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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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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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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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남면 폭우 속‘여름김장 나눔 행사’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04
  • 2020년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대회』개최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언하는  『2020년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대회』개최   - 8. 1.(토) 13:00,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   - 청소년들이 강원도의 모든 분야에 걸쳐 정책 제언   - 예선심사를 통과한 9개 팀 중 최종 3개팀 선정     □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가 주관  하는‘2020년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대회’가 8. 1.(토)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됐다.   □ 이번 대회는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최종 프리  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3개 팀이 선정 되었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9개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 심사위원 5명이 정책제안의 창의성, 논리성, 기여도,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등을 토대로 최종 심사했다.  ○ 심사결과, 1등은 비평클럽(삼육중학교), 2위는 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3위는 화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선정되었으며   ○ 수상팀에게는 총 220만원(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 우수 제언은 향후 청소년 정책추진을 전담하는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강원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되어 정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순위 팀명 정책내용 1위 비평클럽 (원주삼육중학교) 학교 내에서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인지 감수성(젠더)을 높이는 정책 확대 시행  *시설개선, 교복, 교칙·교과서 개정, 교육 강화 등 2위 춘천시청소년 참여위원회 일상에서 민주시민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소년 매니페스트 활동 제도화 마련 3위 화천청소년 참여위원회 버려지는 마스크는 환경오염과 2차 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 문제점 발생을 해결하기 위한 마스크 전용수거함 설치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8-03
  • 2020 설악그란폰도‘9월 19일’대회 개최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되었던 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20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9월 19일 인제군 상남면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남면 주민 인구에 2배를 훌쩍 넘는 4,000여명의 선수들이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당초 설악그란폰도는 지난 5월 23일 대회 진행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하고,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실외 체육경기 재개 방침과 인제군의 8월부터 실외 체육대회 진행 계획에 따라 설악그란폰도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9일 대회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군은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대회 사전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군은 지난 31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설악그란폰도대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방식 변경, 대회전 준비사항, 대회장 입장 시 절차, 발열검사소 운영 안내, 방역품목 준비 등 전반적인 협조 사항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며 본격 사전준비에 나서고 있다.    올해 대회는 시간별 분산 출발로 보급소에 밀집을 방지하고 선수간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장 내 위생시설 확충은 물론 전문 방역팀이 별도로 투입돼 출발선 진입 전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배번 발송 시 참가 선수들에게 방역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기반 하여 진행된다.    또한 이 대회를 참석하는 선수를 포함한 모든 내방객은 주차장 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차량 내에서 발열검사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친화적 환경을 갖춘 레포츠의 메카 인제에서, 전국에서 참여한 자전거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03
  • ‘천혜의 비경’인제방태산 이단폭포의 여름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가 최근 내린 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8-03
  • 평창군, 진부 오! 마이 갓 야시장 31일 개장
    평창군이 7월 31일(금)부터 진부전통시장 공연장 일원에서 진부 오! 마이 갓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오는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11시 5시간동안 운영되며, 이동식 판매대 6개소와 플리마켓 4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야시장에서는 냉모밀, 민물고기튀김, 닭갈비찜, 육전, 새우꼬치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으며 매회마다 버스킹, 시네마데이, 포크송 페스티벌, 명랑운동회, 힙합&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장식은 31일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개회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퍼포먼스(박깨기)에 이어 인기가수공연(박주희)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등으로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평창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주 출입구를 1개로 통제하고 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며 야시장테이블간 거리를 2M이상 확보하여 배치하는 등 생활방역 체계 구축 등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진부 오! 마이 갓 야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평창을 방문해주신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께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진부 오! 마이 갓 야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평창군
    2020-08-01
  • 쌍용양회, 어려운 부녀농가 농촌일손돕기
    지난 7월 30일(목) 쌍용양회영월공장(공장장 김광호)직원 20명은 냉해로 어려운 쌍용7리 나숙희 부녀농가의 자두나무 1200평의 제초작업 및 도수로 정비 일손돕기를 하였다, 이에 어려운 지역농가들 도움으로써 지역상생의 모범이 되고 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8-01
  • 강원도에 생명·의료 분야 국립과학관 들어선다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규모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해 현장실사를 마친 후보지 세 곳(강원, 울산, 전남, 가나다 순) 중 강원도(원주시)를 건립 예정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과학관은 대전, 과천 등에서 운영 중인 대형종합과학관과 달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전문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 대한 전시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형 규모의 과학관으로 앞서 과기정통부는 전문과학관 유치를 희망한 광역지자체 10곳 중 발표평가(7.16)를 거쳐 후보지를 3배수로 압축한 바 있다. 앞으로 과기정통부와 강원도(원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각각 245억원, 160억원씩 들여 2023년까지 과학관 건립을 마치고 건립 후에는 국립과학관으로 운영한다. 강원도에 들어설 과학관은 코로나 감염병 시대에 생명ㆍ의료를 주제로 하여 원주 지역 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7곳과 협력하여 전시물과 교육 내용을 채워갈 예정이다.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는 335,605㎡ 규모의 ‘캠프 롱’ 부지 내에 위치하며, 강원도(원주시)는 이곳에 과학관과 더불어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500㎡ 규모로 건립하고 공원 내 공동주차장을 조성하여 230대 규모의 주차가 가능하다. 이번 선정평가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강원도는 사업계획에서 원주에 위치한 생명ㆍ의료 분야 유관기관과협력하여 지역의 전문 분야와 강점을 잘 살렸고, 건립예정 부지의 규모와 여건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강원 원주시에 과학관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생명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미래 인재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라이프
    • 과학
    2020-07-31
  • 인제군 ‘찾아가는 대학진학 컨설팅’운영
    - 인제학습지원시스템, “나는 수시로 대학간다!”-            인제군이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보완하고 대학진학 정보에 취약한 인제지역 인문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대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군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제학습지원시스템 구축 운영의 일환으로 현직교사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강원도진학지도협의회를 통해 지역 학력수준에 맞는 수시전형 대면상담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1:1로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대학진학 컨설팅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생태여행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먼저 8월 2일 관내 고등학교 고3 수시전형 1:1 대면상담을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학생 개인별 맞춤식으로 수시모집 지원 대학에 관한 컨설팅과 학생조건에 부합하는 목표 대학 설정,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 학생 1인당 한 시간 동안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8월 22일에는 학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상담교사가 생활기록부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 평가와 보완사항 등 자기소개서 1:1 컨설팅을 학생 1인당 한 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12월 관내 고1, 고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변동되는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회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사항, 수시 및 정시 입시제도 분석을 통한 대입 전략 등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능을 앞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31
  • 인제사랑상품권, 올 연말까지‘10% 특별할인’연장
      인제군이 인제사랑상품권 발행 이후 처음으로‘최고 할인, 최장 할인’이라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올 12월까지 인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인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된 군민들의 소비심리의 불씨를 되살리고 지역에서 쓰면 쓸수록 서로에게 혜택이 더해지는 착한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빠르게 지역 경기를 회복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고, 개인당 할인 한도액도 인상하기로 했다.       카드형 인제사랑상품권인 인제채워드림 카드는 당초 50만원의 할인 한도액을 8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류형 인제사랑상품권 20만원까지 개인당 총 100만원까지 특별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와 7월 출시된 인제채워드림카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제채워드림카드 경품행사도 추진한다.       경품행사는 7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1인 1당첨을 원칙으로 전자식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냉장고와 최대 100만원부터 최소 5만원 상당의 인제채워드림카드 등 경품을 무작위 추첨하고 오는 9월 25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문자 등으로 당첨자를 안내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비 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혜택도 채워드리는 인제사랑상품권의 적극 사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30
  • 인제군,‘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 합니다’
               - 취약계층 어르신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최우선! -         인제군,‘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 합니다’        인제군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각 지역별 경로당 및 노인여가 복지시설이 운영 중단된 상황 속에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올해 5월부터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돌봄기본 ▲돌봄종합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단기가사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6개 유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안정된 노후생활과 사회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8억8,200여만원을 투입해 500여명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46명이 코로나로 갈 곳을 잃은 어르신들을 살뜰히 돌보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지역에 5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점심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발굴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복지관 내 사업들을 연계 지원하는 업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앞서 4월에는 5만원 상당의 반찬키트를 제작하여 5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한편, 치아가 불편하거나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위해 매주 15명의 어르신들께 죽 지원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로 진행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식사배달사업은 코로나19로 복지관 운영이 중단된 기간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돌봄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매주 2회 215명의 어르신과 25명의 장애인가정에 정성스런 도시락이 전달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부터 약 2주간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선정, 여름철 위생 및 방역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주 2회 이동목욕차량으로 무료 방문 목욕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건강진단 사업 등 더불어 함께하는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1,350여명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 중단에 따른 식사도우미 160여명의 어르신들께도 휴업 수당을 지급하는 등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및 각 노인회 분회장 등의 의견을 반영해 경로당 운영을 중단하고 있으며, 미 운영 기간 5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시설관리 및 응급보수를 추진하며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경로당 등 휴관기간 동안에도 유선 상 안부를 확인 등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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