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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춘천시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강원뉴스]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5일 +73KG급에서 출전한 김수연 선수가 광산구청 김한서 선수를 2대0으로 승리하며,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날 –73KG급에서 문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대회 이튿날인 6일엔 –46KG급 전진희 선수가 결승전에서 성주군청 김수림 선수를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53KG과 -57KG 통합체급에 출전한 심재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동래구청 김민서 선수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62KG급에 출전한 홍지우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래구청 정화선수에게 1대2로 패배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하반기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등 중요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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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오늘도 시민 마음치유 위해 달린다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선별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3월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4월은 노인복지관과 춘천시청, 5월은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6월에도 지난 14일 건강생활지원센터와 21일 동부노인복지관을 찾았다. 현재까지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456명이다. 특히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보건복지부 만족도 조사 매뉴얼) 결과 88점으로 만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속해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춘천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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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무더위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 7월 1일 일제히 개장
춘천시청 [강원뉴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다음 달 일제히 문을 연다.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천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석사웰빙(석사동 757) ▲우두근린공원(우두동 1120) ▲소양댐 시민의 숲(신북읍 천전리 15-4) ▲한숲시티 공원(퇴계동 1237)에 조성돼 있다. 가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화요일·목요일 휴무), 45분 가동 후 15분간 중지된다. 최고 수심은 30cm로, 시는 운영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관형 수경시설인 후평3동 인공폭포와 삼천동 의암공원 낙수 분수도 7월 1일부터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 마련된 수경시설을 통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하여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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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포스터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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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17일 개장
춘천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17일 개장 [강원뉴스] 제2호 봄내림놀이터인 ‘솔솔놀이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지석근린공원에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장식에는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춘천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놀이터 조성 과정 동영상 시청, 현판식, 부대행사, 솔솔 놀이터 즐기기 순으로 진행된다. 봄내림놀이터는 놀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 놀이터 디자이너와 춘천시놀이터협의체가 함께 만든 놀이터다. 최초의 봄내림 놀이터인 ‘잼잼놀이터’는 큰골공원에 조성했으며, 2021년 4월 문을 열었다. ‘솔솔놀이터’ 역시 기획과 디자인, 성과공유, 시공 및 점검 등 전 과정을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지난 2021년 11월 디자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민 간담회와 디자인 공유회를 거쳤고, 지난 2023년 5월 어린이 감리단을 운영했다. 놀이터의 이름(별명)인 ‘솔솔’은 유다현 어린이(춘천교대부설초 6학년)가 ‘소나무 솔솔~ 바람이 솔솔~ 친구들과 재미가 솔솔~’이라는 뜻을 담아 지었다. 총사업비 18억7,100만원이 투입됐으며 조성면적은 4,263㎡다. 놀이터는 밧줄 오르기, 워터펌프, 물놀이터, 다인 그네, 모래놀이, 곡선슬라이드, 그룹놀이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석공원 내 숲 공간을 이용해 놀이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숲 안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다중그네 및 15m 이상의 미끄럼틀 설치로 1호 놀이터와는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지석공원은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정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 공간도 마련해, 어린이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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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16일 개장식
춘천 풍물시장 야시장 [강원뉴스]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개장식이 16일 오후 6시 시장 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가라앉은 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시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개장식에서는 개장 기념 매대 이용자 선물 증정과 함께 노래 공연, 체험 공간(▲3D펜 캐릭터 만들기 ▲연인, 가족과 함께 나만의 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장식에서 앞서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지난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장(2일·7일)이 겹치면 야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밤 11시로 조정된다. 야시장에서는 12개 음식 매대에서 타코, 나초, 볶음우동, 마약 돈육전, 고기국수, 닭강정, 오코노미야끼, 소고기 꼬치 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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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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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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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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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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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의 정수장(소양, 용산정수장)과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수도꼭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민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 수도꼭지 41개 지점, 소양강 수원 및 북한강 수원, 하천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잔류염소, 미생물 등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품질보고서에는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같이 안내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다. 해당 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 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책자형태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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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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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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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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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 춘천시청 [강원뉴스] “양심까지 오물분쇄기에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를 차단하고 불법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와 인증제품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분쇄부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내부 거름망 훼손할 경우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게시판 게시, 누리집 및 버스 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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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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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 포스터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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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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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1주년 행사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14일 오후 2시 건강생활지원센터(우두하리길 21)에서 개소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단체가 만나고 건강측정과 체험 공간 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신사우동장, 신사우동주민자치회장, 신사우동통장협의회장,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보건의료장애센터(강원도재활병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기초건강측정 ▲오색영양카나페 만들기 ▲양말목&마크라메 공예 체험 ▲치매예방퍼즐 맞추기 체험 공간이 펼쳐진다. 또 야외 주차장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보건의료장애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홍보 공간이 차려진다. 특히 지난 1년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공연도 열린다. 재능기부 공연은 우두농악보존회 설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전통춤, 색소폰(강변코아루경로당) ▲트로트(사농경로당) ▲금관앙상블(춘천시립예술단) ▲전통농악(전통농악보존회) ▲현악기, 우쿨렐레, 합창, 인형극(햇살, 갈릴리, 벧엘, 강북 지역아동센터)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2022년 6월 개소한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북부권 주민들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장애인 맞춤형 재활, 어린이 건강체험관 등 작년 프로그램 참여자 수는 약 6,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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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1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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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1,000대, 춘천 하늘 수놓는다…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13일 첫 공연
- 드론 1,000대, 춘천 하늘 수놓는다…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13일 첫 공연 [강원뉴스] 드론 1,000대가 춘천의 하늘을 수놓는다. 춘천시는 13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첫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주제로 펼쳐지며, 드론 1,000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는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에 10분간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수드론라이트쇼는 춘천의 주요 축제, 행사를 주제로 춘천의 밤하늘과 호수 위를 수놓으며 춘천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1,000대의 대규모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 거리 공연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프리마켓, 봄내길 야간 걷기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추진해 가족·연인·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라이트쇼와 같은 야간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키워 춘천을 매력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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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1,000대, 춘천 하늘 수놓는다…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13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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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개봉 박두…“소양극장으로 오세요”
- 춘천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개봉 박두…“소양극장으로 오세요” [강원뉴스] 추억의 명작들이 춘천시 소양도서관에서 개봉한다. 춘천시 소양도서관은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고전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고전 영화 상영은 당시 모습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2일 첫 상영작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다. 이를 시작으로 ‘상록수’ ‘열녀문’ ‘골목 안 풍경’ ‘5인의 해병’ ‘자매의 화원’ ‘로맨스 빠빠’ ‘오부자’ ‘와룡선생 상경기’ 9편이 상영된다. 상영을 원하는 15일 오전 10시 소양도서관(033-245-5145)으로 전화 접수를 한 후 상영일에 맞춰 입장하면 된다. 상영작 1편당 24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일자 및 상영작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들을 통해 1950~60년대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추억의 원로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아련한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양도서관은 영화도서관으로 특화되어 운영 중이며, 시청각실에는 2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1만2,600여 개의 다양한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화~금 오후 3시에 ‘한여름 도서관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추진한다. 방학 기간 중 더위를 잊게 해 줄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만화 상영으로, 별도의 접수 없이 입장 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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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개봉 박두…“소양극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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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번개시장 야시장 대박 조짐, 개장 첫 주 매출 ‘965만원’
-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지난 5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올해 첫 개장 첫주였던 5월 26일과 27일 매출액은 965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번개시장 야시장 전체 매출액인 4,700만 원의 20%에 달하는 수치다.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올해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매대를 지난해 14개에서 20개로 늘렸고, 자유시장도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는 수제 어묵, 삼겹살 숙주 볶음, 각종 튀김, 닭갈비, 닭꼬치, 건어물, 옥수수, 전병, 김치전, 닭강정, 순대, 샌드위치 등 다양하다. 또한 매달 첫째, 셋째 주에는 문화공연도 여는 등 방문객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과 함께 춘천 풍물 야시장도 9일 사전 영업개시를 시작으로 16일 본격 개장하여 매주 금, 토, 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펼쳐진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장(2일·7일)이 겹치면 야시장 운영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밤 11시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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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춘천시,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시가 6일 오전 9시 45분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 추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추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관계기관 및 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및 기원무, 시립합창단의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라며 “오전 10시에는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인 만큼 혼동이 없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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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공사격장, 장전 완료…5월 18일 개관식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 공공사격장이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공공사격장 개관식이 18일 오전 11시 송암동 산 38-1에서 열린다. 개관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공연과 현판 제막,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회식도 함께 열린다. 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 춘천 공공사격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됐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전체 면적은 3,832.12㎡이다. 사대는 10m 본선 공기총 60사대, 10m 결선 10사대, 25m·50m 권총 10사대로 구성돼 있다. 춘천 공공사격장 건립에 따라 시는 사격 종목 활성화와 사격인구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료는 일반인 기준 1인당 5,000원(총기대여 및 실탄 25발)이며,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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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공사격장, 장전 완료…5월 18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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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부시장, 인사청탁 불이익 강력 천명
-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시가 외부 경로 등을 통한 인사청탁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춘천부시장은 최근 “정기인사를 앞두고 외부 경로 등을 통해 승진 또는 전보에 대한 인사청탁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인사청탁을 하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승진과 전보를 철저히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춘천시는 일 잘하는 조직을 실현하기 위해 엄정한 평가에 따른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관리하고 있다”라며 “적재적소의 인재를 배치해 업무역량을 발휘할 여건을 만들어 가고 열심히 일하고 성과가 있는 직원에 대해 발탁 승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5급 승진대상자를 대상으로 역량평가이수제를 도입하고, 4, 5급 승진대상자 다면평가의 경우 2회 연속 하위 20% 및 평균 점수 80점 미만이면 승진을 제외하는 등 인사 운영 기본계획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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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운영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춘천사람들)이 주관‧주최하여 운영하는 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시민 설문조사 단계를 거쳐 최종 도서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2019~2022년도 사업과 달리 대상을 둘로 나누어 일반 도서 1권 아동‧청소년 도서 1권으로 총 2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대상 도서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로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이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에 관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도서는 김은영 작가의 ⌜소리를 보는 소년⌟ 으로 역사 속 시각 장애인들의 삶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6월 중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진행한 뒤 도서 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배부기관에서 도서를 배부받아 읽어 볼 수 있으며 다 읽은 도서는 다음 독자를 위해 다시 배부기관에 반납하면 된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의 폭이 한층 확대된 만큼 가족과 모두 함께 책을 읽는 독서문화 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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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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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협력체계 구축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올해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연계 추진하기 위한14개 장애인 학습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오는 18일에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정보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활동 ▲기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관련된 사업 활동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5월부터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요리하고 조리하고” 등 1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여, 온 시민이 누구나 차별없이 학습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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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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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 개최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가 15일 오전 11시 인생공방달리학교에서 열린다.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는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생들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연합회 등 대학생 20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 ▲창업 인재 양성 및 도전과 성장 촉진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월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춘천시장 간담회에서도 청년의 꿈과 시민의 성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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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