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당신을 위한, The 동해를 위한' 전시회 수익금 71만원 기부

이번 전시회는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참가자의 가죽공예작품과 드로잉작품 8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한 작품 중 10점이 판매되어 수익금 71만원을 모아, 예술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해오름천사운동 기탁금으로 기부했다.
남은경 작가(가죽공예)는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득희 작가(드로잉)는 “예술이 사람들의 삶을 밝히는 힘을 믿는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동참해주신 작가님과 참가자 여러분, 그 외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활용해 동해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