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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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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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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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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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기술인력 채용 중소기업에게 인건비 70% 지원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은 ‘퇴직기술인력 중소기업 활용지원사업’ 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4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가 필수임에도 중소기업은 인건비 부담, 기술인재 발굴의 어려움 등으로 기술인력을 채용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중기부에서는 기술력과 전문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기술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 등의 퇴직기술 인력을 활용해,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퇴직기술인력 중소기업 활용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 등에서 10년이상 근무한 기술인력을 채용할 경우 소요 인건비의 70%(월 217만원 한도)를 4개월 동안 최대 868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이번 1차 모집에서는 300개사를 선정하고 6월 중에 2차 모집을 통해 100개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는 기술인력에 채용의지가 높고, 해당 기술인력에 대한 활용계획이 뚜렷한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이후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인력에 대한 직무능력, 경력사항, 자격증 등을 반영하여 기술인재를 추천할 계획으로 해당 중소기업과의 면접을 거쳐 기술인력이 채용될 경우 인건비의 일부(70%)를 지원받게 된다. 박종찬 상생협력정책관은 “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 등에서 장기간 근무한 퇴직기술인력의 기술경험과 노하우가 중소기업에 잘 전수되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며,“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중소기업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www.win-win.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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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0-04-07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본격 시행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추경 2,470억원)을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4월 9일부터 본격 실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에 따라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점포(확진자 방문점포, 사업주가 확진자인 점포, 휴업 점포)에 대해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광역시, 경산시 등 특별재난지역의 약 17만 개 소상공인 점포가 우선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편리한 사업신청을 위해 소상공인 확인 절차 및 구비 서류도 최대한 간소화 할 계획으로, 소상공인 확인을 위한 별도 서류 제출은 생략(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활용)했으며,확진자 방문 여부도 지자체가 자체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광역시와 경산시는 온라인 접수와 함께 각각 128개 주민센터 활용(600명 보조인력 배치), 전담창구 구성(50개) 등을 통해 신속·원활하게 자금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직접적 경영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전례 없는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처음 시행사업으로 현장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17개 시·도와의 협력해 신속·원활하게 적극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청시기, 사업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별도로 공고할 계획이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4-07
  • 한-아랍에미리트 외교장관 통화
    [강원뉴스] 강경화 외교장관은 4.7.(화) 오후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압둘라 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물품을 요청한 직후 우리 정부가 긴급하게 지원해주어 아랍에미리트가 성공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하였다. 동 장관은 코로나19 관련 우리 정부의 훌륭한 방역 역량과 균형잡힌 정책으로 한국의 사례가 국제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아랍에미리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하였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0-04-07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2조원 자금 지원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역신보 특별출연 대출, 영세관광 사업자 특별금융지원 등 연말까지 2조원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바일 등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확진자 발생 등으로 금융점포가 일시 폐쇄된 지역에는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경영애로 극복을 위해 재무, 세무, 상권분석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영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그간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지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소상공인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으로,이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매진하는 소상공인에게 NH농협은행의 소중한 참여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선 장관은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달리 읍면 소재지에도 널리 퍼져있어 이번 협약으로 상대적으로 금융기관 접근이 어려웠던 지방의 소상인들도 보다 빠르고 편하게 지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중기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금융기관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0-04-07
  • 정부와 전문가, 해양수산 분야 코로나19 극복에 머리 맞대
    [강원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8일(수)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전문가들과 영상토론회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전망하고 해양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과 중장기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미래연구, 해운, 항만, 수산, 해양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다. 특히, 코로나19 진행에 따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변화, 스마트‧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비대면(Untact) 라이프 확대 및 위생‧보건의 중요성 증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수산 분야 정책방향이 심도있게 토의된다. 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수산업이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냉철한 분석과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정부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해양수산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의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이후 해양수산분야 영향 및 정책방향을 포함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7
  •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충남 금산 산불 초대형 헬기 등 5대 투입해 진화완료
    [강원뉴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6일 오전 발생한 금산 금산읍 양지리 산59 번지 일원 산불진화가 완료되었고, 산불원인과 총 피해 면적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초대형 헬기 1대 및 지자체 헬기 3대를 포함한 총 4대의 헬기와 지자체 지원인력, 전문진화대원 등 100여명을 투입해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하기 위해 산불현장 뒷불감시 중에 있으며, 금산군 등 관계기관과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바람을 타고 큰 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4-07
  • 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방문
    [강원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7일(화) 오후, 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시 중구 보문로 246)와 기업은행 대전중앙로지점(대전시 중구 중앙로 116)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3.27일 발표) 관련 자금지원 집행 기관인 지역신보와 기업은행을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 총리는 먼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자금지원 개선방안(보고: 강성천 중기부 차관)과 지역신보 소상공인 자금지원 실적 및 보증적체 해소 방안(보고: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점 사무실을 살펴보면서 임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두들 잘 알고 있으며, 정부는 수차례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하는 한편, ”초반에는 줄서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호전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목 마를 때 물 한잔이 중요하며, 많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기업은행, 시중은행 등 전체가 힘을 모아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께서도 힘내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주시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소상공인들도 거듭 태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전신보 임직원들에게 ”소상공인분들께서 처하신 상황의 절실함에 맞는 금융기관의 대응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코로나19의 충격으로부터 우리 소상공인들을 지켜낸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정 총리는 기업은행 대전중앙로 지점을 방문하여, 윤종원 기업은행장으로부터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대출 신속 집행을 위한 총력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대출 상담 창구를 살펴보면서 기업은행 직원 및 대출상담 중인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지역경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은행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나누어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중기부와 금융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경제가 무너진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자금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목현상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7
  • 방통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라인 개학’ 지원
    [강원뉴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교 ‘온라인 개학’과 관련하여, 방통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시설·장비·인력 등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원격수업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른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나눔버스의 미디어 제작 설비를 활용하여 교사 대상 온라인강의 기술교육과 교사의 온라인 수업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방통위는 각 시·도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도서·벽지학교 등에 찾아가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센터 내에서 실시하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온라인강의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02-6900-8343) 또는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고,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및 각종 방송 기자재 등 미디어교육과 관련된 종합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민·관을 포함하여 관계기관 간에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0-04-07
  • 과수화상병 분포지역산 수분용 꽃가루 수입금지
    [강원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과수화상병(E. amylovora) 분포지역산 기주식물(사과 등)의 수분용 꽃가루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4.14 수출국 선적분부터)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05.12월부터 수입 수분용 꽃가루에 대해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인 과수화상병에 대해 의무적으로 실험실 정밀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 ‘20.3.16. 미국에서 항공화물로 수입된 수분용 사과꽃가루(3.83kg)의 검역과정에서 과수화상병 원인균이 검출(4.1)되어 폐기 조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수분용 꽃가루를 통한 과수화상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과수화상병이 분포하는 미국 등 56개국산 사과․배․복숭아 등 기주식물(배나무아과, 복숭아속 및 나무딸기속)의 수분용 꽃가루의 수입을 금지하였다. 또한, 검역본부는 수입 수분용 꽃가루에 대한 실험실정밀검사를 강화하고, 국내에 불법으로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단속·점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수요 성수기(4월) 사과, 배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불법 수입 꽃가루 유통·판매 여부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관을 동원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검역본부 이영구 식물검역과장은 “과수류 재배농가들에서는 식물검역을 거치지 않았거나 원산지 등이 불확실한 수입산 꽃가루는 사용하지 말고, 꽃가루의 원산지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수입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검역본부로 신고(☏054-912-0616)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강원뉴스
    • 강릉시
    2020-04-07
  • 김현미 장관, “건설기술 혁신으로 경제활력에 앞장”
    [강원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4.7.(화) 12:00분, 건설기술 업계 간담회에서 건설기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 건설기술 업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설기술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드론, 건설정보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을 위한 업계의 부단한 노력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지향적인 건설기술을 포괄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용역사업을 건설기술사업으로, 건설기술용역사업자를 건설기술사업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건설기술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경제활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 강원뉴스
    • 동해시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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