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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등산 주의하세요”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 [강원뉴스]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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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 행사 진행
춘천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 행사 진행 [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50가정에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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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범경기 19G, 지난해 대비 23분 감소 ABS 투구 추적 성공률 99.9%
2024 KBO 리그 시범경기 피치클락 위반(경고) 현황( [강원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팬 퍼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2024 시범경기부터 자동투구볼판정시스템(ABS)을 정식 운영하고 있고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정확하고 공정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위해 도입한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 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해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 KBO는 트래킹 추적이 실패한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체 시간 단축과 빠른 진행을 통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 중인 피치 클락은 1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5건의 위반이 나왔다. 19경기 중 총 85건이며 투수 위반이 38건, 타자는 46건이었다. 피치 클락 시범 운영에 따라 19경기 평균 시간은 2시간 35분으로 2023년 시범경기 20경기 2시간 58분과 비교해 23분 단축됐다. 특히 2023년에는 2시간 이상~2시간 30분 미만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었지만 올해는 8경기가 2시간 30분 전에 종료됐다. KBO 리그는 선수들의 피치클락 적응을 돕기 위해 올 시즌 시범경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위반에 따른 제재는 적용하지 않고 있으며 투구판 이탈(견제 등) 제한 규정도 적용하지 않는다. KBO는 피치클락 시범운영에 따른 각종 관련 통계와 팬들의 선호도, 현장 의견 등을 종합해 정식 도입 시기를 최대한 빨리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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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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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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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는 통통프리마켓은 원통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이 주도하여 개최한다. 이기간동안 원통전통시장을 찾은 분들게는 시원한 맥주한잔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갖고 오면 한잔을 더 준다. 원통전통시장이나 통통프리마켓 셀러에게서 2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운영본부를 찾아 인싸포토 사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인싸포토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즉석사진으로 스티커사진, 인생네컷 등으로 알려져 있다. 3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3천원 할인권을 받아 추가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는 8월 26일까지 이므로 꼭 이 시기에 물건을 구매하면 좋다 또한 금액과 상관없이 당일구매 영수증만 있다면, 추억의 뽑기의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민들의 버스킹을 볼 수 있다. 우리동네 아이들의 점핑공연(강사 인제스피닝 오차영)이 있을 예정이며 무료로 페이스페인팅을 해 준다.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폐건전지 10개를 갖고 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과도한 공연을 줄이고 지역민에게 실익이 되는 이벤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래 이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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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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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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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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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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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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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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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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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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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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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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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을버스 개편 예정, 주민 의견 듣는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내년 3월 개편을 앞둔 춘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을 두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마을버스 개편에 대한 찾아가는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5일 서면, 북산면을 시작으로 6일 신북읍, 사북면, 7일 남면, 동면, 8일 신동면, 동산면, 12일 남산면, 동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는 개편 취지와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으로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모든 마을버스를 중앙시장까지 운행하고 기점과 종점을 현 중앙시장환승센터에서 중앙초교 인근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읍면 마을에서 중앙시장까지 한 번에 오가게 되며, 읍면에 거주하는 춘천시민도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짐을 들고 몇 차례나 버스를 갈아타고 기다려야 했던 불편들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버스 주 이용객이 대부분 읍면 어르신으로 그동안 환승 불편에 대한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청된 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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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을버스 개편 예정, 주민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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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및 답례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을 공급할 춘천시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규모는 분야별 3개 업체 내외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기타다. 가격대는 최고 150만원이며, 최저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격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제외된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모집공고가 게시되어 있으며 춘천시청 3층 기획예산과에 방문해 참가 신청서 및 공급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타 지자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하여 16.5% 공제)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역량 있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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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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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과태료만 1억745만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1,584건, 과태료는 1억745만 원이다. 이처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줄지 않자, 시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먼저 자발적인 투기 감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집중단속을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단속반을 가동해 시 전역서 단속을 한다. 계도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혼합배출,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투기를 근절할 것”이라며 “춘천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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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과태료만 1억745만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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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책으로 이어진다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10개소가 책으로 이어진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2023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전국에서 춘천시 포함 기초지자체 4곳이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은 책이음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의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2억을 투입해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10개소에 웹기반 자료관리시스템과 작은도서관 연계를 위한 서버 증설 등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대상 작은도서관의 도서 DB를 신규 시스템 운영에 맞게 변경한다. 이를 통해 2023년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작은도서관의 정보환경을 고도화 시키고 도서관서비스의 네트워크를 통한 주민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작은도서관에는 없지만, 공공도서관엔 비치된 도서를 신청해 작은도서관에서도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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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책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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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겨울철 자전거길 일부 통행 금지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자전거길 통행이 금지된다. 동절기 기온 강하 및 강설에 따른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춘천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의암 스카이워크 이용을 제한했으며,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중순까지 의암호 순환 코스 3개소에 대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구간을 살펴보면 제1구간 김유정문인비(스카이워크 입구)~송암스포츠타운 암벽장, 제2구간 송암동 수상협회 입구~삼천낚시터 입구, 제3구간 중도물레길 입구~삼천동(구)중도선착장 앞이다. 제한 대상은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도로과 보행자전거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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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겨울철 자전거길 일부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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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 소나무재선충병 생활사[강원뉴스] 춘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 저지를 위해 올해 약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예찰 활동,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 주사 등 총력을 다하여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소나무류가 감염되는 소나무에이즈라 불리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된다. 우리시 소나무재선충병은 2007년 동산면 원창리에서 최초 발생됐으며 현재 북산면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염목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이와 같은 증가추세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매개충의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 중에 하나이다. 춘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 춘천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방제작업도 시행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고, 시민들의 소나무류 취급 및 이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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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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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 최대 200원 추가 지원 결정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금을 기존 리터당 100원 지원에서 200원을 추가하여 최대 30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 지속으로 인하여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가 경영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기존 도비 포함 5억 2천만 원의 예산에서 시비 10억 8천만 원을 추가하여 총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면세유 신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으며 총 2500명 내외의 농업인이 신청했다. 면세유 사용실적 산정 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이며 오는 12월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단체의 지원금 상향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리터당 최대 200원을 추가 지원할 것이며 농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 하고자 노력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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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 최대 200원 추가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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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운영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우리쌀 소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우리쌀빵 아카데미' 및 '우리쌀 퓨전떡'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우리쌀빵 아카데미'는 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 우리쌀빵 연구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30일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쌀 퓨전떡'과정 교육은 지난 7월에 실시한 '우리쌀 디저트'과정에 이어 춘천시 농업인 및 농촌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청콩가루떡샌드, 그린볼쑥단자, 펌킨라이스 미니떡케이크 등 4가지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우리쌀 퓨전떡'과정은 11월 30일까지 수강생 모집 후, 12월 5일 운영을 시작하여 12월 15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우리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 양성과 우리쌀의 다채로운 레시피 보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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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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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민과 함께 안전 춘천을 준비합니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 시민과 함께 안전 춘천을 준비합니다!” 춘천시가 29일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막고 동절기 재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육동한 시장 주재로 13개 관련 부서장과 경찰서, 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18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안전과 관련해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대책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날 주요 의제는 축제·행사 시 다중밀집 인파 사고 예방 대책과 동절기 재난 대책 등이다. 특히 안전과 관련해 시, 경찰, 소방은 각별한 협력을 강조할 방침이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이나 학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분야의 단체장들도 시 재난관련부서 및 경찰, 소방, 시 교육청, 시자원봉사센터의 사회 및 자연재난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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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민과 함께 안전 춘천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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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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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