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2년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신체활동 분야 유공 기관으로 시 보건소를 선정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 보건소는 2만1,447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개인별 신체활동 증진 서비스를 전개했다.

또 신체활동 홍보 및 캠페인과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월 1일 강원도 최초로 시 보건소는 금주구역을 지정해 춘천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또한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 음주폐해예방교육, 라디오 및 전광판 광고, 옥외홍보물 설치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영주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춘천시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6104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춘천시보건소 겹경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개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