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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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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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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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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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가 만드는 첨단지식산업 도시, 춘천
    춘천시청[강원뉴스] “무공해 첨단산업은 상수원류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돼온 우리시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발전 방안입니다.” 1995년 춘천시 민선1기 배계섭 시장은 상수도 보호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산업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육성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1998년 지금의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국 최초 ‘생물산업 육성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현재 후평동 바이오타운을 조성했으며, 전문적인 바이오 육성을 위해 2003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설립했다. 2003년 20개의 입주기업, 총 매출 360억원 고용인원 300여명으로 첫 시작은 미약했다. 그러나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4년에는 지원하는 바이오사가 100개를 넘어 섰고, 고용인원도 1,400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1년에 관내 63개의 바이오사 매출이 1조 450억원을 기록했으며, 고용인원도 약 3천명을 달성했다. 2022년 상반기(1~6월) 역시 상승세를 유지, 매출 5,949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역 창업기업인 ㈜애드바이오텍과 ㈜에이프릴바이오가 코스닥에 상장됐다. 2023년 1월 24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바이오 벤처기업 200개 집적, 매출액 2조원 달성’ 목표로 새로운 비전인 ‘2030 NEW VISON’을 통해 춘천시 중점과제인 첨단지식산업 도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로, 2022년 전국최초로 구축한 체외진단 플랫폼 사업으로 체외진단 산업 생태계 구축에 이어, 데이터 및 AI를 융합한 디지털 체외진단 고도화 사업과 오가노이드(인공장기) 사업을 통해 체외진단 산업분야 종합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전체에 생산성 2조 6천억원과 고용 3,926명의 유발효과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번째로, 지역 창업사로 코스닥에 상장된 바디텍메드, 유바이오로직스, 휴젤 사례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창업부터 기업 상장(IPO)까지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상장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외부 기업과 연구인력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이다. ▲23년 체외진단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5년 바이오융복합산업지원센터, ▲26년 산림소재자원센터 뿐만 아니라 레지던스형 바이오헬스 R&D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국내외 기업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은 “함께한 20년 함께 성장할 200년 이라는 슬로건처럼 춘천 시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진흥원이 성장한 만큼, 앞으로 바이오가 지역의 오랜 성장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육동한 시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우리가 먼저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자 한다. 관광, 레저뿐만 아니라 첨단지식산업 조성으로 춘천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20
  • 국립세종수목원 등 산림관광지 6곳, 한국 대표관광지에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뉴스]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관광지를 조성하고 숲길을 정비하는 등 산림관광 분야에도 투자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제 산림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으며, 국민들은 일상에서 숲을 더 즐기길 원한다”라며, “우리의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산림문화자산을 국민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2-12-19
  • 춘천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교체 완료…처리량 40톤→75톤 증가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교체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건조해 자원화하는 설비로 지난 2011년 춘천시 환경공원 내에 구축했다. 당시 도내에서는 최초 가동했으며, 하수 찌꺼기 해양 투기 금지에 따른 사전 대비를 위해 만들었다. 그렇지만 10년 이상 사용해 처리효율이 떨어지고 보수비용 발생과 슬러지 위탁처리 예산도 과다 발생해 건조기 교체를 결정했다. 실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건조기 보수 비용은 2018년 1억9,900만원, 2019년 1억200만원, 2020년 1억600만원으로 매년 발생했다. 이번 사업으로 일일 슬러지 처리량이 기존 40톤에서 75톤으로 증가했으며, 보수비용 절감 및 슬러지 위탁처리 비용 감소 등 연간 15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9
  • 춘천시, 일반회계 정기예금 재예치…이자수익 증대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일반회계정기예금 2,500억원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했다. 고금리 예금 재예탁에 따라 시는 내년도 이자 수입이 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은행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객들이 기존 상품을 해약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시도 여유자금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약정금리는 1년 만기 상품은 2%, 2년 만기는 1.55%~2.55% 수준이었다. 재예탁 금리는 3.10%대로 올해 이자 약 27억 원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에도 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예탁기간도 1년 이상이 아닌 6개월 단위로 가입해 추후 금리 인상 등을 반영,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9
  • 춘천시,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강원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는 1그룹 내 최고 성적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지방세 부과·징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올해 있었던 강원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수상하여 그에 대한 배점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시민의 높은 납세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9
  • 춘천시, 행복알리미 플러스 친구 8만 명에게 이모티콘 선물
    행복알리미 플러스 친구 8만 명에게 이모티콘 선물[강원뉴스] 춘천시가 행복알리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8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무료 배부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다수가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활용하여 행복알리미 가입자를 확대하고,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방향에 대한 공감을 얻는다는 계획이다.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일상 이모티콘 13종과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첨단지식산업도시, 최고의 교육도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나타내는 이모티콘 3종도 함께 제작했다. 춘천시 행복알리미만의 특색있는 캐릭터를 개발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정의 소식을 전 세대가 공감하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행복알리미 이모티콘은 12월 20일부터 행복알리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배부된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기존 가입자들은 자동으로 배부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6
  • 춘천시, 친환경자동차 보급 선도…도내 전체 친환경자동차 중 29%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강원도 내 등록된 친환경자동차(국토교통부 통계자료) 1만6,103대 중 춘천 내 등록 차량은 29%인 4,616대다. 이는 강원도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그동안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집중해왔다. 올해도 11월 말까지 전기자동차 1,385대, 전기이륜차 56대, 수소자동차 180대를 보급했다. 전기자동차는 올해 지원 가능한 차량을 모두 보급 완료했으며, 12월 말까지 수소자동차 12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 친환경자동차 보급 목표 1,719대를 계획, 2023년 3월초 공고할 방침이다. 윤기웅 기후에너지 과장은 “다가오는 2023년에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춘천시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6
  • 강원도 최초 치매전문병동 건립 확정
    사업위치[강원뉴스] 강원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춘천에 건립된다. 춘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지원 확대를 위하여 공립요양병원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의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치매전문병동은 치매환자 전용 병동 설치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도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도비 19억 등 총 50억원을 들여 치매전문병동을 2025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 일부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851㎡ 규모의 치매전문병동 증축과 필수장비가 구축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집중치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치매 질환의 악화 방지 및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경감을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6
  • 2023년 춘천시 평생학습관 교육 강사 모집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12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98명이며, 모집분야는 중 대면교육은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자율공모(강사제안방식) 분야로 68개 강좌다. 비대면교육(온라인)은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로 30개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중이다. 특히, 이번 정규교육 강사 모집 중 대면교육은 5개 강좌를 자율공모로 전환해 시민들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및 직업능력향상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교육 30개 강좌는 전체 자율강좌이며, 그 중 자격증 준비과정 등 실용중심 강좌는 중급과정으로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방문, 우편, 팩스 접수 불가)하고, 모집요강 및 지원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23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개별 문자로도 전송하고, 위촉기간은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배움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 강사를 발굴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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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2023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지가, 올해 대비 5.74% 하락 전망
    춘천시청[강원뉴스] 내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대비 5.74% 하락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민방위상설교육장(B1F)에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예정)지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개최한다. 춘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창우 춘천시 부시장 주재로 위원 및 감정평가사를 포함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협의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의신청과 수시정정 심의도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2022년도 대비 –5.74% 변동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춘천시 토지공시가격의 기초가 된다. 아울러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1월 25일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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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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