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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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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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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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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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인제군, 기린에도 국민체육센터 착공, 20201년 완공예정
    기린면 지역주민 삶의 질 한 단계 UP! - 인제군,‘기린 국민체육센터’본격 착공   인제 기린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자 현안사업이던 ‘기린 국민체육센터’건립 공사가 본격 착공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기린 국민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도비 등 76억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기린면 서리 3-1번지 일원에 ‘기린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이번 추진되는 기린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059.74㎡에 지하1층부터 지상2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수영장과 헬스장, GX룸, 건강체크 및 재활훈련 공간인 메디컬룸, VR실, 공동체부엌, 마주침 공간, 다목적홀, 주민자율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5레인의 수영장과 헬스장 조성으로 기린면은 물론 인근의 귀둔리, 상남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가능해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 복지를 실질적으로 체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국민체육센터 1층에는 98석의 작은 영화관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돼 그동안 문화 소외지역이었던 기린지역 인근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말 기린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를 착공하고 오는 2021년까지 건립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복지 소외 지역이었던 기린면이 이번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민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린 국민체육센터가 지역주민들로부터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체육복지 건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9
  • 문성고, 강원 권역 우승...유재영 감독 "간절함 통했다"
    [강원뉴스] 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강원 권역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강릉문성고다. 문성고는 16일 홍천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원 권역 마지막 라운드에서 갑천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한 문성고는 이로써 승점 1점 차로 바짝 쫓던 홍천안정환FC의 추격을 물리치고 자력 우승을 이뤘다. 직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안정환FC와 원주공고의 경기는 0-0으로 끝났으며, 최종적으로 문성고는 안정환FC에 승점 3점 앞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었던 만큼 문성고는 갑천고를 상대로 전력을 다했다. 문성고는 경기 초반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음에도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고, 전반 막바지에는 갑천고에 몇 차례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답답함이 풀린 것은 후반 3분이었다. 유재영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김진서가 유경민의 크로스 이후 갑천고 수비수를 맞고 흐른 공을 달려들며 차 넣었다. 문성고는 이후에도 치열하게 추가골을 노렸고, 후반 37분 강병조의 강력한 왼발 슈팅 덕분에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만난 유재영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이번 경기를 이기면 1위라는 것을 아니까 선수들이 똘똘 뭉쳐 열심히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동을 했고, 최근 전국대회(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리그 우승에 대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컸다. 그 마음이 통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문성고가 권역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년 후반기 이후 3년만이다. 유재영 감독은 “선수들이 다들 열심히 해준 덕분에 오랜만에 1위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 강릉중앙고, 안정환FC 모두 1위를 목표로 준비했는데 물고 물리는 와중에 우리가 조금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문성고는 다가올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유재영 감독은 “앞선 전국대회에서는 실패했지만 금강대기 대회는 강릉에서 열리는 만큼 다시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권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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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0-08-18
  • 문성고 주장 유경민 “사실 엄청 긴장했다”
    [강원뉴스] 강릉문성고 주장 유경민은 경기가 끝난 후에야 웃을 수 있었다. 문성고는 16일 홍천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강원 권역 마지막 라운드에서 갑천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2위 홍천안정환FC가 바짝 추격하고 있던 탓에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유경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나서야 안도했다. 유경민은 “사실 엄청 긴장했다. 지면 2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동료들과 꼭 이기자고,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 마지막 경기니까 후회 없이 하자고 이야기했다. 그 덕분에 얻은 좋은 결과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주장이자 공격라인의 에이스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유경민은 7경기에 모두 출전해 5골을 터트리는 등 이번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는 내내 활발한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유재영 감독은 유경민에 대해 “적극성과 간절함을 가진 선수”라며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이기에 꼭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경민은 “항상 응원해주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주는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줬기 때문에 부담 없이 뛸 수 있었다”면서 겸손해했다. 그는 “자만하지 않고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롤모델로는 활동량과 돌파력, 리더십을 갖춘 손흥민을 꼽았다. 권역 우승으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문성고는 다가올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준비한다. 유경민은 “이 기세를 이어 금강대기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금강대기 대회는 문성고의 홈이라 할 수 있는 강릉에서 3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권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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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0-08-18
  • 인제군, 첫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인제군에서 처음으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서 총 706건이 발생했고 강원도에서는  철원 31건, 화천 271건, 양구 5건, 고성 4건, 인제 1건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견된 멧돼지 개체는 인제읍 가아리지역 농경지 근처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이 지역은 대암산 인근으로 양구와 경계를 맞닿은 지역이기도 하다. 인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 의뢰하고, 현장 소독과 매몰을 진행했다. 다음달 초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대비 가상훈련을 준비하고 있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6
  • 양구군,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희망의 종 타종행사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양구군민 희망의 종 타종식이 15일 양구 희망의 종각에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타종행사를 가졌다.                
    • 강원뉴스
    • 양구군
    2020-08-15
  • 제75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제75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인제군 독립운동가찾기본부 주관으로 15일 산촌민속박물관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5
  • 인제군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개최
       인제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방안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인제군이 주관하는 가운데 최상기 인제군수, 김연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통계 센터장, 박병희 한국지방재정 학회장 및 관계공무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연간 5,700여억원의 예산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지방재정 분석의 이해, 인제군의 효율적 재정운용방안, 재정분권과 국고보조금제도 개편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방재정 세미나 개최를 통해 2020년 인제군 지방재정 분석, 재정 상태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연계한 세출관리, 지방교부세 산정 노력도와 지표관리, 주요재정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을 모색하고, 재정분권과 지방세 확충에 대해 직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통해 인제군민 삶의 질을 한 단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5
  • 플라이강원 대구 하늘 길 열었다.
    < 대구 국내선 운항 개요 >          ○ 운항 노선 : 양양 – 대구  ○ 운항 기종 : B737 (186석)  ○ 운항 스케줄  - (금) 8.14~10.23일 양양출발 07:40 ~ 대구도착 08:40 / 대구출발 09:20 ~ 양양도착 10:20   - (토) 8.15~10.24일 양양출발 07:40 ~ 대구도착 08:40 / 대구출발 09:20 ~ 양양도착 10:20   - (일) 8.16~30  일 양양출발 14:20 ~ 대구도착 15:20 / 대구출발 15:55 ~ 양양도착 16:55   - (일) 9.6~10.18 일 양양출발 17:50 ~ 대구도착 18:50 / 대구출발 19:40 ~ 양양도착 20:40  - (증편) 8.17   일 양양출발 14:30 ~ 대구도착 15:25 / 대구출발 16:10 ~ 양양도착 17:10     □ 강원도는 8월 14일(금) 오전 7시 40분경에 플라이강원 양양-대구  노선 첫 비행기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플라이강원의 국내  노선 중 양양-제주(작년 11월~), 양양-김포(올해 7월~)에 이어  세번째로 취항하는 노선이다.   □ 새로 운행하게 된 대구노선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자  국내노선 다변화 노력을 기울인 플라이강원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취항행사는 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첫 비행기(대구출발~양양도착) 이용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대체되었다.   □ 강원도 관계자는   - 이번 대구노선 취항이 강원도민과 대구시민의 교통편의 제고와 양양공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라이강원의 노선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8-14
  • 인제군, 서화면 수해로 끊어진 양지교, 군의 가교로 부활
    지난 수해로 끊어진 서화면 천도리 양지교가 우리 군의 가교로 이어졌다.   육군3군단은 수해로 생필품공급이 어려운 서화면 양지마을 주민들의 고충을 전해듣고 훈련때나 볼 수 있는 광경을 연출했다.   무너진 양지교 위에 군용 가교를 설치한 것이다. 수해이후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은 전쟁용 다리가 우리 국민의 다리가 되었다고 반겼다. 인제지역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현역 군인, 중소기업, 사회단체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사진은 인제군청 제공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3
  • 인제군, 환경을 생각하는 인제 에누리장터 8월도 진행한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8월 에누리장터가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인제정중앙휴게소에서 진행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 세번째 주말에 진행하고 있는 인제에누리장터는 관내 기업 및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환경을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집안에서 묵고 있는 장바구니, 종이가방, 아이스팩 등을 가져오면, 콩나물로 바꿔준다. 콩나물은 사회복지법인 작은공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키워낸 의미있는 농산물이다.   17일도 임시연휴지만 평소대로 15일, 16일만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http://www.injesec.kr/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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