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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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대, 이제는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야할 때.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 하며, 많은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선한영향력가게의 동참 프로젝트 - Korea Music Festival(이하 KMF, 한국음악제)은 2022년 04월 12일 서울 성수동 도만사 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촬영 한다. 이 음악회는 KMF와 도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 음악회로, 선한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따듯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KMF는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음악제 이다.



KMF가 열어오고 있는 역사 음악회로서 이번 공연의 내용은 한국의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님의 이야기와 프랑스에서 김규식 선생이 독립운동을 할 당시, 프랑스에서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한 클로드 드뷔시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대전의 시대인 일제강점기에는 어떠한 클래식 곡들이 그 당시 사람들을 위로해 주었는지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클로드 드뷔시 주옥같은 곡들 가운데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3번 '달빛' 등이 연주되며, 해설이 함께한다. 또한 연주회에는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권석준 교수의 창작곡이 발표된다. 방역에 특화된 디지털 클래식으로 진행 되며, 이번 연주회에서 해설은 한국전문연주자협회의 차유진 대표가 맡게 되고, 권교수의 호른 연주가 함께 한다.

 


김규식 선생님은 대한제국의 종교인·교육자,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통일운동가·정치가·학자·시인·사회운동가·교육자, 대한민국의 정치가·종교인 이다. 그는 무장투쟁론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무력부대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1913년부터 류동렬, 이태준 등과 몽골로 건너가 무장투쟁을 위한 한인부대 육성을 목적으로 한 군사학교 설립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일본 경찰의 감시와 방해, 마적단의 출현, 적은 월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1919년 1월에는 모금을 위해 만주를 거쳐서 압록강을 건너 비밀리에 국내에 진입했다가 되돌아가기도 했다.


그의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온건 우파 청년들로 구성한 한국청년단 총재로 청년단을 이끌었고, 1947년에는 조선적십자사 총재에 임명되었다. 정치 활동으로 실제 활동은 부총재 백상규가 대리하였으며 48년 8월 정부수립 이후부터는 49년 대한적십자사가 정식으로 부활할 때까지 임시로 적십자사를 이끌었다.


1950년 12월 10일 김규식은 오랫동안 앓아왔던 심장병, 천식 등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숨을 거뒀다. 사후 198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었다.


 차유진 대표는


“어려운 시기 국민 여러분의 고립감을 덜어주고, 공연을 통한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진행해 온 KMF음악회가 회차를 더해갈수록 더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KMF는 비영리 사업으로서 정부기관의 협조와▲한국전문연주자협회▲베세토 Symphony&Opera(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베세토심포니&오페라)가 주최.주관 하며. ▲춘천시▲용인시▲고양시▲서울시 사회적기업▲인천시▲성남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선한영향력 전파를 위해 힘써 주고 있다.

 


티켓으로 선한영향력에 동참하여 주신 후원자 분들께는 음악회 굿즈를 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올려진다. 티켓 판매 사업의 수입금 전액은 한국 역사를 알리는데 사용 되어, 잊지 말아야 우리의 역사에 대한 컨텐츠를 인천,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의 복지센터 300여 곳에 무료로 배포된다.


KMF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기악, 국악, 음악교육 등 음악관련 학생 또는 졸업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번개글(e-mail: kpmakorea@aol.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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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제 나만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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