 월학리에서 '2023년 맑은하천지킴이’ 발대식 개최
    7일 원주지방환경청은 인제군 북면 월학리 1922번지에 위치한 흙탕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계단밭 시범조성지에서  ‘2023년 맑은하천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맑은하천지킴이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맑은하천지킴이 활동 공로로 인제군새마을회 김영선 사무국장에게 표창장 수여하고, 2023년도 지킴이 활동 계획 발표, 흙탕물 줄이기 캠페인등이 진행됐다.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객토 줄이고(GO)! 밭두렁 살리고(GO)! 맑은하천 지키자!'라는 주제의 피켓을 들고 흙탕물 줄이기 실천 구호를 외치는 형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맑은하천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을 지원하고,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흙탕물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흙탕물 저감의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맑은하천지킴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흙탕물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에서는 지역단체들이 모여 거버넌스 형태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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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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