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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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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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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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춘천시, 정치 목적 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정부는 국비 25백만원을 교부받아 정치 목적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6기 설치하여 시범 운영에 나선다. 그간 정당 및 정치인에 의한 정책 홍보, 명절인사 등을 이유로 한 불법 현수막이 다수 게첨되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각종 민원이 발생하였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정치인의 불법 현수막 게첨을 억제하면서 한편으로 정당, 정치인의 정책 홍보와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일반 시민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확대하기 위하여 전국 지자체에 정치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비를 교부하여 사업 시행을 지원하였다. 석사동 531-10(퇴계4거리) 등 6개소에 5월 중 설치 예정이며 어느 누구나 정치 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하되, 비방, 욕설 등 법령에서 금지하는 내용은 게시가 불가하다.
    • 사회
    2022-04-19
  • 인제 라이딩센터 오픈
    인제군 라이딩센터가 오는 5월 1일 오픈해 본격적인 주민들에 맞이에 나선다.   라이딩센터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중 생활SOC로 선정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3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4억이 투입됐다.   센터가 들어선 인제군 상남면은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매년 전국 규모의 자전거, 오토바이 관련 행사가 열려 한해 만여 명 이상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지역지만 부족한 숙박시설이 늘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라이딩센터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숙박․편의시설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190㎡ 규모로 헬스장, 카페, 농산물판매장, 회의실,숙박시설(16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야외에는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된 야외무대, 서킷, 캠핑데크,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센터는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숙박동, 캠핑데크는 이용 당일 14시에서 다음날 11시까지, 대회의실, 소희의실, 서킷, 야외무대는 09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별도협의 시 이용시간 조정 가능)     군관계자는 “인제 라이딩센터는 자전거와 바이크 동호인을 위한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에 자전거 테마를 중심으로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2-04-19
  • 인제군 평화지역 외식지구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사업 추진 속도 UP
    인제군은 지난 15일 원통리 전통시장 일원 「평화지역 외식지구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 버섯특화단지와 연계한 외식지구 조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버섯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인제 버섯 브랜드화, 외식지구 업소 환경 개선 등 사업에 주력할 예정으로 향후 도비 보조금 추가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 포켓 쉼터 조성, 외식지구 거리 환경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전국 대표적인 자연버섯 생산지이만 적정한 출하 유통구조를 갖추지 못해 버섯생산량의 상당량이 비교적 싼값으로 외부 도매상에 팔려나가고 있어 군이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원통전통시장 인근 8,674㎡ 부지에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버섯의 고부가가치 유통기반 구축과 관광상품 육성, 브랜드 개발 등을 위한 버섯특화단지 조성 중이다.   인제군은 원통버섯특화단지가 준공되면 이번 외식지구 조성 사업을 비롯해 원통전통시장, 원통농공단지, 원통마케팅센터 등 기반시설과 연계, 버섯의 재배‧가공‧유통‧체험까지 가능한 복합 경제‧관광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원통전통시장 일원은 시가지와 인접할 뿐 아니라 2028년 개통되는 동서고속화철도 원통점과도 가까워 도시 관광객 유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원통버섯특화단지와 연계한 인제군의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고 정착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2-04-19
  • 최상기 인제군수,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최상기 인제군수가 4월18일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상기 예비후보가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지난 4년간의 군정 활동을 인제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인제의 10년, 100년 발전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6.1 지방선거를 맞아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의 대표일꾼’과 ‘군수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라는 2개의 메인 슬로건을 발표했다.     최상기 예비후보는 20일(수)에 출마 기자회견에서 ‘인제경제, 7만 군민과 더 커집니다’, ‘인제의 지도가 바뀝니다’라는 메인 주제로 인제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7만 인제는 인제 군민과 인제 내에서 근무하는 군인을 모두 합하면 약 7만 명으로, 지난 4년간 7만 군민 수요에 맞는 생활기반 시설과 상업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7만 군민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만들어 인제의 경제 규모를 키워보자는 의미이다.   여기에 춘천-속초 KTX와 신설될 31번 국도가 완공되면 동서고속도로와 44번·46번과의 연계로 새로운 교통망이 인제의 지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제군의 더블어민주당 단수 후보인 최상기 예비후보는 사실상 본선 후보로 확정되었고, 18일 예비후보 등록하였으며, 사무실 개소와 함께  이어 20일(수)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군 기획감사실장과 인제군 부군수를 역임했고, 지난 4년간 인제 군정을 이끌어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2-04-19
  • 춘천시 동물지식, 알개? 모르개?…반려가족 교육 프로그램 마련
    춘천시청 [강원뉴스] 반려동물 동행도시 춘천시정부가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정부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말마다 반려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춘천시민 50명이며, 참가비용은 1만원이다. 내용은 다양한 반려동물 소개, 반려견 마사지, 반려동물 입양 전 고려사항, 반려견 기초미용, 동물복지, 동물권,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견 기본교육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5회 이상 참가 시 수료증 및 춘천사랑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 및 동물보호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4-18
  • 춘천시, 가정의 달 맞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할인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 삼악산호수케이블카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별할인을 마련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효도는 추천, 할인은 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춘천시민은 만 65세 이상인 본인과 동반하는 고객 4인에 대해 각각 50%와 30% 요금을 할인받는다. 춘천 이외 지역의 시민에게는 경로우대 본인 40%, 동반 4인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 5월 31일까지 강원도민 본인에 한해 주중 20%, 주말 및 공휴일 10% 할인한다. 할인을 위해서는 현장 매표소에서 강원도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이밖에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 200일째가 되는 오는 25일에는 일반 캐빈은 1만원, 크리스탈 캐빈은 1만5,000원(대인 및 소인 동일 균일가)에 탈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5월 31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찾는 20인 이상 단체 고객도 주중 20%, 주말 및 휴일 10% 할인 혜택 대상이다. 4월 29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는 주중 20%, 주말 및 휴일 10% 할인된 가격의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와 삼악산을 배경으로 3.61km 구간을 운행하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다. 지난 8일에는 삼악산 케이블카 정상부(삼악산 8부 능선)에 스카이워크도 개장했다. 아울러 4월의 경우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오전 9시부터 밤 10까지 시설을 운영하고,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는 야간 상시 영업 예정이다.
    • 사회
    2022-04-18
  • 춘천문화재단,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기획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춘천문화재단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중 연속기획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춘천문화재단은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이 처음 시작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총 3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 및 청년들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의 문화 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예술교육이다. 춘천문화재단의 ‘춘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판타지아 #무대는 살아있다 Ⅲ’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문예회관의 공연장에서 무대 기술의 3요소인 조명, 음향, 무대 제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미디어아트, VR(증강현실), 프로젝션 매핑 등의 최신 기술들을 활용하여 문예회관의 변천사 ‘과거, 현재, 미래’를 모티브로 하는 예술 작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국비 7,000만원과 더불어 자체 출연금 8,000만원을 사용해 더욱 많은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기술 예술 융합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지역 초∙중학생 20명씩 기수별 10회, 총 3기수로 구성하여 5~6월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2-04-15
  • 춘천시, 최근 3년간 3만여명 방문…인기만점 유아숲체원 올해는 3곳
    춘천시, 최근 3년간 3만여명 방문…인기만점 유아숲체원 올해는 3곳 [강원뉴스]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유아숲체험을 올해는 3곳에서 할 수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서면 유아숲체험원이 지난달 18일부터 문을 열었다. 사업비 1억4,800만원이 투입된 서면 유아숲체험원은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토이로봇관 이용자와 연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까지 삼천 유아숲체험원과 석사 유아숲체험원 2곳이 운영됐다. 자연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만큼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유아숲체험원 방문객은 3만8,580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8,257명, 2020년 1만2,960명, 2021년 1만7,36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올해 서면 유아숲체험원도 문을 연 만큼 방문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2㏊ 면적에 모래 놀이장, 토끼굴,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전적기념관, KT·G 상상마당, 의암공원이 있다. 석사유아숲체험장은 0.7㏊로 다양한 숲 속 프로그램을 장난감도서관과 연계해서 제공한다. 평일은 유아교육기관이 이용하며, 일반 시민은 주말에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유아숲체험원을 즐길 수 있다.
    • 사회
    2022-04-15
  • 춘천시,올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7곳 선정…2,000만원 미만 수의계약 우선권 부여
    춘천시,올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7곳 선정…2,000만원 미만 수의계약 우선권 부여 [강원뉴스] 청년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청년창업 우수기업 7곳이 선정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2022년 청년 창업 우수기업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제는 젊고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12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이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기업을 살펴보면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위드사람컴퍼니 ▲코애니(CO-ANI) ▲주식회사 아이들 ▲주식회사 스포티스트 ▲주식회사 우주푸드빌 ▲연작업실이다. 신규로 선정된 청년창업 우수기업에는 2년 기간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 기업에 맞는 홍보와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인증기간인 2022년 6월부터 20214년 12월 31일까지 시정부 발주 2,000만원 미만 수의계약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 향토기업 제품 전시 공간 진열 및 홍보와 중소기업 지원사업도 우대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부는 청년 기업을 키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4-15
  • 재)춘천지혜의숲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재정지원사업 선정
    [강원뉴스]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이 2022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재정지원사업단체로 선정되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중단·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춘천지혜의숲은 지난 2021년 11월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등록 및 홍보활동을 진행중이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사업활성화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모에 참여한 결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춘천지역 및 영서지역의 거점기관으로서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사회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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