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강원뉴스
Home >  강원뉴스

실시간뉴스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 강원뉴스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트로트 가수들이 인제에 떳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었던 <2020 인제 트롯 페스타> 공연이 오는 25일 하늘내린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MC 김승현의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과 ‘네박자’, ‘유행가’ 가수 송대관, 개그우먼이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김나희, ‘환희’ 정수라, ‘천태망상’ 윤수현, ‘고향친구’ 정다한이 출연한다.    7월 공연 진행에 따른 방역사항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 매 회차 전·후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고 가수들의 비말이 객석까지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대와 객석 간에 1m 이상 거리를 두었으며 객석 앞·뒤·양옆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이런 방역 대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관람을 권하기 보다는 공연장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0 인제 트롯 페스타>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07월 25일 오후 5시 1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 할인되며 학생, 군경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인터파크와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 (☎033-460-8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14
  • 소양호 홍수조절용지서 친환경 귀리 종자 생산
    [강원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소양호 상류 홍수조절용지(강원도 인제군)의 친환경 귀리 재배단지에서 지난 6일 귀리 종자 80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소양호 홍수조절용지는 소양호의 수질개선과 보전을 위해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작물 생산단지로 이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인제군(군수 최상기),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지사장 강기호)와 지역 소득 창출 및 친환경 농업을 위한 귀리 채종단지 조성 업무 협약을 맺고 종자 분양과 재배,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수조절용지는 댐이 설치된 지역의 홍수에 대비해 인제군 남면 일대 150만㎡ 규모로 조성된 부지다. 이를 활용한 전용 채종단지에서 귀리 종자를 생산할 경우 대단위 재배가 가능하며 토지 임차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귀리가 성장하는 동안 녹조 발생을 일으키는 주요인인 영양염류를 흡수·축적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종자를 지역 내 축산 농가에 보급하거나 가공, 판매해 농가의 소득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김기영 과장은 “올해 완공되는 인제군 친환경 귀리 종자가공센터 운영에 대한 기술 지원과 귀리 종자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0-07-13
  • 대형산불지 2차 피해 막는 사방사업, 과학적으로 추진한다
    [강원뉴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서는 산사태 발생확률이 증가해 산불 발생 후 2차 피해 대비는 필수적이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2000년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 2년 후 찾아온 태풍 ‘루사’로 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지에서는 일반산지보다 약 10배 더 많은 산사태 피해가 있었다. 또한, 2009년 경북 칠곡 산불피해지에서 지상 LiDAR를 이용하여 계곡으로 흘러오는 토사량을 분석한 결과, 산불피해 3년간 토사량이 급증하였으며, 일반산지보다 4.2배 많은 토사가 유입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출·산사태 등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의 토사 유출·산사태 등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방사업이 가장 효과적이며 매년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대형산불피해가 발생하면 긴급조치 및 응급복구 대상지를 선정하고 적절한 사방사업을 시행하여 2차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산불피해지의 사방사업 시행지와 미 시행지의 토사 유출량은 약 3∼20배 차이가 났으며 대형산불피해가 잦았던 강원지역에 사방사업을 시행한 곳은 이틀간 200mm 이상의 강우에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사방사업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불피해지의 과학적 복구체계 마련을 위해 산불피해 강도별 토사 유출량을 조사하고자 올해 안동에서 발생한 1,944ha의 대형산불피해지에 산불피해 강도 심·중과 일반산지에 각 4개소씩 실트펜스를 설치하여 모니터링하고 있다. 향후 산불피해 강도별 모니터링 결과는 사방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2차 피해 위험성 평가와 긴급조치 및 응급복구 대상지 결정 시스템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서준표 박사는 “장기모니터링을 통한 산불피해 강도별 정량적 토사 유출량을 산정하여 시급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긴급조치 및 응급복구 등 2차 피해방지 대책 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사회
    2020-07-13
  • 인제군 문화예술인(단체) 찾습니다!
       문화예술DB사업은 지역 내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정보 수집을 통해 인적 기반의 정비와 동시에 인제군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단체)에게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홍보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정보를 손쉽게 공유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지원하고 한다.    문화예술DB 신청은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정보를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하면 재단에서 검토 후 홈페이지에 활동정보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 등록된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주관 행사 진행시 문화재단에 홍보를 요청하면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행사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및 광역재단, 인제군,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시행되는 각종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문화재단 공식 SNS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www.injeart.or.kr)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제군문화재단(☎033-460-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0-07-13
  • 산모・영유아 지원 확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
    인제군이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군은 민선7기 들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이를 구체화하고 올해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해 지원하며 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 ‘인제군 출산장려금 지급 조례’를 개정해 공포하고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 인상되는 출산장려금을 소급해 적용하며 지원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그동안 첫째아이 50만원을 올해부터는 200만원으로, 둘째아이는 7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셋째아이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넷째아이부터는 30만원씩 추가지원 되었던 지원금을 7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그동안 2억원의 예산을 2배로 성장한 4억원으로 투입할 예정으로,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첫째자녀의 경우 1년차, 2년차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의 경우 1년차, 2년차 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셋째의 경우 1년차 200만원, 2년차 3년차의 경우 각 150만원씩 총 500만원을, 넷째 이상의 경우 1년차 300만원, 2년차, 3년차 각 200만원씩 총 7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다만, 개정된 출산양육지원금은 출생아의 부모 모두 출생일 이전 인제군에 전입하여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며 출산장려금 지원기간 동안 출생아와 부모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으로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로 출산에 대한 부담이 저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산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선7기 인제군정은 부모부담 제로 어린이집 운영 등 6개 사업에 628억원을 투입해‘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조성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더 살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에 따른 지원 분야를 시기별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신혼부부 예비맘 검진사업 ▲출산 산모의 진료비, 약제비 지원 등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위험 신생아 안심성장 지원 등 7개 세부사업과 ▲임산부 엽산제, 철분제 지원 등 영양사업 추진 ▲출산양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11
  • 지역에 경제활력 불어넣을 21개 지역개발사업 선정
    [강원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5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최종)를 거쳐 진행한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의 최종 결과를 7월 10일 발표하였다. 올해 공모에서 총 21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450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지난 ’15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활력과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해왔다. 공모사업은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따라 ①투자선도지구, ②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내수회복, 수도권 인구 집중 등에 대비하기 위해 실질적 성장거점과 관광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그 결과 투자선도지구는 전북 김제 1개 사업,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강원 양양, 경북 봉화, 경남 하동·전남 광양, 충북 옥천, 충남 서천, 전북 진안·무주, 전남 강진·해남 등 총 20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들로 구체적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투자선도지구(최대 100억 원 지원, 총 1개)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전북 김제는 백구특장차산업단지(1·2단지)와 연계하여 특장건설기계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② 지역수요맞춤지원(일반형 최대 20억 원, 고령친화형 최대 2억 원 지원, 총 20개)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특히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면서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 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현실을 고려해 체류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관광사업’을 중점 선정하였다. 전북 진안·무주, 전남 강진·해남, 경남 하동·전남 광양은 인접한 2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숙박·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내수회복, 지역 체류인구 증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한정희 과장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었다”면서,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력과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자체 공동 연수(워크숍) 등 지자체 역량 강화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0-07-10
  • 기상청, 강원도와 공동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기상에 대응한다
    [강원뉴스]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7월 9일(목)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위험기상으로부터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상 분야 공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보유한 기상관측장비를 기상청에서 총괄 관리하여, 관측환경 개선 및 관측자료의 품질을 향상하고, 기상․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상관측장비 관리 일원화 △최적의 기상관측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공동 발굴 △빅데이터 기반의 산불대응 체계 구축 △기상자문관 운영 △기상․기후변화 대응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기상청과 강원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대형산불 등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최적의 기상관측망 구축과 더욱 상세한 기상정보 지원이 가능해져, 재해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0-07-09
  • 천상의 화원‘곰배령’
     야생화의 천국,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온통 초록의 푸른 세상을 선사하며 한 여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7-08
  • 인제 대승폭포 절경
    한국의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는 인제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대승폭포가 짙푸른 녹음과 최근 내린 장맛비로 유량이 풍부해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대승폭포의 낙하높이는 88m이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08
  • 강원·경북지역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제9회 온라인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강원뉴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6월 24일 오후 2시 강원・경북 지역의 혁신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9회 온라인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5회 발명의 날인 지난 5월 19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중인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는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있는 권역별 투자유치 설명회로, 올 상반기에는 충청, 강원, 대구, 경북 지역의 창업기업 43개사(社)를 대상으로 7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 상반기의 6번째 개최로 △AI기반 음성인식 디바이스 및 대화형 정보제공 서비스 ‘㈜오투오’ △전자석 원리를 응용한 타격형 안마모듈 ‘㈜인코’ △볼링 서비스 플랫폼 ‘㈜골드레인’ △기능성 프리미엄 텀블러 ‘㈜미리본’ △인공지능 코딩교육 콘텐츠 ‘㈜로보그램인공지능로봇연구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창업기업들과 보육에 참여했던 컨설턴트들은 20명의 투자자들 앞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발표를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투자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참가기업들에게는 신용보증기금 등 협력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추가로 제공되며, 투자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 발표기업으로 선정 시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허청 신상곤 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은 “특허청은 지속적으로 우수특허 보유 기업 지원 정책을 발굴·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이 현명한 투자자와 연결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청 노명우 경제진흥국장도 축하영상을 통해 “지역의 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의 기회를 마련해준 특허청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지역 창업기업에 의미 있는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