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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앤유스,
    4월 9일 유앤유스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진행 15명의 원주시 대학생, 청년이 참석해 우산동 도시재생에 대해 의논 유앤유스 서포터즈 기획단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COVID-19에 의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지금, 시민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이 있다. “너와 시작하는 새로운 청춘”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된 청년 비영리단체 U&YOUTH(이하 유앤유스)는 지난 9일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유앤유스는 강원도 대학생, 청년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이다. “실업”, “N포 세대” 와 같은 수식어를 떨쳐내고 청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젊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유앤유스는 2020년부터 온라인 청년 멘토링, 원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컬쳐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유앤유스는 행사의 크기와 관계없이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자원봉사 부분에 활동할 마음을 가진 대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유앤유스는 2022년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된 후, 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해왔고 2022년 상반기에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우산동 도시재상 상반기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8월에 막을 내린다. 유앤유스는 우산동 퀴즈 인터뷰, 전봇대 꾸미기, 발표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유앤유스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텐츠기획팀, 방송영상팀,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서포터즈 기획단을 모집했고 오리엔테이션을 복합문화공간 행복마실에서 진행했다. 유앤유스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회의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단의 각오를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유앤유스의 목표와 공모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유앤유스가 기획한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프로그램 기획을 거쳐, 5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주희 “유앤유스 오리엔테이션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제일 재미있던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이에요. 유앤유스 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활동을 하고, 계획적으로 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또 맡은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자라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한지원 “유앤유스가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낯설고 떨렸는데 팀원분들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긴장되지만 능력을 잘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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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2-04-09
  • 원주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최종 선정
    - 규제 면제·완화로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 대폭 단축 기대 -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 □ 원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 시작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 국방부 및 군부대와의 공역협의를 비롯해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원주가 유일하다. □ 앞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공모에 도전한 원주시는 12월 현장실사와 올해 1월 항공안전기술원이 진행한 발표 평가 당시 김광수 부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완화돼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된 구역은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으로, 추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 추진 시 가점이 주어지는 만큼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있을 드론 실증도시 선정에도 전력을 다해 드론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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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02-13
  •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관광자원을 즐기세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 생태녹색관광, ▲ 산업관광, ▲ 레저스포츠관광, ▲ 걷기여행길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로 선정한 대상지에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제공할 생태녹색관광 사업 15개소 선정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생태녹색관광’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과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에는 ▲ 부산 금정구의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충남 서천의 ‘휴일엔(N) 놀러와유(遊)’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천천히 깊게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인문학적 이야기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제공한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에는 ▲ 강원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 경남 창원의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생태인문학 향연’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간 쇠퇴했던 관광 기능을 되살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관광 사업 2개소 선정 ‘산업관광’은 지역의 특화 산업, 기업체, 산업시설 등의 산업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강원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을 중심으로 한 ‘근대산업 문화유산 탄광문화 여행’과 ▲ 충북 괴산의 자연드림파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유기농(오가닉) 산업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이 선정됐다. 소규모·개별관광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관광 사업 3개소 선정 ‘레저스포츠관광’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레저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강원 강릉의 ‘해중공원을 누비는 신비한 바다 속 산책’, ▲ 충남 부여의 ‘하늘·땅·물에서 즐기는 관광레저스포츠 체험’, ▲ 강원 원주의 ‘온몸이 짜릿짜릿! 산악자전거와 캠핑을 한곳에서 즐기자!’ 3개소가 선정됐다. 걷기여행길 활성화 사업 3개소 선정 ‘걷기여행길 활성화’는 지역의 매력적인 걷기여행길과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지역 특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울산 동구의 ‘취향의 발견 해파랑길 걷기플렉스’, ▲ 충남 서산의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 유(YOU)! 서산’, ▲ 경남 고성의 ‘같이 갑시다. 고성 해양 치유길’ 3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지방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동선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관광자원 이외에,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와 전남 지역도 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야 하는 시기로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는 없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여행이 본격화될 그 시점에 맞춰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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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01-27
  •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6.10∼7.20, 40일간)한 결과 강원도(원주의료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도는 강원도원주의료원(원주시 서원대로)을 증축하여 낮병동 20병상 규모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하고(’22년 개원 예정), 운영은 강원도원주의료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충남권, 경남권)와 재활의료센터 3개소(전북권, 강원권)를 건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곳을 9월 25일(금)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3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원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3년간(2020년~2022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2년간(2020년~2021년) 외래와 낮 병동 중심 (낮 병동 20병상 이상)의 센터(의원급 이상 의료기관)를 설립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시·도 지자체는 9월 25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평가 기준 등 구체적 공모내용 및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수요 및 접근성 등 건립환경과 사업 운영계획, 민간 어린이재활병원과의 차별성 등 공익성을 평가하고, 선정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한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국비 78억 원을 건립비(건축비, 장비비 등)로 지원받게 되며,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36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로 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도 올해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아동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 사회에서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건강
    2020-08-31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 강좌 운영
    -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운영 -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손서은 작가의 「컬러보이」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도서관에서 손서은 작가의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익힌 후 장수경 미디어 강사와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를 통해 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8-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강원뉴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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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보건소,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건강 걷기 챌린지 운영
    [강원뉴스] 원주시보건소는 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오픈 기념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워크온(Walkon) 어플 설치 후‘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 및 건강 걷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챌린지 신청 시 휴대폰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1백보 당 1마일리지가 누적된다. 16일 간 12만보를 완보하고 1천 마일리지를 획득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완보 기념품을 제공하며, 기념품 중에는 건강검진 상품권 2매(1인 1매 제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건강 걷기 챌린지 내 ‘캐릭터 잡기’ 클릭 시 강원이·특별이 잡기를 통해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6월 29일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오픈 기념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건강 걷기 챌린지’통하여 원주시민의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4-06-28
  • 원주시, 지역상권 무너뜨리는 외지 상인 주도 야시장 근절
    [강원뉴스] 원주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관내 축제·행사 시 외지 상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야시장을 전면적으로 통제한다. 적용 대상은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되는 축제 및 행사에서 수의계약을 통해 외지 상인이 집단으로 입점하여 운영하는 야시장이다. 지난 25일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사업들을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검토하는 방안을 논의한 결과이다. 최근 시는 2023년과 올해 축제·행사 156개를 전수조사하여 외지 상인이 참여하는 야시장 13건을 확인했다. 시는 앞으로 축제·행사 주관부서 관리를 강화하여 야시장 개최 시 수의계약을 통한 외지 상인 집단 입점을 금지하고, 상권 보호를 위해 상업지역 안에서는 축제·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야시장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자생단체에서 자체 추진하는 축제·행사 시 관련 방침을 준수하여 줄 것을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상권 무너뜨리는 외지 상인 주도 야시장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강화된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가 관리를 담당하는 경제진흥과에서는 축제 및 행사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TF팀을 체계화하고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사전 가격정보 제공, 축제장 물가 점검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대형공연에 따른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강원뉴스] 원주시는 6월 28일 오후 4시 원주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싸이 흠뻑쇼 2024–원주’공연을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박동현 원주경찰서장,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등 각 기관장들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점검반은 지난 18일 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공연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인파 동선 ▲긴급차량 배치 ▲안전요원 배치 ▲밀집도 분산 관리 ▲교통관리 ▲노점상 단속 등 관련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에 공연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민간시설전문가와 함께 무대 구조물 및 전기설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공연 관계자는 각 기관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걱정되는 요즘, 공연일 비 예보까지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한다.”며, “야외 공연으로 인한 소음 및 교통 정체 등이 예상됨에 따라 각 분야의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와 협조하여 공연 당일 상황관리 및 재난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담당 인력을 배치·상주시킬 계획이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단가 ‘9천 원’으로 인상
    [강원뉴스] 원주시가 오는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시는 높은 외식 물가로 인해 기존 8천 원의 급식단가로는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하여 상향 조정했다. 결식위기 아동급식 지원대상은 보호자의 근로·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으로,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에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아동 급식 신청을 독려하고 홍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결식위기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기 중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3월부터 9천 원으로 인상되어 지원되고 있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 '미리내 여름 독서학교' 프로그램 운영
    [강원뉴스]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7월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리내 여름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 개최 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 역사 문화재 탐험 ▲초등영어 리딩클럽 ▲그림책 독서토론 ▲예쁜 손글씨: 마법의 한글새움 ▲독서 탐구 여행 ▲똑똑 어린이 글쓰기 등 총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별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10~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리내 여름 독서학교를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알차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4-06-28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미디어 놀이터 체험 추진
    [강원뉴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6월 17일 웨스포 어린이집 원아를 초청하여 특별한 미디어 놀이터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미디어놀이터 체험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촬영 스튜디오와 오디오 녹음실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기술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기술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세계 여행과 사파리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고, 크로마키를 통해 합성된 자신들의 모습이 텔레비전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을 본 아이들은 큰 기쁨과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이 동물 소리를 흉내 내며 녹음하고,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소리의 변화와 녹음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미디어 체험 활동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미디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우리 삶을 노래하다 창극과 함께하는 '관찰사 연희Ⅱ'
    [강원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관찰사 연희’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2회차 공연에서는 창극의 기본인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흥보가’의 ‘가난타령’, ‘놀보가 화초장 짊어지고 가는데’ 등과 남도신민요 ‘동해바다’ 등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음악과 원주매지농악의 신명나는 상모판굿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상모판굿 공연 중 둥근 원판처럼 생긴 버나를 돌리는 대목에서는 연주자들의 소리에 맞춰 관객도 직접 버나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악기 체험, 농악복 입고 기념사진 찍기, 종이탈과 농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원감영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우리 음악을 만나보길 바라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강원감영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6-28
  • 원주시 '2024 어린이 도시재생학교' 참가자 모집
    [강원뉴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마을과 원주, 원주의 도시재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2024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보물과 문제점, 해결책을 찾으며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7월 30일과 8월 3일 이틀동안 진행하며 저학년 대상 교육은 오전 10시, 고학년 대상 교육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교육 과정은 12명씩 총 4회 운영되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선착순 48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기재돼 있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2층) 또는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2층)이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강원뉴스] 원주시는 지난 24일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과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공우 공공운수노조 원주시 공무직지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총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무더위가 예전보다 빨라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안내 ▲상반기 중대산업재해예방 의무사항 점검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1:1맞춤형 건강상담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재발방지대책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6-28
  • 원주시, '사방댐 설치사업' 공기 단축에 따른 집중호우 대비 완료!
    [강원뉴스] 원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강우에 대응하고 토석류 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댐 설치사업을 지난 6월 21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 10억 원을 들여 신림면 황둔리, 귀래면 운남리 등 작년 산사태 피해지를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기 전 사방댐 설치사업 완료를 위해 사업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용역, 설계심의회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등 사업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 이에 올해 3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주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격적인 집중호우 전 마무리하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방댐 설치공사 등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및 토석류 유출을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 산사태복구사업(19개소), 산지사방사업(11개소), 사방댐 준설(4개소) 사업 완료 및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사업지역에 각각 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원을 배치하여 순찰 및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내 사방댐 외관점검 및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마무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사회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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