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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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착한폰,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사진제공: 착한폰) [강원뉴스] 요즘 집전화는 없어도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과도 같은 존재이다. 춘천에서는 10년차 휴대폰 전문가가 착한폰을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착한폰 대표는 “휴대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오셔도 모든 분께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휴카드나 통신사이동 강요 등은 일절 없으며, 고객님 원하시는 통신사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방향으로 상담해드린다”며 “지역 특성상 군인이 많은데 착한 가격으로 군인에게 특별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폰은 기존 고객의 소개뿐만 아니라, 인근 홍천, 가평, 인제, 양구 지역까지 입소문이 널리 나고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착한폰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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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대전 오성영어, ‘켈러의 ARCS 이론’에 근거한 영어교육 강조
    (사진제공 : 오성영어) [강원뉴스] 선생님이 지나가듯 건넨 한마디가 학생에게는 ‘동기부여’가 되고, 이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이렇듯 ‘동기’는 자발성과 능동성을 갖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영어수업도 마찬가지다. 학습유발의 동기를 찾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켈러의 ARCS 이론은 수업설계의 미시적 이론으로서, 수업의 세 가지 결과변인인 효과성, 효율성, 매력성 중에서 특히 매력성과 관련하여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는 각종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Keller는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변인들을 4가지로 지적하고 있는데 주의(attention), 관련성(relevance),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만족감(satisfaction)이 그것이다. 이러한 켈러의 ARCS 이론에 근거한 오성영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성영어는 수능과 내신이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하기 위해 중고등 모든 주교재는 학원 자체제작 교재를 사용하며 명문대 출신의 영어영문학과 전공자, 다년간의 유학생활과 많은 강사 경험을 가진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30여년 동안의 교직에서 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경험하신 선생님을 통한 ‘전문적인 입시컨설팅’은 대학진학이라는 큰 문턱을 앞에 둔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오성영어의 오성근 원장은 “유능한 선생님의 편안하고 즐거운 수업방식은 성적향상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며, “젊은 교육자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도움되는 강의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오성영어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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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롱보드 체험카페 ‘언더웨이브’ 이색 데이트 추천
    (사진제공 : 언더웨이브) [강원뉴스]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야외 스포츠로 ‘롱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롱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도심 속을 누비는 롱보더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며, 한국에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셀럽들이 탄생했다.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퍼들이 파도가 약해 서핑을 할 수 없을 때 지상 훈련 목적으로 보드에 바퀴를 달아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등 3가지로 나뉜다. 스탠더드케이트보드는 주로 기술용, 롱보드는 장거리 주행 및 댄싱용, 크루저보드는 단거리 주행용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롱보드는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나 크루저보드 보다 데크가 더 길고 넓어 균형 잡기가 쉽고 안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언더웨이브는 롱보드 체험 및 강습과 함께 롱보드 구입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전문성 없는 강사한테 배우는 것이 아닌 선수출신의 10년 경력의 대표에게 직접 강습을 받으며 올바른 자세와 기초부터 차근차근 롱보드를 배울 수 있다. 언더웨이브 백창훈 대표는 “대전지역에서 롱보드가 조금 더 일반인분들에게 쉽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국 최초 롱보드 체험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대전 롱보드 문화의 중심지 겸 아지트가 되어 언제든 편하게 쉬다 가시고 눈이나 비올 때 놀러 오셔서 타실 수 있는 피난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언더웨이브 카페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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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PT와 필라테스를 동시에, 1:1 프라이빗한 수업 인기
    사진제공 :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강원뉴스] 코어 근육은 신체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란 허리와 골반, 엉덩이를 지지하고 몸의 중심이 되는 근육으로 척추기립근, 둔군(엉덩이 근육) 등이 포함된다. 이 근육들은 안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야 상·하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신체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코어근육이 발달하면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대인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탓에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균형이 틀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면 결국 자세가 틀어지기 쉬우며 나이가 들어 전반적인 근육량이 줄면서 허리가 굽어져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효과적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필라테스와 웨이트 같은 운동을 활용하는 것이다.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대표는 국가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도경력 9년차의 전문 트레이너이다.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하여 치료와 병행해서 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수행방법을 지도, 관리해준다. 또한,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체형교정 운동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하고, 매수업마다 운동일지를 작성하여 어떤 동작을 진행했고 어떤 특이사항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모바일로 전송해주고 있다.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질환 등에 알맞은 유산소운동의 강도를 지정하여 심폐능력을 키워주어 심박동수를 체크하고, 체력부족 및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강도를 설정하여 운동을 제안해 주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몸새김웨이트&필라테스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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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춘천시, 신규 공공 데이터 10종 확대 개방…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성과
    춘천시, 신규 공공 데이터 10종 확대 개방…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성과[강원뉴스] 춘천시가 올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 10종을 확대 개방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지역ICT 기업이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업 육성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전액 국비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공모에 참여해 최종 4개 기업 5개 과제를 선정 받았다. 과제당 3억 상당 총 16억9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총 57명의 청년을 고용해 지난 6월부터 약 6개월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결과 춘천시 버스민원데이터, 생활쓰레기 배출현황 데이터, 관광정보데이터, 이면협소도로 / 산길보행로 디지털트윈 등 총 10종의 신규 공공 데이터를 구축하고 확대 개방하는 성과를 냈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앞으로 춘천시 공공데이터 기반 공공행정, 문화관광, 산업고용,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는 30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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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당신의 ‘끼’로 춘천을 홍보해주세요…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로 컴백
    당신의 ‘끼’로 춘천을 홍보해주세요…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로 컴백[강원뉴스] “당신의 끼로 춘천을 홍보해주세요” 춘천시의 온라인 마케팅인 ‘어쩌다 프로젝트’가 시즌2로 돌아왔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행사 등 단순한 홍보에서 벗어난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콘텐츠로 만드는 사업이다. 춘천과 관련이 있는 시민 사연으로 만든 음원과 영상이 각종 SNS 통해 홍보되고 음원 플랫폼으로 유통된다. 이를 통해 시 관광 홍보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에게 춘천을 알릴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1월 3일부터 13일까지며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사연 영상과 노래 영상 각 1개(1분 길이)를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트로트, R&B,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며 프로젝트 참여자로 선정되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음원 공개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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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2-29
  •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대상자 면허증 수여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대상자 면허증 수여[강원뉴스] 춘천시는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2014년에 신규면허를 발급한 지 8년만에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이 발급됐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규면허 신청을 접수, 총 38명이 접수했으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사무처리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수여식에서“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춘천시민의 발이 돼 안전 운전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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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춘천시 '민선8기, 5개월간 시민 1만6,783명과 만났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800차례에 걸쳐 1만6,783명의 시민과 만나 시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취임 초기부터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조해온 시민 소통 정례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시민 소통 정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총 800회 중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이 514회로 가장 많았고, 시정 홍보 239회, 집단민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이 47회였다. 특히 형식적인 만남에서 탈피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지난 7월 ‘시민소통 정례화를 통한 행정신뢰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현안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민원발생 가능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하고자 힘써왔다. 무엇보다 육동한 시장은 취임 직후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검토한 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어 농산촌마을 주민 정담회를 통해 오지마을로 불리는 면의 주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관련 사업 검토를 지시했다. 이 밖에도 시는 정례적인 위원회 활동 외에도 형식을 벗어난 차담회 등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관내만이 아닌 인접 시군과의 소통을 통해 합동 추진 사업 및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버스노선 개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의 역할이다. 단순히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부서에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주차, 빈집, 도로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만남을 주선하고 적극적으로 중재했다. 강석길 기획예산과장은 “내년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단순한 만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방안 제시와 합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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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춘천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와의 전쟁, 10일간 80건 적발…매달 단속의 날 지정
    춘천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와의 전쟁, 10일간 80건 적발…매달 단속의 날 지정[강원뉴스]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10일 동안 80건을 적발했다. 이를 계기로 시는 내년부터는 매달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하는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 80건을 적발해 이중 56건에 대해 과태료 395만원을 부과했다. 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뿐만 아니라 단속지역 자생단체 100여명도 한파 속에 함께 현장에 나와 분리배출과 올바른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야간 단속에 참여해 불법투기자를 적발하고,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시민 호소도 했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배출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내년에는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집중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원룸촌, 읍면동별로 단속을 진행하고,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단속원증을 발급하여 연중 계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를 신청받아 명예단속원으로 임명해 우리는 춘천시민이고 춘천은 우리가 지킨다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들은 내 지역 투기자에 대한 지도와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며 내 집 앞 집하장 관리에 힘을 보탤 것이다. 현재 생활쓰레기 불법 단속카메라 고정식 34대, 이동식 15대가 설치돼 있고 자원순환관리사와 강원환경감시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나갈 것이다. 한편 춘천 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건수는 2018년 178건, 2019년 49건, 2020년 1,239건, 2021년 1,168건이다. 올해도 현재 기준 1,636건을 적발, 과태료 1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단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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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2-28
  • 법무부, 2023년 신년 특별사면·복권 실시
    2023년 신년 특별사면·복권 [강원뉴스] 정부는 2023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28일자로 정치인․공직자, 선거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지난 광복절 사면에서는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던 ① 정치인․주요 공직자를 엄선하여 사면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다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② 기준에 따른 선거사범 사면을 통해 국민 통합과 나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 새 정부 출범 첫해를 마무리하며, 범국민적 통합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의 저력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사면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으로 직무상 불법행위에 이른 공직자들을 선별하여 사면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과거 경직된 공직문화를 청산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일반 형사범 중에서 임산부, 생계형 절도사범, 중증질환으로 정상적인 수감생활이 불가능한 수형자를 대상으로 온정적 조치를 실시하여 사회구성원들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한다. 이번 사면을 통해 우리 사회에 ‘화해’와 ‘포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넓은 국민통합’으로 국력을 하나로 모아,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 사회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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