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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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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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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산림청, 톡쏘는 개인·방동약수 마시며 걷는 약수숲길!
    인제 약수숲길 [강원뉴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1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선정한 관내 사계절 아름다운 숲 8경 중 하나인 내린천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인제 약수숲길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했다. 인제 약수숲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자 많은 유량과 기암괴석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내린천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한 강바람과 푸르른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을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숲길이다. 이외에도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인제 8경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고 약수로 유명한 방동약수와 우리나라 최초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인약수도 지나갈 수 있다. 이 약수들은 탄산 성분이 풍부하고 철, 망간, 불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에 특효이며 소화 증진에도 효과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조성된 약수숲길은 50.72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홍천, 양양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는 많은 국민들이 내린천의 시원한 강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사이다처럼 톡 쏘는 약수로 건강까지 챙겨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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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인제프리마켓, 2023년 첫 개장 4월 8일 하늘내린센터
    2023년 첫 인제프리마켓이 4월 8일 토요일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에어바운스, 빅블럭이 준비되며 환경을 위한 폐건전지 교환이벤트와 재활용 화분에 꽃심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셀러님들께서 직접 손으로 만든 생활용품과 악세사리, 우리지역 농특산물/가공품, 목공예, 유아복, 아동복, 내복, 여성복 등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준비됩니다. 또한 벼룩시장(중고장터)를 통해 경제적인 장보기를 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이 셀러로 참가하면 자연스레 경제적인 교육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어린이 프리마켓은 신청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 #1> 집에 모아둔 AA 또는 AAA형 폐건전지 10개를 갖고 오시면 AA건전지 2개를 드립니다.   <이벤트 #2> 아이와 함께 집에 비어있는 작은 화분이나 재활용컵을 갖고 오셔서 예쁜 베고니아를 심어가세요   <이벤트 #3> 책교환의 장이 열립니다. 다 읽으신 책을 가져오셔서 다른 분들의 책과 1:1로 바꿔 읽으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배달음식, 도시락 등을 드실 수 있으며, 하늘내린센터 내 공간 어디라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비온 뒤 날씨가 조금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으니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3년 4월 8일 오전 10시 ~ 17시 장소 : 인제하늘내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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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인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주)는 17일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을 진행하여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만든 도시락 반찬을 전달했다.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2회 도시락 반찬을 전달하여 소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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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 여성농업인 600명 특수건강검진 지원,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추가 모집   인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식품부가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제군 농업경영체 등록된 만 51~70세 여성농업인 600명이 비용 부담없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을 비롯해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전 접수한 352명 외 추가 인원에 대해서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특수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농업자재 반값 지원 대상 품목 확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농업인 수당 인상 등을 비롯해 민선8기 인제군정의 주요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농업인 지원 시책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여성농업인이 농작업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며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박종균 / ☎ 033-46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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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3-03-20

실시간 인제군 기사

  • 인제군, 공공 와이파이((Wi-Fi) 확대 구축
    인제군이 농촌마을 곳곳에 지역주민 누구나 통신료 부담 없이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시작해 도심 공원, 버스터미널, 복지회관 등 평소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선정하고 21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통신망 구축을 완료했다.    군은 올 1월 1차분 사업으로 25개소와 5월 2차분 사업으로 8개소를 구축, 이달 중 7개소 구축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올 연말까지 80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통신망 구축을 완료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은 현 정부 100代 추진과제 중 주민들의 정보 이용률 증대와 통신 요금 절감에 직결되는 사업으로 군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공공 와이파이의 지속 가능성과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통신 서비스 반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기존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마을 곳곳에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으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2019년 상반기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KLID), 이동통신 3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21개소에서 이달 중 61개소로 확대 구축하고, 올 연말까지 80개소로 통신망을 확대 할 계획이다.”며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 군장병 외출 허용 등과 맞물려 군장병들에게도 통신요금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농촌마을 곳곳에 통신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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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0-07-19
  • 7월 국유림 명품숲에 ‘인제 아침가리 숲’ 선정
    [강원뉴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15일 선정했다. 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 특히, 인제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한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손색없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얼레지, 참꽃마리, 산꿩의다리, 금강초롱 등 1,320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며 열목어, 수달, 족제비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천연 숲을 이루며, 우리 고유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근거리에 방태산자연휴양림, 방동약수, 점봉산 등이 있다. 최근 아침가리골이 전국으로 소개되고 명성을 얻으면서 아침가리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여, 관련 기관에서는 천연림을 포함한 희귀·특산식물 등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아침가리 계곡 주변 국유림의 입산을 통제(2.1.~5.15, 11.1.~12.15.)하고 있으며, 인제군에서는 아침가리 계곡을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지정 운영하여, 일부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도보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에서는 백두대간탐방로 아침가리 구간(인제군 기린면 방동리~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대하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약 탐방 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7) 또는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 백두대간탐방로 안내본부(☎033-461-4453)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계곡과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며 “맑은 물과 녹음(綠陰)이 어우러진 아침가리 계곡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0-07-15
  • 트로트 가수들이 인제에 떳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었던 <2020 인제 트롯 페스타> 공연이 오는 25일 하늘내린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MC 김승현의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과 ‘네박자’, ‘유행가’ 가수 송대관, 개그우먼이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김나희, ‘환희’ 정수라, ‘천태망상’ 윤수현, ‘고향친구’ 정다한이 출연한다.    7월 공연 진행에 따른 방역사항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 매 회차 전·후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고 가수들의 비말이 객석까지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대와 객석 간에 1m 이상 거리를 두었으며 객석 앞·뒤·양옆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이런 방역 대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관람을 권하기 보다는 공연장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0 인제 트롯 페스타>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07월 25일 오후 5시 1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 할인되며 학생, 군경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인터파크와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 (☎033-460-8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14
  • 소양호 홍수조절용지서 친환경 귀리 종자 생산
    [강원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소양호 상류 홍수조절용지(강원도 인제군)의 친환경 귀리 재배단지에서 지난 6일 귀리 종자 80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소양호 홍수조절용지는 소양호의 수질개선과 보전을 위해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작물 생산단지로 이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인제군(군수 최상기),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지사장 강기호)와 지역 소득 창출 및 친환경 농업을 위한 귀리 채종단지 조성 업무 협약을 맺고 종자 분양과 재배,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수조절용지는 댐이 설치된 지역의 홍수에 대비해 인제군 남면 일대 150만㎡ 규모로 조성된 부지다. 이를 활용한 전용 채종단지에서 귀리 종자를 생산할 경우 대단위 재배가 가능하며 토지 임차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귀리가 성장하는 동안 녹조 발생을 일으키는 주요인인 영양염류를 흡수·축적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종자를 지역 내 축산 농가에 보급하거나 가공, 판매해 농가의 소득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김기영 과장은 “올해 완공되는 인제군 친환경 귀리 종자가공센터 운영에 대한 기술 지원과 귀리 종자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0-07-13
  • 인제군 문화예술인(단체) 찾습니다!
       문화예술DB사업은 지역 내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정보 수집을 통해 인적 기반의 정비와 동시에 인제군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단체)에게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홍보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정보를 손쉽게 공유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지원하고 한다.    문화예술DB 신청은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정보를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하면 재단에서 검토 후 홈페이지에 활동정보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 등록된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주관 행사 진행시 문화재단에 홍보를 요청하면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행사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및 광역재단, 인제군,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시행되는 각종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문화재단 공식 SNS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www.injeart.or.kr)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제군문화재단(☎033-460-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0-07-13
  • 산모・영유아 지원 확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
    인제군이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군은 민선7기 들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이를 구체화하고 올해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해 지원하며 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 ‘인제군 출산장려금 지급 조례’를 개정해 공포하고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 인상되는 출산장려금을 소급해 적용하며 지원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그동안 첫째아이 50만원을 올해부터는 200만원으로, 둘째아이는 7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셋째아이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넷째아이부터는 30만원씩 추가지원 되었던 지원금을 7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그동안 2억원의 예산을 2배로 성장한 4억원으로 투입할 예정으로,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첫째자녀의 경우 1년차, 2년차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의 경우 1년차, 2년차 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셋째의 경우 1년차 200만원, 2년차 3년차의 경우 각 150만원씩 총 500만원을, 넷째 이상의 경우 1년차 300만원, 2년차, 3년차 각 200만원씩 총 7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다만, 개정된 출산양육지원금은 출생아의 부모 모두 출생일 이전 인제군에 전입하여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며 출산장려금 지원기간 동안 출생아와 부모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으로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로 출산에 대한 부담이 저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산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선7기 인제군정은 부모부담 제로 어린이집 운영 등 6개 사업에 628억원을 투입해‘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조성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더 살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에 따른 지원 분야를 시기별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신혼부부 예비맘 검진사업 ▲출산 산모의 진료비, 약제비 지원 등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위험 신생아 안심성장 지원 등 7개 세부사업과 ▲임산부 엽산제, 철분제 지원 등 영양사업 추진 ▲출산양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11
  • 천상의 화원‘곰배령’
     야생화의 천국,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온통 초록의 푸른 세상을 선사하며 한 여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7-08
  • 인제 대승폭포 절경
    한국의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는 인제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대승폭포가 짙푸른 녹음과 최근 내린 장맛비로 유량이 풍부해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대승폭포의 낙하높이는 88m이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7-08
  • 소양강의 불청객,‘민물가마우지’골머리
    인제군이 최근 관내 소양호를 비롯하여 하천일원에서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민물가마우지가 급증하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물가마우지는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며 무리지어 날아다니고 먹성이 왕성해서 강을 헤집고 다니며 어종에 상관없이 민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민물고기의 씨를 말려 내수면 어족자원의 고갈을 가져오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킬 염려가 아주 큰 불청객이다.    인제군을 비롯한 영서 지역 시·군 어업인들은 민물가마우지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지난해 4월「내수면 어족자원을 고갈 시키는 민물가마우지 퇴치를 위한 유해동물 지정 건의 서명부」를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를 통해 환경부에 민물가마우지를 유해 조수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나 환경부는 아직까지 답이 없는 실정이다.    -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인위적인 퇴치나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지만, 국제  자연보호연맹의 관심 필요 종으로 지정되어 있어 포획도 어려운 실정임.    소양강에 서식하고 있는 가마우지는 3~4년 전부터 일부개체가 주민들에 의해 목격되다 지난해부터 개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왕성한 번식력과 함께 우리나라 텃새로 정착한 민물 가마우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전반에 대한 정밀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 하천 일원에 민물가마우지 개체수가 급증하는 것은 매년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한 치어방류사업을 지속해 어족자원이 풍부해진 결과로 풀이되지만 주민들은 민물가마우지가 급증,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어족자원 고갈과 함께 생태계 교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0-06-22
  • 인제군농업기술센터 35년 만에 신청사 이전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35년 만에 옛 청사의 역사를 접고 인제읍 덕산리로 이전해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대농민 서비스를 강화한다.    군은 19일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사업’실시설계 최종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달 본격 착공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85년 5월 인제읍 비봉로 44번길 105에 최초 건축되었으며 사무동 등 12개동의 시설을 보유하며 업무를 유지해왔으나, 청사 부지가 협소함에 따라 추가 확충시설의 조성이 어려워 2006년부터 주민들의 이전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청사 이전을 통한 농가들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실증시험포 등의 확충시설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사업’을 민선7기 전략사업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군은 국비 20억원 등 총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인제읍 덕산리 산24번지 일원 10만5,700㎡의 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본관동과, 지상 2층 규모의 교육동 및 연구동을 조성한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기존 센터 부지의 약 5배 정도 규모로 본관동에는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등 사무실이 조성돼 대민서비스의 공간과 교육동에는 288석의 대회의실과 농업인 교육, 실험・실습 등의 기능적 역할을, 연구동에는 농업기술 전파를 위한 순수 연구 시설로 활용 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본관동 1층에는 사무실, 여성쉼터, 만남의 공간, 2층에는 사무실, 통신실, 화상회의실, 3층에는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식당 등이 조성되고, 교육동 1층에는 조리・제빵실, 의생활교육실, 농산물 가공실 등이, 2층에는 288석 규모의 대회의실이 조성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동 지상1층에는 UV분석실, 중금속전처리실, 토양검정실, 사무실, 전처리실 등과 2층에는 작물병충해 진단실, 가축분뇨 분석실, 무균실,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도 향상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부지에 장애인주차장을 포함한 189대의 주차면을 확보한 주차장 조성은 물론 진입도로를 신설하고 농업인을 위한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조성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사업은 7월 초 본격 착공, 올해 벌목공사와 본 공사를 병행 추진해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역 농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이전 사업을 35년 만에 본격화한다.”며“지방화시대에 부응한 지역농촌발전을 이끌고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첨단 농업기술개발의 전진기지는 물론 인제・원통 간 도시 통합 이미지 구축 등 선진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 강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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