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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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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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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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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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단체, 지역 살리는 ‘착한 소비’ 운동 전개
    [강원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상황 속에서 자치단체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이어 ’착한 소비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소비 운동‘은 골목식당가, 농·어가,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 결제, 승차 구매,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중이다. 먼저, 유동인구 감소로 어려워진 골목식당가를 돕기 위해 미리 결제하는 선(善)결제 및 나눔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서울 양천구는 직원들이 지역 내 단골집을 방문해 미리 결제(3만원 이상) 한 후, 이를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한 후에 다시 찾는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관내 음식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동 주민센터에 가지고 가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부산 수영구도 ’밥 먹고 마스크 받고‘ 운동을 진행 중이다. 관내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의 다양한 승차 구매(드라이브 스루)도 눈길을 끈다. 경남 김해시, 충남 서산시는 각각 대성동고분박물관,중앙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승차 구매 방식으로 대파·상추·아욱 등 꾸러미(11종,2종)를 판매하였고, 앞으로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 포항시는 구룡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승차 구매를 통해 활어회 준비물량 전량을 판매했고, 이어 지역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는 등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공영주차료 일부를 감면하거나 무료로 개방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5월 31일까지 공영 유료주차장 43개소 무료로 개방하고 점심시간에 단속을 유예하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시간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로 늘렸다. 강원 춘천시는 4월 30일까지 공영주차장 10개소(총,1901면)의 주차료를 50% 감면(1시간 600원→300원)한다. 제주도는 제주들불축제, 왕벚꽃축제, 유채꽃축제, 4ܩ희생자추념식 전야제 등 총 22건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예산(약 35억원) 전액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편성해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서울시, 부산시, 울산시, 강원도, 제주도 등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카페 등이 소독·방역작업이 완료되면 영업장에 ’방역안심인증‘을 표시해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기동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최근 착한 임대인 운동에서 착한 소비 운동까지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주시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안부와 자치단체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0-04-06
  •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된다
    [강원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일(화)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 283만㎡*가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의 자유무역지역은 기존의 부산·진해지역 797만㎡, 용당 124만㎡, 남항 3만㎡, 감천 13만㎡를 포함하여 총 1,220만㎡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중 최대 규모이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과 무역활동이 보장되고 입주기업에는 저렴한 임대료와 관세 유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일정 규모 이상의 외국인투자기업은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확대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이 개장되면 연간 약 42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며, 1,2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만배후단지에서는 약 35개의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하여 약 5,8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와 2,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연간 약 130만TEU의 물동량 처리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올해 6월 중 임대료를 고시할 계획이며, 내년 서 컨테이너 터미널 배후단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글로벌 우수 물류·제조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3월에 발표한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에 따라 이번에 확대된 배후단지 중 일부는 부산항 특성에 따라 환적화물과 위·수탁 가공산업 특화구역으로 지정하여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물류활동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통해 부산항이 세계적인 복합물류거점이자 산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항만과 배후단지의 자유무역지역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삼척시
    2020-04-06
  •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신청 시작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접수를 4월 6일(월)부터 4월 16일(목)까지(토·일요일, 국회의원 선거일 제외)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환자가 감소한 의료기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융자 신청대상은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또는 지난달보다 감소한 의료기관(비영리법인 개설 병·의원 포함)이다. 가까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2월 또는 3월의 진료분 청구금액(총 진료비) 등을 통해 취급 금융기관에 매출 감소 입증 * 심평원 청구자료는 ‘심평원 누리집/요양기관업무포탈/진료비청구’에서 조회 가능 다만, 현재까지 2월과 3월 진료분 모두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지 않았더라도 의료기관의 총 매출액 감소로 의료기관이 은행에 소명할 경우 대출 가능 대출금리는 연 2.15%(분기별 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 이내 상환(2년 거치, 3년 상환)로, 지난해 매출액의 1/4(20억 원을 초과할 수 없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와 상환기간은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사업과 같은 조건이며, 정책자금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의료기관의 대출금리도 인하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이번 긴급지원자금을 통해 의료기관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청·접수가 완료되는 대로 대출대상, 융자금액 등 은행과 심사평가위원회 심사를 완료하여 이르면 4월 23일에 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삼척시
    2020-04-06
  •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붐 조성 및 창업기업 질적 성장 지원
    [강원뉴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2020년 농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그간 경진대회 수상작은 농식품부의 후속 지원을 받아 ”더제이스 마케팅기업“, ”포인핸드” 등 6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배출됐고, 사업화 과정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늘어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품 또는 서비스개발과 ▲공공데이터 활용 및 ▲ 팜맵 데이터 활용아이디어 기획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고, 개인, 팀, 예비창업자,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공모작은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로부터 서비스 개발과 창업에 필요한 자문 등 1:1 밀착지원을 받게 되며,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17개 수상작은 총상금 49백만 원과 함께 홍보 지원, 상담(컨설팅) 지원, 사무실 지원 등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식품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 박범수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개방을 지속해서 확대하여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사업담당자(공공데이터 : ☎044-861-8755, opendata@epis.or.kr, 팜맵 : ☎044-861-8793, jwkviva@epis.or.kr)로 문의하거나, ‘경진대회 누리집(http://data.mafra.go.kr/contest/competitio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원뉴스
    • 홍천군
    2020-04-06
  • 노인의 경륜과 능력 활용해 질 높은 일자리 창출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민간 영역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0년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령자친화기업 제도는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에 시작하여 2019년까지 208개소 설립되었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21∼’25년) 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신청 유형에 따라 1∼3억 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서비스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 선정된 기업은 유형에 따라 정부 지원금의 일정 비율에 맞춰 투자(대응투자)해야 하며, 기업에서 스스로 제시한 고령 근로자 고용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다수 고용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는 기업 등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서울강원,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경기인천, 호남, 중부, 제주)에 방문 및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내용 및 계획, 수행 능력, 사업 효과, 대응투자 등을 심의·평가하여 고득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담당 부서(취업지원부, 031-8035-756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민간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고령자친화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홍천군
    2020-04-06
  • 마스크 생산 숨은 조력자 자상한기업, 스마트공장 빛을 발하다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자상한 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산국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자상한 기업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자,화진산업 등 스마트공장 추진 중소기업에 자체 멘토들을 파견하여 마스크 등 생산 향상을 지원했다. 파견된 멘토들은 평균 25년 경력 생산설비 전문가로 구성되어 생산공정개선, 효율화 및 기술지도 등으로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추가 투자 없이도 생산량을 단기에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례로,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마스크 제조업체인 E&W, 레스텍, 에버그린, 화진산업의 생산성은 대폭 향상돼 4개사 합계 일일 생산량이 기존 92만개에서 139만개로 51% 증가했다. 마스크업체 관계자들은 삼성전자 전문가들이 신규설비의 셋팅, 기존설비의 순간 정지 해소 등 기술적 지원뿐만 아니라, 작업대 등과 같은 현장에서 필요한 도구도 직접 제작해 주고, 필터공급처 연결하여 삼성전자 금형센터의 금형제작 지원을 받는 등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이 단기간에 크게 향상됐다는 소식에,마스크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의료용 보안경, 진단키트 제조업체들의 지원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도 중기부와 중기중앙회는 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삼성전자는 멘토들을 신속하게 파견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조주현 단장은 ”중기부와 자상한 기업 삼성전자가 손잡고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코로나19 관련 제품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 마스크 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의 수급도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앤제이컴퍼니와 오토스윙이 손소독제 1만개와 의료용 고글 5,500개를 기부하는 등 선행 사례가 이어지면서 자발적 상생활동이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강원뉴스
    • 횡성군
    2020-04-06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강원뉴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3월31일부터 5월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구성해 허가 없이 타인 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등이다. 이에 관리소는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광주광역시·전남 내 관할 18개 시·군·구의 관내 지역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위반 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올바른 산림 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강원뉴스
    • 횡성군
    2020-04-06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검색 편의 개선
    [강원뉴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의 문화재 정보 접근성과 검색방식 등을 개선하여 이달부터 시행한다. 국가문화유산포털은 국보, 보물 등 주요 지정문화재와 전국 박물관 소장의 유물정보 등 총 250만여 건의 다양하고 방대한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종합정보 시스템으로 ▲ 문화유산 검색, ▲ 궁궐·종묘, ▲ 조선왕릉, ▲ 기록유산, ▲ 유네스코 등재유산, ▲ 3D(3차원) 문화유산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문화재 검색’ 서비스를 별도 메뉴를 거치지 않고도 ▲ 종목별 검색(국보, 보물, 사적, 명승 등 지정종목), ▲ 지역별 검색(시도·시군구 선택), ▲ 조건 검색(문화재명, 지정종목, 지정번호, 지정연도, 지역 등 조건 선택·입력) ’바로가기‘ 메뉴(퀵 메뉴)에서 원하는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화재 조건 검색’에서는 정식 문화재 명칭이 아닌 단어를 입력하더라도 문화재 설명 안에 해당 단어가 있으면 검색되도록 ‘문화재명’ 검색 방식을 유연하게 개선해 원하는 정보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 자료들도 고해상도로 꾸준히 추가·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상단에도 ‘문화재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국가문화유산포털로 바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 공감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문화재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재 설명내용과 사진을 정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뉴스
    • 영월군
    2020-04-06
  • 미역 추출 소재로 암 조직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한다
    [강원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미역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활용하여 쉽고 정확하게 암 조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수술용 근적외선 형광 표지자가 개발되어 동물 대상 효능시험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 암센터 최용두 박사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한국 광기술원, 국립 암센터)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 사업인 ‘해양소재 기반 근적외선 조영물질 및 영상진단기기 개발사업(‘17~’21)‘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 각종 의료분야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복강경 수술의 경우, 형광염료를 사용하여 위장 등에 발생한 종양의 위치를 미리 표시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형광염료는 번짐 현상이 있고, 24시간 이후에는 형광 신호를 검출할 수 없어 병변 확인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미역 등 갈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의 생체 적합성이 높고 젤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남에 착안하여 이를 활용한 새로운 수술용 형광 표지자를 개발하고 돼지를 대상으로 효능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새로 개발한 형광 표지자는 번짐이나 손실이 없고 주입 후 72시간이 지난 후에도 병변의 위치를 나타내는 형광신호가 검출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수술용 형광 표지자는 암 조직의 위치를 나타내는 형광신호의 지속성과 정확성 측면에서 기존 염료의 단점을 대폭 개선하여 수술의 정밀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의학영상 분야 권위지인 3월호의 표지 논문으로 발간(3. 30. 온라인판) 되었다. 연구팀은 향후 5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 임상시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국내 해양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영월군
    2020-04-06
  • 국립고궁박물관·궁능 실내 관람시설 등 휴관기간 추가 연장
    [강원뉴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25일(화)부터 휴관 중인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과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같은 실내 관람시설의 휴관을 4월 19일(일)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당초에는 휴관기간 연장을 4월 5일(일)까지로 계획하였으나,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4월 9일(목)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19일(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실내 관람기관과 시설의 휴관도 추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 휴관 기관 및 시설 -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덕수궁 석조전·중명전(서울), 창경궁 대온실(서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여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충무공이순신기념관(아산), 칠백의총(금산)·만인의총(남원) 기념관, 해양유물전시관(목포·태안), 국립무형유산원(전주), 조선왕릉 내 역사문화관 등 다만, 실내 관람시설이 아닌 궁궐과 왕릉 등은 현행과 같이 정상운영(단, 문화재 안내해설은 2월 8일부터 중지 조치)하되, 코로나19로부터 관람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을 시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인 대응지침 등에 따라 현황에 맞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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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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