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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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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7-11
  • 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의 정수장(소양, 용산정수장)과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수도꼭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민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 수도꼭지 41개 지점, 소양강 수원 및 북한강 수원, 하천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잔류염소, 미생물 등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품질보고서에는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같이 안내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다. 해당 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 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책자형태로 배포했다.
    • 사회
    2023-07-10
  •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3-07-10
  • "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춘천시청 [강원뉴스] “양심까지 오물분쇄기에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를 차단하고 불법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와 인증제품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분쇄부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내부 거름망 훼손할 경우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게시판 게시, 누리집 및 버스 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6-26
  •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포스터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 사회
    2023-06-21

실시간 춘천시 기사

  • 춘천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재난취약가구 대상 점검
    춘천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재난취약가구 대상 점검 [강원뉴스] 춘천시정부가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재난취약가구 총 88가구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통합돌봄대상자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이미 점검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하여 시행한다. 단자 조임 상태나 누전차단기 등을 확인하고, 배관과 용기 등 가스설비 및 가스 누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신청기한은 4월 30일까지이다. 관련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춘천시청 안전총괄담당관(250-3724)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주택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재난취약가구 292가구가 안전점검을 받았다.
    • 사회
    2022-04-01
  • 춘천시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쓰고, 미사용 물품 나누는 자원순환 마을 생긴다
    춘천시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쓰고, 미사용 물품 나누는 자원순환 마을 생긴다 [강원뉴스]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시범마을이 만들어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자원순환 시범마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시범마을은 시민 주도의 재생 가능한 자원순환 마을이다.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감량하고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및 공동텃밭 조성, 친환경 제품 만들기, 폐타이어·폐페트병 활용 화단 조성, 미사용 물품 나눔 등이다. 신청 자격은 10인 이상의 비영리 조직, 단체, 기관 등이다. 신청은 춘천시청 자원순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의 지속가능성, 타 지역 적용 가능 여부,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자의 수행능력 등이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선정된 사업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자원순환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4-01
  • 춘천시 야간 운행과 함께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벤트 쏟아진다
    춘천시 야간 운행과 함께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벤트 쏟아진다 [강원뉴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야간 운행과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4월부터 주말과 휴일 야간 운행을 시작했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며, 탑승 마감은 밤 9시까지다. 이후 5월부터는 주중에도 야간 개장을 할 방침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 운행과 함께 할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야간 이용 고객 대상 춘천시민 50%, 일반 이용객 30%을 할인한다. 또 오는 25일 오픈 200일 기념으로 일반 캐빈 1만원, 크리스탈 캐빈 1만5,000원을 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한 달간 1회차 이용고객에게 20% 할인해주는 HAPPY MORNING! 조조할인!을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04-01
  • 춘천시,카카오 안내따라 레고랜드까지 가요
    춘천시,카카오 안내따라 레고랜드까지 가요 [강원뉴스] 춘천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카카오 안내를 받으며, 춘천 레고랜드까지 빠르게 갈 수 있게 된다. 춘천시정부는 4월 1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통도시란 정보통신기술을 사람과 자동차, 대중교통 등 교통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교통체계 운영 최적화 및 자동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한 교통체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정부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디지털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춘천시 교통상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우회도로 안내와 레고랜드 주변 공영주차장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춘천시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심의현 교통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춘천시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교통은 시대적 흐름인 만큼,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3-30
  • 춘천문화재단, ‘시민이 그리는 문화도시 춘천’ 일러스트·디자인 공모전 개최
    일러스트·디자인 공모전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28일부터 ‘시민이 그리는 문화도시 춘천 일러스트·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도시디자이너 :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 Ⅲ》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춘천 도시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다채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 춘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ž나이ž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춘천의 이미지’를 주제로 5월 6일까지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일러스트 분야 캐릭터, 팬시, 배경콘셉트, 라인, 동화삽화 등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 타이포그래피, 패턴, 아이콘(9종 이상), 콘셉트 아트 등이다. 총 40점의 작품을 공모 분야 구분 없이 선정하고, 선정자에게는 콘텐츠 사용료 8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홍보물, 기념 굿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해 같은 사업인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 Ⅱ》에서 개최한 시민 일러스트 공모전 선정작 30점을 ‘예술로 정류장’이라는 이름으로 춘천 시내 버스 정류장에 전시하고, 엽서, 손수건, 그립톡 등의 브랜드 굿즈로 제작한 바 있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춘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시민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춘천이 가진 다양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 대상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타이포그래피, 패턴, 아이콘 등의 디자인 작품도 접수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작품 접수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연관 행사로 작품 공모 기간 중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창작자 영감 촉발을 위한 스케치(크로키) 번개 소모임을 운영한다. 추후 춘천문화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2-03-28
  • 춘천문화재단,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참여자 모집
    춘천문화재단,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참여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예술가 시민 도시 재발견” 의 일환으로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에 참여할 예술가 20명을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신진예술가 및 경력단절 예술가의 창작 영감 자극을 위한 ▲생각에 꼬리를 무는 창작과정과 현재 활동중인 전문예술인들의 창작 주제를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연결해보는 ▲ 도시를 톺아보는 창작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 창작 소재를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기획과정‘(워크숍 포함) ▲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작품화하는 ’실천과정‘ ▲ 작품의 의도와 방향성, 완성도를 높이는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예술가의 작업 및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기획과정 지원금 100만원, 실천과정 지원금(자율예산제 운영),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지역 예술가들의 전용 공간 아트살롱 썸 공간 제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예술가는 기억과 상상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의 소재를 얻고 이는 의도적으로 찾아나서기보다 삶을 예민하게 기억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발견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각을 구체화하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작품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지역과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관계성에 주목할 것” 이라고 말했다.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2-03-25
  •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 청문청답 개최!
    [강원뉴스] 산림청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3월 23일(수), 충북대 개신 문화관에서 충북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1부 취업 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 인기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의 특강("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는 법”), 3부에서 산림청장과 충북대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가 진행되었다. 2022년 청문청답은 산림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를 토대로 "청장·사회자·강연자”+"청년”이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 중계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 비대면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한 학생들의 질문을 취합하여 현장에 게시판 배치하여 이를 토대로 토크를 진행하여 생동감과 현장감을 높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변화하는 일상, 기후변화 등 미래를 위해 산림에서의 역할을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와 관련하여 여러분들이 산림 분야에서 해야 할 일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다양해지리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에게 산림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산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4
  • 춘천시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 전략 베일 벗는다
    춘천시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 전략 베일 벗는다 [강원뉴스] 춘천시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 전략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완료보고회가 25일 오후 2시 30분 강원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춘천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 방향과 산업화 전략 수립 등이 담긴 완료보고서가 공개되는 것. 춘천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은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완료보고회는 그간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점검한다. 특히 미래에 디지털 혁신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향후 사업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연구 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정부는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디지털 혁명에 더 깊숙이 들어가 급변하는 뉴노멀 시대에 다른 지자체 보다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시의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가 융합한 초현실 세계로, 이곳에서는 아바타를 통해 교류 및 생산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진행한 춘천커피도시 페스타도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최초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진행했다.
    • 라이프
    • 과학
    2022-03-24
  • 춘천시정부,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활성화 박차
    춘천시정부,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활성화 박차 [강원뉴스] 춘천에 강원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운영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은 최근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시정부를 신규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13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정부는 강원도에서는 처음이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5,000만원을 확보,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20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기반구축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강화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사업 등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문화와 수요자 중심의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4
  • 국·춘·숲에서 산림레포츠 캠프 함께해요!
    “국·춘·숲에서 산림레포츠 캠프 함께해요!” ··· 국립춘천숲체원 ‘연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30 청년, 개인 가족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캠핑’, ‘가족’, ‘계절’을 주제로 한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를 모집 및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캠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특성화 캠프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되었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2030 캠린이 힐링캠프’는 설문 결과에 따른 압도적인 요청과 수요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청년층의 숲체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캠프인 ‘우리는 산림레포츠 패밀리’와 하계·추계 계절별 맞춤 캠프 ‘삼한골 하·하·하’, ‘걸어서 가을숲으로’을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캠프 참가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과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선문의 : ☎ 033-912-9772)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가 국민에게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특성화 캠프 운영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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