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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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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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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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춘천부시장, 인사청탁 불이익 강력 천명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시가 외부 경로 등을 통한 인사청탁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춘천부시장은 최근 “정기인사를 앞두고 외부 경로 등을 통해 승진 또는 전보에 대한 인사청탁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인사청탁을 하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승진과 전보를 철저히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춘천시는 일 잘하는 조직을 실현하기 위해 엄정한 평가에 따른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관리하고 있다”라며 “적재적소의 인재를 배치해 업무역량을 발휘할 여건을 만들어 가고 열심히 일하고 성과가 있는 직원에 대해 발탁 승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5급 승진대상자를 대상으로 역량평가이수제를 도입하고, 4, 5급 승진대상자 다면평가의 경우 2회 연속 하위 20% 및 평균 점수 80점 미만이면 승진을 제외하는 등 인사 운영 기본계획 방침을 정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6
  • 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운영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춘천사람들)이 주관‧주최하여 운영하는 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시민 설문조사 단계를 거쳐 최종 도서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2019~2022년도 사업과 달리 대상을 둘로 나누어 일반 도서 1권 아동‧청소년 도서 1권으로 총 2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대상 도서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로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이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에 관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도서는 김은영 작가의 ⌜소리를 보는 소년⌟ 으로 역사 속 시각 장애인들의 삶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6월 중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진행한 뒤 도서 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배부기관에서 도서를 배부받아 읽어 볼 수 있으며 다 읽은 도서는 다음 독자를 위해 다시 배부기관에 반납하면 된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의 폭이 한층 확대된 만큼 가족과 모두 함께 책을 읽는 독서문화 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6
  • 춘천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협력체계 구축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올해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연계 추진하기 위한14개 장애인 학습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오는 18일에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정보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활동 ▲기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관련된 사업 활동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5월부터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요리하고 조리하고” 등 1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여, 온 시민이 누구나 차별없이 학습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6
  • 행정안전부, 강원 동해시, 규모 4.5 해역지진 발생
    지진발생 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5월 15일) 06시 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 대응을 위하여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5일 11시 기준으로 유감 신고는 총 21건(강원 18건, 경북 3건) 접수됐고, 파악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다. 행안부는 사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오늘 오전 7시 30분 지난 4월 25일 발령한 지진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기상청, 소방청,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강원도, 동해시 등 관계 기관과 영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주요 대처 사항을 점검했다. 김본부장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만일에 발생할지도 모를 추가 지진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소관 기관별로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히 점검하여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도 만일을 대비하여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
    • 사회
    2023-05-15
  • 춘천시,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 개최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가 15일 오전 11시 인생공방달리학교에서 열린다.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는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생들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연합회 등 대학생 20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 ▲창업 인재 양성 및 도전과 성장 촉진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월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춘천시장 간담회에서도 청년의 꿈과 시민의 성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5
  • 춘천시,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률 6.7% 수준…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해 준다.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으며,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종이 절약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을 받을 수 있고,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한 납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도 요금을 15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5월 기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건수는 수도전(상수도의 물을 따라 쓰게 만든 장치) 4만6,806개 대비 6.7%인 3,134건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마트 고지 서비스 이용 방법은 춘천시 수도 요금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 요금 납부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률을 올해말까지 30%로 끌어 올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하고 있다. 현재 요금은 가정용 기준 월 사용량 1~10㎥일 경우 ㎥당 380원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5
  • 춘천시, 마을버스 일부 시간 변경 등 부분 조정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17일부터 마을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부분 조정을 한다. 이는 지난 3월 22일 마을버스 전면 개편 이후 시민 의견을 추가 반영한 조치다. 부분 조정 대상 노선은 7개면(신북, 동면, 동산면, 신동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지역의 12개 노선이다. 조정되는 주요 내용은 학생 등·하교 시간 반영, 경유지 추가 등이다. 춘성중 등교 시간을 위해 신북 3, 3-1노선의 2회차 기점발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55분에서 7시 45분으로, 종점발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35분에서 8시 25분으로 바뀐다. 사북2(지암리) 노선도 소양고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배려해 6회차 종점발 출발 시간이 오후 6시 10분에서 오후 6시 20분으로 조정했다. 동면1 노선은 3회차 기점발이 감정2리 3반과 감정1리 2반을 추가 경유한다. 이번 부분 조정안을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22일 개편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직접 마을버스를 탑승하면서 시민 의견을 들었다. 또 시는 전화 상담실로 접수된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조정은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소폭 조정으로, 상당수 주민이 변경사항을 알고 있어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시는 각 버스별 변경사항 안내문을 부착하고 카드형 시간표를 비치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중교통추진단 관계자는 “3월 22일 개편에 대해 읍면지역 주민들께서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라며 “다만, 이번 조정은 등하교시간 추가반영, 교통오지 추가경유 등 주민들께서 요청하시고 반영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추가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자의 개선의견을 계속해서 듣고 노선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5
  • 춘천시,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에 안전 교과목 필수 편성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에 안전 교과목을 필수로 편성하는 등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사업 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3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이 연중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캠페인은 농업인대학, 농기계 운전, GAP 기본교육, 직불제 신청 농가 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에 안전 교과목을 필수 편성 및 운영, 농업인단체 주체 결의대회,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안전교육 수시 추진 등이다. 또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농업인 안전 관련 서비스 포탈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재해 발생률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15
  • 어린이날 폭우 예상…춘천시, 안전사고 대비 최선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 [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어린이날 행사 안전사고 대비 회의를 주재하는 등 폭우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4일 오전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호우 대책 마련 회의를 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4일부터 6일 사이 영서 지역은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주민 사전 대피 조치하고, 하천 등 위험지역 재난안전선(Safety Line) 설치 및 낚시객, 관광객, 주민 등 출입 사전 통제 및 홍보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한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차수판 등 우수 유입 방지 시설과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한다. 무엇보다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축대, 공사장 등에 대한 출입을 막고, 하천변 도로 등 침수우려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한다.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재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도 수시로 확인하고 차량 침수를 발견하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한다. 댐방류로 인한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관련 부서(건설과 하천관리, 재난안전담당관실 수상안전팀 등) 및 읍면동에 알릴 방침이다. 회의 주재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호반체육관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지난 4월 27일 완료했다. 심의위원으로는 경찰, 소방, 전기, 가스, 산업안전 분야 실무위원 6명이 참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대비 부서별 행사 및 각종 소규모(마을)행사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실내 프로그램 진행 시 시설물 및 관람객 밀집으로 인한 사고에 유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공직자 비상 연락 체계 유지하고, 각 부서 소관 시설 및 지역에 대한 사고 접수 시 신속한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사회
    2023-05-04
  • 춘천시, 효자사거리 일대 송수관로 복구공사 8일 단수없이 시행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8일 밤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효자사거리 일대에서 송수관로 접합 부위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역에 대해 지난 1일 오전 9시 누수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시는 수계 전환 및 응급조치를 했으며, 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수 지점은 효자1·2동 일대 수돗물을 공급하는 송수관로 접합 부위다. 이에 시는 복구공사를 빠르게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계 전환을 완료한 만큼 복구과정에서 단수는 없을 것”이라며 “추후 누수 등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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