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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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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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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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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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미기와 홍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
    [강원뉴스] 홍시와 미기 그리고 많은 가수들이 출연한 '집으로 배달 콘서트'가 'KBS2 뉴스, KBS 아침이 좋다'에 소개되며 온라인 문화공연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구로구에서 개최 온라인으로 송출된 '집으로 배달 콘서트'가 'KBS2 뉴스, KBS 아침이 좋다'에 소개되며 공연문화 판도에 큰 화제가 됐다.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버인 가수 미기(MIGI)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구로구에서 집으로 배달 콘서트를 해서 'KBS2 뉴스, KBS 아침이 좋다'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이 콘서트는 구로구에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공백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이 직접 제작하는 관객이 없는 온라인 공연 ‘집으로 배달’ 콘서트를 개최되었다. 이날 '집으로 배달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최성수, 이치헌, 곽종목(건아들), 홍시, 한이재(미스터 트롯), 요요미 등이 출연 온라인으로 송출되었다 한편 4월 2일 공연의 게스트로는 가수 홍시가 출연, 정통 트로트 '익산역 시계탑',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한 홍시는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홍시는 지난달 25일에 권인하·김바다·호란 등 국내 음악인 27명과 함께 지난달 25일 신종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 ‘크라운 포 코리아(Crown for KOREA)’를 발표 다각적인 코로나 응원 활동 중이다. ‘크라운 포 코리아(Crown for KOREA)’는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연출해온 권우기 감독이 제안한 프로젝트로 트로트 가수 홍시, 메탈 밴드 메써드, 소프라노 황지영,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 밴드 ABTB 보컬 박근홍 등 클래식부터 트로트, 하드록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인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연주에는 부활 드러머 채제민, 베이시스트 서영도, 해먼드 오르간에 한석호(LAKHAN) 음악감독 등 화려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시는 "4월 7일 유튜브 방송 미기쇼에 출연 예정이며, 현재는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숨은 의료진과 스태프들을 위해서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4-06
  •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 뮤직비디오 공개
    [강원뉴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6일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연출 성종완, 제작 ㈜링크컴파니앤서울) 측이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프리뷰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 특유의 소울풀한 넘버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네이버 공연전시판을 통해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수록된 넘버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등장인물인 비올렌티아의 솔로곡인 ‘넌 전설이 될 거야’라는 곡으로 극 중 인물인 로카를 통해 꿈을 이루려 했던 비올렌티아가 그가 총격으로 사망한 후 슬픔에 차서 부르는 곡이다. 침묵 가운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만으로 시작되는 해당 넘버는 곡 중반을 넘어서는 격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함께 듣는 이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강렬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합세하며 작품 특유의 드라마를 더욱 또렷하게 담아낸다. 특히, ‘넌 전설이 될 거야’의 가창에 나선 배우 소냐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는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장중한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그간 수많은 무대에서 관객들을 감동시켜온 소냐만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 시킨다. 6일 공개된 ‘넌 전설이 될 거야’를 포함한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넘버들은 힙한 블랙 뮤직을 차용해 마니아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의문의 래퍼 ‘비올렌티아’가 절친한 친구 ‘로카’의 살해 용의자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 ‘킬라 B’를 지목하고 복수를 위해 킬라 B를 암살할 것을 선언하며 시작되는 뮤지컬로 힙합, R&B, 발라드까지 현대적인 음악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뮤지컬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음악을 통해 드라마와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배우 소냐, 문혜원을 비롯해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레디, 윤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와 보컬리스트 그리고, 래퍼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티켓 사이트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강원뉴스
    • 정선군
    2020-04-06
  • 가수 노지훈, JTBC ‘77억의 사랑’ 출연
    [강원뉴스] 가수 노지훈이 가족과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을 공개했다. 노지훈이 밝힌 속 시원한(?) 주문에 77청춘 남녀와 3MC모두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노지훈은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극복에 효과 만점! 노지훈만의 특별한 주문의 정체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4-06
  • JTBC, 방탄소년단 영화, 다큐, 콘서트 실황 편성
    [강원뉴스] JTBC에서 매주 목요일 밤,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나 볼 수 있다. JTBC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트를 편성한다.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의 기나긴 대장정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가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냈다. 23일 부터는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가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는 월드투어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 보다 커진 규모와 무대, 전세계를 돌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인터뷰로 풀어냈다.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무대에 대한 고민, 멤버 및 팬들에 대한 생각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5월 14일 밤에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 강원뉴스
    • 고성군
    2020-04-06
  • tvN '반의반', 빛+배경+음악의 완벽 조화!
    [강원뉴스] tvN ‘반의반’이 빛과 배경,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영화 같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안구를 정화시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특히 하원과 서우의 감정을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로 담아내며 햇살처럼 따스한 설렘을 전파하고 있다. 이에 곱씹을수록 빠져드는 ‘반의반’의 안구정화 장면들을 꼽아봤다. # 1회, 피아노 연주곡 ‘쥬뜨브’의 선율이 흐르는 하원-서우의 녹음실 첫 만남 1회, 하원과 서우의 첫 만남은 클래식 선율과 함께 그려졌다. 골목을 걷던 하원은 녹음실에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곡 ‘쥬뜨브’의 선율에 발걸음을 멈췄고, 창가에서 이를 본 서우는 음향을 키워 그를 녹음실로 끌어당겼다. 이에 처음 마주한 하원과 서우는 따스한 빛처럼 서로에게 스며들어가는 투샷으로 설렘을 전파했다. # 1회, 에스토니아 숲 속에서 그려진 하원-지수의 추억 1회, 노르웨이에서 함께했던 하원(아역 남다름 분)과 지수(박주현 분/ 아역 신소현 분)의 추억이 에스토니아의 숲을 배경으로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그림자 연출과, 쏟아지는 햇빛이 아련함을 더했다. 특히 에스토니아의 고요한 숲 배경과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어조의 내레이션, 잔잔한 선율의 조화가 보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리며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 2회, 미시령 노을로 물든 하원-지수의 마지막 만남 2회, 미시령 노을로 물든 하원과 지수(박주현 분)의 마지막 만남이 애틋한 설렘을 전파했다. 지수의 연락 한 통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하원은 그와 함께 미시령 노을을 찾았다. 이때 지수를 놓아줘야 하는 하원의 마음을 대변하듯 하얀 눈이 쌓인 회색 빛 산등성이와, 그 뒤로 사라져가는 붉은 노을이 씁쓸한 하원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며 쓸쓸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 3회, 숲을 함께 걷는 듯한 하원-서우의 착시 투샷 3회, 마치 숲을 함께 걷는 듯한 하원과 서우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로비 벽 뒤의 통로를 통해 회사를 나서던 하원은 로비에 서 있는 서우를 발견했다. 이에 하원은 겨울 숲 영상이 흘러나오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우와 발걸음을 맞춰 따라 걸었다. 이는 마치 하원이 지수와 함께 걸었던 노르웨이 숲길을 서우와 함께 걷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지수로 인한 상처와 결핍을 서우로 채워나가게 될 것을 예감케 했다. # 4회: 따스한 조명으로 담긴 하원을 향한 서우의 짝사랑 고백 4회, 서우가 하원을 향해 짝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이 따스한 조명 빛과 함께 어우러져 숨멎을 유발했다. 지수를 그리워하는 하원에게 빠져들어 짝사랑을 키워나가던 서우는 하원에게 마음을 들켜 솔직하게 짝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이내 따뜻한 색감의 조명들이 서로를 마주보는 하원과 서우를 감싸듯 빛을 뿜어냈고, 그림 같은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겨 설렘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처럼 ‘반의반’은 빛과 배경, 음악 등 모든 요소들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연출로 각 장면의 감정과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몽글몽글해지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아름다운 장면들로 시선을 옭아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반의반’의 강승기 촬영감독은 “‘아름다운 이들이 빛에 물들다’라는 느낌으로 전체적인 콘셉트를 잡고 촬영 중이다. 마치 사진첩을 넘겨보듯 배우들의 절제된 감정과 극이 가진 서정성을 천천히 따라가 곱씹듯이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활용한 게 ‘빛’이다”라면서, “비코팅 렌즈, 쉬프트 렌즈 등 조금은 특별한 렌즈를 사용해, 빛이 자연스럽게 이들을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대사로 드러나지 않는 인물들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게 토해내는 한숨, 손짓, 어깨, 고개 떨굼 등 미묘한 제스처와 빛이 선사하는 감성 등에 집중해서 보시면 더욱 빠져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의 가슴에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6일(월) 밤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 강원뉴스
    • 고성군
    2020-04-06
  • ‘하이에나’ 박보인, 주지훈 좋아 전석호 미워 찐동료애 뿜뿜
    [강원뉴스] 배우 박보인이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의리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는 송&김을 떠나게 된 윤희재(주지훈 분)와 동료로서 정을 쌓아왔던 김상미(박보인 분)가 애틋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미는 회사를 나가기 전 사무실에서 짐 정리를 하는 희재에게 “정말 그만두시는 거예요? 회사도 그래. 소문만 듣고 이렇게…”라며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떠나는 희재에 대한 자신의 속상한 속내를 내비쳤다. 또한 “판사 집안의 몰락”이라고 자책하며 “소문이 많이 났냐”고 묻는 희재를 향해 “그 정도는 아니에요. 뭐 도와드릴 건 없어요?”라며 애써 당황스러움과 아쉬움을 감춘 채 희재를 위로했다. 나아가 상미는 새로운 사무실의 주인 가기혁 변호사를 잘 부탁한다는 희재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짐 싸는 현장에 등장한 가변을 향해 왠지 모를 싫은 기색과 함께 그냥 인사만 하고 퇴장해 희재를 향한 의리를 표현했다. 이처럼 박보인은 희재를 떠나 보내며 아쉬움을 삼키는 상미의 마음을 연기하면서 희재의 퇴사를 더욱 부각시키며 가기혁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앞으로 희재에게 미칠 새로운 영향을 암시하는 등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한편, 박보인을 비롯해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송영규, 전석호, 황보라, 이기찬 등이 출연하는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SBS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강원뉴스
    • 고성군
    2020-04-06
  • ‘글로브월’은 ‘의료용 분리벽’으로, ‘다크웹’은 ‘지하웹’으로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글로브월’과 ‘다크웹’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의료용 분리벽’과 ‘지하웹’을 선정했다. ‘글로브월’은 의료진이 검사를 받는 사람과 직접 접촉하지 않고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투명한 벽에 의료용 장갑을 설치한 장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크웹’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 웹을 가리키는 말로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서버, 접속자 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기도 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 ‘글로브월’의 대체어로 ‘의료용 분리벽’을, ▲ ‘다크웹’의 대체어로 ‘지하웹’을 선정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글로브월’과 ‘다크웹’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의료용 분리벽’과 ‘지하웹’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 강원뉴스
    • 양양군
    2020-04-06
  • 반다비체육센터 12개소 추가 공모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4월 6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녤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5년까지 150개소 신규 건립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개소당 30억 원에서 40억 원을 3년에 걸쳐 정액 지원하고,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특화형 모델 중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추진한다. 2019년에는 30개소를 지원했고, 올해도 30개소를 지원하는데 이중 18개소는 지난 공모를 통해 미리 선정*했다. 이번 추가 공모는 나머지 12개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건립 지원 대상지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8명 내외)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성평가(70%)와 정량평가(30%)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상에서 체육을 즐기는 ‘반다비 체육센터’를 시·군·구 단위로 건립하면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하되, 비장애인들도 함께 활용하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양양군
    2020-04-06
  •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온라인 화상 상담 서비스 시작
    [강원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센터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화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해외취업 희망 구직자는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이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 에서 화상과 채팅으로 온라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단에서 제공하는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월드잡플러스 회원 가입과 해외취업 상담 신청 동의서 작성을 필수로 해야 한다. 공단 해외취업센터 관계자는 “상담 희망자가 상담사에게 전공과 어학수준 등을 공개해야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신청 시 본인의 이력과 상담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기재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는 서울, 부산, 군산, 통영 등 4곳에 위치해있으며,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방문 상담, 해외취업 아카데미, 국가별.직종별 설명회,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등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해외취업 설명회와 코칭형 스터디 등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항공승무원 직종 온라인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해외취업 희망 직종에 맞춰 강사와 스터디원이 화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코칭형 스터디 또한 주 1회(화) 3시간씩 운영 중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언택트 상담’ 서비스가 최근 취업 준비가 어려워진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 충족 욕구를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강원뉴스
    • 양양군
    2020-04-06
  •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 역대 최고의 신고율 달성
    [강원뉴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3월 16일까지 운영한 2020년도 보수총액 신고율이 전년 대비 3.3%p 상승한 72.6%를 기록하여 부과고지제도 도입(2011년) 이후 최초로 70% 이상 신고율을 달성하였고, 3월 31일까지 운영한 건설.벌목업 사업장의 보험료 신고율도 78.5%로 전년 대비 0.8%p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신고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성 증가로 신고율이 저조할 것에 대비, 전국의 세무회계사무실에서 『민원서류 자동 접수.처리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 회계프로그램을 확대하였고, 또한,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사용자의 신고편의를 위하여 기존 회원가입 절차를 폐지하고, 사업주(법인)의 공인인증서만으로도 보수총액보험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인증방식을 간소화하였다. 특히,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방문민원 응대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총액·보험료 신고 따라하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신고기간 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공단 홈페이지, 유튜브, 건설협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여 공단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보수총액.보험료 신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조치하였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도 역대 최고의 높은 신고율을 보여주신 사업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산재보험료 경감 조치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보장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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