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강원뉴스
Home >  강원뉴스

실시간뉴스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 강원뉴스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춘천시, 11월은 어디 가는 달? 전통시장 가는 달!
    춘천시청[강원뉴스] “11월에 어디 가니? 우린 전통시장 간다!” 춘천시가 11월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전통시장 가는 달’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춘천명동을 방문하고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에 참여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춘천중앙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 명동에서 열리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선착순 960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0-27
  • 나에겐 ‘완전 소중한’ 전국여성축구대회
    구리시GO구리 FC 선수와 양구여성축구클럽 선수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강원뉴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훈련에 매진한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은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국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다수가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 틈틈이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30대 이상의 선수들은 육아와 훈련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수원시팔달구여성축구단 송태헌 감독은 “훈련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다. 팀에 가정주부가 많다 보니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서 운동하고, 끝나면 아이들 데리러 학교에 갈 수 있는 시간으로 정했다. 현실적으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지만 축구 하는 걸 즐기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참가팀은 20대 2명, 30대 6명, 40대 3명씩 한 팀으로 출전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경기장에서나 벤치에서 하나가 돼 팀을 응원했다. “언니 화이팅!”, “막내가 해봐!” 등의 말도 오고 갔다. 치열한 몸싸움 때문에 부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승패에 상관없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올해로 25살인 원주시다이내믹여성축구단 김선혜는 “우리 팀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도 있다. 20대들은 앞만 보고 달린다면, 언니들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다양한 연령대가 있기 때문에 더 즐겁고, 다양한 세상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선혜는 “여성축구팀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연습 경기를 치르면 원주에서 60대나 70대 남성분들과 하는 게 아쉬웠다. 전국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해서 다양한 여성축구 팀들과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3살인 양구여성축구클럽 조경옥도 여성생활체육 저변 확대 취지에 동감했다. 어린이 축구 교실을 운영하는 아들을 따라갔다가 여성 축구 회원들이 공을 차는 걸 보고 축구를 시작하게 된 조경옥은 “우리는 연습할 때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다. 축구를 하는 게 즐거우니까 힘든 거 모르고 공을 찬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조경옥은 “우리 팀이 2003년에 창단해서 20년째 운영되고 있다. 양구라는 작은 지역에서 없어지지 않고 유지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비선수출신으로 생활체육을 하는 우리에게 이런 전국대회는 화합하고 실력도 늘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
    2022-10-26
  • 춘천시 봄내콜, 신규이용 대상자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 전용으로 변경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가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 전용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 중 비휠체어 사용 장애인 및 65세 이상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택시 이용 가능자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기존 이용자 봄내콜 이용 가능) 시는 최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봄내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방안을 마련했다. 해당 방안을 보면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가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로 바뀐다. 봄내콜은 지난 2020년부터 휠체어 사용 장애인은 물론 비휠체어 사용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시민도 이용했다. 그렇지만, 평균 배차 대기시간 증가로 인해 민원이 상시로 발생해왔다. 실제 봄내콜 이용현황에 따르면 2022년 1월 1월부터 8월 31일까지 봄내콜 전체 이용 건수 6만5,330건 중 비휠체어 장애인 및 65세 이상 시민 이용 건수는 41%인 2만6,555건이다. 대상자 변경에 따라 비휠체어 장애인(보행상 장애가 있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65세 이상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택시 이용 가능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 택시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스마일콜택시 등 지역 내 택시를 이용한 후 바우처 택시 전용카드로 결제하면 월 10회에 한해 택시 이용 요금의 70%를 환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도 불편없이 이동할 수 있는 춘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0-26
  •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 가린 전국여성축구대회
    팔달구여성축구단과 원주다이나믹여성축구단의 경기에 앞서 심판진과 양 팀 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뉴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라이프
    • 스포츠
    2022-10-24
  • 춘천시, 총 사업비 198억원 투입,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추진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시가 총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LID(저영향개발)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물순환도시 LID 비점오염저감사업 대상지 중 하나로 춘천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99억원을 포함, 사업비 19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은 강우유출 발생지에서부터 침투와 저류를 이용,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적을 최소화하는 토지이용 계획 및 도시 개발 기법이다. 이를 통해 도시를 개발 이전의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다. 를 들어 빗물이 여과 작용 없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 땅속으로 흡수할 수 있는 환경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설치 예정 시설은 식생형 시설을 우선 검토하고 설치 부지가 협소한 곳은 침투형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 위치는 춘천 내 16개 법정동이며 유역 면적은 1.6㎢다. 그간 비점오염저감사업은 2012년부터 총 사업비 362억원을 반영, 퇴계농공단지 등 8개 지점에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후평지역은 사업추진 중에 있어 도심내 초기 우수에 의한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130억을 반영, 근화동 (구)캠프페이지 일원에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민선8기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의 핵심사업으로 춘천이 물순환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게 됐다”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9-26
  • (재)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우리마을 ‘미디어 일꾼’, ‘시민PD’ 길러내기”
    2022 마을미디어 교육 [강원뉴스] 재단법인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일반 시민들이 ‘마을 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제작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마감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은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2 마을미디어 교육’ 수강생 모집 안내에 따라 수강신청 설문 작성 링크에 접속해 신청 설문에 응답 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1팀당 3~5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진행되므로, 팀의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2022 마을미디어 교육은 오는 26일에 개강해 11월 넷째 주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지난해와는 달리 팀별 집중교육(주 1회 4주)과 현장 실습 중심의 실무 과정 6회가 팀 통합 과정으로 진행된다.
    • 사회
    2022-09-16
  • 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모두의살롱 후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활동인 '덕후살롱' 운영자를 모집한다. '덕후살롱'은 좋아하는 분야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마니아를 넘어선 그 분야의 전문가 시민, 이른바 덕후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비롯되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의살롱 후평에서 자신의 취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덕후DAY' 를 운영해 왔다. 그간 ▲굿즈 ▲어반스케치 ▲오래된 병 ▲비틀즈를 주제로 전시를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시에서 더 확장하여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덕후살롱'은 총 15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커뮤니티 운영 활동비와 함께 기획 멘토링 및 후평동 모두의살롱을 활동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활동은 10월,11월 두 달간 운영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본인의 수집품 전시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2-09-08
  • 춘천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197점 응모…오는 10월 1일 시상식
    금상 : 반려견과 함께 [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춘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2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4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메라 부문은 금상 1점(200만원), 은상 1점(10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3점(각 20만원), 입선 50점(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 부문은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20만원), 동상 3점(각 10만원), 입선 30점(각 5만원)이다. 시상식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페스티벌 개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 사회
    2022-09-07
  • 춘천시, 춘천 시청광장에 놀러오세요!
    반짝! 놀이터 [강원뉴스] 9월 3일 토요일 춘천 시청광장 일대에서 조운소양 도시재생 시청광장 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새명동 상권 축제 '반짝! 놀이터'를 진행한다. 공연·놀이·새명동 먹거리 민족 등 문화예술을 연결고리로 새명동 음식상권을 연계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향후 새명동 상권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명동 먹거리 민족’은 축제 현장에서 음식을 주문한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 스텝이 직접 음식 주문 및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배달료는 무료이다. 이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놀이 체험(대형 젠가, 색칠 놀이, 종이 화분 그리기, 자전거 발전기 비눗방울 등)과 공연(마술, 풍선)이 준비되어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2-09-01
  • 교육도시 춘천 정책추진단 발족
    교육도시 춘천 정책추진단 발족 [강원뉴스] 춘천시가 ‘교육도시 춘천’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도시 춘천 정책추진단’ 위원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최영재(한림대 미디어스쿨학장), 한종호(소풍벤처스 벤처파트너), 최광익(사단법인 책읽는 춘천 대표), 장철성(강원대 산학협력단장), 이경구(한림대 한림과학원장), 조영식(한림성심대 미래전략기획실장), 정경옥·이희자 춘천시의원과 최찬우 시 역점시책추진단장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춘천교육지원청에는 9월 인사발령 이후 참여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추진단은 교육도시위원회 구성 및 분야별 핵심사업 추진방안, 교육 주체 협력방안, 교육특구 특례 발굴 등 민선8기 교육도시 조성 전반에 걸쳐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최영재(위원이 추대되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교육도시 정책제언과 교육도시위원회 구성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춘천시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고의 교육도시를 실현함에 있어, 민·관·학의 중지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추진단 발족을 시작으로 춘천시만의 차별화된 교육도시 조성 전략 수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8-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