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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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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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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3-07-11
  • 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강원뉴스] 춘천의 정수장(소양, 용산정수장)과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수도꼭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민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 수도꼭지 41개 지점, 소양강 수원 및 북한강 수원, 하천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잔류염소, 미생물 등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품질보고서에는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같이 안내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다. 해당 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 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책자형태로 배포했다.
    • 사회
    2023-07-10
  •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3-07-10
  • "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강원뉴스] “양심까지 오물분쇄기에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를 차단하고 불법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와 인증제품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분쇄부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내부 거름망 훼손할 경우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게시판 게시, 누리집 및 버스 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6-26
  •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 사회
    2023-06-21

실시간 춘천시 기사

  • 레저조직위 ‘2023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 18일 개최
    [강원뉴스] (재)춘천레저조직위원회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시민 대상 ‘20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6월 녹음이 우거진 숲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오는 6월 18일 춘천시 주최,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국립춘천숲체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숲 걷기대회에는 맨발걷기, 크나이프(수치료요법-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숲 걷기를 비롯하여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숲에서 건강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직위는 춘천시민 전연령이 자연친화적인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체험프로그램을 기획중에 있으며 그 1탄으로 이번 숲 걷기대회로 시작한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사전 모집하며 오는 16일까지 레저조직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직위 박수현 총괄팀장은 “이번 숲 걷기대회를 통해 중·장년층에도 레저의 다양한 종목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달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롤러스포츠 3종 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계절별 적기에 ‘2023 춘천국제레저대회’를 개최하며, 오는 9월 중 시민체험프로그램 2탄으로 ‘별빛 카누’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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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3-06-15
  • 춘천시,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누적 포인트 1억 7,345만 원…올해 5곳 신규 설치
    [강원뉴스]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누적 포인트가 2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5년 만에 올바른 분리배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으로 시는 지난 2019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첫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누적 포인트는 1억 7,345만 9,287원이다. 같은 기간 이용자는 4만 5,846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49만5,190원(1,422명), 2020년 1,634만5,425원(8,215명), 2021년 5,100만 5,811원(1만3,769명), 2022년 7,889만 2,321원(1만6,762명), 2023년 4월 2,572만540원(5,678명)이다. 이처럼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금도 얻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화동·소양동·석사동·퇴계동·후평3동사무소·강남동·약사명동·효자1동·신사우동·동내면·신북읍 행정복지센터, 시청광장, 한림대, 석사동 미리네 공원에 설치돼 있었으며, 올해 교동·효자2동·후평1동·후평2동·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구축했다. 다만, 동면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전기작업으로 인해 7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설치한 무인회수기는 환경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에 따라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로 설치했다. 사용 방법은 캔 또는 투명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투입한 후→휴대 전화번호 입력 → 전화번호 기준으로 포인트 적립 → 수퍼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급 요청이다. 캔 1개당 10원, 투명페트병 1개당 15원을 적립할 수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5
  • 춘천에 세 번째 이탈리아가 찾아온다
    [강원뉴스]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2023 챠오, 이탈리아”를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 기후변화 컨퍼런스와 같은 세계적 현안 외에도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는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6일 오후 7시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한림대가 공동 주최로 ‘기후변화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지구적 기후행동 전환”을 논의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유봉여고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춘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 17~18일 양 일간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 수 있는 와인 클래스가 열린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그때 그들’, ‘이탈리아식 결혼’, ‘그레이트뷰티’, ‘달콤한 인생’ 네 편의 이탈리아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주한 이탈리아 교민 초청 춘천 팸투어’ 행사도 진행되어, 양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양 지역의 문화교류를 넘어 세계적인 현안에 대한 지식인들의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한․이 양국의 우호 증진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5
  • 춘천시, 불법주정차 현장 단속 춘천 공무원 보디캠 달았다
    [강원뉴스] 춘천시 불법주정차 단속 공무원이 이달부터 보디캠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시는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디캠 13대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불법주정차 단속 공무원은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가능성을 인지하면 촬영과 녹취를 시작하겠다는 사전 고지 후 조끼에 부착한 보디캠을 작동한다. 촬영 영상은 사건 발생 시 증거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촬영뿐만 아니라 보디캠을 통해 촬영 가능성을 인식시켜 주는 것만으로 폭언과 폭행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의 목적은 과태료 부과가 아닌 도로 위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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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3-06-15
  •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16일 개장식
    [강원뉴스]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개장식이 16일 오후 6시 시장 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가라앉은 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시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개장식에서는 개장 기념 매대 이용자 선물 증정과 함께 노래 공연, 체험 공간(▲3D펜 캐릭터 만들기 ▲연인, 가족과 함께 나만의 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장식에서 앞서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지난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장(2일·7일)이 겹치면 야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밤 11시로 조정된다. 야시장에서는 12개 음식 매대에서 타코, 나초, 볶음우동, 마약 돈육전, 고기국수, 닭강정, 오코노미야끼, 소고기 꼬치 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5
  • 춘천시, 제1회 어쩌다 가요제 18일 막 오른다
    [강원뉴스] 춘천시가 18일 오후 7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막국수·닭갈비 축제 상설무대에서 제1회 어쩌다 가요제를 개최한다. 제1회 춘천시 어쩌다 가요제는 문화도시 춘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85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1차 예선과 2차 본선 진출자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을 선정했다. 상금은 1등 5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인기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이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 1, 2 참여자 전원이 참가하는 어쩌다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춘천시민 각자의 이야기를 홍보 음원,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이 춘천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시즌 1을 진행했으며, 2023년 시즌 2를 추진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음원 6곡, 영상 24개를 제작했으며, 올해는 음원 8곡, 영상 16개를 제작할 예정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5
  • 춘천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강원뉴스] 춘천시가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춘천 내 산업·농공단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원사항은 2022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 운송비(택배비 포함), 원자재 물류비로, 해외 물류비는 제외된다. 2022년도에 입주한 기업의 경우 입주 계약 신청일 이후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춘천 내 산업(농공)단지 입주 계약 기업 중 제조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춘천시청 4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우편 접수처(24347)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우편 접수의 경우 7월 7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기업은 2020년 93개, 2021년 88개, 2022년 112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5
  • 춘천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최 준비 “이상무”
    [강원뉴스] 춘천시는 14일 오전 11시 축제 조직위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재, 직접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세계태권도대회 4개가 동시에 개최되는 등 그야말로 태권도를 주제로 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Your Taekwondo with Chuncheon’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축제에는 62개국 15,000여명이 춘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제 규모의 행사답게 교통·시설·숙박 등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 이창우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 포함 조직위원회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WT가 공인한 4종대회(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를 비롯, 개·폐막식, 각종 부대행사 등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축제 준비에 있어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과 지원대책을 확인했다. 특히, 세계인들이 춘천을 찾는 만큼, 축제의 수준 향상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방안을 검토했다. 축제의 중심이 될 수상경기장 예정지와 에어돔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전 세계에 춘천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잘 준비해야 한다”라며 “태권도 중심도시답게 최고의 축제로 만들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축제조직위원장은 “축제는 이상 없이 잘 준비되고 있고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축제를 주관하는 조직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춘천시는 ‘WT본부 유치’와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 구현을 목표로 맹렬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4
  • 춘천시, 6년 연속 강원도 자치단체 합동 평가 우수 수상
    [강원뉴스] 춘천시가 6년 연속으로 자치단체 합동 평가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3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이 열렸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함께 매년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주요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합동 평가 실적에 대한 지표 달성률 및 노력도 등을 종합해 진행했다. 춘천은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지표 달성률(91.2%, 1위)을 기록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체 실적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참신한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고 실적향상 컨설팅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에 따라 시는 내년도 재정 혜택 1억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춘천이 도내 지표달성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6-14
  •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 16일 개최
    [강원뉴스] 2023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며, 3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40여개 시민마켓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소속인 홍천군ㆍ양구군ㆍ가평군 사회적경제 기업도 참가한다. 또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어워드’ 기업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4시에 진행하며 사회적경제 마켓, 체험마당, 쉼마당, 놀이마당,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참여를 통해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2023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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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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