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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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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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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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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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 춘천에 들어선다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 춘천에 들어선다[강원뉴스]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12일 강원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상명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3년 상반기 중 강원대 내에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 센터』를 신설한다. 또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등 국가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국내 최대의 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최고의 기술 역량과 첨단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에서도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센터에서는 도로포장재 소성변형, 균열, 수분민감성 등 장기공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춘천지역 기업의 기술 실용화·고도화·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술지원 플랫폼이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기업의 연구 결과를 제품화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발굴·육성, 연구기능 지역사회 확대, 시험·평가·인증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기업 ESG 경영 지원 등도 함께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건설재료·에너지·환경 분야 등에서 축적해 온 KCL의 시험평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대와 춘천시가 협력한다면 춘천권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사업 다각화 및 품질 문제에 대해 지자체, 대학과 전문 시험연구기관이 협력하여 기업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대표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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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2-12
  • 춘천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스마트 농업 등 신설
    춘천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스마트 농업 등 신설[강원뉴스]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대강당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영농능력향상 및 핵심영농기술 등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차 약1,00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감자, 배추 교육을 새롭게 만들었다. 세부일정은 1월3일=토마토, 4일=사과, 5일=양봉, 6일=고추, 10일=마케팅, 11일=감자, 12일=스마트농업, 13일=농업법률, 17일=치유농업, 18일=배추, 19일=복숭아, 26일=벼, 27일=인삼, 30일=친환경농업, 31일=대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네이버밴드를 통해 비대면 교육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대면교육 신청은 23일까지 하거나 또는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하면 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2
  •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 춘천에 들어선다
    지역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강원뉴스]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12일 강원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3년 상반기 중 강원대 내에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 센터』를 신설한다. 또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등 국가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국내 최대의 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최고의 기술 역량과 첨단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에서도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센터에서는 도로포장재 소성변형, 균열, 수분민감성 등 장기고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춘천지역 기업의 기술 실용화·고도화·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술지원 플랫폼이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기업의 연구 결과를 제품화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발굴·육성 ▲연구기능 지역사회 확대 ▲시험·평가·인증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기업 ESG 경영 지원 등도 함께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건설재료·에너지·환경 분야 등에서 축적해 온 KCL의 시험평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대와 춘천시가 협력한다면 춘천권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사업 다각화 및 품질 문제에 대해 지자체, 대학과 전문 시험연구기관이 협력하여 기업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대표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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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2-12-12
  • 춘천시 '반려동물 사진.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과 만난다'
    카메라부문 금상 : 반려견과 함께[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사진 전시회가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을 찾아간다. 먼저 12일부터 12월 23일 2주간 춘천시청 로비에서 전시회가 시작된다. 이어 2023년 1월 지하상가 갤러리 언더, 2월은 시립 공공도서관 등에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춘천 펫스타에서 반려동물 사진이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2022년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5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택용 반려동물산업과장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부담 없이 반려동물 사진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곳에 전시회를 열게 됐다”라며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에게도 친숙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2
  • 춘천시, 수질오염 유발하는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안 돼요!"
    포스터[강원뉴스] 춘천시가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및 인증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불법 오물 분쇄기 사용을 뿌리 뽑고 시민들의 비인증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읍면동 게시판 게시, 홈페이지 및 BIS 버스 전광판 시스템 등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불법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관로가 막힐 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하천 수질을 오염시키는 만큼 반드시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이 하수로 배출돼야 하고, 특히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불법 제품은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연결관이 회수통을 통과해 주방 오수관에 직접 연결한 경우다. 또 회수통 내부 거름망을 제거하거나, 내부 거름망을 훼손해서도 안된다.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정확한 인증제품 확인은 주방용 오물 분쇄기 정보시스템, 한국물기술인증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법 제품 사용자의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한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12
  •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박차’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단체의 칼림바 연주와 첼로, 타령 등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장애인 관련 분야 유공자 표창 순으로 구성된다. 각 장애인단체의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장애 학생의 특수·통합교육과 진로 교육 확대를 위해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병행한다. 선포식은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 위원들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춘천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4일 강원특수교육원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장애인당사자 및 부모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대표자로 구성된 위원들은 춘천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출범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대대적인 서명운동 전개, 선포식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미 11월 29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서명을 하는 등 시는 춘천시의회, 장애인 부모 등과 함께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4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춘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수교육원 건립은 강원교육청에서 2026년까지 6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직업 체험 실습실, 진로 설계실, 가족 창업 지원실, 장애 이해 교육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춘천의 경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로 교육 ‧ 연구 인프라 갖춘 최고의 교육도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동시 설치로 특수교육원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또한 도내 최다(3개소) 유형별 특수학교가 설치돼 있다. 다만 직업체험시설은 부족하므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로 직업 체험, 훈련, 실습의 기능을 갖춘 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9
  • 춘천 주민자치, 또 한 번 빛났다…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최우수상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 주민자치가 또 한 번 밝게 빛났다. 춘천시는 최근 진행된 강원주민자치박람회의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우수사례 심사에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의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퇴계동 주민자치회 ‘새삶스런 벤치’ 대상 수상에 이어 강원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심사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춘천의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의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흩어져 있는 마을의 문화유산과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사업이다.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이라는 고민 속에서 주민들에게 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고민하게 됐다. 신사우동은 소양강과 북한강이 감싸흐르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을 결성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투어코스를 하나하나 발굴했다. 마을에 오래 살고 계신 주민 50여명의 의견 청취를 통해 숨어 있는 명소를 찾아내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총 24곳의 탐방 장소를 발굴하고 투어 코스로 만들어냈다. 홍보물과 책자를 발간해 신사우동 곳곳에 숨어 있는 유적과 명소를 자세히 소개했고, 시범운영 포함 총 11회의 투어를 진행했다. ‘주민주도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투어프로그램은 2023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축제인 ‘와글와글한마당’,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청소년축제 통통페스티벌’ 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신영길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자치위원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춘천시 동내면 ‘D.N.Girls’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09
  • 춘천시, 긴급지원 올해 1,930건 지원…“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춘천시, 긴급지원 올해 1,930건 지원…“지금 바로 신청하세요”[강원뉴스] “긴급지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춘천시가 겨울철을 맞아 국가긴급지원 및 춘천형 긴급지원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긴급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화재, 이혼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고 단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긴급지원제도 신청은 국가긴급지원 1,289건, 춘천형 긴급지원 641건이다. 국가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75%(1인 기준 145만원)이하, ▲재산 1억 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 등 위기사유와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지원 규모는 생계지원의 경우 1인 기준 58만원·4인 기준 153만원이며 의료지원은 300만원 이내다. 특히 동절기를 맞아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가구당 월 10만원 가량의 동절기 연료비가 추가지원한다. 이와 함께 춘천형 긴급지원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1인기준 233만원)이하, ▲재산 1억 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800만원 이하다. 긴급 지원은 129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병원 사회사업팀 등을 통해 문의·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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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춘천도시공사 춘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관광지 체험
    춘천도시공사 춘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관광지 체험[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는 4일, 춘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춘천도시공사 관광지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곡폭포 관광지에서 진행됐으며, 춘천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하여 춘천도시공사 관광지 체험을 진행했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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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춘천시-춘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2년 연속 선정…한 해 성과 눈길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2년 연속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춘천을 비롯한 33개 지역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 춘천의 경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미래교육지구는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정책사업을 공동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체제 구축은 물론 지역특성에 따른 우수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춘천형 마을돌봄교육 협력 체계를 공공히하고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은 올해 사업 추진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협의체를 운영하고 읍면동 단위 마을교육협의체를 5개에서 9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또 마을과 함께하는 학습공동체와 학교별 교장, 교감 학습공동체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자치배움터, 미래교육프로젝트 등을 운영했다. 김상희 교육도시과장은 “미래교육지구 선정에 따라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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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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