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강원뉴스
Home >  강원뉴스  >  강원도

실시간뉴스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 강원뉴스
    • 강원도
    2024-04-11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제28회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3-06-04
  • 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행정안전부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20일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인천광역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김종덕 기재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강원도에서도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속초 청년마을 트리밸·소호259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정책 등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주요내용과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시 지원금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 취업 시 소득세를 감면하거나 창업 시 법인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학업·일자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인해 홀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청년 교육 분야에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업과 일을 원만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지역별 순회 청년정책 간담회는 향후에도 매달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시 다양한 관계 부처 간 연계 방안, 청년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광역 지자체 단위로 청년지원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인천 청년들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정책 책임관인 정영준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2-19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방송
    2022-11-25
  • 춘천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197점 응모…오는 10월 1일 시상식
    금상 : 반려견과 함께 [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춘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2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4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메라 부문은 금상 1점(200만원), 은상 1점(10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3점(각 20만원), 입선 50점(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 부문은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20만원), 동상 3점(각 10만원), 입선 30점(각 5만원)이다. 시상식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페스티벌 개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 사회
    2022-09-07

실시간 강원도 기사

  • 강원도 재조림지 식목
    [강원뉴스] 75번째 식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1년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분들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었다. 강릉시 옥계면은 작년 산불로 강원도 중 가장 넓은 1,033ha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대통령은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오늘 나무심기에는 집에 갇혀 있던 80대 치매 어르신 등 많은 주민들을 구조한 강릉소방서 장충열 구조대장, 옥계면 동물원 동물 1,000여 마리를 산불에서 구출한 최두순 계장, 전소 위기의 옥계중학교를 고무호스 하나로 지켜낸 이정인 주무관 등 산불 진화에 애쓴 분들이 함께 했다. 이밖에도 자신의 차를 이용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킨 심동주·전인아 부부와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대피방송을 한 김창진 천남리 이장 등 마을주민과 옥계면 김정오 의용소방대장도 참석했다. 나무심기에 앞서 박종호 산림청장은 작년 긴급 복구에 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 순으로 복구토록 하겠다"며 산림 복구 계획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도 강원도 산불 때 가장 피해가 컸던 강릉 옥계면, 다시 와서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복구 조림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이제 나무를 심는 것보다 가꾸기가 못지않게 중요해졌다"며 "작년도 강원도 산불로 여의도 면적 10배에 해당하는 울창한 나무들이 한순간에 소실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정말 나무 심기, 복구 조림만큼은 쉬지 않고 해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도 한 분당 한 그루씩 나무를 가꾸기 등 복구 조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조림지로 이동해, 나무를 심었다. 오늘 심은 나무는 경북 봉화에서 구매한 금강송이며, 식목 작업에 사용한 삽은 산불 피해복으로 삽자루를 만들었다. 나무심기 이후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솔잎차와 곶감, 떡을 나누며 "작년 강원도 산불이야말로 소방청, 산림청,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까지 관뿐만 아니라 우리 온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재난을 극복한 정말 모범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재난은 끔찍했지만 그 재난을 온 힘을 모아서 이겨냈다는 데 국민들도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때 그 정신으로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수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소방관의 국가직화를 축하하는 의미로 장충열 소방관에게 수국 화분과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분들, 대장님 동료들과 선후배들인 모든 소방관이 4월 1일자로 국가직으로 전환된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식목 영상보기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4-06
  • 이양수후보 대포항 어민들과 새벽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이양수 국회의원후보(미래통합당,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선거구)가 2일 속초 대포항에서 새벽 5시부터 정치망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어민들과 조업을 함께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양수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만큼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고자 하루의 태양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어민들과 함께했다. 이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어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바로 알기 위해 직접 조업에 참여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어획량 감소와 코로나19로 어민들의 소득감소가 이어지고 있는데 제21대 국회에서는 어민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제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라며, “언제나 어민들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양수 후보는 속초 드림디포 문구점(속초시 교동로 10) 앞에서 출근길 속초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인제읍내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분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라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선거운동보다도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저 이양수와 미래통합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돌려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4-02
  • 이양수 후보, 선거비용 줄여 4개 시군에 방역물품 전달
    미래통합당 이양수 국회의원 후보(속초인제고성양양)가 지난 26일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속초를 비롯한 4개 시․군에 방역 약품과 손세정제를 각각 전달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 도리라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면서,    전달한 방역물품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하지 않고, 법정 공보물 분량도 줄이고, 문자 발송횟수를 최소화 하는 등의 선거비용을 줄여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장과 군수 등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이 후보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공직자를 비롯한 방역관계자와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과 보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함께 노력해 조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3-31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봉산식품』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 기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봉산식품』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 기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만 계셔야 할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여 가정에 전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외식 자제, 학교 식자재 감소 등은 인제군의 지역상권을 위축시 켰고, 강원도에서 생산되어 저장 되어있던 1만톤 분량의 감자들이 갈곳을 잃게 만들었다.   이에 강원도가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재배농가를 대신해 “감자 팔아주기 운동”에 직접 나섰고 인제군사회복지관에도 예외없이 “감자 후원이”가 찾아왔다.   “감자 후원이”를 보내주신 농업회사법인 봉산식품의 장재식 대표는 출하하지 못한 감자 5톤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계셔야 할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분들게 전달해 달라며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에 대한 기부의사를 밝혔다.   자칫 폐기 처분의 위기를 맞을 뻔한 5톤 분량의 감자들은 “감자 후원이”가 되어 선별과정과 포장과정을 거쳐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여 가정에 따뜻하게 전달되어질 것이다.   인제군사회복지관 한성은 관장은 감자의 과학적인 효능과 강원도 감자의 위력을 되살려 다소 움츠려들었던 지역경기가 되살아나고, 우리가 꼭 실천해야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이웃간 마음의 거리만은 가깝게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전직원 헌혈봉사, 직원 모금 등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고, 함께 이겨내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inje.or.kr 문의. TEL : 033-461-0660, FAX : 462-0660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3-31
  • 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강원도의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 전달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는 30일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도의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3. 27일 본회의 폐회 후 의원 간담회에서 제안하여 결정한 사항으로 46명 전체 도의원은 이번 모금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천마스크를 제작하여 나눠주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과일과 빵 등을 전달하며 봉사자들과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도민들게 부족하나마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의 있어 가슴이 뭉클하고, 지금의 위기를 함께 하루 빨리 극복하자” 고 전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3-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