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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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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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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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인제군, 2020 지역주민대상 오피셜 교육생 모집
      인제군이 모터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오피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고등학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주관하는 오피셜 교육과정을 수료 후 자격증을 발급받아 군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관련 대회 및 행사에 경기 진행요원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거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번 1차 오피셜 교육은 오는 22일 인제스피디움 교육장에서 10시부터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코스파트・안전파트 표준운영 안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02-424-2951) 또는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033-460-2385)로 문의하면 된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8-12
  • 한림대학교와 함께하는 원예관리사, 토의토론지도사
    한림성심대학교와 함께하는 인제군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모집 강좌 : 원예관리사 / 토의토론지도사(2급) 접수 일자 : 2020. 8. 11(화) ~ 8. 26(수) 접수 방법 : 홈페이지 내 선착순 (http://lifelong.inje.go.kr) 접수 문의 : 자치행정담당관 033-460-2022,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 033-240-9490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2
  •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일부지역 특별재난지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우대 지원 시행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8월 7일(금),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원을 확대해 신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특례보증비율 상향(85%→90%), 보증료 우대(0.5%→0.1%, 고정보증료율 적용)와 보증 한도를 확대(운전 및 시설자금 3억원 → 운전자금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내)하며, 만기도래 보증은 전액 연장해 피해업체의 부담을 완화해줄 계획이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피해 기업당 10억원 이내, 금리1.9%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융자 집행시 ‘앰뷸런스맨 제도’를 활용, 전담직원에 의해 7영업일 이내 신속한 자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조치도 시행한다. 먼저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은 특례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우대(0.5%→0.1%, 고정보증료율 적용)와 기존 보증금액에도 불구하고 최대 2억원까지 보증금액을 확대 지원한다. 소상공인정책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의 융자금리 인하(2.0→1.5%), 상환기간 연장(2년거치 3년상환→3년거치 4년상환) 등을 우대 지원하며, 보건업, 수의업 등 기존 정책자금의 융자제외업종 중 일부 업종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는 등 융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와 전통시장을 연결해 침수피해 가전제품의 수리와 점검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활동도 추진한다. 피해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연계하여 기동반을 구성하고 가전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해당 지역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와 부품비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피해업체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방중기청에 지방청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총괄지원반’를 설치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지역본부(센터)에 ‘전담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업체의 피해신고·확인, 자금신청 서류 작성, 정책자금 지원제도 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이나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자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융자·보증 취급기관에 제출하면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재해확인증을 지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재해자금(업체당 최대 10억, 금리 1.9%, 2년거치 3년상환)을 신청하여 융자 지원을 받거나, 기술보증기금(또는 신용보증기금)에 특례보증을 신청하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 보증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특례보증서를 신청·발급 받아 은행에 융자신청을 하면 자금(업체당 최대 2억원, 보증료 0.1%)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신고와 자금지원 등에 관한 상세문의는 중기부 통합 콜센터 1357이나 각 지방중기청과 유관기관에 설치된 ‘전담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사회
    2020-08-10
  • 인제군, 집중호우 피해가구... 지원에‘총력’
     인제군이 집중호우로 곳곳에 피해를 입은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총력을기울이고 있다.    인제지역은 9일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9일(08시 기준)까지 평균 39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읍・면별 강수량의 차이로 북면과 서화면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흙탕물 유입으로 서화면과 북면 일부 지역에 탁도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서화면 전 지역 모든 주민들과, 북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와 생활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나섰다.    앞서 군은 지난 6일 서화면 8개리 1,446세대 2,690여명과 월학2리, 월학3리 244세대 410여명이 2일간 사용할 수 있는 생수 26,544ℓ(13,272병/2ℓ)를 1차 공급하였으며, 8일에도 2차분 공급이 1차와 동일하게 지원됐다.    또한 오는 10일에도 생수 추가물량을 확보해 3차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화면 지역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아파트 등에도 급수차를 투입해 5톤 물탱크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생활용수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등 피해가구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이재민들에는 응급구호세트가 지원되고 있으며, 서화면 천도1리 양지마을에 고립되어 있는 21가구에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 보급품 등이 지급되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가구에는 침수 의류와 이불 등이 무료 세탁 지원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들이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돌아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며 피해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서화면 천도1리 양지마을이 양지교 침하로 인해 고립된 가운데 생수 및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지급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온 힘을 쏟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0
  •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 7개 시, 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원뉴스] 정부는 오늘(8.7.), 지난 7월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오늘(8.7.), 지난 7월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장기간의 극심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의 신속한 복구 및 피해수습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자체 자체 피해조사 종료 이전, 행안부가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가 극심한 안성시,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 및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이루어짐에 따라 통상 2주 이상 소요되나, 이번에는 3일간의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우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이 되는 경우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水害)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각종 방재시설이 기후변화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향으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철원군
    2020-08-07
  • 농산물시장 도시환경 저해 시설물 일제 정비
        □ 동호동 농산물시장은 수십년 전부터 길가에 무허가 건축물(점포, 창고 등)의 난립으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한편,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 이에, 시에서는 농산물시장 내 불법시설물 철거를 위해 지난해부터본격적으로 시설물 소유자·상인회·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 및 개별 면담 등을 수차례 실시하여 불법시설물 정비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이어온 결과 최근 소유자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철거하게 됐다.   □ 이번 농산물시장 내 불법시설물 정비(철거)가 완료되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해지고 깨끗한 도시 환경 구축으로 농산물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해시 관계자는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불법 시설물 철거 공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깨끗한 시장 환경 조성으로 옛 동호동 농산물 시장의 명성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동해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묵호항 일원 판매대, 수족관 등 37개소의 위법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인도 및 도로 위법시설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강원뉴스
    • 동해시
    2020-08-06
  • 인제서, 2020 만해축전‘생명과 공존’주제로 열려
      - 축제행사 집중기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 인제서, 2020 만해축전‘생명과 공존’주제로 열려    한국 근대사의 어둠을 밝힌 선승이자 위대한 시인이며 혁명가였던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의 사상과 정신이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다시 깨어난다.    인제군은‘2020 만해축전’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생명과 공존’을 주제로 만해마을 및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만해축전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인 만해(萬海)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만해축전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보,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후원한다.    축제 기간에는 17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학술세미나, 서예대전, 청소년 백일장, 청소년캠프, 문화․예술․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축전 프로그램으로는 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 2020 만해축전 제22회 전국고교생백일장, 2020 만해축전 제18회 님의 침묵 서예대전, 2020 만해축전 제9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제12회 만해축전 게이트볼대회, 제8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만해축전의 백미인‘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만해상 시상 등을 통해 지역주민, 대학, 불교인,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개최 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에서는 각종 예술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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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시민이 주도하는 춘천의 변화, 시작됐다
    시민이 주도하는 춘천의 변화, 시작됐다 - 지속가능한 춘천 함께 만들어나갈 중간매개자인 지역활동가 양성 프로젝트 돌입 - 지역활동가의 시책사업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적 사업 성공 기대   춘천시정부가 지속가능한 춘천 함께 만들어나갈 ’지역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지역활동가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말한다. 주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의견을 모으고 행정, 주민, 중간지원기관 사이에 상호 신뢰를 형성하는 매개자 역할이다. 특히 시정부 정책을 공감하는 시민과 단체들이 시책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시정부는 연말까지 10개 분야에 각 30명 내외의 지역활동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 주도 행정에서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 기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지역 문제 시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문화가 더욱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활동가 구성 분야는 교통문제, 마을자치, 도시재생, 일자리, 아이돌봄, 청소년, 1억 그루 나무심기, 자원순환(운영중), 자전거천국, 에너지 자립이다. 부서별로 해당 사업 지역활동가를 8월중으로 선발하고 육성한다.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해 정확한 정책 전달을 위한 전문가 교육과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지역활동가간 상호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이 주도하는 춘천의 변화는 이미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지역활동가가 시민주도적 사업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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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DMZ POP 콘서트 in 인제, 원통체육관에서 22일 열린다
    8월 22일 토요일 저녁 오후 8시 2020 DMZ POP 콘서트가 인제에서 열립니다.   인제에서펼쳐지는 DMZ POP콘서트는 이번이 두번째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을 입고 진행합니다.   임창정, 조성모,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이번행사의 입장료는 인제사랑 상품권과 방역복으로 돌려드립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접경지역이며,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접경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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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 강좌 운영
    -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운영 -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손서은 작가의 「컬러보이」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도서관에서 손서은 작가의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익힌 후 장수경 미디어 강사와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를 통해 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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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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