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년) 수립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본방향 제시
[강원뉴스] 춘천시보건소는 보건의료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종 수립에 나섰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며, 이번 계획은 2023년~2026년간 춘천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 및 지역사회 건강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건강·보건의료 정책기반 강화로 4개 추진전략, 8개 추진과제, 13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춘천시보건소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며, 이번 계획은 2023년~2026년간 춘천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 및 지역사회 건강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건강·보건의료 정책기반 강화로 4개 추진전략, 8개 추진과제, 13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춘천시보건소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