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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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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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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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오늘은 지구의 날, 10분 소등행사를 실시합니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입니다 UN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5)과 달리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한 상원 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사진 출처 : AP/The Guardian 당시 하버드대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의 주도로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했을 정도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도 매년 4월 22일 우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1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5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이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소등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10분만 불을 꺼주세요! 4월 22일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작성자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 강원뉴스
    2021-04-22
  • 전국 대형산불 위험 속 강원 홍천군 산불 발생... 큰불 잡아
    [강원뉴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5시 22분경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산 32일원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0여 분만에 신속하게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담수량 8천L)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1대, 강원소방 1), 산불진화인력 69명(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공무원 18명, 소방 21명)을 투입하여 20일 16시 3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홍천군 남면 야산 인근에서 논밭두렁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가해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강원뉴스
    • 홍천군
    2021-04-20
  • 인제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무상 지원
      이번 교복비 무상 지원사업은 1인당 하복․동복 각 1벌씩 최대30만원까지 지원하며, 중․고등학교는 학교주관구매로 학생에게 현물로 지급한다.   인제군은 교복비 지원 외에도 관내 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학교운영비원비, 교과서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인제군은 2020년 「인제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강원도․ 강원도교육청과 무상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80명에게 8,494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정병배 자치행정담당관은“인제군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비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또한,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1-04-20
  • 인제군 보건소, 여성의학과 개소, 오늘부터 진료시작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지난 2월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인 허준용 보건소장을 임용한데 이어 여성질환 진료실 운영으로 보건소장의 의사 경력을 백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소되는 여성의학과에서는 자궁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진단은 물론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내막증, 골반통, 월경통, 월경과 다, 골다공증, 갱년기 증후군 등 고질적인 여성질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여성질환 대부분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정밀 초음파 장비(HERA W9)를 구축해 병을 조기에 발견 완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성의학과 진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보건소 내 모자·여성 건강증진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허준용 보건소장은“그 동안 의료취약지로 열악했던 진료 여건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4-20
  • 인제전통시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하고, 최대 4만원 페이백 받자!!!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어주고자 이달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강원도경제진흥원 주관으로‘평화 Buy 주간-봄 내려온다’인제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인제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4만원의 ‘시장이용권’으로 돌려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들은 결제 후 인제상인회(전통시장 내 배부처)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시장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장이용권 지급기준은 소비금액 3만원~5만원미만이면 1만원, 5만원~7만원 미만이면 2만원, 7만원~9만원 미만이면 3만원, 9만원이상이면 4만원이다.   한편, 시장이용권은 이벤트 기간 내 교환 및 사용이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춘미 경제협력과장은“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된 지역경제가 이번 행사를 통해 활기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4-15
  • 향긋한 봄나물 드시고, 코로나 이기세요
    강원 인제군이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우수한 산채를 엄선한 '산나물 꾸러미 상품'을 구성해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봄의 전령사인 산채 중에서도 맛과 향이 으뜸인 명이(산마늘), 곰취, 아스파라거스 3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인제장터'를 통해 판매되는 '산나물 꾸러미 상품'은 1만6천원에 판매하며 무료 배송된다. 집에서 봄의 향기를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고 있다. 또한, 기린농협에서 양질의 산채를 공동선별을 통해 꾸러미로 엮어 직거래로도 판매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4-12
  • 서화면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확 바뀐다!!
    [인제군 보도자료] 인제군 최전방 접경지역인 서화면이 낙후된 이미지를 버리고, 보다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지역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된다.   이번‘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은 그동안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도시공간을 개선함은 물론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다.   서화리는 협소했던 서화터미널 인근을 넓혀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전선지중화, 노후화된 상업가 외관 및 간판 등을 정비한다.   천도리는 중심 시가지 경관개선사업과 문화행사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조성, 천도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비득고개 광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천도리는 택지조성사업도 병행하여 도시 전체를 체계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군은 지역주민 주도의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 11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함께 소통해왔으며 벤치마킹과 역량강화교육도 함께 진행해왔다.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서화면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군장병과 면회객들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바꿔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서화면은 앞으로 금강산 가는 길목으로 남북교류의 거점지역이 되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4-12
  • 체리부로 인제점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인제소방서에 사랑의 소화기 50대 기증
     체리부로 인제점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인제소방서에 사랑의 소화기 50대 기증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지난 1일 오후 서장실에서 체리부로(인제점 문인길 대표)와 함께 사랑의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체리부로(인제점)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화기 50대를 기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취약계층 가정과 원거리 출동지역 등 적의선정 과정을 통하여 각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기업 대표 문인길은 “의용소방대원 경력이 있어 소방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 기업도 안전문화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재운 서장은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지고 있어 초기진압에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와중에 화재안전을 위해 기증해주신 만큼 그 마음을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원문 : 인제소방서 https://inje119.gwd.go.kr/inje119/partici/partici_photo?articleSeq=11085476   #인제군소식 #인제뉴스 #인제소식 #강원뉴스 #인제사람들 #체리부로 #인제소방서 #인제현수막 #인제간판 #인제디자인 #인제인쇄 #인제광고 #인제표지판 #인제안전용품 #인제광고대행 #인제플리마켓 #인제군엄마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4-09
  • 산에서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강원뉴스] 중부지방산림청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투입되어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현장단속하고, 산림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 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채취 활동 등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주의 동의가 없는 불법 임산물 채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경제
    2021-04-01
  • '대관령 숲길' 지역 상생발전의 마중물 되다!
    [강원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하여 숲길 정책의 고도화를 통한 산림분야 적극행정으로 지역 상생발전의 마중물 역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국민 5명 중 4명은 연 1회 이상 등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에, 숲을 찾는 이용객에 의한 지역 내 소득 발생은 미비하고,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숲길관리청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지난해 6월,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과 숲길의 체계적 유지관리 내용을 포함한 ‘대관령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공표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대관령숲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사)바우길과 MoU를 체결하는 등 민·관·공·산 협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꽃·줄기 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마을상품 개발과 판매 과정까지 지원을 도와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노력과 기반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지역 자립의 토대가 되는 지역 상생형 수익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했다. 단기적으로는 숲을 조성하는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참여의 숲 조성’ 펀딩을 통해 참여자(기부자)에게 반려나무와 지역마을상품을 증정하고, 펀딩 수익금으로 대관령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마을상품 디렉팅을 통해 커피도시로 유명한 강릉의 커피전문점에 생강나무 꽃·가지차 등 원자재를 판매하고, 커피전문점에서는 원자재 가공을 통해 블렌딩차로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마을의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숲에 나무를 심어 임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생산품 구매하는 등 거점마을 육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관령숲길 완주자 명의로 1만원(km 당 100원)을 기부하는 챌린지 방식을 도입해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나 복지재단 등에 후원하고 대관령숲길 운영·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길 관광객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부정적 인식과 낮은 참여가 이러한 적극행정을 통해 긍정적 변화로 이끌고 실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존 숲길과 차별화되는 지역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숲으로도 건강한 지역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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