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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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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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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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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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재조림지 식목
    [강원뉴스] 75번째 식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1년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분들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었다. 강릉시 옥계면은 작년 산불로 강원도 중 가장 넓은 1,033ha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대통령은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오늘 나무심기에는 집에 갇혀 있던 80대 치매 어르신 등 많은 주민들을 구조한 강릉소방서 장충열 구조대장, 옥계면 동물원 동물 1,000여 마리를 산불에서 구출한 최두순 계장, 전소 위기의 옥계중학교를 고무호스 하나로 지켜낸 이정인 주무관 등 산불 진화에 애쓴 분들이 함께 했다. 이밖에도 자신의 차를 이용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킨 심동주·전인아 부부와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대피방송을 한 김창진 천남리 이장 등 마을주민과 옥계면 김정오 의용소방대장도 참석했다. 나무심기에 앞서 박종호 산림청장은 작년 긴급 복구에 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 순으로 복구토록 하겠다"며 산림 복구 계획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도 강원도 산불 때 가장 피해가 컸던 강릉 옥계면, 다시 와서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복구 조림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이제 나무를 심는 것보다 가꾸기가 못지않게 중요해졌다"며 "작년도 강원도 산불로 여의도 면적 10배에 해당하는 울창한 나무들이 한순간에 소실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정말 나무 심기, 복구 조림만큼은 쉬지 않고 해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도 한 분당 한 그루씩 나무를 가꾸기 등 복구 조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조림지로 이동해, 나무를 심었다. 오늘 심은 나무는 경북 봉화에서 구매한 금강송이며, 식목 작업에 사용한 삽은 산불 피해복으로 삽자루를 만들었다. 나무심기 이후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솔잎차와 곶감, 떡을 나누며 "작년 강원도 산불이야말로 소방청, 산림청,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까지 관뿐만 아니라 우리 온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재난을 극복한 정말 모범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재난은 끔찍했지만 그 재난을 온 힘을 모아서 이겨냈다는 데 국민들도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때 그 정신으로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수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소방관의 국가직화를 축하하는 의미로 장충열 소방관에게 수국 화분과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분들, 대장님 동료들과 선후배들인 모든 소방관이 4월 1일자로 국가직으로 전환된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식목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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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0-04-06
  • 인제군, 군민 1인당‘20만원’재난기본소득 지급
    인제군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지역주민 경제생활 위축으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기 반전을 위해 인제군 모든 군민에 1인당 인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인제형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해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재정안정화기금 적립액 150억원 가운데 일부로 충당하기로 한 가운데, 혜택을 받는 군민은 1만5천572세대 3만1천466명으로 산정했으며 소요예산은 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조례제정을 위해 지난달 27일 인제군의회와 긴급 임시회 개최를 협의하는 한편 지급 총괄부서로 인제군청 안전건설과에 TF팀을 구성하고 지급부서를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담당이 주관하는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재난기본소득 발표일 하루 전인 4월 1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인제군으로 돼 있는 군민이다. 지급방법은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고 군민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적으로 마을 단위 직접지급 방안과 주민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는 투 트랙으로 병행 추진함으로써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군은 업무에 효율화를 위해 세대주가 세대원 모두 일괄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이때 위임장과 위임인 신분증과 만14세 이하 법정대리인을 인정해 부당수령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따라서 재난기본소득 개별 수령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대리 신청인인 경우 위임장 및 위임인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신원확인 후 곧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인제군 재난소득 지급으로부터 1명의 주민이라도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부재자와 미신청인은 1차적으로 유선통화로 신청을 유도하고 2차적으로 호별 방문 등 읍면별 지급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군부대 장병의 외박·외출 금지와 지역주민 경제생활 위축으로 지역경기가 걷잡을 수 없다.”고 지역실정을 설명하고 “이를 반전시킬 종자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 이같이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아무쪼록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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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0-04-03
  • 산불 단속, 일거수일투족 드론으로 잡아낸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에서는 청명·한식 전·후 4.3~4.6.까지 인제군 관내 산림 및 연접지에 대하여 산림보호 단속용 드론을 활용하여 직원 및 산불진화인력 150여 명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지 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 및 임산물채취 단속자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84개리 이장 및 39개 보호협약 대표를 방문하여 불법소각 금지, 산림인접 주택 내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등 산불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성묘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철저한 단속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발생 제로’가 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4-03
  • 이양수후보 대포항 어민들과 새벽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이양수 국회의원후보(미래통합당,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선거구)가 2일 속초 대포항에서 새벽 5시부터 정치망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어민들과 조업을 함께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양수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만큼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고자 하루의 태양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어민들과 함께했다. 이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어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바로 알기 위해 직접 조업에 참여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어획량 감소와 코로나19로 어민들의 소득감소가 이어지고 있는데 제21대 국회에서는 어민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제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라며, “언제나 어민들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양수 후보는 속초 드림디포 문구점(속초시 교동로 10) 앞에서 출근길 속초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인제읍내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분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라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선거운동보다도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저 이양수와 미래통합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돌려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4-02
  • 인제군,‘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설치지원
    인제군이 이달부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은 물론 일반가구를 포함하여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콕 설치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 고령자 가구나 장애로 인한 인지력 저하로 인해 가구 내 화재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 110세대를대상으로 무료로 가스안전 차단기를 설치 및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사전에 추천받은 대상세대를 포함, 5월부터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및 사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관내 독거노인 및 고령자가구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여 무료 설치 지원하고, 일반가구는 10% 자부담을 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가스 차단기는 타이머 설정을 통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도록 하여 화재를 예방하는 기구로,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장애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화재예방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타이머콕 지원사업 문의는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LPG배관망 TF팀 (☎460-2386)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4-01
  • 원주, 해남, 청도, 고성 등 ‘생태테마관광 사업’ 새롭게 선정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1일(수) 녤년 생태테마관광’사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사업은 ▲ 원주의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 해남의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 청도의 ‘화낭 운문생태여행’, ▲ 고성의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등 4개 사업이다. ‘생태테마관광’이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 부산의 ‘느리게 떠나는 감성힐링,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 고양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 성주의 徴년 왕버들숲, 별의별 성주여행’, ▲ 함안의 ‘악양생태공원, 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등 6개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이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이 3~5개년 중장기 지원 사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사업계획을 공모해 서류 심사를 한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사업들이 매력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성과가 뛰어난 사업은 2021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문체부는 생태자원을 접목한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5건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 정선의 ‘감각이 살아나는 동굴 여행’이 새롭게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사업은 ▲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여행’, ▲ 김해의 ‘김해천문대-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 하동의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 괴산의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등 4개이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도 성과에 따라 3~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코로나19 극복이후 본격화될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1
  • 인제군, 확진자 발생이후 코로나 확산‘철통방어’
    귀국 유학생의 예기치 않은 확진사례가 지난 23일 발생한 이후 인제군은 코로나 19 확산 제로화를 위해 철통방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심정으로 방역작업을 가속화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확진사례 발생과 더불어 9대의 살수 차량과 민․관 방역 인력 136명을 투입해 인제읍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시가지 도시 계획도로 및 소도로, 다중집합시설, 종교시설 및 다가구 주택 차량 및 시설 방역을 즉각 실시했다. 이와 함께 37개 종교단체의 미사·예배·예불 참석 인원을 510여명으로 추산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집회식 종교행사 중단 빛 지침 준수 협조를 위한 방문 점검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운영 중인 PC방 27개소와 노래 연습장 등 모두 33개소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예방지침 준수 안내 및 운영여부에 대해 현장 점검도 마무리하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와 같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종교단체 집회장소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4월 5일에도 현장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손세정제를 배포하고 발열·인후통 등 증상여부 체크 및 유증상자 출입금지,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사용여부, 시설 내 참여자간 1미터 이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중점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인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관내 확진 사례자 가족이 1차 검진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은 가운데, 2차 검진 결과가 오는 4월 6일로 예정돼 있다.”고 밝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에 물셀 틈 없는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비상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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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0-03-31
  • 이양수 후보, 선거비용 줄여 4개 시군에 방역물품 전달
    미래통합당 이양수 국회의원 후보(속초인제고성양양)가 지난 26일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속초를 비롯한 4개 시․군에 방역 약품과 손세정제를 각각 전달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 도리라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면서, 전달한 방역물품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하지 않고, 법정 공보물 분량도 줄이고, 문자 발송횟수를 최소화 하는 등의 선거비용을 줄여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장과 군수 등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이 후보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공직자를 비롯한 방역관계자와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과 보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함께 노력해 조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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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봉산식품』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 기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봉산식품』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 기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만 계셔야 할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여 가정에 전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외식 자제, 학교 식자재 감소 등은 인제군의 지역상권을 위축시 켰고, 강원도에서 생산되어 저장 되어있던 1만톤 분량의 감자들이 갈곳을 잃게 만들었다. 이에 강원도가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재배농가를 대신해 “감자 팔아주기 운동”에 직접 나섰고 인제군사회복지관에도 예외없이 “감자 후원이”가 찾아왔다. “감자 후원이”를 보내주신 농업회사법인 봉산식품의 장재식 대표는 출하하지 못한 감자 5톤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계셔야 할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분들게 전달해 달라며 인제군사회복지관에 감자 5톤에 대한 기부의사를 밝혔다. 자칫 폐기 처분의 위기를 맞을 뻔한 5톤 분량의 감자들은 “감자 후원이”가 되어 선별과정과 포장과정을 거쳐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여 가정에 따뜻하게 전달되어질 것이다. 인제군사회복지관 한성은 관장은 감자의 과학적인 효능과 강원도 감자의 위력을 되살려 다소 움츠려들었던 지역경기가 되살아나고, 우리가 꼭 실천해야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이웃간 마음의 거리만은 가깝게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전직원 헌혈봉사, 직원 모금 등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고, 함께 이겨내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inje.or.kr 문의. TEL : 033-461-0660, FAX : 462-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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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강원도의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 전달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는 30일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도의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3. 27일 본회의 폐회 후 의원 간담회에서 제안하여 결정한 사항으로 46명 전체 도의원은 이번 모금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천마스크를 제작하여 나눠주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과일과 빵 등을 전달하며 봉사자들과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도민들게 부족하나마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의 있어 가슴이 뭉클하고, 지금의 위기를 함께 하루 빨리 극복하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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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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