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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착한가격업소에 최대 260여 만 원 지원
[강원뉴스] 춘천시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최대 26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영업을 도울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저렴한 가격과 위생, 청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춘천 내 착한가격업소는 94개소다. 지원 내용은 소규모 시설 환경 개선과 공공요금으로, 규모는 업소별 총 262만 2,500만 원이다. 소규모 시설환경개선의 경우 희망하는 품목 수리 또는 자산성 물품을 구매한 후 증빙 서류를 오는 11월까지 신청하면 된다.(업소 당 201만 2,500원) 공공요금은 업소가 전기요금, 가스요금, 상하수도요금 등 납부내역서를 제출하면 된다.(업소당 61만2,500원) 이에 더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에 따라 배달플랫폼 내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이용자는 2,000원 상당의 배달 쿠폰을, 업소는 30만 원 상당의 배달 용기를 지원받고 있다. 또한, 12월 15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춘천사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캐시백이 지원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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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4년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강원뉴스] 춘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 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이다. 2단계 지원사업을 통해 1단계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발굴된 지역 특색과 중장기 특화계획을 실제로 구현해 특화 기반을 확대 구축하게 된다. 이번 공보 선정으로 국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된 시는 ‘영감의 물길이 흐르는 로컬메이커 마을, made by 약사천’이라는 주제로 작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으로 구축된 브랜딩 전략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made by 약사천’은 주민과 지역 창작가가 협업해 약사천 마을만의 매력을 담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쌍화맥주, 한약재를 우려 만든 천연비누 등 5가지 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2월 한 달간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2,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1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었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을 통해 창작가를 추가 발굴하여 팝업스토어,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과 창작가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지역 방문 및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여 혁신모델 사례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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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완성된다!’
[강원뉴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푸르른 5월과 가을색이 짙은 10월,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 춘천세계인라인프리스타일컵을 시작으로 9월, 10월 계절의 적기에 맞춰 총 5개의 시리즈 대회를 개최한다. 6월 첫째주 주말부터 스케이트보드, 인라인프리스타일,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3종 대회와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동호인대회를, 6월 셋째 주에는 패러글라이딩,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2010년 월드레저대회부터 명맥을 이어온 조직위 대표종목이다. 올해부터는 월드스케이트협회 쓰리스타급 국제 대회로 승격되어 전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 선수들이 매년 춘천을 찾아오게 된다. 9월 셋째 주에는 춘천 산세를 활용한 산악마라톤대회 트레일러닝을, 10월 둘째 주는 BMX레이싱과 BMX프리스타일, 3대3농구&스트릿문화행사, 킹카누레이스대회를, 셋째 주에는 자전거마라톤 그란폰도를 개최하여 춘천의 가을을 레저로 물들일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자연이 아름다운 카페에서 팝업요가 클래스를, 자전거-카누-붕어섬 트레킹을 결합한 느린레저 3종 챌린지를, 7월 무더위를 날릴 의암호수욕장을, 가을의 노을과 별빛을 소양2교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을․별빛카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조직위는 시민중심의 레저교육을 기반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레저관광 아이템을 개발하는 선순환 운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레저프로그램을 체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각자의 개인 SNS를 통해 춘천시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자발적 엠버서더’로 활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홍보방식도 기획 중에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청정한 춘천에서의 야외활동을 다채롭게 기획하여 전국의 아웃도어 레저인을 매년 춘천으로 초대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시민의 레저스포츠 경험치가 확장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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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등산 주의하세요”
[강원뉴스]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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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강원뉴스]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5일 +73KG급에서 출전한 김수연 선수가 광산구청 김한서 선수를 2대0으로 승리하며,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날 –73KG급에서 문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대회 이튿날인 6일엔 –46KG급 전진희 선수가 결승전에서 성주군청 김수림 선수를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53KG과 -57KG 통합체급에 출전한 심재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동래구청 김민서 선수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62KG급에 출전한 홍지우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래구청 정화선수에게 1대2로 패배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하반기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등 중요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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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오늘도 시민 마음치유 위해 달린다
[강원뉴스]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선별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3월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4월은 노인복지관과 춘천시청, 5월은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6월에도 지난 14일 건강생활지원센터와 21일 동부노인복지관을 찾았다. 현재까지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456명이다. 특히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보건복지부 만족도 조사 매뉴얼) 결과 88점으로 만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속해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춘천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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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7일간의 대장정
- [강원뉴스]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막을 연 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이다. 이 대회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대전게임 방식이다. 같은 기간 중 KTA 파워태권도와 다이내믹태권도 경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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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7일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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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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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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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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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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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 [강원뉴스] 춘천의 정수장(소양, 용산정수장)과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수도꼭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민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 수도꼭지 41개 지점, 소양강 수원 및 북한강 수원, 하천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잔류염소, 미생물 등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품질보고서에는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같이 안내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다. 해당 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 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책자형태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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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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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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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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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 [강원뉴스] “양심까지 오물분쇄기에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를 차단하고 불법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와 인증제품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분쇄부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내부 거름망 훼손할 경우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게시판 게시, 누리집 및 버스 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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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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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준공…16일 기념 문화행사 개최
- [강원뉴스] 수생태계 관람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이 마침내 준공됐다. 춘천시는 16일 오후 2시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야외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준공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사업추진 경과 발표에 이어 축하공연과 보행교 및 문화광장숲 산책 순으로 진행된다.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은 수변공간을 활용해 휴식과 문화활동, 수생태계 관람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야간에는 경관조명 시설도 운영된다. 40억 원을 투입했으며 전체 면적은 1만㎡다. 근화동의 옛 소형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근화동 611번지) 부지를 잔디마당과 공연장, 야생 화원, 전망대 등이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려한 수변 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은 의암호 도심 수변에 스카이워크, 춘천대교 분수 및 야간경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 248, 확장되는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물과 연계되어 춘천시민은 물론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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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준공…16일 기념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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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또 늘린다…설치 장소 1개소 추가 모집
- [강원뉴스] 춘천시가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춘천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10년 이상 무상 임대가 가능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대표자 등이다. 응모 조건은 전용면적 66㎡ 이상, 무상임대 10년 이상 제공이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춘천시청 보육아동과 아동정책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보육아동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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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또 늘린다…설치 장소 1개소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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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천 드론레이싱 컵 성료
- [강원뉴스] 2024 춘천 드론레이싱 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춘천시 주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레이싱 총 3개(A클래스, B클래스, 디지털시네후프)종목으로,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승부를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A클래스는 최원균 선수(서울 송파구), B클래스는 이호석 선수(경북 포항시), 디지털시네후프는 김동현 선수(충남 천안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드론 인형뽑기, 축구, 장애물, 티볼, 후크볼 등 드론을 활용한 체험 및 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은 물론 드론 레저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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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천 드론레이싱 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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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시정 역량 고도화’
- [강원뉴스] 춘천시가 시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자문역을 위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이 개최된다. 이번 위촉식은 투자금융, 첨단산업(AI), 문화체육, 도시건설, 보건의료, 자치분권 등 6개 분야 7인의 전문자문역을 위촉하고 춘천시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자문역으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각각 문화체육·자치분권 자문역으로 위촉한다. 분야별 자문역을 통해 춘천시는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고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춘천역세권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지역의료체계 구축 등 굵직한 역점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자문역을 활용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춘천시를 위해 자문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전국 도시 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문역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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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시정 역량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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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춘천에서도 정자 정밀 형태 검사 가능…예비부부 불편 해소
- [강원뉴스] 이달부터 춘천에서도 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던 춘천 내 예비부부의 불편이 해소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아름다운산부인과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자 정밀 형태 검사 가능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위해서는 정액 채취실과 검사실, 배아 생성 연구 인력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기존에는 춘천 내에 해당 시설이 없어 춘천 예비부부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해당 검사를 받아야 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춘천 예비부부도 춘천에서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사업의 검사 항목 중 남성 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까지 가능하게 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녀 수 관계없이 검사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여성의 경우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최대 5만 원을 지원받는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이며,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가 춘천시로 되어 있으면서 먼저 e보건소나 정부24,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검사의뢰서를 받은 후에 검사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청구를 하면 된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내에서도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라며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부부 등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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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춘천에서도 정자 정밀 형태 검사 가능…예비부부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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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종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방안 강구
- [강원뉴스] 춘천시와 춘천시자살예방센터가 종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 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2일까지 관내 종교협의회의 종단 지도자 및 실무자와 함께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자살예방 선포식 ‘네가 있어 나도 있다.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의 하나로 마련했다. 춘천형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종교협의회가 참석하여 민‧관 협력체계 마련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방안과 종교계의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종교계를 통한 ▲범사회적 생명안전망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협력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추진 협력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연계 협력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생명 존중을 실천하고 사회적 화합을 강조하는 종교계는 자살 예방 사업에서 역할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종교계와 긴밀히 협력하고 힘을 모아 생명 존중의 의미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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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종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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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3일 동안 커피향에 취했다…춘천 커피페스타 폐막
- [강원뉴스] 2024 춘천 커피페스타가 3일간 2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2024 춘천 커피페스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춘천시 주최, (사)춘천커피협회, 한․아프리카재단, (사)한국커피협회, 한림성심대학교가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주제로 개최 기간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지역 내 소상공인의 커피 및 디저트를 소개하는 20개 부스와 커피콩 촉감놀이, 커피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존 12개 부스, 한림성심대학교 4개 학과 홍보부스, 아프리카대사관 4개 부스 등이 운영됐다.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 무료 시음 행사, 바리스타대회 등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린이뮤지컬 갈라쇼 로보카 폴리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25개소 5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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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3일 동안 커피향에 취했다…춘천 커피페스타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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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시정 역량 고도화’
- [강원뉴스] 춘천시가 시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자문역을 위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이 개최된다. 이번 위촉식은 투자금융, 첨단산업(AI), 문화체육, 도시건설, 보건의료, 자치분권 등 6개 분야 7인의 전문자문역을 위촉하고 춘천시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자문역으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각각 문화체육·자치분권 자문역으로 위촉한다. 분야별 자문역을 통해 춘천시는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고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춘천역세권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지역의료체계 구축 등 굵직한 역점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자문역을 활용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춘천시를 위해 자문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전국 도시 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문역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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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 흥행 성공
- [강원뉴스] 춘천시가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개최되어 전시관에 연일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역 내 바이오 80여 개 기업·기관이 함께 조성한 상설 전시장이 조성되는 동시에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취업박람회와 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7일에 열린 개막식과 창업포럼·Station C 선포식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내외빈과 시민들이 대거 몰려 이번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체감케 했다. 이어 이어진 유튜버 궤도와 차례로 이어진 강연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산업부에서 선정한 5개 지역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동정책관을 조성하고 각 시도에서 방문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스타’에는 창업 성공신화를 이룩한 ‘밭’과 ‘감자 island’, ‘곰취핫도그’가 ‘감자연대기’ 공간을 공동으로 조성하는 등 춘천에서 창업한 다양한 공간과 체험관이 조성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5회째를 맞는 강원 바이오엑스포와 2회째 개최되는 춘천창업엑스포가 공동으로 개최해 춘천시가 자랑하는 바이오산업과 창업생태계를 전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게 됐다는 평가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이번 바이오·창업 엑스포를 개최해 많은 관람객이 모여 전국에 우리 춘천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춘천의 우수한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창업 기반을 열심히 홍보해 춘천이 전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창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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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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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의 날 개최…육동한 춘천시장 “초일류 도시 춘천 만들겠다”
- [강원뉴스] “모든 세대, 모든 시민과 더불어 초일류 도시 춘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춘천시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춘천시청 광장에서 제22회 춘천시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올해 춘천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초일류 춘천’이라는 구호로 펼쳐졌다. 이날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석사동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시립예술단 공연, 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춘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선을 모두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부터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 내적 요소들을 채워나갈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사 이후 춘천의 과거 대표인 춘천시 노인회장님, 현재의 육동한 춘천시장과 미래을 대표하는 어린이를 모시고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초일류 춘천’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춘천시 미래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가정원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지식산업 선도도시 ▲인재가 모여드는 최고의 교육도시 ▲2억 명 세계태권도인의 중심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최적의 기업도시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성공시대를 앞당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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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의 날 개최…육동한 춘천시장 “초일류 도시 춘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