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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연이어 럼피스킨 발생... 평창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 나서
- [강원뉴스] 평창군은 강원지역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연이어 발생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일제 접종 대상은 전체 14,935두 중에서 이미 접종한 개체, 임신 중인 개체, 4개월 미만 개체를 제외한 10,723두가 접종 대상이다. 군은 사육 두수 50두 이상인 전업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배부 및 접종 방법 교육 예정이며, 사육 두수 50두 미만 소규모 축산농가는 공수의나 접종반을 투입해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 감염을 원인으로 하는 소나 물소의 감염증이다. 증상으로는 발열, 건강 소실, 침 흘림, 눈물 흘림, 콧물 흘림을 나타내며, 피부 결절이 형성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접종 후 3주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며, 농장 주변 물웅덩이 제거, 분변 처리, 곤충 방제, 주사기 재사용 금지 등의 청결한 농장 환경 관리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 과장은 “우제류 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전체 축산농가는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받길 바란다.”라며 “강원도 지역에서 럼피스킨병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 지금, 백신 접종뿐 아니라 농장 내외부 소독 활동도 더욱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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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연이어 럼피스킨 발생... 평창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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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어르신 안(眼)질환 무료 검진 추진
- [강원뉴스] 고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10월 7일(월) 고성군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질환 무료 검진’을 추진한다.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60세 이상 고성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밀 안과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파견된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안과 검진 인력은 문진, 시력검사, 안압 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며, 검진 후에는 필요에 따라 돋보기 및 인공눈물, 항생제, 백내장 지연제 등의 안약을 제공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무료 안 검진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눈 수술비 지원도 가능하다.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의 안과적 수술과 레이저·유리체강 내 주사가 필요한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에게 수술비 및 사전 검사비를 1회 지원한다. 이번 안질환 무료 검진은 안과가 없는 우리군에서 정밀 안과 검진을 추진함으로써 백내장·녹내장을 비롯한 안과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로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 시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눈 건강은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이번 무료 안질환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보건소는 오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 기념식에서 취학 전 아동과 어르신 대상 무료 안 검진, 저소득층 안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등 공적을 인정받아 '실명 예방사업 및 눈 건강증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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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어르신 안(眼)질환 무료 검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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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강원뉴스] 양양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하여, 양양의 대표어항 수산항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올해로 7회째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수산항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물총보트,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양양캔들만들기 ▲해초비누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5시에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양양수산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는 “송이연어축제와 함께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이 다시 한번 양양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홍보에 많은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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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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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중앙대학교(가상융합대학,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와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상융합산업, 문화콘텐츠, VFX, 영상산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여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 관련 사업의 홍보와 정보 공유를 통해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의 협력으로 창출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원민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미래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위정현 학장 또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콘텐츠 산업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중앙대학교 전주현 교수는 이러한 시도는 첨단 에듀테크에 기반한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형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하고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Virtual 프로그램 제공 등 미래를 살아갈 세대들에게 혁신적인 교육의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내 가상융합 산업, 메타버스 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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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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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인제군은 동국대학교와 10월 4일 동국대학교에서 미래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의 장·단기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평생교육 관련 자료 제공 △평생교육 사업 시행을 위한 부지 확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관학 협력 등으로, 두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지난 2013년 ‘만해마을’인수와 운영을 시작으로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등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며 인제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현재 인제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과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맞이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역사·문화·교육 분야의 미래정책을 교류하며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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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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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본격화
- [강원뉴스] 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휴양·휴식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군유림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산림휴양, 교육,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유의 숲은 양구읍 정림리 산48번지 일원 50ha 규모에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33억, 군비 17억)이 투입돼 산림휴양과 생태체험,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치유의 숲은 생기의 숲, 오감의 숲, 평안의 숲, 활력의 숲, 단련의 숲, 감상의 숲 등으로 나눠 조성될 예정이다. 생기의 숲에는 건강측정실과 치유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 치유센터, 족욕장, 전망 데크가 조성되며, 오감의 숲에는 물치유욕장, 세족장, 맨발길, 숲속해먹 등이 조성된다. 평안의 숲에는 양구읍 시가지와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명상장이 들어서며, 활력의 숲에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활동치유욕장이 조성된다. 또한 단련의 숲과 감상의 숲에는 기존 등산로와 연결되는 치유숲길과 쉼터 등을 조성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양구군의 경치와 숲을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난 2021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소관 지방이양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기본구상,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또한 양구군은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협의 등의 절차를 마치고 내년 3월경 본 공사를 착공해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치유의 숲이 완공되면 인근에 위치한 박수근미술관, 사명산 등을 연계해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휴양, 문화, 치유, 휴식, 생태 교육 등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자연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치유의 숲이 군민들의 산림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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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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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 [강원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마지막 여섯째 날 남자-68kg, 남자-59kg, 여자-55kg 체급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68kg 체급에서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비코브 아미르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이준혁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이집트의 무하마드 파티 오마르 선수와 태국의 프로므파트주 키타요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59kg 체급은 대한민국의 심준호 선수가 튀르키예의 바뎀 유수프 선수와 맞붙어 1위를 쟁취했다. 공동 3위에는 요르단의 유시프 마흐모드 바쌈 선수와 우크라이나의 미르조이에브 사미르 선수가 올랐다 여자-55kg 체급은 모로코의 데하오우이 아미나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라마자노바 아미낫 선수, 튀르키예의 고즈 무무네 누르 선수, 크로아티아의 부가리노빅 에마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뜨거운 경쟁을 끝으로, 새로운 태권도 스타들의 탄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에서의 경험을 통해 선수들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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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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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대상’수상
- [강원뉴스] 영월군은 2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한국 문화가치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대상 1개, 최우수 7개, 우수상 10개, 특별상 3개 등 총 21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으며, 영월군은 2020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은 △장릉 낮도깨비 놀이 상설공연, △영월부 관아(관풍헌) 야간 상설 공연, △공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오후,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공연 등 ‘문화가 흐르는 마을, 영월’이라는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예술의 접근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가치를 높이고 1군민 1문화 활동 실현으로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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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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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 [강원뉴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AI를 알면 무한한 세상’과 ‘스마트폰 활용백서’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엔트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코딩 여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연령별로 필요한 정보문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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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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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 [강원뉴스] 속초시가 국가유산 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속초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속초시가 선정된 3개의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다.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속초시가 2018년도부터 선정된 사업이다. 2025년 공모까지 선정된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공모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된 지자체가 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속초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속초시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으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속초 아리랑’의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속초시는 이와 함께 공모에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등의 사업을 통해 속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한편, 속초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국가유산 보존·활용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토대로 삼아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의 속초시를 건설할 것”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속초가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국가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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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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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간담회 개최
- [강원뉴스] 인제군은 10월 4일 원통농공단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태, 황태가공품, 오미자, 애견식품 등을 생산하는 관내 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에서 강원원더마트를 운영하는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이강열 인제군 수출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와 관내 기업 간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회를 시작으로 인제군의 우수한 제품이 호주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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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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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전략산업 시범단지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10시, 도청 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전략산업 시범단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용역은 동해안권 6개 시군 및 국토개발, 식품기업, 바이오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됐으며, 10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동해안권에 대한 입지 분석과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천연물 국가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및 개발 기간 단축을 도모하며,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원료 공급 플랫폼),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연구개발(R·D) 인력 육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조성 방안을 바탕으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며,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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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전략산업 시범단지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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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월 6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 명과 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 명,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와 인천시 부평구의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협약의 슬로건인 ‘소상공인 희망을 날려라’에 맞게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태백시와 인천 부평구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3월 법정단체로 지정되어 4월부터 본격 출범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최우수지역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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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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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제안사업 공모․접수
- [강원뉴스] 강릉시는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읍면동별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강릉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신설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안 공모를 한다. 제안대상은 해당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1개 사업당 1천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규모로 제안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동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총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회의에서 직접 심의를 한 후 강릉시로 제출하게 되며, 2025년 강릉시 당초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분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많은 지역주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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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제안사업 공모․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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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은 일자리 확대와 생활인구 확대, 정주개선으로“활력넘치는 살기좋은 영월”도약
- [강원뉴스] 영월군은 9.30일 10.2일 이틀간 부서장, 팀장,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의 비전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와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살기좋은 영월의 완성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의 고도화로 생활인구, 미래 일자리 확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그에 맞는 정주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7개 분야 137개 사업을 담았다. 군은 `24년을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알몬티가 인수한 상동광산의 재개광에 따라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후방 연관사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정주 인구와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2025년은 일자리와 생활인구 확대, 그에 대비한 영월읍 전역에 걸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25년에는 덕포 공공기관 이전 부지조성, 덕포 도시개발사업, 동강 영월 활력타운 공모 선정 등 적극적인 정책 실현으로 덕포리 신시가지 조성은 가시화하고 더불어, 영흥‧하송지구는 의료원~터미널~중심시가지~전통시장~경찰서로 이어지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등* 중심시가지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 2만 영월읍 전역을 청년이 모여드는 혁신성장 활력지구를 만들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봉래산 명소화사업의 전망시설, 모노레일의 완공과 연계사업 시행, 동서강정원·스마트 복합쉼터 준공과 영월관광센터 거점 연계사업에 속도를 내며 점차 수도권 야외정원의 면모를 갖춰갈 계획이다. 향후, 군은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하게 검토한 후 `25년 당초예산 수립 전 후속 계획을 마련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전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구절벽 위기에서 일자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실현가능성을 높여, 영월군 전역에 활력을 도모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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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은 일자리 확대와 생활인구 확대, 정주개선으로“활력넘치는 살기좋은 영월”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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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국비 98.6억 원 확보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16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98.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 등을 포함하여 총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춘천시 등 16개 시군은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도에서는 더 많은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결과,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과 공개평가를 거쳐 16개 시군 모두 최종 선정됐다. 국비 98.6억 원은 올해 80.6억 원 대비 약 22%(18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구역별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정부에서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86억 원(국비 1,001, 지방비 985 등)을 투자해 18,62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왔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일반 주택과 공공시설, 건물 등 총 2,195개소에 태양광(6,162㎾), 태양열(840㎡), 지열(5,769㎾) 등의 설비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13,853MWh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97%의 온실가스 감축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저탄소·친환경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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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국비 98.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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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 [강원뉴스] 홍천군이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노인의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여가 활동과 교육 등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홍천군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 또는 공익단체이다. 2025년 총지원 금액은 5천만 원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교육, 건강, 취미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사업 전반이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홍천군청 행복나눔과 어르신복지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이후 ‘홍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위원회’ 및 ‘노인복지 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현재 홍천군 어르신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총 20억의 기금 조성을 완료했다”라고 말하며, 기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자기 능력을 발휘할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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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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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소득 품종 강도다리 종자 8만 마리 무상 방류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박종완)는 9월 30일부터 동해안의 대표 고소득 품종인 강도다리 종자 8만 마리를 고성군과 속초시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강도다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가가 풍부한 국민 횟감으로, 소비자 수요가 높은 어종이나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도에서는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어업자원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강도다리 종자 방류의 경제효과는 2.46배로, 이는 넙치(경제효과 2.56배)와 유사한 수준이다. 강도다리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kg당 3~4만원에 거래되는 고소득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자 방류 후 약 3년이 지나면 강도다리는 30cm 이상의 크기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이 재포획할 수 있으며, 이는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와 자원량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완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변화하는 해양환경에 발맞춰 강도다리와 같은 동해바다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타 시도와 차별화될 수 있는 한해성 품종을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동해안 특산품종 개발과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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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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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소득 품종 강도다리 종자 8만 마리 무상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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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무장애관광&현대차 휠셰어 연계 운영 협약
- [강원뉴스] 강릉시는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해 ‘휠셰어 연계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KTX 강릉역 내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에서 관광약자를 위한 휠체어 및 여행이동 보조기기 무상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오후 2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강릉관광개발공사, (사)그린라이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휠셰어 연계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휠셰어’는 이동이 어려운 관광약자에게 전동화키트를 장착한 수동휠체어 및 보조기기를 무상대여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 등 5개 협약 당사자는 △관광약자 이동편의 정책 수립 △운영기기 제반 비용 지원 △운영모니터링 등의 역할 분담을 통해 관광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우선 전동휠체어 장비 10대를 지원하여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가 보유한 보조기기 51대 장비와 함께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게 되며, 사용자가 늘어날 경우 장비 지원 대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약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제1호 무장애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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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무장애관광&현대차 휠셰어 연계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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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성료
- [강원뉴스] 속초시가 지난 9월 25일 개최한 '2024년 제2차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설악권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관광숙박업·서비스업·제조업 등 9개 기업과 실업계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및 중·장년층, 군인 등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의 취업 상담 및 연계, 사후관리를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영동 중장년 내일 센터 △해군·공군 모병관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들은 연령별·대상별 일자리 상담 및 취·창업 정보 등의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는 정기적으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기업과 지역인재가 원활한 구인·구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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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성료
사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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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연이어 럼피스킨 발생... 평창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 나서
- [강원뉴스] 평창군은 강원지역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연이어 발생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일제 접종 대상은 전체 14,935두 중에서 이미 접종한 개체, 임신 중인 개체, 4개월 미만 개체를 제외한 10,723두가 접종 대상이다. 군은 사육 두수 50두 이상인 전업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배부 및 접종 방법 교육 예정이며, 사육 두수 50두 미만 소규모 축산농가는 공수의나 접종반을 투입해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 감염을 원인으로 하는 소나 물소의 감염증이다. 증상으로는 발열, 건강 소실, 침 흘림, 눈물 흘림, 콧물 흘림을 나타내며, 피부 결절이 형성된다. 럼피스킨 백신은 접종 후 3주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며, 농장 주변 물웅덩이 제거, 분변 처리, 곤충 방제, 주사기 재사용 금지 등의 청결한 농장 환경 관리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 과장은 “우제류 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전체 축산농가는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받길 바란다.”라며 “강원도 지역에서 럼피스킨병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 지금, 백신 접종뿐 아니라 농장 내외부 소독 활동도 더욱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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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연이어 럼피스킨 발생... 평창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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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강원뉴스] 양양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하여, 양양의 대표어항 수산항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올해로 7회째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수산항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물총보트,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양양캔들만들기 ▲해초비누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5시에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양양수산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는 “송이연어축제와 함께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이 다시 한번 양양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홍보에 많은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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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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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중앙대학교(가상융합대학,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와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상융합산업, 문화콘텐츠, VFX, 영상산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여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 관련 사업의 홍보와 정보 공유를 통해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의 협력으로 창출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원민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미래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위정현 학장 또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콘텐츠 산업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중앙대학교 전주현 교수는 이러한 시도는 첨단 에듀테크에 기반한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형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하고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Virtual 프로그램 제공 등 미래를 살아갈 세대들에게 혁신적인 교육의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내 가상융합 산업, 메타버스 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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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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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인제군은 동국대학교와 10월 4일 동국대학교에서 미래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의 장·단기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평생교육 관련 자료 제공 △평생교육 사업 시행을 위한 부지 확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관학 협력 등으로, 두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지난 2013년 ‘만해마을’인수와 운영을 시작으로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등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며 인제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현재 인제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과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맞이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역사·문화·교육 분야의 미래정책을 교류하며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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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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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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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본격화
- [강원뉴스] 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휴양·휴식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군유림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산림휴양, 교육,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유의 숲은 양구읍 정림리 산48번지 일원 50ha 규모에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33억, 군비 17억)이 투입돼 산림휴양과 생태체험,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치유의 숲은 생기의 숲, 오감의 숲, 평안의 숲, 활력의 숲, 단련의 숲, 감상의 숲 등으로 나눠 조성될 예정이다. 생기의 숲에는 건강측정실과 치유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 치유센터, 족욕장, 전망 데크가 조성되며, 오감의 숲에는 물치유욕장, 세족장, 맨발길, 숲속해먹 등이 조성된다. 평안의 숲에는 양구읍 시가지와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명상장이 들어서며, 활력의 숲에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활동치유욕장이 조성된다. 또한 단련의 숲과 감상의 숲에는 기존 등산로와 연결되는 치유숲길과 쉼터 등을 조성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양구군의 경치와 숲을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난 2021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소관 지방이양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기본구상,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또한 양구군은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협의 등의 절차를 마치고 내년 3월경 본 공사를 착공해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치유의 숲이 완공되면 인근에 위치한 박수근미술관, 사명산 등을 연계해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휴양, 문화, 치유, 휴식, 생태 교육 등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자연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치유의 숲이 군민들의 산림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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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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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대상’수상
- [강원뉴스] 영월군은 2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한국 문화가치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대상 1개, 최우수 7개, 우수상 10개, 특별상 3개 등 총 21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으며, 영월군은 2020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은 △장릉 낮도깨비 놀이 상설공연, △영월부 관아(관풍헌) 야간 상설 공연, △공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오후,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공연 등 ‘문화가 흐르는 마을, 영월’이라는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예술의 접근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가치를 높이고 1군민 1문화 활동 실현으로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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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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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 [강원뉴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AI를 알면 무한한 세상’과 ‘스마트폰 활용백서’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엔트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코딩 여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연령별로 필요한 정보문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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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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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함께하는 사회복지' 과정 운영
- [강원뉴스] 동해시는 평생교육센터에서 학점은행제 사회복지 학습과정 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한 준비로 ‘함께하는 사회복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한 비학위 시민대학으로 동해시자원봉사대학 김창래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10월 22일 개강하여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5회차 운영하며 12월 10일 종강한다. 참여 학생은 출석률에 따라 심리상담사, 가족상담사 1‧2급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간 상호작용과 생애주기별 발달단계의 이해 ▲ 가족의 안녕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 통합을 위한 가족 복지 ▲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청소년 복지 ▲ 장애인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권리 보장 장애인 복지 등 이다. 오는 10월 13일까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은 다양한 사회문제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디딤돌이다. 배움으로 성숙한 시민은 단단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누구나 평등한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온기 가득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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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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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함께하는 사회복지'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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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 [강원뉴스] 평창군은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는 이월체납액 정리와 현 연도 체납액 발생 최소화를 중점으로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모바일 문자서비스 ▲번호판 영치 등의 절차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예금, 매출채권, 직장 급여 등의 압류 조치는 물론 전국 재산조회를 통해 확인된 재산에 대해서는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다만, 장기간의 경기침체 및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영세기업,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성실납세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유진 세정과장은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운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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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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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낭송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시낭송 나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행사 운영
- [강원뉴스] 토지시낭송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내 옛집 뜰에서 가을 시낭송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가을 시낭송 나눔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하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주제로 시낭송을 통해 원주시민에게 응원과 위로를 선물한다. 정규분 회장은 “이번 행사를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뜰에서 시민들과 시낭송 나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셔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위로를 얻고 시낭송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낭송 나눔 행사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을 선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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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낭송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시낭송 나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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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
- [강원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일 삼척교육문화관 관장실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출실적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채동수 가족 △안두진 가족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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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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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요리로 마음껏 펼치고 즐기고 나누는 학생 요리경연대회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건강한 학교 급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음식에 대한 올바른 가치 정립을 위해 5일 춘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학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해 선발된 학생 25명과 학부모 5명이 참가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 급식 메뉴를 만들어 솜씨를 겨루게 된다. 사전 심사는 초등부(4학년 이상)와 중등부로 나눠 실시됐다. 초등부는 학생 2명과 학부모 1명이 팀을 이뤄 총 15팀이 애호박과 돼지고기를 주제로 조리법을 제출했고, 중등부는 중·고등학생 3명이 팀을 이뤄 총 15팀이 무, 배추, 애호박을 주제로 조리법을 제출했다. 제출된 조리법을 토대로 서류심사를 거쳐 초·중등 각 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내 최초로 개최되는 학생 요리대회로 학생들에게 도내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및 학교 급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인 과장은 “조리 관련 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세계 시민교육의 하나로, 공존과 배려와 같은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학생 진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며 “이번 요리대회가 학생들이 자신이 먹게 될 음식과 식재료에 주체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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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요리로 마음껏 펼치고 즐기고 나누는 학생 요리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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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제2차 가족 독서캠프'별밤책밤'운영
- [강원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제2차 독서캠프 '별밤책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 관내 초등학생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이모지 퀴즈게임 △2배 대출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이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깊어지는 가을밤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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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제2차 가족 독서캠프'별밤책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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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성범죄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최근 심각하게 사회적 범죄로 대두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지원 핫라인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삭제와 사이트 차단 등 24시간 이내 피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구축하고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피해자 보호조치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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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성범죄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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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 [강원뉴스] 원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의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사와 촉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우리 지역, 탄소줄일지도’ 보드게임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탄산수(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드는 수요일) 축제 부스를 기획해 보는 경연대회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 보는 경험을 통해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여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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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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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계고 학생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 참가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 도내 농업계고 6교 7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농업 분야 졍진과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영농학생축제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은 △전공경진 5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과제이수발표 6종목(연구과제_개인 및 공동, 경영과제_개인 및 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과제, 농산물마케팅과제) △실무능력경진 6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에 참여한다. 경진 종목 이외에도 FFK골든벨, FFK예술제,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동안 노력하고 쌓아온 농업 지식과 역량, 재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인재육성평생진흥원의 ‘특성화고 인재 후원 업무협약’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우리 강원 농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지식과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영농학생 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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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계고 학생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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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이세돌 사범 초청 민·관·학이 함께하는 시민교육 개최
- [강원뉴스] 삼척교육지원청은 25일, 쏠비치 삼척에서 삼척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세돌 사범 초청 민관학이 함께하는 시민교육’을 개최했다. ‘보드게임과 전략 그리고 생각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사범이 △이세돌 사범의 인생과 바둑 이야기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방향 강연 △바둑 보드게임 실습 등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세돌 사범은 “인간이 두려움을 느끼든 느끼지 않든 기술은 계속 발전한다”라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바둑의 예술성이 퇴색되긴 했지만, 바둑은 사고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바둑은 창의성뿐 아니라 예상, 탐구, 적용 역량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고, 수학 등 여러 교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바둑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경험하고 수학의 가치를 즐겁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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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이세돌 사범 초청 민·관·학이 함께하는 시민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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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교육지원청,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 운영
- [강원뉴스]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부분 극복될 것이라 예상한다.”면서 이를 위해 “학교관리자의 교사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천교육지원청은 10월 교사를 대상으로 실제로 AI 디지털교과서 등 에듀테크 기기를 조작하고 활용하는 실무연수와 이를 활용한 수업방식에 대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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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교육지원청,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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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 [강원뉴스] 고성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학교관리자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관내 초, 중등 교감 총 17명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관람하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교육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들으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교장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내년 디지털 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관리자와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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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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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유관기관 방문해 현장 맞춤형 연수 운영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진로교육프로그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맞춤형 연수에서는 2023년 개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역량 강화를 통해 개인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선진지 현장 학습을 통해 체험실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용 내용은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및 현장 탐방 △AI 진로교육원 구축에 따른 체험프로그램 기획·운영 과정 논의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이 포함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진로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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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유관기관 방문해 현장 맞춤형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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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면 헷갈리는 운전상식 총정리
- [강원뉴스] 회전교차로 통행 우선순위는? V 진입 시 좌측 지시등을 켜고 서행하기 V 회전 중인 차량이 있다면 일시 정지하여 양보 후 진입 V 통행은 반시계 방향으로 V 일반 차로로 나갈 시 우측 지시등 켜기 V 진입-회전 차량 간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은 80:20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여기에 주차해도 될까? V 흰색 실선 주차, 정차 모두 가능 ※단, 타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V 황색 실선 요일·시간에 따라 탄력적 주차, 정차 가능 ※주차 안내 표지판을 확인하세요. V 황색 점선 5분 이내 정차 가능 ※주차 금지 V 이중 황색 실선 주차, 정차 절대 금지 ※주로 교통 혼잡구간 노면에 표시 전방에 빨간불, 우회전할 때는? V 전방 차량신호 적색 · 마주하는 보행신호 적색 → 일시 정지 후 서행하며 우회전 · 마주하는 보행신호 녹색 → 일시 정지 후 보행자 횡단완료 시 서행하며 우회전 V 전방 차량신호 녹색 · 마주하는 보행신호 적색 → 서행하며 우회전 · 마주하는 보행신호 녹색 →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하며 우회전 → 보행자가 있다면, 일시 정지 후 보행자 횡단완료 시 서행하며 우회전 ※ 출처: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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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면 헷갈리는 운전상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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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예방교육, 행동·인식 변화 효과 있었다
- [강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효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인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예방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행동·인식 변화와 동기를 보이는 등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받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총 47,277명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의 이해도, 학습의 효과성, 행동·인식 변화 정도에 대해 정보 무늬(QR 코드)를 활용하여 설문을 실시한 후 사회학, 보건학, 통계학 등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교육 내용의 이해 정도에서 응답자의 97.9%가 ‘보통 이상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초등 고학년이 98.4%로 가장 이해도가 높았으며, 그 다음 초등 저학년 97.9%, 중·고등학생 97.5%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전·후 마약류 오남용 관련 문제에 대한 문항별 정답률을 비교한 결과, 교육 후 전체 응답자의 정답률이 교육 전 대비 8.2%가 증가했다. 정답률의 증가비율을 비교했을 때, 초등 고학년의 증가율이 9.0%로 학습 효과가 가장 우수했으며, 그 다음 초등 저학년 8.5%, 중·고등학생 7.3%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후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 인식 및 대처 행동 다짐 등을 확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90% 이상이 도움된다고 답변했다. 이 중 초등 저학년이 95.8%, 초등 고학년이 95.3%로 높은 수준으로 행동·인식의 변화를 보였으며, 중·고등학생은 89.8%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방교육의 높은 학습 효과, 행동·인식 변화 등 종합적으로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육대학교 서경현 교수는 “교육 전·후 정답률을 비교해보면 교육의 효과가 우수하고, 응답자의 90% 이상이 약물중독 예방 행동에 대한 인식변화와 동기를 보인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심근순 이사장 등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활동 중심의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고학년 이상에서는 사례 기반의 교육과 평가를 통해 행동·인식의 변화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추가 제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실시할 교육 프로그램에 이번 설문조사 결과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 모두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마약류 불법 사용 및 오남용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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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예방교육, 행동·인식 변화 효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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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
- [강원뉴스]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란? 복지로를 통해 위조되거나 실효된 장애인등록증을 가려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방법 복지로 누리집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증명서발급·진위확인에서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으로 이동 →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등 정보 입력 → 진위확인 버튼 클릭 장애인등록증 잃어버리면 즉시 분실 신고해 주세요! 유효기간이 만료된 등록증은 반납하여야 하고, 잃어버린 경우는 바로 분실 신고하여야 합니다! 반납 및 분실 신고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Ⅴ 복지로에서 온라인 장애인등록 신청 가능(’24. 9. 30. 시행) Ⅴ 장애정도심사 결과 국민비서 알림으로 확인 가능 Ⅴ 청소년 장애인에게도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24. 12. 시행 예정) Ⅴ 분실 장애인등록증 전국 행정복지센터 반납 및 분실 신고 가능(’24. 5. 시행) 장애인 복지서비스·제도 관련 궁금증은 AI 챗봇 ‘챗코디’에게 물어보세요! 카카오톡에서 ‘챗코디’ 채널을 추가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나에게 맞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제도를 안내해 드립니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및 복지 급여를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절차를 세심하게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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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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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대출 받기 전 필수로 체크해야 할 상식!
- [강원뉴스]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목돈이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대출에 대한 기초 상식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대출 상품 종류는? Ⅴ 신용대출 담보나 보증인 없이 본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대출 Ⅴ 담보대출 예·적금, 보험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대출 *일반적으로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Ⅴ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미리 대출한도액, 기간, 조건 등을 정해 놓고 대출기간 동안 대출한도액 내에서 자유롭게 돈을 인출하여 사용하고 상환 대출금리는 어떻게 적용? 대출받을 때 금리 적용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누어져요! Ⅴ 고정금리 대출기간 동안 약정한 금리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유지 Ⅴ 변동금리 대출기간 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서 금리의 적용 수준이 달라짐 금리가 부담된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 대출받은 이후 신용점수가 오르거나 취업, 승진 등과 같이 상환 능력이 개선됐을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Ⅴ 대출받은 후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 Ⅴ 금리 인하 신청 및 약정은 은행별 모바일 인터넷 뱅킹, 콜센터 등을 통해 처리 대출받으면 발생하는 이자와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인 금리! 대출 상환 방법 Ⅴ 만기일시상환 대출일자 만기일자 대출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만기일에 원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기간 납부금액은 적지만 만기가 되면 큰 금액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요! Ⅴ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원금을 대출기간으로 균등하게 나눠 매월 부담하는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초기 부담은 크지만, 원금이 줄어들며 매월 부담하는 이자가 적어져 부담이 줄어들어요! 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만기까지의 대출원금과 이자를 미리 계산해 매월 같은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원리금 납부액이 같은 값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요! 대출 받기 전 기초 상식을 명확하게 알아두어 건강하고 올바른 금융생활을 이어나가 보세요! 더 자세한 금융교육 자료는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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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 [강원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마지막 여섯째 날 남자-68kg, 남자-59kg, 여자-55kg 체급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68kg 체급에서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비코브 아미르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이준혁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이집트의 무하마드 파티 오마르 선수와 태국의 프로므파트주 키타요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59kg 체급은 대한민국의 심준호 선수가 튀르키예의 바뎀 유수프 선수와 맞붙어 1위를 쟁취했다. 공동 3위에는 요르단의 유시프 마흐모드 바쌈 선수와 우크라이나의 미르조이에브 사미르 선수가 올랐다 여자-55kg 체급은 모로코의 데하오우이 아미나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라마자노바 아미낫 선수, 튀르키예의 고즈 무무네 누르 선수, 크로아티아의 부가리노빅 에마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뜨거운 경쟁을 끝으로, 새로운 태권도 스타들의 탄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에서의 경험을 통해 선수들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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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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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 [강원뉴스] 속초시가 국가유산 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속초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속초시가 선정된 3개의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다.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속초시가 2018년도부터 선정된 사업이다. 2025년 공모까지 선정된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공모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된 지자체가 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속초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속초시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으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속초 아리랑’의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속초시는 이와 함께 공모에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등의 사업을 통해 속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한편, 속초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국가유산 보존·활용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토대로 삼아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의 속초시를 건설할 것”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속초가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국가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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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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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축복과 바다의 선물이 가득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 ‘성료’
- [강원뉴스] 양양문화재단은 10월 3일부터 4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설악과 남대천의 만남, 고맙다 양양’을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자연’과 ‘환경’, 그리고 ‘환영’의 가치로 강조하는 생태축제로 진행됐다.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양양군과 양양군의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1천 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관광객을 맞이했고, 4일간 전국에서 약 12만 8천 여명이 다녀갔다.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송이작황이 좋지 않아 양양송이의 가격이 오르고, 태풍의 영향으로 어선이 대피하고 정치망이 철거되는 등 연어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대의 빛 야간 전시 및 프로그램, 생태전시관, 국립생태원의 영화 ‘엄마숲’ 상영 등 새로운 컨텐츠로 가득 채워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는 낙화가 떨어지는 남대천 징검다리에서 강현면농악보존회와 주민대표의 행렬로 시작했고, 홍지윤, 김연자 등의 개막식 축하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축제장 곳곳에 위치한 무대에서 다양한 거리공연, 퍼포먼스, 버스킹이 쉬지 않고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첫날 사용한 무대를 철거하고 예술 불꽃 퍼포먼스, 파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당무대를 마련,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파격적이었으며, 낮시간 연어맨손잡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물놀이장이 저녁에는 연어무대로 바뀌면서 럼블피쉬와 빅마마 이영현의 특별공연으로 축제의 매일 저녁이 아름다운 노래로 마무리됐다. ‘환대의 빛’ 빛조각 전시와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의 가치를 예술적인 의미로 재해석함으로써 양양군 도시 브랜딩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또한 생태 프로그램과 생태전시관, 생태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교육적인 콘텐츠를 제공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송이연어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자연에 대한 감사와 생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생태문화도시 양양에 걸맞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남대천 르네상스의 부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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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축복과 바다의 선물이 가득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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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디엠제트(DMZ)의 절경을 찾아 떠나는,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개최
- [강원뉴스] 강원관광재단이 양구군, 인제군과 협력해 오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토 가장자리를 따라 4,530㎞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의 동서 횡단 비무장지대 노선인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12일에는 인제 서화면 인근에서 1,000명이 출발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숲밥’ 식사 체험이 마련된다. 10월 19일에는 양구 26코스인 두타연에서 사전 접수한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양구 28코스 인근 DMZ 자생식물원에서 700명이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다시 한 번 ‘숲밥’ 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 참여 특산물 마켓,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1분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은 총 35개 코스, 510㎞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전쟁과 분단의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노동당사, 을지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선 인근 최전방 마을과 디엠제트(DMZ)생태평화공원 전적지, 평야와 강, 산악지형을 지나며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5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담아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경험을 통해 디엠제트(DMZ) 접경지역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재단은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접경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365일 찾아올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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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디엠제트(DMZ)의 절경을 찾아 떠나는,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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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
- [강원뉴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로 2024년 10월 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장수식당 이용 어르신 분 2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천곡동에 위치한 전통 중화요리 식당 현진루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간 만료로 영업을 종료하기 전, 대표와 중식 세프가 방문하여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어르신 분들을 섬기는 뜻 깊은 나눔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나눔행사를 한 바 있으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현진루 김남정 대표는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어르신 분들의 장수를 기원 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짜장면을 드신 복지관 어르신은“짜장면은 추억의 음식으로, 전통 중화요리사가 만들어준 짜장면이라 더 맛있었고 오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팀장은“짜장면 특식으로 섬겨주신 현진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분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어르신 분들의 마음이 훈훈해 지시기를 기대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큰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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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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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강원뉴스]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장성 탄탄마을에서 개최됐던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과 동발경연대회, 추억의DJ 공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화신촌 우물터 체험, 어르신 투호대회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윤기 장성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장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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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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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은?...제325회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 4일 개최
- [강원뉴스]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며, 청중이 이 두 가지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강연은 강 인공지능이 아닌 특정 작업에 전문화된 약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일자리 상실과 자율살상 무기 등 현실적인 위협에 대한 공포가 실제 두려움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또한, 김 대표는 인공지능 자체의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에게 부여되는 '권한'이라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이 어떠한 권한을 가질 것이며, 인간이 이를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인공지능의 위험성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자율살상 무기와 같은 시스템이 통제 없이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경우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의 권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 역량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주도형: 인간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인공지능은 보조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를 뜻한다. ▲협력형: 인간과 인공지능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감독형: 인공지능이 주체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은 그 과정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김 대표는 이 세 가지 방식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되거나 조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판단하고 적용하는 역량이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에게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인공지능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윤리적으로 관리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아우르는 이 능력에는 인공지능의 권한 관리, 데이터 사용 예절, 초상권과 저작권 등 다양한 윤리적 문제가 포함된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은 리터러시를 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요소임을 지적한다. 아울러, 교육의 역할에 대해서도 역설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창의력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김 대표는 인공지능이 오히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교사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미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묘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육자들이 인공지능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이를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교육, 경제, 사회 등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 희망자는 ‘도산아카데미’와 '더에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원동 더에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필요한 역량과 AI 리터러시에 대한 역할과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중들이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산아카데미의 「스마트포럼」은 1996년 10월에 지식 정보 사회의 지도자 양성, 정보 마인드 확산, 분야별 정보화 발전 정책 제시 등을 위해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을 창립(1996.10)하고, 2012년 7월부터 「스마트포럼」으로 전환해 매월 1회 ICT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 정보 사회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왔다. 지난 9월 6일에는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이 ‘디지털 대전환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AI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교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맞춤형 교육 등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가져 성공적인 포럼의 시간을 가졌다. AI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김묘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제325회 스마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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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은?...제325회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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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도 주목!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 [강원뉴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신문, 방송,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예비 언론인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수료 후에는 언론사, 기업 홍보실, 저널리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참언론인 양성, 기자의 꿈을 이루는 중요한 도약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미래 언론 환경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예비 언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언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자 양성교육, 현직 언론인에게도 유용한 기회 특히, 이번 기자 양성 교육은 기존 언론사 기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현직 기자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역량을 지속해서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기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자들에게도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진행된다. 3개월 수강료는 80만원이며, 현직기자는 장학금 지원, 정원은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수료생에게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수료증, 언론정보 민간자격증 발급과 함께 동문회 활동 지원, 현직 언론인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관계자는 "미디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과정"이라며,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예비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클릭시 간단 신청방법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구글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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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도 주목!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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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10월3일부터 개최
- [강원뉴스]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방한 팀은 18명 정도 규모로 공연팀과 사절단이 함께 10월1일 서울에 도착해 공주에서 10월3일까지 머물다 갈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3일(목)은 족발야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하숙뮤지컬은 길바닥에서 하는 정식 공연으로 공연팀 또한 처음 진행하는 흥미로운 방식이라고 할 정도로 실험정신이 곳곳에 배어 있다. 행사 2일차인 4일(금)에는 공주대학로 일대에서 개막식공연, 청소년버스킹,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후에는 DJ그린과 DJ뉴진스님의 EDM 파티가 연달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5일(토)에도 청년버스킹,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긱스의 멤버 루이와 가수 유성은, 래퍼 키드밀리의 힙합 공연을 진행해 청년 예술의 중심지인 공주 신관동의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 플랫폼솔루션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총괄기획 및 총연출을 맡은 김상훈팀장은 “이번 축제는 긍정의 확산 효과를 바라보며 진행한 사업이 지난 2년간 진행되면서 신관동의 변화하는 모습이 나비효과처럼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2026년까지 계속적인 실험을 통해 공주 신관동에 가장 어울리는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젊음의 거리 축제로 공주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공주가 가진 한류의 원조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하나로 되는 K-POP 의 본고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미지 클릭시 웰컴투신관동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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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10월3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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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의 영성, 파리에서 빛나다: 손문 작가 '사계' 파리 Fondation Cartier 전시
- [강원뉴스]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자는 자연과 인간, 현실과 꿈이 하나로 합일하는 경지를 추구했으며, 손문 작가는 이 철학을 자신의 건축 작품에 반영해 왔다. 그는 건축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인간의 내면과 영혼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인식하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영성을 결합한 새로운 건축적 접근을 제안한다. 『사계』는 이 철학적 탐구의 결실로,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표현하고자 한 그의 노력이 담긴 작품이다.“손문은 동양 문화의 절기성과 영성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환영받는 독창적으로 현대적인 ‘영성의 미학’을 만들며 전 세계 공간의 다양성에 기여했다. 그는 자연의 질서를 시간의 순환으로 해석하여 자신만의 독창적 영성적 공간을 구축한다. 한국 고전철학에서 힌트를 얻어 현대적인 맥락으로 잘 디자인한 공간에는 그의 건축적 선언인 ‘영성의 구축’이 잘 표현돼 있다. 현대 도시의 문제점을 한국성과 영성을 혼합하여 해결하는 그만의 접근 방식에서 비롯된 결과다” - 꺄르띠에 재단 - 이번 전시에서 손문 작가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건축적으로 구현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는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고, 이는 자연의 순환을 반영한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그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간과 자연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했다. 이는 단순히 친환경적인 건축을 넘어서, 건축과 자연이 융합되는 철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기존의 건축 설계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손문 작가는 특정 환경에서 구상이 시작되는 전통적 방식을 따르기보다는, 내면의 질서와 본질을 추구하며 건축적 해법을 찾아 나갔다. 이는 오스트리아 건축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살아 숨쉬며 시간을 초월한 건축"이라는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건축을 통해 인간의 영성과 자연의 질서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형태적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Fondation Cartier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이 재단은 예술,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현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손문 작가의 작품이 이곳에 전시된 것은 한국 건축계에서도 역사적인 사건으로, 대한민국 건축가로서는 조병수에 이어 두 번째로 초청된 것이다. 이는 그의 국제적 위상을 잘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안도 타다오, 자하 하디드, 준야 이시가미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마크 로스코,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같은 현대 예술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된다. 손문 작가의 ‘사계, 스물 네개의 공간’은 파리 Fondation Cartier 1층 서점에서 2024년 10월 12일부터 콜롬비아 섬유 예술가 올가 드 아마랄의 회고전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싸인 한정판 도록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손문 작가의 독창적인 건축 철학과 동양 철학이 융합된 작품 세계가 현대 건축과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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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의 영성, 파리에서 빛나다: 손문 작가 '사계' 파리 Fondation Cartier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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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새마을회장 취임식 개최
- [강원뉴스] 정선군새마을회는 20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0대 회장으로 유재철 정선군새마을회장이 취임했다. 유재철 정선군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가족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정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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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새마을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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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M(intermediate)-TEPS' 정기시험, 서울대서 성료…전체 수험자 중 96% 중·고등학생 응시
- [강원뉴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됐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과 실전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번 시험의 성적은 지난 5일 IM-TEPS 홈페이지(www.imteps.or.kr)를 통해 발표됐으며, 응시자들은 수능영어 등급(1등급~9등급)과 유사하게 설정된 취득성적에 따른 level(1 level~9 level)을 부여받았다. IM-TEPS 성적표에는 본인의 점수와 level 뿐만 아니라, 영역별 성취도와 어떤 문항을 맞혔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정오내역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고점을 취득한 조연재 군(14세, 불곡중학교 2학년)과 김하진 군(15세, 덕은한강중학교 3학년)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경험을 기르기 위해 응시했다”면서 “성적표를 통해 틀린 문항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대비해서 재도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TEPS관리위원회는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1~3 level 취득 응시자는 32%인 만큼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영어평가로서의 시작단계 시험으로 널리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IM-TEPS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전국 단위에서 치러질 예정이고, IM-TEPS 홈페이지(https://imteps.or.kr/)를 통해 10월 7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자 전원 TEPS 50%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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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M(intermediate)-TEPS' 정기시험, 서울대서 성료…전체 수험자 중 96% 중·고등학생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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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 [강원뉴스]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대회장 국회의원 이인영)시상식’이 9월 5일에 한국프레스센터(서울클럽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기상청 △산림청 △농촌진흥청 △해양경찰청의 후원 승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대회장인 이인영 국회의원은 영예롭게 수상하시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책임·환경적 책임·사회공헌에 앞장선 각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가고자 마련했다.’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ESG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사를 통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ESG 관련한 정부, 산업계 등 인권, 노동,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 공동체 참여 및 개발 등 폭넓은 검증과정을 거쳐서 선발했다.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은 총 3단계(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최종평가)를 걸쳐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부문의 평가를 통하여 ESG부문대상 수상 기관 및 기업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 수상 기관 및 개인 수상자로는 △한국전력기술(주) △NH농협은행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부산관광공사 △(주)맘스커리어 △이상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김기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이호석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서울교통공사 △(주)코비스타(Solep) △(주)한빛나노의료기 △(주)컨피아 △(주)삼우인터내셔널 △전성원 △양진((사)출산육아교육협회) △고산촌 △(주)아우름벤처스 △(주)도시유전 △(주)유림이엔티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주)지디엠 △사회적협동조합 한국혁신영재사관학교 △(주)씨앤디메디메틱(WT-메소드) △김창현 △(주)더스윙골프 △(주)씨앤파트너즈 △(주)잠언의료기 △스튜디오아이엠(주) △이미지업성형외과 △변병호 △좋은엘리베이터(주)등 총 35개 기관 및 개인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추진하는 우수한 기관, 기업 등이 ESG부문대상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ESG부문에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경영과 발전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 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제19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24년 1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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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