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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대행사 (주) 휴머니 글로벌의 최용진 기획이사, 2023년도 국내미분양 아파트 해결 자신
    한국 부동산 분양시장의 통념을 넘어서는 아웃라이어를 꿈꾸는 ㈜휴머니글로벌의 최용진 기획이사 (분양7번가 라운지에서) [강원뉴스] 분양대행사 (주) 휴머니 글로벌의 최용진 기획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분양7번가가 (주)휴머니글로벌이 분양대행 뿐 아니라 시행과,P.M까지 아우를 수 있는 부동산개발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사, 시공사, pm사 분양 구인구직, 센터장, 총괄본부장, 분양상담사,건축설계회사, 종합광고사, 인테리어사 모델에이전시 등 모든 부동산 관련 업체들까지 협력사로서 매칭하고 기획, 개발, 광고, 분양함으로써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분양시장의 활성화, 시행사,건설사,대행사,분양상담사들이 플랫폼 내에서의 다양한 매칭으로 미분양 현장들의 문제를 상호 협업으로 해결함으로써 침체되있는 국내 부동산 분양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한다. (주) 휴머니글로벌은 15만명을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플랫폼 “분양7번가” 성공의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확보하고있으며, 이는 휴머니글로벌 이달휴대표의 7년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부동산 분양 업계의 “네이버”가 될 국내최초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와 부동산 분양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강남대로 펜트하우스 하이엔드 오피스텔 “갤러리832”를 단독대행으로 단기완판하면서 그 위상은 더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분양업계에서 이미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온 (주)휴머니글로벌은 국내 부동산시장의 중심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동남아의 숨은 보석 라오스(경제특구내 30만평 글로벌 호텔TOP 브랜드 도입예정) (주) 휴머니 글로벌의 최용진 기획이사는 국내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지속될 경기침체와 위기속에도 투자를 위한 좋은 방법으로 해외투자가 있으며 동남아의 숨은 보석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라오스 부동산 투자를 소개했다. 현재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 100만평 규모의 경제특구지역에 국제 신도시개발이 한창인데 외형은 약2조이고 공사비가 6조에 달한다고 한다. 비엔티안 경제특구지역에는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클럽하우스, 주재원 아파트로 사용될 49층 규모의 외교빌딩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68층국제타워, 7성급호텔 18홀 골프장, 단독,빌라, 타워형 페어웨이 골프빌리지까지 앞으로 순차적으로 약7천세대가 분양예정이다. (모든상품 글로벌 호텔TOP브랜드가 도입될예정) 모든 마스터플랜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우리의 80년대의 서울 강남 압구정처럼 성공적인 투자 성공지역으로 변화될것으로 예상하며, 침체된 국내 부동산 투자시장의 또다른 대안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주)휴머니글로벌의 최용진이사는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폴랫폼 “분양7번가”가 분양계의 네이버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분양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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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작자의 확산과 창작자 성장의 요람이 될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 개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26일 1인 방송 산업의 지역 거점 기반인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를 △ 부산, △ 대구, △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역 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지난 11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디지털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혁신 및 세계화 전략’의 3대 디지털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창작자방송 산업의 지역 확산과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구축‧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초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사업 계획의 구체성 및 효과성, 설치 후보 장소의 입지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시설 공사 및 장비 구비 등 준비과정을 거쳐 개소하게 됐다. 지역 센터는 수도권과 비교하여 콘텐츠 제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창작자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 1인 콘텐츠 제작 촬영실, △ 교육실, △ 창작자-기업 간 협업 공간 등 창작 기반시설을 제공한다. △ 부산은 개방형 촬영실을 포함한 중형 촬영실 3식을, △ 대구는 중형 및 개인 촬영실 6식과 협업 공간 등을, △ 강릉은 중형 촬영실 2식 등을 갖추었으며, 3개 센터 모두 카메라·조명 등 일체 장비도 구비했다. 지역 센터는 창작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표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지역 내 중소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 부산은 웹툰‧패션, △ 대구는 게임‧뷰티, △ 강릉은 관광·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22년에는 부산‧대구는 각 5편, 강릉은 11편 등 총 21편의 제작을 지원한다.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인 창작자를 기르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과 편집, 저작권 등에 대한 기초교육과 지역 내 유명 창작자의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전문 창작자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22년에는 부산 40팀, 대구 40팀, 강릉 68팀 등 각 지역별 40팀 이상씩 총 148팀이 대상이다. 과기정통부는 “창작자 경제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창작자가 우리 청년들의 희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시점에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에 1인 방송 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센터가 우리 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1인 방송 센터의 구축 및 운영 뿐 아니라, 1인 방송 산업 내의 새로운 직업군 발굴과 세계 진출, 창작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동·복지환경 개선과 법‧제도 정비 등 창작자 방송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1인 방송 산업을 규모확대 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지역 1인 방송 센터는 △ 부산은 영도구 지역산업복지센터(부산 영도구 대평남로8), △ 대구는 수성구 대구스타디움몰(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140), △ 강릉은 강릉소프트웨어융합센터(강원 강릉시 경강로2326번길4)에 위치하고 있다.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3월부터 자체 누리집 및 주요 포털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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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5
  • 중소벤처기업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개막 일주일만에 매출 목표 3,000억원 조기 달성
    중소벤처기업부[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진행 6일차(12.21)까지 온‧현실공간(오프라인) 경로(채널)를 통해 총 3,002.8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은 다양한 온·현실공간(오프라인) 경로(채널)을 통해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촉진하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한 행사이다. 21일까지의 매출실적(3,002.8억원)은 온라인 사전 기획전을 포함해 티브이(TV)안방구매(홈쇼핑),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경로(채널)을 통한 매출 2,131.6억원과 온누리소비복권 등 소비촉진 행사(이벤트), 오2오(O2O) 거래터(플랫폼), 정책매장 등 현실공간(오프라인)을 통한 매출 871.2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는 18일까지의 1주차 실적(1,954.5억원) 대비 1,048.3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에는 쿠팡, 위메프, 지(G)마켓와 같은 인터넷몰과 티브이(TV)안방구매(홈쇼핑), 전통시장 등 온‧현실공간(오프라인) 총 215개 경로(채널)의 4만 7천여개 업체가 참여 중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상품들도 나타나고 있다. 간편한 조리가 장점인 ‘덮밥소스’는 위메프 온라인 기획전에서 21일까지 6,108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속초 중앙시장의 ‘반건조 고등어’도 에이케이(AK)몰 온라인 기획전에서 20일까지 2,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우리 전통식품에 맛과 영양을 더한 ‘현미 누룽지’는 21일 티브이(TV)안방구매(홈쇼핑)과 티(T)상거래(커머스)를 통해 평소 방송 대비 약 2배인 6천만원의 매출 성과를 얻었다. 온누리상품권 지류 상품권의 경우 특별판매기간(12.1 ~ 12.16) 중 5,138.1억원을 판매한 후로도, 22일까지 101.4억원의 상품권이 추가 판매돼 12월 누적 판매금액이 5,239.5억원에 달했다.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이 높은 매출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이제 행사가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의 주요 내용은 공식 누리집(윈윈터페스티벌.kr)과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획전으로 직접 연결 가능한 링크도 제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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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5
  • 춘천시 서면대교 조기 건설 물꼬…설계비 10억원 국비 확보
    춘천시 서면대교 조기 건설 물꼬…설계비 10억원 국비 확보[강원뉴스] 춘천시민의 염원인 서면대교 건설 국비 10억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3일 국회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서면대교 건설은 당초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될 예정이다. 미군에 공여된 구역으로 인해 낙후된 주변 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캠프페이지 일원이 대상이다.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치고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추진하게 되면 2024년 말쯤 착공 2027년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서면대교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확보 과정에서 춘천시는 강원도,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모든 대안과 대안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최선을 다했다. 정기국회 이전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토부, 기재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설계비 반영을 위한 사전 정리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달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의 춘천 방문 시에는 간담회와 현장설명을 통해 사업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17일 국회를 직접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여러 국회의원과 기획재정부 재정 관련 간부들을 만나 서면대교 건설의 절박성 등을 호소하고 각별한 도움을 청했다. 한편 춘천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은 서면대교 설계비를 포함 4,5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춘천시의 국비 목표액이었던 4,300억 원보다 250억 원 초과 달성한 규모다.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 확보된 사업으로는 ▲서면대교 건설 설계비 10억 원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5.3억 원 ▲소양강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48억 원 ▲체외진단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3억 원이다. 국책사업으로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11.5억 원 ▲강원권역 뇌혈관질환 응급진료 6억 원 ▲춘천속초 철도건설 207억 원이 추가 반영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자체 간 경쟁 등으로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핵심 관계자들을 찾아가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부처 심의 단계부터 강원도와 공조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민선8기 주요 비전과 관련한 핵심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25
  • 매혹적이고 세련된 ‘소프라노 진윤희’ 여자 성악가 관심주목
    사진=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 [강원뉴스] 주목받는 여자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는 올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부산예술대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윤희는 매년 각종 음악회에 초청되어 공연을 해오고 있다.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는 지난 1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으며, 3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세계평화염원특별콘서트’에 서울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음악회를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0월 20일(목), 부산MBC 목요음악회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에서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은 성악가 진윤희와 부산여성실내악단, 지휘자 김현국, 테너 류정필, 장구 이현서, 꽹과리 저정현, 남문합창단이 특별히 함께한 음악회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레임, 만남, 환희,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남녀가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한, 클래식곡과 가곡, 민요, 창작곡들을 공연했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소프라노 진윤희와 테너 류정필과 함께 노래한 ‘아름다운 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새롭게 맞이한 가을, 사랑 가득한 공연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힌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의 진심이 표현된 열린 음악회였다. 사진= 지난 10월 20일(목),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에서 노래하고 있는 진윤희 성악가 세련되고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여자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진윤희는 미국 뉴저지 상하원 표창장, 러시아 야쿠츠크 문화부 장관상, 제9회, 10회, 12회, 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및 예술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음악부문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소프라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윤희 성악가는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헤럴드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러시아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많은 국내외 협업 공연을 해왔고,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에서의 해외 독창회와 국내 독창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매년 수많은 성악가가 무대에 오르고 있지만, 꾸준히 주목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국내 여자성악가는 드문 편이다. 소프라노 성악가로서 팝페라가수 뿐만 아니라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 중인 진윤희 성악가는 멀티예술인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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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핫이슈
    2022-12-23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강원뉴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했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2-12-23
  • 질병관리청,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한달 새 2배 이상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홍보자료(카드뉴스)[강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 감시체계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22년 51주(12.11.~12.17.)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56명으로, 최근 5주간 신고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고된 환자 중 0~6세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한 경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구토물에 의한 비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먹고, 물은 끓여먹으며,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하여 사용하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씻기, 환자의 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올바른 절차로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배변 후 물을 내릴 때에는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의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건강
    2022-12-23
  • 춘천시, 내년 대기환경 개선 사업량 목표 4,116대…올해 대비 36% 증가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내년에도 맑은 공기 조성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2023년 대기환경 개선 사업량 목표는 4,116대다. 세부 계획으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2,064대, 저녹스 보일러 보급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 2,052대다. 특히 내년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798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179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38대, LPG차량 전환 39대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1,054대를 완료했다. 대기 개선을 위한 노후 방지시설 및 저녹스 보일러 1,958대를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천의 맑은 공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23
  • 춘천시, 원도심에서 영수증 내고,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요
    춘천시, 원도심에서 영수증 내고,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요[강원뉴스] 춘천 원도심 크리스마스 경품 행사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원도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야호! 크리스마스다봄!’ 경품 행사로, 연말 특수를 맞이해 구매 촉진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다. 경품으로 춘천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상권 재방문을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캐릭터 ‘다봄이’가 춘천 시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경품 행사는 23일 ▲제일시장과 및 중앙시장, 24일 ▲요선동 및 조운동 ▲ 브라운5번가 및 육림고개 상권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돌림판 돌리기와 꽝 없는 뽑기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나온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당일 부스를 찾아온 누구나 SNS팔로우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봄이가 선물을 나눠준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고, 경품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선물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2-12-23
  • 춘천시, 강원도 최초 미래교육지구 우수협력지구 선정 …장관 표창 수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강원도 최초로 ‘미래교육지구 우수협력지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 33곳 중 춘천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우수협력지구로 최근 지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지역 연계 미래교육지구 분야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으로 확정됐다.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첫해에 시는 우수협력지구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신뢰받는 공교육을 진행하고,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기관 간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마을돌봄교육공동체 9개소 및 청소년 자치배움터 등을 운영하며 마을돌봄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마을교육자치를 통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미래교육지구 내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민관학 거버넌스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재)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 등과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교육부 미래교육지구에 2년 연속 선정돼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내년에도 시는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방중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부와 타부처 사업을 연계한 교육 자치 사례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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