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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등산 주의하세요”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 [강원뉴스]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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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 행사 진행
춘천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 행사 진행 [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50가정에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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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범경기 19G, 지난해 대비 23분 감소 ABS 투구 추적 성공률 99.9%
2024 KBO 리그 시범경기 피치클락 위반(경고) 현황( [강원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팬 퍼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2024 시범경기부터 자동투구볼판정시스템(ABS)을 정식 운영하고 있고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정확하고 공정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위해 도입한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 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해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 KBO는 트래킹 추적이 실패한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체 시간 단축과 빠른 진행을 통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 중인 피치 클락은 1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5건의 위반이 나왔다. 19경기 중 총 85건이며 투수 위반이 38건, 타자는 46건이었다. 피치 클락 시범 운영에 따라 19경기 평균 시간은 2시간 35분으로 2023년 시범경기 20경기 2시간 58분과 비교해 23분 단축됐다. 특히 2023년에는 2시간 이상~2시간 30분 미만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었지만 올해는 8경기가 2시간 30분 전에 종료됐다. KBO 리그는 선수들의 피치클락 적응을 돕기 위해 올 시즌 시범경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위반에 따른 제재는 적용하지 않고 있으며 투구판 이탈(견제 등) 제한 규정도 적용하지 않는다. KBO는 피치클락 시범운영에 따른 각종 관련 통계와 팬들의 선호도, 현장 의견 등을 종합해 정식 도입 시기를 최대한 빨리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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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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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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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는 통통프리마켓은 원통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이 주도하여 개최한다. 이기간동안 원통전통시장을 찾은 분들게는 시원한 맥주한잔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갖고 오면 한잔을 더 준다. 원통전통시장이나 통통프리마켓 셀러에게서 2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운영본부를 찾아 인싸포토 사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인싸포토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즉석사진으로 스티커사진, 인생네컷 등으로 알려져 있다. 3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3천원 할인권을 받아 추가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는 8월 26일까지 이므로 꼭 이 시기에 물건을 구매하면 좋다 또한 금액과 상관없이 당일구매 영수증만 있다면, 추억의 뽑기의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민들의 버스킹을 볼 수 있다. 우리동네 아이들의 점핑공연(강사 인제스피닝 오차영)이 있을 예정이며 무료로 페이스페인팅을 해 준다.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폐건전지 10개를 갖고 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과도한 공연을 줄이고 지역민에게 실익이 되는 이벤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래 이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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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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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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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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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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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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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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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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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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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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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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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상징 관광기념품 찾는다…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 접수가 4월 2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 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 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가공품 등 계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희망판매가 5만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이나 과도한 고가작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해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작품,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제품, 지속적인 생산·양산이 어려운 제품 및 납품 불가 제품 등은 응모할 수 없다. 이후 실물 작품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6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 디자인, 선호도, 상품성을 평가해 오는 5월 9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시회 등을 위해 반환하지 않고 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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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상징 관광기념품 찾는다…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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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민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 힘 모아 막는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서민을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시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업무협약 및 캠페인이 22일 오후 3시 풍물시장 들락날락 쉼터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박범정 춘천경찰서장, 이정환 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지역본부 센터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각 기관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불법사금융 범죄는 다양한 신종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신종수법에 대한 규제 근거와 피해구제가 기관별로 나뉘어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춘천경찰서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사건 접수 현황이 2021년도 370건, 2022년도 403건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별 정보망을 통해 신·변종사례 및 예방법, 구제 절차 등을 신속히 홍보하고, 안내한다. 또 이통장 회의, 소식지, 공식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일선에 불법금융 동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정보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교육·홍보를 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추진 및 협력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경제적 취약계층을 괴롭히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나서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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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민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 힘 모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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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체납액납부 안내를 위한 콜센터 운영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액 징수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납부콜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부콜센터는 1백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자(3/10 기준 23,807명, 33억 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총체납액 153억 원의 22%, 전체 체납자의 90%에 해당된다. 체납액에 대한 납부독려는 물론,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사유 분석 및 체납자의 납부사정 등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또한 계속 체납시 체납처분에 대한 사전안내, 자동이체 및 전자송달 제도 홍보로 체납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유병갑 징수과장은 “1백만원 미만 체납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만큼 소액체납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으며, 납부콜센터 운영으로 ‘세금은 소액이라도 납부해야 된다’는 성숙한 납세의식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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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체납액납부 안내를 위한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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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인구 30만 만들기 총력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2024년까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춘천시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와 인구 30만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다. 현재 산업단지협의회,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내대학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군부대, 중앙행정기관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회의, 설명회 등 행사 시 사전에 '인구 30만 만들기'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 33회, 965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춘천시 내부 공무원 및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쳐 내‧외부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공무원 아이디어는 136건 접수, 시민 아이디어는 연중 접수하여 추후 선정할 계획이다. 4월 13일에는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출생률 감소,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변화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 다양한 관점에서 인구전략을 모색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 30만 만들기는 춘천시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기업, 단체, 특히 시민분들이 협조해주셔야 가능하다”라며 “주변에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친·인척, 지인에게 알려,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방분권법에 의거 면적 1,000㎢이상, 인구 30만명을 2년 이상 유지 시 50만 대도시 특례를 인정받아 교부금 증가, 위임사무 증가, 도시개발구역 지정, 보건소·경찰서 추가 설치 등의 특례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춘천시 주민등록인구는 2023년 2월말 기준 290,949명으로 30만명까지 약 9천명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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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 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인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주)는 17일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을 진행하여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만든 도시락 반찬을 전달했다.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2회 도시락 반찬을 전달하여 소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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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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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
- 지난 3월 18일 인제체육관에서 인제군 자율방재단(단장 정영식) 1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인제군 자율방재단은 2023년 강원도 자율방재단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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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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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 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 여성농업인 600명 특수건강검진 지원,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추가 모집 인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식품부가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제군 농업경영체 등록된 만 51~70세 여성농업인 600명이 비용 부담없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을 비롯해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전 접수한 352명 외 추가 인원에 대해서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특수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농업자재 반값 지원 대상 품목 확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농업인 수당 인상 등을 비롯해 민선8기 인제군정의 주요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농업인 지원 시책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여성농업인이 농작업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며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박종균 / ☎ 033-46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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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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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음이 지친 당신, 마음안심버스에 탑승하세요”
- 춘천시, “마음이 지친 당신, 마음안심버스에 탑승하세요” [강원뉴스] “마음이 지친 당신, 마음안심버스에 탑승하세요” 정신건강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정신 상담 등을 제공하는 마음안심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최근 신북읍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시민의 마음 건강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등 취약계 층 등)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하여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우울 및 재난트라우마 확산 예방,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굴을 위해 ▲스트레스 측정 검사 ▲자가검진 ▲정신건강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마음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음안심버스는 3월은 보건지소, 4월은 복지관, 5월은 대학교 등을 찾아가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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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음이 지친 당신, 마음안심버스에 탑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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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용인·인제·통영 ‘스마트 관광도시’ 선정…K-관광 버킷리스트로 육성
- [강원뉴스]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한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디지털 문학 가이드,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별자리 프로젝션 등을 통해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이라는 주제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 - 욕지도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맞춤형 여행 코스 추천, 관광·교통 정보 제공, 맛집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실감형 확장현실(XR) 전망대, 야간경관 골목길 등 야간관광 콘텐츠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미래지역관광의 게임체인저 스마트관광도시 스마트 기술로 맞춤형 즐길거리와 교통편의성을 높여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K-관광의 버킷리스트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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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용인·인제·통영 ‘스마트 관광도시’ 선정…K-관광 버킷리스트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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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당에 자두나무 심어볼까?"…나무 나누어주기 및 식목행사 추진
- 춘천시청[강원뉴스] “마당에 자두나무 심어볼까?” 춘천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식목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춘천 베어스호텔 맞은편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1인당 3본씩 나무를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수량은 총 3,200본이다. 나무종은 자두, 밤, 체리, 대추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사북면 송암리에서 자작나무 2,000본을 심는 행사를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은 나무를 심으면서 녹지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및 식목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직원이 녹지 조성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를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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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당에 자두나무 심어볼까?"…나무 나누어주기 및 식목행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