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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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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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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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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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97억원 규모 송암리·고탄리·고성리 일대 공공하수도 이달 준공
    [강원뉴스] 사북면 송암리, 고탄리, 고성리 일대 마을 하수도 건설공사가 이르면 이달 준공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당 지역 172가구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송암리, 고탄리, 고성리 일대에 120톤 규모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했다. 하수관로 6.7㎞ 매설, 172가구에 배수 설비를 연결했다. 현재 지난 8월부터 종합 시운전 중이며 방류수 수질의 전문기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사북면 송암리, 고성리, 고탄리 일대의 가구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정화조 폐쇄에 따른 수거 비용과 악취·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방류 수질 관리로 사평천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구역에 미포함된 인람리, 송암리 일부 지역에 대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2
  •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12월 1일(목)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의 중요성과 인권침해의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평화, 인권이야기 인권교육센터 김평화 대표가 ‘신나는 인권 알아가기’와 ‘인권침해와 구제방법’등 인권에 대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용자는 “나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같지 않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허종국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이번 교육으로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홍천군
    2022-12-02
  •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2022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 및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시상식 개최
    [강원뉴스] 2022 제15회 국정감사 최우수, 우수 시상식이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대회의실에서 28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주최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맹, 주관 국가문화발전위원회, 한올문학, 국제엔젤봉사단, 제21대 제15회 국정감사 대회장 김연진 전)장관의 진행으로 성대히 막을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대상, 우수기업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으로 2022년을 빛낸 개인 및 단체, 기업에게 각각 대상이 주어졌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서정태 총재가 우수한 지도력으로 투명하게 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제13호 공익법인으로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올바른 정치를 위한 대표 조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 제15회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에는 국제엔젤봉사단의 많은 단원들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로는 언론부문은 최태문 포탈뉴스 대표 김규용 저널인뉴스 대표등이 수상, 문화예술부문은 김헌준 영화사 시네젠 대표, 기업부문은 조정일 K-FESTA, 친환경제품부문 신순옥 코코리본 대표, 키즈모델부문은 황미라 틱스컴퍼니 대표 소속의 키즈모델들이 수상, 한복부문은 김성애 영지한복 원장 소속 단원들이 수상, 뷰티미용부문 장보경 UN스킨케어 대표 수상, 교육문화부문 박은경 신나는어린이집 원장이 수상, 봉사부문은 국제엔젤봉사단 소속대표로 강태우 전략기획본부장(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수상을 시작으로 단원들이 수상, 아역부문은 국제엔젤봉사단의 홍보대사 황희,이예인이 수상했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수석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한국문학신문,월간국보문학(임수홍 이사장),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가 함께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춘천시 ‘붓과 총을 든 여성 의병장 윤희순’ 공연 개최
    [강원뉴스] 붓과 총을 든 여성 의병장 윤희순 마당놀이 공연이 6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춘천시의 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애국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춘천의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병장의 항일 애국 정신과 얼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관내 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에서 준비했으며, 한국 최초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의사의 삶을 음악극으로 표현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사)강원소리진흥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스테이지’ 개최
    [강원뉴스] ‘제34회 춘천인형극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획공연 ‘코코바우 스테이지’ 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코코바우 스테이지’는 춘천 인형극제가 엄선한 인형극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기획공연이다. 총 3개 극단이 참여해 3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청소년부터 성인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기획해, 모든 연령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춘천 인형극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춘천시민은 30%·수험생은 100%·각종 공연별 특별 이벤트를 통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춘천시, 교육자유특구 지정 추진…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강원뉴스]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는 춘천시가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찾아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을 만나 교육자유특구 춘천 지정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교육자유특구는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편 등 규제가 완화된 특별구역으로, 민선 8기 시정목표 중 하나인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다. 이에 따라 이 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 교육도시로서의 역할과 장점,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자유특구로 지정될 경우 춘천은 차별화된 춘천형 교육모델을 개발해 기존 제도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교육을 실험하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분야별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교 1특성화, 국제·예술·자율·특성화 학교 육성 등 다양한 학교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과거 강원도 대표 교육도시였으나, 교육 경재력이 약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청년층 지역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라며“교육자유특구 선도모델로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성공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의 힘으로 내일을 여는 교육중심도시 춘천’을 비전으로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 시, 교육청, 학생, 시민, 대학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교육도시 소통시스템을 만들고, 초·중·고 교육 지원, 지역과 대학 상생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육동한 춘천시장, 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 ‘안전’·‘경제’ 방점
    [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가졌다. 시정연설을 통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안전’, ‘경제’, ‘시민’에 방점을 찍었다. 1일 시의회 정례회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좋은 일자리, 경쟁력 있는 교육, 편리한 도시 인프라, 삶을 북돋아 주는 복지,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을 위해 시민의 지지와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과 공무원이 가장 우선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는 안전이고 행정 자원이 제일 먼저 배분되어야 하는 곳도 ‘안전’ ”이라며 “취임 후, 재난안전 대응 유관기관과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11월 29일에는 ‘안전 춘천’을 기치로 춘천시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회의를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위기로 더 힘들어질 서민경제를 특별히 고려해 일자리와 소비를 늘리는 것은 물론 고금리 금융 불안으로 위축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교육도시 기틀을 바로 세우는 것에 집중하겠다”라며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운영에 1억원 가량의 예산과 교육경비 예산 142억원을 편성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관광, 복지, 기반시설 투자, 농업 및 환경 분야에 대한 방향과 예산안을 설명했다. 끝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춘천시와 의회가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민생을 위하고 미래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다면, 더 크고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모든 가정과 사회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시정연설을 마쳤다. 한편 내년도 춘천시 예산 규모는 1조 6,009억 원으로 이중 자체 재원은 1조 145억 원, 국비 4,319억 원 및 도비 1,545억 원 등 의존 재원은 5,864억 원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 예정, 주민 의견 듣는다
    [강원뉴스] 춘천시가 내년 3월 개편을 앞둔 춘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을 두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마을버스 개편에 대한 찾아가는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5일 서면, 북산면을 시작으로 6일 신북읍, 사북면, 7일 남면, 동면, 8일 신동면, 동산면, 12일 남산면, 동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는 개편 취지와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으로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모든 마을버스를 중앙시장까지 운행하고 기점과 종점을 현 중앙시장환승센터에서 중앙초교 인근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읍면 마을에서 중앙시장까지 한 번에 오가게 되며, 읍면에 거주하는 춘천시민도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짐을 들고 몇 차례나 버스를 갈아타고 기다려야 했던 불편들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버스 주 이용객이 대부분 읍면 어르신으로 그동안 환승 불편에 대한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청된 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1
  •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강원뉴스] 춘천시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및 답례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을 공급할 춘천시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규모는 분야별 3개 업체 내외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기타다. 가격대는 최고 150만원이며, 최저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격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제외된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모집공고가 게시되어 있으며 춘천시청 3층 기획예산과에 방문해 참가 신청서 및 공급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타 지자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하여 16.5% 공제)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역량 있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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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1-30
  • 춘천시, 올해 과태료만 1억745만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
    [강원뉴스]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1,584건, 과태료는 1억745만 원이다. 이처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줄지 않자, 시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먼저 자발적인 투기 감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집중단속을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단속반을 가동해 시 전역서 단속을 한다. 계도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혼합배출,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투기를 근절할 것”이라며 “춘천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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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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