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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등산 주의하세요”
오봉산 숲길 등산로 6월 30일까지 정비 [강원뉴스]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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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춘천시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강원뉴스]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5일 +73KG급에서 출전한 김수연 선수가 광산구청 김한서 선수를 2대0으로 승리하며,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날 –73KG급에서 문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대회 이튿날인 6일엔 –46KG급 전진희 선수가 결승전에서 성주군청 김수림 선수를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53KG과 -57KG 통합체급에 출전한 심재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동래구청 김민서 선수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62KG급에 출전한 홍지우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래구청 정화선수에게 1대2로 패배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하반기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등 중요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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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오늘도 시민 마음치유 위해 달린다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선별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3월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4월은 노인복지관과 춘천시청, 5월은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6월에도 지난 14일 건강생활지원센터와 21일 동부노인복지관을 찾았다. 현재까지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456명이다. 특히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보건복지부 만족도 조사 매뉴얼) 결과 88점으로 만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속해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춘천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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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무더위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 7월 1일 일제히 개장
춘천시청 [강원뉴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다음 달 일제히 문을 연다.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천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석사웰빙(석사동 757) ▲우두근린공원(우두동 1120) ▲소양댐 시민의 숲(신북읍 천전리 15-4) ▲한숲시티 공원(퇴계동 1237)에 조성돼 있다. 가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화요일·목요일 휴무), 45분 가동 후 15분간 중지된다. 최고 수심은 30cm로, 시는 운영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관형 수경시설인 후평3동 인공폭포와 삼천동 의암공원 낙수 분수도 7월 1일부터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 마련된 수경시설을 통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하여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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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포스터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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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17일 개장
춘천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17일 개장 [강원뉴스] 제2호 봄내림놀이터인 ‘솔솔놀이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지석근린공원에서 제2호 봄내림놀이터 ‘솔솔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장식에는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춘천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놀이터 조성 과정 동영상 시청, 현판식, 부대행사, 솔솔 놀이터 즐기기 순으로 진행된다. 봄내림놀이터는 놀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 놀이터 디자이너와 춘천시놀이터협의체가 함께 만든 놀이터다. 최초의 봄내림 놀이터인 ‘잼잼놀이터’는 큰골공원에 조성했으며, 2021년 4월 문을 열었다. ‘솔솔놀이터’ 역시 기획과 디자인, 성과공유, 시공 및 점검 등 전 과정을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지난 2021년 11월 디자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민 간담회와 디자인 공유회를 거쳤고, 지난 2023년 5월 어린이 감리단을 운영했다. 놀이터의 이름(별명)인 ‘솔솔’은 유다현 어린이(춘천교대부설초 6학년)가 ‘소나무 솔솔~ 바람이 솔솔~ 친구들과 재미가 솔솔~’이라는 뜻을 담아 지었다. 총사업비 18억7,100만원이 투입됐으며 조성면적은 4,263㎡다. 놀이터는 밧줄 오르기, 워터펌프, 물놀이터, 다인 그네, 모래놀이, 곡선슬라이드, 그룹놀이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석공원 내 숲 공간을 이용해 놀이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숲 안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다중그네 및 15m 이상의 미끄럼틀 설치로 1호 놀이터와는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지석공원은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정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 공간도 마련해, 어린이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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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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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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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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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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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의 정수장(소양, 용산정수장)과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수도꼭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대한 민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 수도꼭지 41개 지점, 소양강 수원 및 북한강 수원, 하천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잔류염소, 미생물 등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품질보고서에는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같이 안내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다. 해당 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 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책자형태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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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장·상수원수·정수·수도꼭지 수질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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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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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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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 춘천시청 [강원뉴스] “양심까지 오물분쇄기에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를 차단하고 불법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와 인증제품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분쇄부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내부 거름망 훼손할 경우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게시판 게시, 누리집 및 버스 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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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춘천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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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 포스터 [강원뉴스]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돕기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3시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가 열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는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6조에 따라 마련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지영 나라살람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의하며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제안 방법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 공모사업 심사 및 검토 방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등과 같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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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배우러 시청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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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포스트 코로나, 시민 주도 춘천 먹거리 정책 방향 찾는다
- [강원뉴스]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대응 먹거리 경제를 활성화 방안 찾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시정부는 오는 8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이후 먹거리 경제 활성화 방안 미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시정부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날 포럼에는 외식업·가공·지역농가 등 먹거리 산업 분야별 시민 20명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이후 먹거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 식품산업 클러스터 지원단도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시정부는 먹거리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찾고 내년도 시정계획 수립 시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지속가능한 안전·안심먹거리를 통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개인-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춘천시민의 통찰과 혜안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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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포스트 코로나, 시민 주도 춘천 먹거리 정책 방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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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취업 원하는 여성, 모두 모여라
- [강원뉴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코칭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코칭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고용보험가입자나, 연간매출액 8,000만원 이상 사업자등록소지자 등은 참여를 할 수 없다. 모집인원이 완료되면 취업코칭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매달 2회 운영할 예정으로 성격유형과 역량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재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수료증과 수료선물, 취·창업시 축하선물, 새일일턴 우선연계, 수직활동인정 등의 특전도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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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취업 원하는 여성, 모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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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추가 시행
- [강원뉴스] 춘천시정부가 농촌 주민 난방비 절감과 탄소 저감을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장점이 있다.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은 춘천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산어촌 지역 거주자, 국가 보조를 받아 설치한 보일러를 지자체장으로부터 승인받아 폐기하고 다시 지원받거나, 1개 마을에 5대 이상 집단으로 설치하는 경우 선정 시 우대받는다. 펠릿보일러는 보조금 280만원, 자부담 120만원이며, 펠릿난방기의 경우 보조금 105만원, 자부담 95만원이다. 다만,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를 설치해야만 한다. 신청 기간은 보급 완료에 따른 예산소진시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산림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11월 중 춘천시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후 지원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산림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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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추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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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 [강원뉴스] 춘천시정부는 오는 29일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춘천시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의 장애 인지적 요소에 대한 자문·심의·평가로 하여금 장애인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회의 주제는 2021년 장애 인지적 정책 사업 추진상황 점검이며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시정부는 올해 총 29개 부서 34개 장애 인지적 정책 사업 목록을 작성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자문하고 장애 인지적 정책 요소를 반영토록 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심의회를 통해 해당 조례가 춘천시 각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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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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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수자원의 편익 제공 환원 방안 도출 최종보고회
- [강원뉴스] 수자원으로 인한 각종 규제와 피해, 쟁점 등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한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수자원 편익 제공에 대한 환원 방안을 도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30일 중회의실에서 춘천 수자원의 편익제공에 따른 환원방안과 가치제고를 위한 수단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내용은 수자원 현황분석과 주요이슈, 규제 및 지원제도 개선방안, 친환경적 이용 및 관리방안, 가치제고를 위한 방향 제시 등이다. 용역 수행기관은 강원연구원이며, 기간은 지난 2020년 5월 18일부터 2021년 8월 17일까지다. 시정부 관계자는 “우리안의 자원인 수자원의 편익 제공에 대한 환원 방안을 찾아 이를 사업으로 연계해 수자원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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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수자원의 편익 제공 환원 방안 도출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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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친환경 발전소, 춘천에 들어선다
- [강원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가 동춘천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춘천시정부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을 통해 춘천 지역 전력 자급률 개선은 물론 고용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정부는 29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동춘그린에너지, 삼덕회계법인, IPM코리아, 하나금융투자, 포스코건설, 두산퓨얼셀과 함께 연료전지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춘천일반산업단지 내 3만7,681㎡ 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규모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MW급이며 총 사업비는 7,000억원에 달한다. 2022년 착공해 2025년부터 20년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연간 약 8억kWh로 4인 가구 기준 22만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연료전지 발전소가 구축되면 춘천시 전기사용량에 22%를 책임질 수 있으며, 2030년도에는 에너지 자립률 20%를 조기에 달성하게 된다.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도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동춘천그린에너지는 시정부 및 주민협의체와 협의하여 주민복지시설 건설, 발전소 내 여유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역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기간 약 1,800명의 지역 내 고용효과가 발생한다. 발전소 운영 기간에도 상시 운전과 정비 인원 2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시정부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는 사업개발 초기부터 금융지원, 포스코건설은 EPC 종합준공,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및 운영 기간 유지보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국내외 인프라 전문투자사인 IPM Group은 동춘천그린에너지의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삼덕회계법인은 사업 개발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역할을 맡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시정부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번 사업이 춘천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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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친환경 발전소, 춘천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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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아카데미 '막' 성황리 마무리
-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스태프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공연예술 전문스태프 아카데미 ’막‘이 지난 7월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춘천문화재단은 무대의 장막 뒤에서 무대, 음향, 조명 등 공연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문 스태프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발굴하고자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들이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달 간 춘천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제 실습까지 진행하였으며 춘천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스태프 지망생들까지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의 스펙트럼도 다양했다. 공연예술축제에 종사하는 기획자, 대학교에서 연극 동아리를 이끄는 학생,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와 예술가도 있었다. 심화실습과정의 마무리는 실제 공연 제작이었다.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극단 이륙의 ’달꽃만발‘ 공연에 교육생들이 직접 스태프로 참여한 공연이 무대 위에 올랐다. 전국 최초로 교육생과 예술가가 협업한 공연이다. 당초 실제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무관중으로 변경‧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공연을 올리는 과정에서 직접 조명, 음향을 디자인하고 무대를 전환하는 등, 실제 공연에서 무대스태프들이 하는 역할들을 직접 수행했다. 공연이 마무리되고 난 후 극장 안에는 수강생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완벽하게 공연을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실제 극도의 긴장감 속에 공연을 만드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공연 무대의 짜릿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춘천은 올해로 32회를 맞은 춘천마임축제를 비롯해 춘천인형극제, 춘천아트페스티벌, 춘천연극제 등 유서 깊은 공연예술 축제가 활발히 열리는 도시다. 그만큼 전문공연예술 스태프가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공연예술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지역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수강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공연예술 전문스태프 아카데미 막이 앞으로 문화도시 춘천을 대표하는 전문 아카데미로 성장해 백 스테이지에서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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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아카데미 '막'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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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희망 일자리 내년에 두 배로 늘린다
- [강원뉴스] 희망 일자리가 내년에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희망 일자리 자체 사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 일자리는 휴·폐업자, 실직자, 취업 준비생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처음 추진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희망 일자리 지원 300명 규모에 900명이 지원, 경쟁률은 3대1이었다. 이에 시정부는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업비 내년에 사업비 20억원 투입, 희망 일자리 규모를 6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는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경제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이다. 무엇보다 기준중위소득 65%이하면서, 재산 3억원 미만의 가구의 구성원이여야 한다. 근로기간은 3개월이며, 1일 4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희망 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희망일자리사업 선발자는 인력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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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희망 일자리 내년에 두 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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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 지속 추진
- [강원뉴스] 춘천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 실현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효자2동과 퇴계동 2개소에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춘천경찰서와 함께 상습 범죄 신고 지역에 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범죄 취약 계층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에 시정부는 쏠라표지등을 설치하고 노면표지 도색, 안심 디자인을 할 계획이다. 쏠라표지등은 시민의 체감안전도롤 향상시킬 수 있고,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줘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 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노선은 ▲신포리 버스정류장⇔사북우체국 ▲애니박물관⇔서면우체국 ▲남산보건지소⇔농협주유소 ▲성산초등학교⇔세븐일레븐 ▲삼성아파트⇔동부아파트 ▲중앙시장 주차장⇔세무서 ▲우석초교⇔우석여중학교 ▲세븐일레븐⇔삼천리자전거 인근 ▲맥도날드⇔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창의교육지원센터⇔금란미용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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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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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50억 규모 목재산업단지 조성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 [강원뉴스] 춘천시는 28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강원도, 춘천목재협동조합과 함께 목재산업단지 조성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목재산업단지 조성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밝히고 사업 기본계획과 토목 및 건축 실시설계 성과를 보고한다. 목재산업단지는 사업비 50억원으로 사업 면적은 부지 9,990㎡, 건축 1,811㎡다. 춘천권역을 중심으로 벌채 시기에 도달한 입목을 활용해 목조주택 건축용 재료를 생산하는 단지다. 단지가 조성되면 춘천시를 비롯한 지역 내 산주들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목조주택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안의 자원 산림을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에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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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50억 규모 목재산업단지 조성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