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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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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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4-04-11
  • 춘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중장년 건강돌봄 강화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마을돌봄가로 활동하며 대상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복지 지원체계가 미비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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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24-04-09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1-22
  •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강원도 인제에서
    이하늬, 세계빈곤여성 돕기, 2023 옥스팜 워크 인제군에서 개최 퍼가기 펼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이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를 개최했습니다.오늘(14일)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촌에서 인제가을축제장까지 황태길을 약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여해 직접 어린 아이들에게 생존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걸었으며,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ㄱ교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옥스팜 워크는 지난 5년 동안 다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9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 강원뉴스
    2023-10-14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실시간 강원뉴스 기사

  • 인제군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규 설치
    인제군은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고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도로변 불법현수막 근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소상공인 광고수요를 위해 지정게시대 70여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비 4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추가로 설치할 계획인다.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제군청 도시개발과 주택담당부서 또는 인제군옥외광고협회에서 예약신청 가능하다.   김명수 안전교통과장은 "내년에도 게시시설을 확충하여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원활한 상업홍보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1-08-24
  • 춘천문화재단, 25일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따른 포럼 개최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따른 포럼 「품격있는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아트팩토리 봄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분권 흐름에 따라 시민들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활동을 매개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 사례 발표 및 외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담은 춘천문화재단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춘천 활동가의 「사람·성장 : 동네지식인이 성장하는 도시」, 김윤정 ㈜나비소셜컴퍼니 부설 CSV디자인연구소장의 「환경 : 서로를 돌볼 줄 아는 도시」, 정은경 문화파출소 춘천 총괄기획자의 「평화·협력 : 안전한 관계망을 작동하는 도시」으로 진행한다.실제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이 춘천 현장 곳곳에서 느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참여하며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좌장 역할을 수행한다. 본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이 단순 장르 및 감상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시민 개개인이 이웃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품격있는 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포럼 현장 참여인원은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대한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1-08-24
  • 춘천시, 2021년 10월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
    [강원뉴스] 춘천시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함께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 ‘반려동물 동행주간’ 등을 통해 꾸준히 반려동물 메카도시 춘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고, 오는 10월 16일 ~ 17일 2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어질리티, 프리스비 경기로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반려견, 반려묘 등에 대한 교육,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원반던지기, 레인달리기, 클릭&토스, 산책/행동교정학교, 반려견놀이터, 반려견 사진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기견 상담, 펫티켓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참여인원은 제한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1천5백만 반려인 시대,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1-08-24
  • 춘천시, 생계형 서민 체납자 경제적 회생 기회 제공
    [강원뉴스] 춘천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익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지방세 「체납처분 중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누적된 환가가치 없는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물건 정리를 통해 생계형 서민 체납자 등의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검토대상은 1,135건으로, 이 중에서 압류 기간과 공매 실익 유무, 시가표준액 등의 세부기준에 따라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 압류 물건이 정리되면 징수권의 소멸시효 개시로 조세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체납처분 중지를 차질 없이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1-08-24
  • 춘천시, 8월엔 주민세 신고납부하세요
    [강원뉴스] 춘천시는 올해부터 과세체계가 개편돼 주민세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됐다고 밝혔다. 기존 주민세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납부하는 균등분과 연면적 330㎡ 초과 사업장에서 납부하는 재산분으로 구분했다. 이를 올해부터는 사업소분으로 통합하고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8월에 납부하도록 바꿨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춘천시에 사업소를 둔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는 기본세액이 100% 감면된다. 단, 법인은 5만5,000원에서 22만원까지 자본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1㎡당 250원으로, 사업장 연면적 330㎡ 초과하는 사업자만 해당된다. 과거 7월에 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8월에 시청 세정과나 위택스 (지방세 신고납부 사이트)에서 신고·납부하면 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변동사항에 대해 신고가 없는 경우에는 8월 중순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박태준 세정과장은 “춘천시 소재 연면적 330㎡ 초과 사업장은 1,280개로, 각 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했다”며 “이에 해당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8월31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제
    2021-08-24
  • 춘천시,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보조금 9월부터 신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00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상 사업체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최초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시적 특별 대책이다. 특히 사업장 규모의 상관없이 1인 자영기업, 소상공인 등도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7월 선정된 1,365개 사업체에 보조금 지원을 하게 되며, 대상업체는 12월까지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야 한다. 인건비 지원 규모는 4,048명으로 코로나19로 고용이 어려운 사업체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고용안정을 원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위기 극복의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기타 주점업, 갬블랭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배제됐다. 보조금 청구는 2개월 단위로 하게 되며, 올해 보조금 청구는 9월, 11월에 15일간 1층 민원실 접수창구에서 하면 된다. 이영애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금이 고용을 안정화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1-08-24
  •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강원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선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특성에 부합하는 예찰 및 방제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정선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정선군 내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및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에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해서는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국·사유림 구분없는 통합 중첩 예찰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 지역을 교차 중복점검하는 등 예찰 사각지대 해소와 감염목 누락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가 합동 정밀 예찰계획 수립,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교육 지원 및 방제전략에 대한 자문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업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목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정선지역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8-24
  • 신병 1만 8천 명에게 책꾸러미 전달해 독서습관 키운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부터 국방부(장관 서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함께 신병 1만 8천 명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하고 400개 군부대에서 독서 지도 활동을 실시한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2012년부터 ‘병영독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신병 입소식에 맞춰 독서 안내책(가이드북), 독서노트, 양서 1권 등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책꾸러미’를 전달하는 ‘신병 독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8월 24일, 강원도 전방 28사단에 입소하는 신병 270여 명을 시작으로 3개월간 육·해·공군 신병 1만 8천 명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병들은 입소 후 2주간 훈련 없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독서활동으로 보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책꾸러미’ 전달을 통해 격리 기간 중 늘어난 신병들의 독서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와 국방부는 독서에 대한 장병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병영독서 지도 활동’도 지원한다. 사전에 나눠준 책을 장병들이 읽고 나면 독서 전문 강사들이 체계적으로 장병들의 독서를 지도한다. 올해는 2020년에 비해 50개 부대가 증가한 400개 부대를 대상으로 부대 안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지도한다. ‘병영독서 지도 활동’은 독서를 위한 공간과 시간이 제약된 환경에 있는 장병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병영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장병들의 독서습관을 키우고 소통하는 건전한 병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 10년 동안 ‘병영독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병사들이 군에서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이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장병들이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소통문화를 확산해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8-24
  • 춘천 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 피해 예방 총력
    [강원뉴스] 춘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예정이다. 이후 북동진해 24일 새벽 경상 내륙 지역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북상에 따라 도 지역은 시간당 30~50mm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곳은 최대 200mm 강수가 예상되어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춘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후 4시 안전총괄담당관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최신화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시정부 공무원은 호우·태풍특보 발효 시 즉시 소집될 수 있도록 단계별 비상근무 준비에 들어간다. 또한 배수펌프장 등 시설점검과 도로변 배수구정비, 하천, 산림, 저지대, 약사명동 및 소양동 재건축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강화한다. 같은 날,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그늘막은 모두 접어 2차 피해를 방지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입간판,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더불어, 태풍피해 발생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1-08-23
  • 춘천문화재단, 예술인 창작공간 임차료 2차 공모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예술家 2차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인·단체의 작업실, 연습실, 소극장, 창고 등 창작활동 공간의 월 임차료를 지원한다. 규모는 관리비,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로 공간 당 최대 월 40만원, 최장 6개월(2021년 11월~2022년 4월)동안 지원한다. 춘천문화재단 지원사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창작에 기본이 되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자립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춘천문화재단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9월 2일 1일간 춘천아트라운지에서 지원 신청서 입력도우미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예술지원팀으로 가능하다.
    • 사회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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