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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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 확대…4월 28일까지 신청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형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추진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액은 66억원이다. 올해는 지급 대상 농지 조건이 완화되면서 더욱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기존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1회 이상 지급받은 농지였지만, 올해부터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제도 개선을 통해 신청이 가능해졌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을 해야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대상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인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확대되는 만큼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하여 자격요건 검증을 강화한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부정수급 방지 대책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5~9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도 개선에 따른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을 2월 13일부터 2월 17일간 총 10회 진행한다. 공익직불금 대상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신청연도 교육 미이수 시 공익직불금 전체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교육 신청·접수는 2월 6일까지 진행하며 상세일정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신 농업정책과장은 “제도 개선으로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돼 수혜농업인 수 및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등을 숙지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2023-01-19
  • 춘천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관 설치 지원…올해 예산 2억원 투입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제성이 없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 건축물 소유자다. 지원범위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분담금의 70%로 가구당 최대 250만원이다. 다만 저소득 수급자(생계, 주거, 의료급여) 가구는 설치 분담금 100%를 지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기한 내 신청지역의 대표자를 선정해서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강원도시가스(주)에서 현지 조사 후 ‘춘천시 도시가스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예산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12월말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은 92.5%다.
    • 경제
    2023-01-19
  • 설 명절 맞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방방곡곡 홍보
    춘천시청[강원뉴스]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시는 귀성객을 맞이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 2개소와 춘천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강촌역 등 철도역 4개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했다. 또 춘천시 답례품 목록을 포함한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거리 및 공공게시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내붙여 춘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촘촘한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과 지역 농산물 할인 행사가 열리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별적으로 전시한다. 김영규 기획예산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보름이 지난 현재 무엇보다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기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의 해택과 춘천시의 특색있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향에서 기부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18일 기준 춘천 고향사랑기부에 133명이 참여해 2,196만원을 모금했다. 답례품으로는 춘천 특산물인 닭갈비와, 춘천몰 연계가 가능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 사회
    2023-01-19
  • 춘천시, 지구 지키는 저녹스 보일러 올해 2억원 투입해 1,900대 지원
    춘천시청[강원뉴스] “저녹스 보일러 설치하고, 함께 지구를 지켜요” 춘천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 일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것이 장점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보다 저녹스 보일러는 열효율이 12%가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노후보일러에서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1대 당 연간 약 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최대 일반세대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올해 12월10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2,027세대에 2억1,292만원을 지원했다.
    2023-01-19
  • 소방청, 스키장 리프트 고장으로 인한 고립사고 대응역량 강화
    소방청[강원뉴스]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스키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키장 리프트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19개 스키장에 설치된 리프트는 총 122대이며, 이 가운데 20년 이상된 리프트가 63대(51.6%)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0년간 스키장의 리프트 고장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1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장 리프트 사고는 공중에서 발생하는 만큼 낙하‧낙상 위험을 비롯해 탑승객들이 장시간 공중에서 추위에 노출 될 경우 저체온증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소방청은 스키장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스키장 정보 관리카드 제작‧관리 △실질적 훈련방법 마련 등 구조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스키장 내 리프트별 길이·높이, 구조활동 구간 및 구조 제한 지역 설정 등 구조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스키장 별 정보 관리카드를 제작‧관리하도록 해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스키장에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각 기관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향후 유사 사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시 상황관리 △민‧관 협업체계 구축 △다수사상자 분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관내에 스키장이 있는 지역의 소방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고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겨울철 안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적극행정으로 꼼꼼히 살피겠다”며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유형‧특성별 구조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마음 모아 기재부 2차관에게 감사의 뜻 전달
    춘천시청[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찾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 시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18일 강원대를 방문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투자 정책 방향 관련 강연을 했다. 그동안 춘천의 어려운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방문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서면대교 건설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올해 예산편성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직접 춘천을 찾아 지역 현안 간담회를 한 후 서면대교 예정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마침 춘천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빌려 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 2023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서면대교 건설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이에 따라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 이르면 2027년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 사회
    2023-01-18
  • 고향사랑기부 활발, 춘천시 간무공무원 잇따라 동참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국장급 공무원들은 각자의 연고 지역이나 춘천시와 인연이 깊은 자매(우호)도시에 기부를 하고 있다. 춘천의 자매(우호)도시는 동대문구, 강남구, 경기도 안산시, 광주광역시 남구, 경상남도 고성군으로 5개 도시다. 간부공무원들은 자율적으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농협은행에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가 받는 답례품 또한 지역 특산물을 개발시킬수 있는 이중의 효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다. 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춘천을 찾은 출향인,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춘천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께서도 홍보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은 18일 오전 기준 122명, 기부 금액은 1,844만5,000원이다.
    • 사회
    2023-01-18
  • 춘천몰, 올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 추진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지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춘천몰이 올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다. 춘천시는 올해 6,000만원을 투입해 춘천몰 입점과 운영에 나선다. 명절, 가정의 달 등 시기별 기획전과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활성화된 비대면 경제 추세를 반영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시는 초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춘천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정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도 가능해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중소기업제품 구매 독려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오픈한 중소기업제품 온라인쇼핑몰 춘천몰은 현재 87개의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일반 종합쇼핑몰과는 다르게 기업의 판매수수료를 없애 중소기업을 부담을 줄였다. 또한 입점부터 상품관리, 판매자교육 등 철저한 판매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높였다. 시 관계자는 "춘천몰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지역 대표 온라인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관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와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사회
    2023-01-18
  • 육동한 춘천시장, 발로 뛴다…원주 소재 공공기관 잇따라 방문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중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논의하기 위해 원주 소재 공공기관을 잇따라 방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를 찾는다. 취임 이후 현장과 소외계층 중심 행보와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에 이어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해 원주 소재 공공기관을 방문, 주목받고 있다. 먼저 육동한 춘천시장은 원주지방환경청을 찾아 ▲소양강 파크골프장 조성 ▲수열클러스터 진입도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조속 협의 ▲의암 호수변 전망 출렁다리 조성 ▲(가칭)레이크사이드 춘천 복합리조트 조성 ▲호반(위도)관광지 조성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대해 인허가, 국비지원 등을 논의한다. 이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안보~용산 국도대체 우회도로 국지도계획 반영 ▲국도5호선(홍천~춘천) 도로 확장 국지도계획 반영을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2023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요청한다. 마지막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를 들려 ▲후평일반산업단지 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건의 ▲산업(농공)단지 관리 업무 한국산업단지공단 위탁과 관련해 협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 방문 이후에도 앞으로도 중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18
  • 춘천시, 가축전염병 ‘철통방어’…설 연휴 대비 방역대책 수립 및 추진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방역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명절 동안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 태세를 강화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비상근무반에서는 특이사항 점검, 가축전염병 신고 접수 및 상황 보고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전후 매일 공동방제단 및 자체 소독차량을 이용해 가금‧양돈농장 및 철새도래지 주요도로, 집중소독과 방역수칙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설 연휴 방역초소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독시설 2개소, 가금농장초소, 돼지농장초소 총 4개소의 안전점검을 마쳤다. 나머지 6개소도 연휴 시작 전 안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미순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최근 포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기간에도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설 연휴기간 중 외부인·차량의 출입 통제, 축산농장 출입 금지 등 방역수칙을 꼼꼼히 실천하고, 귀성객들은 축산농장 방문 금지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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