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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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과학연구소, 미지의 장소에 길 여는 자율터널탐사 기술 확보
    방위사업청[강원뉴스] 국방과학연구소는 ‘19년부터 ‘22년 간 방위사업청의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자율터널탐사(ATE:Autonomous Tunnel Exploration) 기술을 확보했다. 자율터널탐사 기술은 로봇을 이용해 지형정보가 없는 지역을 탐사하고, 위험을 탐지하며, 탐사 지역의 3차원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GPS 신호의 수신이 불가능한 동굴, 지하시설 등에서도 사전정보 없이 로봇의 자율주행 및 탐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DD는 약 1.5km의 실제 동굴에서 수행한 시험을 통해 그 성능을 확인했다. 다양한 형태의 위험물체 인식과 오염지역 탐지, 수 cm급 해상도의 3차원 지도 생성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ADD와 미국의 지상군 차량체계 연구소(GVSC, Ground Vehicle System Center)가 국제공동연구로 수행했다. 한-미 양국은 미래 로봇기반의 연합작전 능력 배양을 위한 협력을 고려해 양국 로봇에 공통의 미들웨어, 인터페이스, 그리고 데이터 형식을 적용했으며, 양국 로봇 기술의 시너지를 위해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양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ADD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과 임무에 따라 형상을 바꿀 수 있는 모듈화된 로봇을 설계/제작하고, 독자 개발한 최신 AI기술 기반의 인식, 판단, 탐사 소프트웨어를 로봇에 탑재했다. 또한 조작 및 운용 측면에서는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하게 해 한명의 운용자가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운용가능하게 했다. 새로 개발된 자율터널탐사 기술을 적용한 로봇은 향후 국방 분야에서 지하 시설작전, 도심전투 등에 투입돼 전투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전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민간분야에서도 재난 현장이나 원전 시설처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투입돼 피해상황 파악 및 오염물질 탐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자율터널탐사 기술은 무인로봇을 활용한 미래 전장상황에서 지상로봇과 드론을 융합한 다양한 임무의 무인화 시스템개발에 적용될 것이며, 기술의 완성도 향상을 통해 우리 국민과 군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자율로봇체계로 발전해 갈 것이다.
    • 사회
    2022-06-21
  • 춘천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제고를 위한 조치이다. 지원대상은 22.5.29기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의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선불 카드로 지급된다. 신청은 6.30.일부터이며, 시행 첫주는 요일제(5부제)를 적용해 가구주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1인 가구에 40만원, 4인가구에 100만원 등 급여 자격이나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보장시설수급자는 7월중 각 시설장에게 보조금 형식으로 1인당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이번 1회 한시 지급되는 것이며, 지원금은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한다. 춘천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춘천 저소득층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1
  • 자치단체,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414개소, 신규 고용 8,969명 창출 계획 발표
    [강원뉴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차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치단체의 2021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추진실적과 2022년도 사회적기업 지원계획 현황을 제출받아 전문위원회에 보고했다. 각 시・도는 2022년도 (예비)사회적기업 확대 목표를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6,558개소를 제시했고,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3.6% 증가한 8,969명을 목표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이번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8개 기관을 새로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다. 이번 새 정부에 들어와 첫 인증으로 총 3,342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되며,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근로자는 총 63,518명이고, 이 중 장애인,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은 37,297명(58.7%)이다. 유형별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유형이 66.5%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그 외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2022년도 2차 인증심사를 통해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사회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일자리를 통한 사회통합에 힘쓰는 여러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우리들행복일자리 사회적협동조합」(경기 안양시 소재)은 인쇄물 제작, 조명기구 조립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다우리」(경기 화성시 소재)는 근로지원인 사업 등 장애인 근로자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인의 근로 능력 향상과 함께 복지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주식회사 더제주스토리」(제주시 소재)는 제주의 자연 자원인 오름을 활용한 "오름 해설”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제주 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주식회사 티엔에프에이아이(Tnf.AI)」(대전시 유성구 소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터넷상에서 부모와 아동의 심리를 분석하는 기술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아동 학대·가정 폭력의 징후를 사전 탐지하여 예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새 정부를 맞아 전국적으로 일상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사회적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정신은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자 큰 힘이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통한 사회통합과 부족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광역자치단체별로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사회
    2022-06-21
  • "안전보건 데이터가 힘이다”
    [강원뉴스] 안전보건공단은 6월 21일 오전 10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기관장 주관하에 데이터 비전("디지털로 소통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선포했으며,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고 활용하는 안전보건 서비스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선포식에서는"데이터는 힘이다”라고 강조한 안종주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단 데이터 운영 실태 공유·점검, 데이터 기반 안전보건 서비스 3대 추진전략과 행동 방침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공단은 3대 추진전략인"데이터 경영체계 구축, 데이터 인프라 확충, 데이터 품질 고도화”를 중점으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대전환을 위해 주요 과제를 이행한다.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관점의 일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간부직과 직원 데이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를 높인다. 중·장기적으로 안전보건 마스터 데이터 구축과 조직 등 관리체계 정비, 데이터 신뢰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품질 활동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질·고가치 데이터를 생산·제공할 예정이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지금은 데이터가 핵심 동력이 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라며"앞으로 공단은 실효성 높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품질 개선 활동과 투명한 공개로, 기업의 자율안전보건 활동과 새로운 안전보건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정부의 산재예방 정책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2-06-21
  • 특허청, 위기에 강한 우리 기업의 특허경쟁력
    P5 핵심 통계지표 2021[강원뉴스]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특허 출원율은 둔화·감소되는 가운데, 한국의 출원율은 증가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으로 발표한 “IP5 핵심 통계지표 2021”에 따르면, ’21년 IP5 특허출원은 총 289만 건으로 전년대비 약4% 증가하였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총 237,998건으로 전년대비 5% 증가하였고, 미국(-1%), 일본(0.3%), 유럽(4.6%)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에 접수된 외국인 특허출원은 중국인 47.5%, 미국인 16.2%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일본인은 IP5중에 한국에 접수된 출원만 유일하게 1.1% 증가하고 모두 감소하였다. 한국에 접수된 미국인·중국인의 주요 출원분야는 공통적으로 비디오게임, 오디오/영상, 측정(반도체공정, 자율주행 등) 분야이다. 이는 전세계 첨단기술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이 특허권 획득에 따른 시장진출 성공 여부를 가름하는 주요 무대가 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국적별 특허출원 지표를 살펴보면, IP5에 대한 한국인의 출원은 총 256,472건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고, 중국에 대한 출원율은 5.8%, 유럽은 3.2% 증가했으나 미국에 대한 출원율은 2% 감소하였다. 이는 미국 등 세계 주요국 대상으로 출원을 집중하던 관습에서 벗어나, 우리기업이 급변하는 경제 및 기술 환경에 맞춰 탄력적으로 지식재산 경영을 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허청 김용훈 정보고객정책과장은 “우리기업이 전세계 주요국의 경제 상황·흐름과 연계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특허의 권리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하면서,다만, 외국기업이 측정(반도체 공정 등), 오디오/영상 등 유망기술 분야에서 국내 특허 출원이 증가하면, 향후 특허 분쟁을 야기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과학
    2022-06-21
  • 춘천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7월부터 본격 운영
    춘천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7월부터 본격 운영[강원뉴스]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춘천시정부는 국비 등 20억원을 투입해 춘천 내 16곳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구축했다. 스마트 버스 정류장은 단순한 정류장의 개념을 넘어선 미세먼지, 버스 매연 등 오염된 공기 정화, 버스 운영 정보 제공,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친환경 버스쉘터다. 냉난방기는 물론 스마트공기청정기, 온열의자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 등 모든 기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지능형 CCTV, 112 연결 안심비상벨이 설치되었고, 응급상황발생 우려가 큰 정류장(3개소)에는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여 시민 안전도 크게 고려하였다. 이규일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첨단 버스정류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라이프
    • 과학
    2022-06-21
  • 춘천시, 금주·금연 구역에서 술·담배 “안 돼요”
    춘천시, 금주·금연 구역에서 술·담배 “안 돼요” [강원뉴스] “금주·금연 구역에서 술과 담배 절대 안됩니다” 춘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금주·금연 구역에서의 음주 및 흡연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등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여전히 흡연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직원, 금연지도원 등은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단속 및 지도를 시행중이다. 단속반은 금연구역 내 금연구역 표시 부착 여부, 흡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일 지정된 금주구역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공원 등 도시공원에서 음주 시 과태료 부과와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해 간접흡연과 음주폐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금연ž금주 구역 내에서 위법 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올해 3월에 731개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어린이집 208개소, 어린이놀이시설 449개소, 어린이공원 69개소, 도시공원 중 일부 우선 지정 5개소다.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06-21
  • 춘천시, 반려동물 전문인력양성 교육 ‘동행스쿨’ 운영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정부는 반려동물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2022년 반려동물 전문인력 교육 ‘동행스쿨’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은 반려동물 취·창업을 준비하는 춘천시민 25명이며, 6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9월까지 총2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반려견 사회화, 교육, 독스포츠 등 반려동물 관리사 2급 이상 과정이다. 교육 참가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 또한 무료이며 남산면에 위치한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실시된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2020년부터 실시, 2020년도 12명, 2021년도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자격증 취득 후 반려동물 훈련, 분양, 호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취·창업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교육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이후 실무 참여가 가능하도록 내실을 기했다. 반려동물산업과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관련 분야 고용 창출을 활성화 하고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사회
    2022-06-21
  • 춘천시, 원도심 상권이 ‘들썩들썩’ 활기를 되찾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 원도심 상권이 ‘들썩들썩’ 활기를 되찾고 있다 도심 확장과 관광산업의 외곽화 등으로 위축된 원도심 상권에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활기를 불어 넣는다. 우선, 올해 2차년도 사업에 돌입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30억 예산을 원도심 상권에 투입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춘 스마트상권 구축으로 온라인 소비자를 유치하고, 원도심을 대표하는 특화먹거리 개발과 연중 열리는 예술축제는 도심 쇼핑객의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올해 11월까지 지하상가에 구축되는 SNS스튜디오는 상인들에게 온라인몰 운영을 위한 사진·영상촬영 스튜디오로 제공 될 계획이며. 원도심 대표 핫플레이스 점포가 되고자 하는 10개 이내 상점을 선발하여 환경개선 및 마케팅지원하는 핵점포 육성사업도 진행된다. 7월에서 10월까지 8개 원도심 상권을 홍보 할 수 있는 테마형 축제가 원도심 곳곳에서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명동상권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은 명동, 지하상가, 중앙·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원도심 상권 일대에서 6월 11일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11월 까지 매주 토·일 개최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이 빠르게 이뤄지며 쇼핑지출이 증가한 소비자와 레고랜드 개장 등으로 늘어난 관광객을 침체된 원도심 상권으로 끌어들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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