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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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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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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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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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정보화마을 찰옥수수 이벤트 개최
    강원도 정보화마을 인빌쇼핑(http://gwd.invil.org)에서는 8월 21일까지 ‘2020 여름 찰옥수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 예약을 받아, 중순부터 수확하여 순차배송을 하고 있다. 도내 7개 마을 30여개의 찰옥수수를 최대 21%까지 할인하고, 무료 배송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미백 찰옥수수부터 알록이, 미흑옥수수까지 종류도 다양하며, 한박스 수량도 20개, 30개, 50개 등 여러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주문받는 즉시 수확하여 택배발송을 하기 때문에 생 옥수수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옥수수를 받는 즉시 찐 후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먹고 싶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도록 맛있는 옥수수를 즐길 수 있다.또한, 강원마트(www.gwmart.kr) 내에서도 ‘강원도정보화마을협동조합’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감자, 옥수수 출하맞이 기획전’이 진행중이며, 홍천, 영월, 화천 등지에서 생산된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다.한상열 강원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은 “대부분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는 도내 옥수수는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 옥수수에 비해 탱글탱글하고 쫀득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우리도 옥수수를 드시면서 코로나19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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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0-07-24
  • 속초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개최
    □ 속초의 무형문화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숙박형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속초시와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문화재 따라, 이야기 따라 속초 풍류캠프’를 개최한다. □ 이번 풍류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는 속초도문농요(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속초사자놀이(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1호), 매곡 오윤환 선생 생가(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137호) 등으로 상도문 돌담마을과 실향민문화촌에서 개최된다. □ 1일차에는 각 문화재의 특징을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한 ‘문화재 포스트 게임’, 돌담마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돌담 물총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실향민문화촌에서 속초사자놀이를 감상한다. 다음날에는 돌담마을 산책, 도문밥상과 실향민음식을 함께 맛보는 음식문화체험, 속초도문농요를 온 가족이 쉽게 만날 수 있는 도문농요 인형극으로 구성하였다. □ 속초사자놀이보존회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재를 마을 공동체문화 속에서 느낄 수 있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속초시민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통해 3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다.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속초시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사자놀이와 도문농요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0-07-24
  • 인제군,‘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건립
     인제군이 친환경농업과 축산을 위한 친환경농업미생물의 생산 및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를 건립한다.    군은‘2019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청정사업 기금 27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18억원 등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는 인제읍 덕산리 산 24번지 일원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9월 본격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는 연간 145톤 규모의 고농도의 농업용 미생물 생산시설과 연간 5톤가량의 축산용 고상 미생물 보조사료 생산시설은 물론 미생물 미네랄 활성수 생산시설, 미생물 액비발효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군은 오는 2021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이를 통해 연간 최대 600톤의 친환경 농업미생물을 생산해 농가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고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인제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24
  • 2020인제트롯페스다, 네이버TV로 생중계한다
    2020트롯페스타를 네이버로 생중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좌석의 절반만 예매가 가능했으며, 그로인한 많은 분들의 기대와 아쉬움으로 인해, 7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2020인제 트롯페스타를 네이버TV로 생중계합니다. 생중계시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TV 또는 스마트폰을 준비한다.2. 인터넷창을 켜서 네이버TV를 검색한다.3. 네이버TV에 인제군문화재단을 검색한다.4. 7월 25일(토) 17:00부터 공연을 관람한다.(공연은 25일(토) 17:00 ~ 약 2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링크를 통한 바로가기 : https://tv.naver.com/l/50859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23
  • 동해선 최북단 제진역 주변 환경개선 사업 실시
    [강원뉴스]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강원도교육청, 코레일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남북철도연결사업 등 통일관련 분야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평화통일 체험장 조성·운영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통일부는 제진역 승강장 전면 유휴부지(15,000㎡)에 화단을 조성하고, 코레일은 객차 5량과 기관차 1량을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원도교육청은 열차이송 및 열차 새단장 업무를 추진하고, 전국단위 학생들을 모집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올해 10월까지 △화단 조성 △제진역 열차이송 △이송된 열차에 평화·통일에 대한 주제별 인테리어 공간 등 체험장 조성을 완료하여 대국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내년 신학기부터 강원도교육청이 민간에 위탁하여 체험학습장을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 사회
    2020-07-22
  • 인제군, 당도 최고‘신품종 멜론’본격 출하
    인제에서 생산되는 당도 최고 고품질 멜론 하니원Ⅱ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는 지난 4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이달 20일경 첫 수확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26톤을 생산해 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는 올 5월~6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잘 이겨내고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유지해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으로, 과육이 부드러운 고품질의 멜론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신품종 멜론은 첫 출하가 시작된 20일경부터 내린천휴게소에 납품을 시작으로 하나로마트와 농가 직거래 등으로 판매가 확대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니원Ⅱ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과피가 얇고 과육의 양이 많으며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번 맛 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다.”며 “관내 농가들이 새로운 농가 수입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22
  • 국방부-강원도-접경지역 5개 군,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강원뉴스] 국방부와 강원도는 7월 21일(화) 국방부에서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방부-강원도 상생발전협의회’는 2019년 12월 17일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업무협약(MOU)에 따라 2020년 1월 16일에 강원도청에서 처음 실시한 데 이어서, 이번에 두 번째로 국방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을 공동 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할 부사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방부 박재민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강원도에서 개최한 제1회 회의에서는 군(軍)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의 군사규제 완화와 지자체의 공익사업에 대한 군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하여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면서, “제2회 회의에서는 좀 더 발전된 협력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의를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국방정책의 일관된 기조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향후에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안보라는 두 가지 목표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국방개혁에 따라 부대해체 및 병력감소가 많은 강원도 평화지역에서 직면한 위기와 긴 시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군사규제 개선·완화 등 강원도와 접경지역 5개 군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회 회의에서 다루었던 △ 군사규제 완화, △ 유휴부지 활용 이외에도 △ 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 지역 인력을 우선채용 하는 방안, △ 헬기 소음피해 지원 방안, △ 군납품목 확대 요구 등 제도 관련 사항들도 포함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 민간인 제한구역에 대한 규제완화 방안, △ 지자체의 공익사업을 위한 군 유휴지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사업별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방부와 강원도는 앞으로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국방개혁 2.0의 원활한 추진과 강원도 접경지역 발전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
    2020-07-21
  • 인제군, 공공 와이파이((Wi-Fi) 확대 구축
    인제군이 농촌마을 곳곳에 지역주민 누구나 통신료 부담 없이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시작해 도심 공원, 버스터미널, 복지회관 등 평소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선정하고 21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통신망 구축을 완료했다.    군은 올 1월 1차분 사업으로 25개소와 5월 2차분 사업으로 8개소를 구축, 이달 중 7개소 구축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올 연말까지 80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통신망 구축을 완료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은 현 정부 100代 추진과제 중 주민들의 정보 이용률 증대와 통신 요금 절감에 직결되는 사업으로 군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공공 와이파이의 지속 가능성과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통신 서비스 반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기존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마을 곳곳에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으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2019년 상반기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KLID), 이동통신 3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21개소에서 이달 중 61개소로 확대 구축하고, 올 연말까지 80개소로 통신망을 확대 할 계획이다.”며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 군장병 외출 허용 등과 맞물려 군장병들에게도 통신요금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농촌마을 곳곳에 통신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19
  • 강원도 8개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안돼!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에 도내 대형해수욕장 8개소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금지된다.  - 적용대상 : (강릉) 경포 / (양양) 낙산, 하조대 / (속초) 속초 /  (삼척) 삼척, 맹방 / (동해) 망상, 추암  ※ 19년 이용객 방문객 30만명 이상 대형해수욕장 8개소   □ 강원도는 7월 18일(토)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야간에 해수욕장에서의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  - 적용기간 : 집합제한 명령일*(7.18.)일로부터 각 해수욕장 폐장일*까지  * (8.16.)삼척, (8.23.)양양, (8.23.)동해, (8.30.)강릉, (8.31.)속초  ※ 집합제한 명령일(7.18.)로부터 7.24.일까지 1주일간은 계도(홍보)기간   □ 이는, 개장시간 외 야간에 백사장에 이용객이 모여 앉아 음식 등을 먹을 경우 밀접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이며, 특히, 확진자 발생 시 해수욕장이라는 특성상 접촉자를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 집합제한 행정명령은 해수욕장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의 야간 시간대이다.  - 이 시간대에는 음주 및 배달음식은 물론 싸온 음식도 안 된다. □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특히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 검사, 조사 등 방역비용의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각 시군은 경찰,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엄명삼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은 “올해 강원도 해수욕장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라며 “강원도와 시군은 다양한 해수욕장 방역관리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무엇보다도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 여러분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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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7월 국유림 명품숲에 ‘인제 아침가리 숲’ 선정
    [강원뉴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15일 선정했다. 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 특히, 인제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한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손색없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얼레지, 참꽃마리, 산꿩의다리, 금강초롱 등 1,320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며 열목어, 수달, 족제비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천연 숲을 이루며, 우리 고유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근거리에 방태산자연휴양림, 방동약수, 점봉산 등이 있다. 최근 아침가리골이 전국으로 소개되고 명성을 얻으면서 아침가리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여, 관련 기관에서는 천연림을 포함한 희귀·특산식물 등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아침가리 계곡 주변 국유림의 입산을 통제(2.1.~5.15, 11.1.~12.15.)하고 있으며, 인제군에서는 아침가리 계곡을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지정 운영하여, 일부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도보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에서는 백두대간탐방로 아침가리 구간(인제군 기린면 방동리~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대하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약 탐방 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7) 또는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 백두대간탐방로 안내본부(☎033-461-4453)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계곡과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며 “맑은 물과 녹음(綠陰)이 어우러진 아침가리 계곡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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